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문자가 왔고 센터 문의 결과 구매한 곳에서 순차적으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핸폰이지만 이번 결정은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이용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잘 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불안해서 뭐 안심하고 충전할 수가 있어야죠.

조금만 발열되도 하던걸 중지하곤 하는데..

여친도 주위분들도 다 잠잘 땐 충전을 안한다고 하네요.

기사로 봐서 언제쯤 교환해주나 싶었는데 2주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쓰면 쓸수록 너무 괜찮은 물건이라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은행업무를 좀 자주해서 홍채 인식만 하고 인증서 없이
바로 업무 볼 수 있다는게 제일 만족스러웠는데..

물론 처음 등록할땐 인증서가 필요하지만요.

어쨌든 주위분들이 불안하다는 시선으로 볼때가 좀 있어서 ㅡㅡ

노트7유저분들 조금만 버티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