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6/09 09:23:50
Name 맥스훼인
File #1 나스닥.png (33.6 KB), Download : 73
Subject [일반] 역사적 전고점을 돌파한 나스닥과 광기의 미국장 (수정됨)


미국 나스닥이 코로나 전 역사적 전고점인 9720을 뚫고 현재 9900대까지 안착했습니다.
농담처럼 얘기하던 만스닥을 1퍼 앞두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요 몇일은 미주를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러셀쪽 속칭 개잡주들의 미친듯한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15&article_id=0004356510

파산((챕터11)신청 예정인 체사피크(셰일)의 경우 일주일만에 14불에서 70불이 되어 5배가 되었고
챕터11을 진행중인 허츠(렌트카)의 경우 파산 발표후 0.5까지 빠진 주식이 5달러로 올라서 10배가 올랐습니다.

이 뿐 아니라 현재 유가 기준으로는 엥간히 올라도 버티기 힘든 해양시추관련된 val이나 씨드릴같은 주식도 미친듯이 올랐어요.

4월말부터 넣어서 5월초의 폭락장도 한번 경험하며 적절한 포트폴리오로 개잡주는 안 담는다는 제 주식원칙이 약해지네요
저도 1달 남짓에 70퍼 수익이라 이정도면 어마어마한 성과인데 해주갤에서는 일주일에 50퍼 수익 인증은 약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개잡 시추주가 50~100퍼씩 오르는데 근본주인 엑슨모빌은 딱 2퍼 오르더군요;;;)

뭔가 광기의 장이 벌어지고 있는데 과연 끝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4월~5월 언택트 기술주 오르는건 어떻게든 설명은 가능했는데
지금은 연준이 파산은 안 시킬거야. 를 믿고 돈이 어마어마하게 뻠핑이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0/06/09 09:31
수정 아이콘
선거가 얼마 안남고 지지율이 떡락하는 트럼프가 믿을건 이제 경제 하나뿐이고
그렇다면 어떻게든 기업파산을 최소화 시키려는게 보여서 그렇겠죠
거기에 인플레 가능성은 높은데 금리는 바닥이라 인플레에 자산방어를 하려면 주식 부동산 금같은것에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20/06/09 09: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주식은 남들과 비교없이 싱글플레이 느낌으로 하는게 맘이 편하더라구요.
맥스훼인
20/06/09 09:38
수정 아이콘
정보를 얻겠답시고 커뮤가면 온라인플레이 현질러 보듯이 유혹이 생기죠...
그나마 잃은 사람들 보면서 암. 나는 그래도 벌었자너... 하는 정도가 나은거 같아요
이십사연벙
20/06/09 09:33
수정 아이콘
새삼 나란놈은 돈벌줄모른다는걸 느끼네요

코인때도 광풍 일기 한참전부터 게임클랜에 코인하자고 꼬시는애 있어서 엄근진하면서 "그런거하면 패가망한다"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주식들어가는애들한테 엄근진하며 "이럴때 들어가는건 도박이다. 그러다가 패가 망한다"라고 했는데

정작 망한건 내인생이었고..........
이렇게된이상 인생끝까지 저축으로 존버 또 존버하는수밖에..
루트에리노
20/06/09 10:42
수정 아이콘
재테크는 머든 망할 가능성이 생기는건 사실이죠
Polar Ice
20/06/09 09:40
수정 아이콘
요번장은 시장에 순응 하는 개미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 같더라구요. 추세따라 사고 파신분들 많이들 버셨을듯
20/06/09 09:40
수정 아이콘
핵심어 : 70퍼 수익
맥스훼인
20/06/09 09:47
수정 아이콘
엠팍 OVV좌 덕분입니다..
매일 아침 캐나다 방향을 향해 절하려구요
물론 몰빵했으면 150퍼 수익인데...믿음이 부족했네요
휀 라디언트
20/06/09 09:42
수정 아이콘
허츠가 그 렌트카 업체 그 유명한 그 업체 맞나요?
꽤 자주 이용하던 업체인데 이번 사태가 진짜 힘들긴 힘들었나 보네요...
근데 왠지 어떤식으로든 회생할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리 그래도 허츠인데.
맥스훼인
20/06/09 09:48
수정 아이콘
챕터11에서 예토전생한 사례가 드물다보니..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근데 지금이 예외적인 광기장이라...모르겠습니다
휀 라디언트
20/06/09 09:51
수정 아이콘
미국장이 어떤지 모르는지라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재작년의 금호타이어처럼 누가 인수하네 어쩌네 하면서 주가가 널을 띌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미국이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굴지의 글로벌 렌트카 업체인 허츠인데 파산을 그대로 둘거 같지는 않아보여요.
20/06/09 09:44
수정 아이콘
새로 판 계좌에 러셀 잡주들만 사놨는데 기존 계좌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네요..
박근혜
20/06/09 09:46
수정 아이콘
델타 샀는데 아메리칸 에어라인이나 유나이티드 오른거 보면 배 아픈게 참 크크

