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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23:08
16/11/15 23:10
상상 그이상으로 무식하네. 길라임이 흔한 이름도 아니고 누가봐도 이상하다 싶어 추적하겠네요.
하지원 보면 드라마 주인공 이름인가 보네요 크크크크
16/11/15 23:10
대통령의 사생활이라는게 드라마시청인걸로 하루만에 밝혀져....
오늘 축구때문에 화제가 슈틸리케가 될 줄 알았는데 이걸 길라임이.....
16/11/15 23:10
왜 내 눈 앞에 나타나 왜 니가 자꾸 나타나 두눈을 감고 누우면 왜 니 얼굴이 떠올라~~ 워~~~!!!
... 진짜 미친거 같아요.
16/11/15 23:14
16/11/15 23:15
얼마전에 종편에서 어떤분이 나와서 얘기한게 있었습니다. 박근혜와 얘기하면서 알게된건데 최신 유행하는 노래나 드라마에 굉장히 빠삭하게 다 알고있길래 정말 놀랐다구요. 무려 취임후에 말입니다. 그걸 보고 속으로 이사람이 직무수행은 안하고 매일 티비에 빠져사는구나 생각했다하죠.
16/11/15 23:16
비타민이나 칵테일 주사제에 최면술이 잘듣게 하는 약물이나 자백하는 약물을 섞을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아예 뽕으로 가든지요.
하야나 탄핵보다 금치산자나 심신미약자 지정이 시급한거 아닙니까?? 약 처먹고 폭탄이라도 날리면ㅜㅜ
16/11/15 23:16
사실은 청와대가 시크릿 가든이라 최순실과 박근혜가 혼이 바뀌었고, 최순실이 박근혜의 정신을 가지고 집무를 펼쳤기에 고로, 국가보안 사안과 대통령 기록물을 열람한 것은 무죄!!!!
16/11/15 23:18
http://youtu.be/SHlwzQjuoz0
이번 주말 새로운 하야쏭 "왜 내눈 앞에 나타나~ 하!야!해 왜 네가 자꾸 나타나~ 하!야!해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니 얼굴이 떠올라~ 박근혜 하!야!해" 박용택 의문의 1패
16/11/15 23:19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78696
지난 2012년 12월 지난 대선 직전 문재인 지지 선언을 한 인물로는 정우성 외에도 배우 백윤식, 하지원, 영화감독 장진, '미생'의 윤태호 작가 등 다수 문학계, 영화계 인사들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다. 하지원이 설마 이이유떄문에...?
16/11/15 23:24
진짜 기자들 진지하게 강모연 찾아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
https://pbs.twimg.com/media/CxTyFi0UkAAsuOx.jpg
16/11/15 23:24
혼이 비정상 어쩌구 하던게 드라마얘기였어?
진짜 박근혜는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남을 모욕과 멸시와 천대를 다 받고 떠나가겠네요. 아직은 아닌데 마지막에는 좀 불쌍한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어요.
16/11/15 23:37
1. 너무 커서 다받을려면 너무 오래 걸린다.
2. 좀 죄가 줄어든다. 둘다 적용될것 같아서요... 근데 오늘 별의별 이슈가 다 있었는데 길라임하나가 모든걸 초토화 시키네요 크크크
16/11/15 23:29
https://pbs.twimg.com/media/CxTtyf-VEAA6Yg8.jpg 이거 찾으시는군요. 현충일날 시 낭독 했대요 현빈이
16/11/15 23:28
40년을 한결 같이 최면 상태나 정신 지배을 당할수가없잖아요. 더구나 지배자 최태민이 죽은 상태에서 그딸인 최순실이 대를 이어서 계속 지배할수 있다는게 납득이 안가서 어제밤에 불현듯 최면 당하기 쉬운 약물이나 약으로 지배 당하는것 아닐까 싶은 개꿈이 내 눈앞에 나타나~
16/11/15 23:36
박근혜란 인간 자체는 그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아줌마에요. 드라마 좋아하고 친한 친구아줌마가 뭐라 하면 '어머나! 뭐 그런게 다 있대니' 수다나 떠는. 문제는 동네아줌마가 대통령 자리에 앉아 같은 종교 높은 직급의 친구, 동기와 함께 아파트 부녀회같이 국가를 운영하며 헤쳐먹었단거지. 악당으로써 격이 있다면 MB는 최종보스, 박근혜는 잡졸입니다. 그런 잡졸에게 이 나라가 농락당했으니 크크크
16/11/15 23:45
최소한 제6공화국 길라임편은 개그물이 될거 같네요. 진짜 나중에 아이들이 이일에 대해 물어보면 뭐라고 설명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쪽팔립니다.
