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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9 02:40
저번 사이트 선호도 였던가요? 거기서 전 사이트 통합된 의견이 나왔죠. 정말 성격이 다른 사이트들이지만 이부분에서 만큼은 대 통합이더군요
다행입니다.
19/11/09 02:44
[그 유럽 선진국들]도 난민들 때문에 지속적인 문제가 생기는데 한국은 갈등이 훨씬 크게 일어나겠죠 ㅠㅠ 한국은 난민 소화하기 힘든 나라에요. 배고프다고 돌덩이를 먹을 수는 없잖아요...
19/11/09 02:47
19/11/09 03:06
그런데 이 분 무슬림인가요?
100년 쯤 지나면 무슬림의 인구 증식으로 인해서 유럽이 먹히지 않을까 하는데 무슬림의 종교 승리를 위해서 이슬람 난민 받아들이자고 운동 하시는거죠?
19/11/09 08:17
저도 얼마 전까지 그럴 줄 알았는데, 며칠 전 댓글들을 보니, 유럽내 무슬림들의 출산율도 그 나라 평균출산율을 따라 하락하고 있다더군요. 게다가 이란 같은 이슬람국가들마저도 저출산 기조라고...
19/11/09 03:27
해결책은 다들 알고있죠.
지금 여자에게 주는 혜택을 전부 박탈하고 그대로 남자에게 몰아주면 됩니다. 여자는 늘 자신보다 조건좋은 남편만 원하니 여자한테 지원해줘봤자 지원받은만큼 눈만 더 높아져요. 하지만 언제나 자신의 표심이 우선인 정치인들은 이런 정책 절대로 펼치지 않을겁니다. 민주주의가 가진 최악의 부작용을 알고싶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을 연구하면 될겁니다....
19/11/09 20:47
그렇게될 가능성은 없지만 이게 확실한방법이죠. 남과 여의 역할을 명확히 해주는 거죠.
남자가 가장의 역할과 자존심을 가질수 있는 시스톔이 되어야 합니다.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할수록 출산 육아 가사 같은 가정적인 부분을 등한시 하죠.
19/11/09 03:59
난민은 받지 말고 이민 문턱을 좀 낮춰야죠.
이 두 가지는 좀 다릅니다. 이민도 문제는 생기겠지만 안 받을 수는 없어보이고 무슬림은 거르고 좀 그나마 괜찮은 사람들 나름 걸러서 받을 수는 있으니..
19/11/09 04:35
솔까 이민에 대한 준비는 10여년 전부터 시작했어야했는데 이미 많이 늦었죠. 지금은 준비가 아니라 실행을 해야할 때 입니다. 지금 준비해서 몇년 기한을 갇고 또 실험적으로 난민 일부를 받아들인다든지, 윗분 말씀대로 임시적으로 이민의 문턱을 낮쳐본다든지해서 또 몇년 뒤에 본격적으로 이민정책을 가동시킨다? 그럼 10년이 훌쩍 넘을건데 그 때 쯤엔 이미 인구절벽이 가속화된지라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지고 있을겝니다. 물론 경제구조 및 현 인프라를 유지하려면 그 때라도 이민을 받아들여야겠지만 부작용이 넘사벽이죠. 들어온 이민자들과 사회,문화적으로 뒤석여 안정화되기 전까지 이민에 대한 부정적인 면들이 전면적으로 퍼질텐데 이게 지금이야 우리사회가 견뎌낼만하지만 10여년뒤쯤 경제구조 붕괴로 내국인들도 피를 토하는 시점에선 견디기 어렵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 당장 아무런 준비없이 실행부터 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긴한데 그만큼 급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느 정치인이 대량의 이민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하고 정책화시킬 수 있을지.... 넘어야 할 산도 많아서 현실적으론 아마 인구급감에 대한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지고나서 그 때부터 준비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죠. 아마 향후 몇년 뒤 우리 사회는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내홍을 격지 않을까요?
19/11/09 04:59
공허한 소리일 수도 잇지만 사실 부작용만 최소화할 수 있다면 난민에 대한 관용적인 정책이 인구절벽 해소할 수 있는 지름길이긴 하다고 봅니다.
인권도 인권이지만. 재 갠적인 생각엔 정우성을 비롯한 난민 인권주의자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이 너무 점철되어 있다고 보는데, 난민 부작용과 초기비용등을 제도권내에서 정말 진지하게 숙고해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금문제로 직결되어 표 떨어질 사안이라서 쉽지는 않다고 보지만.
19/11/09 07:46
??? : 술 한잔 마셨습니다... 인구가 잘 안늘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난민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난민이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글 썼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술 한잔 드셨다길래 복동이형이 생각나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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