이 광기의 장에 언제까지 발담궈야 하는지 언제 빠져나와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20/06/09 09:57
수정 아이콘
MTT 의 끝이 어디일지.. 언젠가는 버블이 꺼지리라 보는데.. 만약 그날이 온다면 리만은 상대도 안되는 장이 될거라봅니다.
20/06/09 10:00
수정 아이콘
너무 급격하게 올랐다 빠질때 됐다 하면서 저 포함 중간에 빠진 사람들 연전연패중인데 이번엔 과연
Bulbasaur
20/06/09 10:06
수정 아이콘
여기서 1달만 계속 꾸준히 올라가면 코인 광풍 버젼2 오는거겠죠? 여기저기 누구나 다 투자하다가 한번에 꽝~
루트에리노
20/06/09 15:58
수정 아이콘
코인 광풍은 찻잔 속의 태풍이었죠.
아무나 다 투자하고 그런 급이 아니었습니다.
마리오30년
20/06/09 10:12
수정 아이콘
국내도 실적도 없는 바이오 개잡주들이 코로나 타고 몇배씩 오른거 보면 크크
醉翁之意不在酒
20/06/09 10:17
수정 아이콘
나와는 상관이 없는 세상.........
톰슨가젤연탄구이
20/06/09 10:22
수정 아이콘
너무 올라가니 타기 무서워요
바부야마
20/06/09 10:25
수정 아이콘
주식불패가 될것인가 풍선이 터질것인가..
월급루팡의꿈
20/06/09 10:31
수정 아이콘
경기 대비 지나치게 오른게 사실이라. 아마 조정이 있긴 할겁니다.
다만 W자로 급격히 또 내려가는건 연준이 철저하게 막고 있는 중이라 쉽지 않을테구요.
3,4월 두달동안 나스닥중심으로 조금씩 분할매수해서 20% 수익을 먹고 있긴 한데.. 그마저도 왜 빚을 더 안땡겼나 후회되네요.
루트에리노
20/06/09 10:44
수정 아이콘
레버리지 안고 하락장에 물리시면 답도 없습니다
월급루팡의꿈
20/06/09 10:52
수정 아이콘
물론 지금은 욕심 버리고 빚 갚는 중입니다.
욕심이 날때는 한달전에 어떻게 생각했나 잘 고민해보라고 하더군요.
시니스터
20/06/09 10:42
수정 아이콘
더 오를 거에요
시니스터
20/06/09 10:48
수정 아이콘
인증글 올라올 때 탈출 합시다~
StayAway
20/06/09 11:41
수정 아이콘
그냥 대응의 영역인듯 합니다. 몰빵 피하면서 소나기 올때 피해야죠.
20/06/09 11:44
수정 아이콘
사실 오른 뒤 '사후분석' 이라도 이유가 이해가 되면 끄덕끄덕은 하는데

지금 미국이나 한국이나.. 오른 주식중에 상당량은 사실 사후분석으로도 왜 올랐는지.. 가 ?!?! 인 상태라서...

타이밍이 참 어렵긴 한거 같습니다.
20/06/09 11:54
수정 아이콘
한국의 경우 코스피 2000이 PBR 0.8 가량이라 웬만한 위기시 최저점 부근쯤 됩니다.
그 밑으로는 아주 일시적으로 내려간걸 되돌리는 것일뿐, '올랐다'라고 표현할게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올라간걸로 보이는건 착시죠.

개별 주식 기준으로도, 0.12갔다가 2.5배 올라서 0.3된 것. 0.25갔다가 0.55된 것. 0.16갔다가 0.48되는 식의 변동이 나타난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웬만한 것들은 다 그런식이죠.
뭔 이유로든 간에 내려간게 오히려 이상한거고, 내렸으니 오른건 당연합니다.
20/06/09 12:10
수정 아이콘
과거의 위기들 중 가장 독보적으로 싼건 1998년이고, 그 다음 싼건 2001년과 2003년입니다.
1998>2003>2001 순입니다. 그 다음이 2008년. 그 다음 2019년 8월 순입니다.

