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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3 16:44
샤만과 초 초첨단은 서로 닿아있는 것 같아요.
판타지 영화 아바타에서나 볼 수 있는 초 초 초 첨단 과학기술을 오늘 이 땅에서 구현해내는 능력을 보면 절로 경외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박근혜 세력들 처벌을 누가 막나요? 지금까지 정치가 중에서 박근혜 명예로운 퇴진을 말하신분은 유력 대선주자 한분뿐으로 알거든요.
16/12/23 17:54
남의 손에 의해서 그것도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탄핵 되는 것에 비해서
하야하면 어쨌거나 자기 손으로 직접 내려오는 것이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탄핵보다는 명예롭지 않나요?
16/12/23 17:57
문재인씨가 지금 대통령도 아닌데 무슨 권리로 사면 얘기를 하나요?
탄핵당해서 강제로 퇴진 당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여 하야하고 이후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다 받을 수 있게 되는걸 명예로운 퇴진 또는 질서있는 퇴진이라고 표현한거 아닌가요? 명예로운 퇴진이 사면을 의미한다고 문재인씨가 말한게 있나요? 그런 식으로 해석하는 다른 사람들 말고요.
16/12/23 18:50
http://m.polinews.co.kr/m/m_article.html?no=294426
같은 당에서도 단박에 비판 나왔고요. 아 김부겸은 문재인 안티라서 의미 없나요?
16/12/23 18:48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61120000065
기사까지 났네요. 논란 크게 됐습니다만.
16/12/23 19:01
이 기사 내용보면 제가 설명한대로 문재인씨가 얘기했네요.
사면 식으로 해석하는 일부 언론이나 종편 패널들 얘기도 윗 댓글에서 얘기했구요. 논란이 됐던 것은 알아요. 그런데 그게 다수인지는 알 수 없지요. 모든 종편이나 언론에서 문재인을 일점사 하는 상황에서 언론에 나왔다는 것만으로 다수의 의견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16/12/23 18:06
뭐 지금 보면 더 이상 더러운 꼴 보기전에 퇴진하면 체면은 안 구기게 용 써 주겠다 정도로 보는게 맞겠죠.
그 당시에도 사면 염두에 둔거 아니냐는 말이 좀 있긴 했는데 그 후로 프로포폴에 길라임에 헤어스타일이 어쩌고... 지금 상황을 보면 명예로운 퇴진의 명예는 글자 그대로 명예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6/12/23 17:55
별개로, 박근혜 최순실 이야기 하는데 굳이 문재인 이야기를 꺼내서 디스 할 이유가 뭐가 있나 모르겠어요.
전 문재인의 그 발언을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공감이 안갑니다.
16/12/23 17:31
청문회는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지뢰찾기같은 게임아닌가요?
보물을 찾으면 꿀이고, 못찾아도 검참이나 특검이 찾게끔 표시남기는 지뢰찾기 게임이라 생각하는데요 흐흐흐 저쪽은 모든 정보를 틀어쥐고 감추고 덮어놓고 숨겨놓았는데... 몇 시간만에 말로만 찾는다는게 되려 말이 안되죠. 그래도 어제는 크게 보면 보물찾은거 맞는거 같아요 진격의 노승일등판!!! 알자회를 수면위로 끌어 올렸고, 각 인물들의 연결점 고령향우회, 이완영퇴장등 7시간이나, 우병우에 관해서 크게 밝혀진거는 없어도 다른것들 많이 나왔잖아요 흐흐흐
16/12/23 17:24
최씨가 밥 깨작깨작 먹는다고 박씨 수저를 뺏은적도 있었다는 얘길 언젠가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에이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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