16/11/15 23:42
잠깐...시크릿가든이 해외에서도 상당히 많이 본 대표적인 한류드라마아닌가? 어휴...외신에 길라임 나와도 알법한 인간들이 수 억은 될듯....ㅠㅜ
진짜 개망신...김정일 김정은보다 박근혜가 유명해지는건 시간문제같은데 제발 내려와~ 순실이가 박근혜 한테 이번 의상은 이태리장인이 한땀한땀 직접 바느질한거라며 아가리터는 광경을 상상해보니 진짜 혈압상승...
16/11/15 23:43
옛날에 딴지일보랑 인터뷰하던거 보면
장동건 이름도 잘 모르던데 대통령이라는게 참 할일이 없는 자리인가 봅니다 아니면 일을 안주거나
16/11/15 23:43
https://youtu.be/nj9gSZ7hV7E 노래 하나 듣고 갑시다....
당분간 집회열기 식을일은 없겠네요. 그냥 페스티벌하죠. 아주 빵빵 터집니다.
16/11/15 23:51
장시호는 어떻게 됐나요? 연예계 인맥도 장시호 같던데 엄마를 닮아서 드라마나 연예인에 환장을 했나? 시호라는 이름도 일본 연예인 이름이라고
16/11/15 23:58
결국 박근혜가 청와대 주치의도 모르는 사이 어떤 주사를 맞은거죠?
어디 아파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의사자격증이 있을리 만무한 최순실이가 주사놔도 될정도면 범용적인 약이라는건데 칵테일 주사라고 하는게 예뻐지는 비타민주사 같은건가요? 흠;;; 그래도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받은거면 마약주사같은건 아닌거겠죠? 청와대에서는 미용용 주사는 없는건가 해달라고 하지 겁나비싼 트레이너도 청와대에서 공무원으로 임용하지 않았나? 제발 마약류가 아니였으면 제발;;;
16/11/16 00:00
다른 연예인보다 현빈, 송중기가 시위에 나오면 효과 만빵일 것 같아요 크크
상대역인것처럼 연기톤으로 발언하면 순순히 내려올지도...
16/11/16 00:39
멘붕을 정리하고 생각해보면... 대통령 혈액이 저런 식으로 무단유출되는거... 제정신들이 아니네요. 이거 안보에 즉결되는 사안인데..
대통령 주치의단 경호실 청와대 비서진 국정원을 비롯한 정보기관들 뭐했습니까. 정신나간 인간들. 단 한명의 예외없이 전원 처벌받아야 합니다. 단체로 국가권력으로 소꿉장난 했네요.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지경이 되었습니까...
16/11/16 00:48
많이들 길라임에 꽂히신듯한데 냉정히 생각해보면 이러한 네이밍은 누구나 하나쯤 갖고있는 흑역사일 뿐이고요.
진짜 중요한 건 도대체 뭣때문에 저렇게 무개념 처방을 했냐는 말이죠. 진짜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냐 이 말이 분명 좋은 말은 아닙니다만 이 집에는 연기가 너무 자주 나요.
16/11/16 01:35
저도 같은 생각이라 엄청 의아합니다
길라임에 다들 엄청 주목하는데 그냥 가명 그걸로 쓴거고 드라마 재밌게 봐서 길라임을 가명으로 쓴게 그렇게 큰일인가 싶네요 대통령이 가명까지 쓰면서 피도 뽑고 뭔가 처방받았다는게 핵심이지 가명을 뭘 쓴게 뭐 중요할까요 오바마 어벤저스 보고 트윗 날리듯 대통령이라도 자기 아이디 아이언맨으로 한다해도 그건 그냥 작은 이슈인데
16/11/16 12:25
임기 중이었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통령은 찾아서 일을 해야 하는 자리고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 자리인데 임기 중에 드라마들을 다 찾아보고 있나요. 국정에 소흘했다는 것이 이미 확인된 이상 전업주부마냥 국정 내팽겨치고 드라마만 봤다는 사실은 극딜거리입니다. 한편에 2시간짜리 영화와는 다르죠.
16/11/16 02:43
동감입니다.
가명을 써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가 중요한거지 재미있게 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가명을 한건 전혀 중요치 않죠. 하. 지. 만. 웃기긴 정말 웃깁니다-_- 하필 대통령 선임 변호사가 여성의 사생활 운운한 당일에 이게...크크크
16/11/16 08:31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워낙에 임팩트가 커서... 이걸로 주목을 많이 받으면서 저 병원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드라마 많이 보시는 분들 화젯거리로 딱 좋지 않습니까? 덤으로 여러 자료들이 발굴되면서 저녁에는 티비만 보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그냥 편하게 드라마 덕질이나 하고 계시지 뭐하러 대통령까지 되셔가지고 이 난리를... ㅠ
16/11/16 11:12
아.. 그래서 그렇게나 한류 걱정을 하신거였군요.
게임같은 거 할 때 아이디나 닉네임에다 하는 걸 실생활에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아니, 하면 안되는 짓을 하면서 저렇게 당당하게 하다니;; 웃프네요. 웃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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