대략 1700대 초반 가량에서 2003년과 거의 같습니다.
실제로 그 시점에서 코스피 지수 뿐만 아니라 개별 주식들 기준으로 주가 수준을 보면 2000년대 초반 최저점에서의 수준과 같은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1989년 이후 장기 조정이 충분히 무르익은 상태에서의 저점과 2007년 이후 장기 조정이 충분히 무르익은 상태에서의 저점이 일치하는 것이 1700~1750가량이니, 오르는 것 자체는 매우 당연합니다.
근데 그 정도가 아니라 그거보다 확 더 내려가면서 거의 외환위기 2탄 수준인 지경이었으니 말다했죠. 1440은 과거로 따지면 1997년 연말의 350과 거의 비스무리하다고 봐야할겁니다.
다만 문제는 상승의 단기적 타이밍, 단기적 등락과 모멘텀과 관련된 부분인데, 그런건 사후에 얼마든지 끼워맞출 수 있습니다. 그냥 통화량 증가율만 봐도 사상초유의 상황이라 충분히 근거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9년 8월 이후는 역사적 저점권에서의 등락이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2001년의 9.11테러와 같이 뭔가 큰게 나온건데, 지금은 9.11보다도 더 큰게 나왔다는 차이가 있죠.
몽키매직
20/06/09 11:45
수정 아이콘
2017년 가상 화폐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실물경제와 주식 따로 노는 거 보면 실체 가치가 없다고 가상 화폐 까던 게 무슨 의미였나 싶네요.
매일매일
20/06/09 11:50
수정 아이콘
상승장에서의 인터넷 글만 보면 참 혹하죠
하루에 5% 오른 주식을 다들 안 오른다고 욕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ㅠㅠ
5월부터 늦게 넣기 시작했는데 혹하지 않고 길게 보는 연습을 해서 중간에 꺾이지만 말아야겠습니다 크크
세상을보고올게
20/06/09 11:54
수정 아이콘
양적완화 때문에 돈가치가 떨어지는 중이라고 봅니다.
20/06/09 12:06
수정 아이콘
경알못인데 양적완화로 푼 돈이 시중에 도는 돈과 비교할때 엄청나게 적은양 아닌가요? 그정도로 떨어진 화폐가치가 주가를 올리는게 가능한가요? 물가는 체감이 없잖아요? 태클이 아니라 단순 궁금해서 여쭙니다.
몽키매직
20/06/09 12:19
수정 아이콘
돈가치가 떨어지면 돈으로 환산 가능한 모든 가치의 상대적 상승이 일어나기 때문에 인플레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거 보면 주식 시장이 따로 놀고 있는 거라 봐야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혼자 미친듯이 질주하는 게 주식시장이라 양적완화만으로 설명 불가합니다...
아웅이
20/06/09 13: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코로나로 폭락한게 주식시장외엔 별로 없지 않았나요?
부동산이나 물가나 떨어진적이 없어서 오를것도 없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몽키매직
20/06/09 14:54
수정 아이콘
뭐 유가도 떨어져서 아직 회복 안되긴 했는데... 주가가 떨어진 만큼 회복된 거라고 보시면 지금 당장은 추세 때문에 전고점 뚫고 올라가더라도, 부동산이나 물가가 정체인 것처럼 지금 시점의 회복된 가격 정도로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거품 계속 끼다가 한 번 크게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지금 잡주들 날뛰는 거 보면 과열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서요...
아웅이
20/06/09 14:59
수정 아이콘
버핏옹도 보잉보며 배아플 마당에 제 예측이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전고점 갱신한 이상 최소 주춤까지는 예상합니다.

애초에 유가폭락은 정치적 요인도 커서 코로나 회복된다고 바로 회복될지는 의문입니다.
맥스훼인
20/06/09 16:40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자산의 인플레이션이죠.
지금은 주식으로 몰린 양적완화 자금이 곧 부동산에 원자재에 미친듯한 유동성으로 펌핑할겁니다.
그린우드
20/06/09 12:21
수정 아이콘
쩝... 기회를 이렇게 또 놓치는군요
매일매일
20/06/09 12:49
수정 아이콘
나스닥 10년 차트 한번 보시면 가슴이 웅장해지실 겁니다...
이번처럼 단기간에 30% 50% 이런건 아니어도 버블이 꺼지기 전까지는 엄청난 상승이 계속될 것 같아요
20/06/09 13:04
수정 아이콘
문제는 더 오를거 같음

만삼천스닥 가즈아
졸린주술사
20/06/09 13:14
수정 아이콘
언제 팔지 정말 고민이네요. 욕심부리다 훅가면 두배로 억울한데..
4월29일
20/06/09 14:43
수정 아이콘
이제 빼야 하나... 30프로 먹긴 햇는데 소액이라 ㅠ
김유라
20/06/09 18:17
수정 아이콘
기회를 놓치셨다는 분들은... 다른 기회를 찾으시면 됩니다.

지금도 시장 어딘가에서 제 2의 넷플릭스, 제 2의 아마존, 제 2의 테슬라는 지금도 쿨쿨 잠자고 있습니다. 걔네 찾는건 본인의 몫이죠.
VictoryFood
20/06/09 19:44
수정 아이콘
분명히 실적이 전년보다 떡락할텐데 이렇게 실물경기와 주가가 괴리가 심해지니 이걸 어떻게 봐야할지 그냥 멍해질 뿐입니다.
잠만보
20/06/09 23:29
수정 아이콘
지금의 주식판은 투기판이 맞습니다

가치투자 같은 이성으로 대응할수 있는 시기는 아니죠

거품인거 다 아는데 돈이 계속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니 거품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품은 꺼지기 전까진 거품이 아니다보니 터질때까진 계속 오를꺼라고 봅니다

빨리 오른만큼 빨리 꺼질 가능성도 제법 있겠지만요
21/11/23 01:21
수정 아이콘
미래에서 왔습니다 만육천스닥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645 [일반] 해외선옵 마진콜 걱정없이 산 모투 종목들만 올랐네요. [112] 소오강호15111 20/06/09 15111 2
86644 [정치] 임차인의 주거안정성도 중요합니다. [209] KBNF18633 20/06/09 18633 0
86642 [일반] 보이스 피싱이란게 무섭네요. [39] aMiCuS10550 20/06/09 10550 3
86641 [정치] 이번 정권은 전세를 없애려고 하는 것일까요? [185] 時雨18711 20/06/09 18711 0
86640 [일반] 역사적 전고점을 돌파한 나스닥과 광기의 미국장 [48] 맥스훼인11099 20/06/09 11099 2
86639 [정치] 북한 "오늘 12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 차단·폐기" [129] 及時雨16286 20/06/09 16286 0
86638 [일반] [개미사육기] 신사육장 언박싱 (사진있어요, 개미없어요) [30] ArthurMorgan8045 20/06/09 8045 23
86637 [일반] 내 몸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19] 푸끆이10939 20/06/09 10939 2
86636 [일반] MBTI와 성격검사, 그리고 사람을 이해하는 법.. [51] Restar9167 20/06/09 9167 16
86635 [일반] 사람들은 왜 재료를 여러 종류 때려넣는가 [17] 미원7584 20/06/08 7584 2
86634 [정치] 예전에 게임 사러 시내에 가는 길이었는데 말이죠. [30] 공기청정기8619 20/06/08 8619 0
86632 [일반] [자작] 뻥튀기를 만드는 마이스터를 위한 안내서 1# ~만화보다 소설에 조금 더 가까운 이야기~ [6] 태양연어5015 20/06/08 5015 5
86631 [정치] 잡설]]그래도 민주당 찍을꺼야? [119] 움하하13217 20/06/08 13217 0
86630 [일반] [잡담] 최고의 글쟁이...계속 글 써주시면 안될까요. [9] 언뜻 유재석7905 20/06/08 7905 5
86629 [일반] [검호이야기] 배가본드(2) 일본제일검 요시오카를 멸하다 [14] 라쇼9979 20/06/08 9979 14
86628 [정치] 조선일보의 '바로 잡습니다' 근황. [72] 감별사12578 20/06/08 12578 0
86627 [일반] 라이젠 3300X로 120짜리 가성비 뽑기 [40] 토니파커9422 20/06/08 9422 2
86625 [정치] 대통령님께서 정의연 사태에 대하여 언급하셨네요 [291] 맥스훼인15400 20/06/08 15400 0
86624 [일반] 시의적절하게 봐줄만한 영화/TV시리즈/다큐멘터리 소개 [20] azrock9533 20/06/08 9533 0
86623 [일반] 군필여중생은 언제쯤 사회적,법적으로 승인될까요? [63] 박수갈채12043 20/06/08 12043 7
86622 [일반] 월급 루팡 시골 [68] 즉시배송11444 20/06/08 11444 2
86621 [일반] 책장 비우기 [11] halohey7698 20/06/08 7698 7
86620 [일반] [팝송] The 1975 새 앨범 "Notes On A Conditional Form" [7] 김치찌개5953 20/06/08 595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