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3 00:39:37
Name V.serum
Subject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이적시장 가쉽.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원문링크를 함께 올립니다

더썬지의 가쉽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

발렌시아소속 독일 수비수인 Shkodran Mustafi(24) 는 아스날과 개인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적료는 약 25M 파운드 정도로 예상됩니다(가디언)

에버튼은 맨유의 후안마타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타임스)

맨유의 무리뉴감독은 새 센터백을 영입하기전에 몇몇 선수를 팔아야만 합니다 (ESPN.. bbc가쉽에서 ESPN을 다 보네요 얘네가 축구를..)

첼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Joao Mario(23)에 39M파운드를 제안했습니다 (Jornal De Noticias)

맨씨티의 펩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종수비수를 겸하는 골키퍼 (뮌헨에서 노이어의 역할같은..)를 원하고있어 조하트를 바르샤의 스테겐으로 대체하고싶어하네요.. (데일리미러)
*이 양반을 뉴캐슬이나 에버튼으로 보내서 검증을 해야...-_-...

아스날은 레스터의 마레즈에 대한 30M파운드의 비드가 거절된뒤 35M파운드까지 격상시켰습니다. (L'Equipe)

웨스트브롬이 리버풀의 벤테케에대한 경쟁에 참전합니다, 만약 대려오려면 클럽 레코드를 경신해야 할듯..(가디언)

첼시의 콩테감독이 마티치가 유벤투스로의 이적보다는 첼시에 남아주길 원하네요(데일리 메일)

반면 페드로에 대한 제안에는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다네요(데일리스타)

에버튼이 공격수 옵션을 찾고있지만 맨씨티의 보니는 고려대상이 아니랍니다. 클럽은 Oumar Niasse를 13.5m정도에 팔고싶어한다네요,(리버풀에코)

에버튼의 쿠만감독은 클럽이 첼시의 루카쿠에 대한 비드를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것같다고 인정했습니다(이브닝 스탠다드)

아스톤빌라가 애쉴리 웨스트우드를 번리에 팔고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제디낰을 대려올 준비를 마쳤다네요(데일리 미러)

안드레 아이유(26)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하는데에 그의 절친인 디미트리 파예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스카이스포츠)

스완지와 번리 그리고 헐시티는 웨스트브롬과 웨일스의 수비수 제임스 체스터에 관심이 있습니다( HITC)

토트넘의 포체티노감독은 지난시즌 타이틀 경쟁에 패배하고 선수단에 니들 다 죽여버리고싶다고 했다는군요...(타임스)

크리스탈팰리스의 파듀감독은 티키타카를 선보일것을 약속한다는군요(City AM)

에버튼의 쿠만감독이 여름 휴가가 너무 길었다며 선수들이 70%정도의 핏만 갖춰졌다고 합니다..(데일리 메일)

미들스보로의 카란카 감독은 선수들에게 영어를 쓸것을 주문합니다(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이 안더레흐트의 공격수 Idrissa Sylla(25)에게 접근합니다(데일리 텔레그래프)

쉐필드 웬즈데이는 버밍험시티의 미드필더 Stephen Gleeson을 영입할지 고려중입니다 (HITC)

맨유의 18살의 어린 수비수Timothy Fosu-Mensah 는 구단과 4년 계약을 채결했습니다(데일리 텔레그래프)

=================================================================================

클롭감독이 지역 라이벌인 에버튼의 쿠만감독의 '70%발언' 을 겨냥해 시즌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변명부터 찾고있다면 뭔가 분명히 잘못된거라고 발언했습니다.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한 폴포그바의 복귀가 개막전에는 불가능하다네요, 지난시즌 코파이탈리아에서 의 경고누적으로 인한 출장 정지가  EPL로 트랜스퍼 되었답니다 (FA오피셜)

무리뉴가 맨유의 라이벌들이 자신들이 우승을 노린다고 얘기하길 두려워하지만 맨유감독은 우승을 위해 싸운다고 말한답니다.

벵거감독은 이번시즌 타이틀에 도전할만한 전력의 팀이 9팀 정도 된다는군요

야누자이가 결국 모예스가 있는 선더랜드로 임대갑니다.

벵거는 외질과 산채스의 재계약난항에 대해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 하네요

리버풀이 아약스의 신성 Anwar El Ghazi를 노린다고 하네요. (누군지 모르겠네요 .. 요새 축구를 너무 멀리했나봅니다)

바란 혹은 보누치가 무리뉴의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퍼즐조각이 될듯 보인다네요.

리버풀의 안필드 중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다. 안필드는 약 10000석의 증축을 이뤄 5만4천여석의 좌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막전이 있기 전에 15000명의 팬들을 초청해 새로 확장된 메인스타디움과 시설물을 테스트 한다는군요.

에버튼이 선더랜드의 코네를 노립니다.

아스날의 수비수 가브리엘은 6~8주 아웃이 예상됩니다.

리버풀의 클롭감독은 공격수가 6명이나되는건 좀 많다고 합니다만.. 발로텔리와 벤테케의 이적은 오리무중..

첼시와 아스날이 인터밀란의 이카르디를 두고 경쟁합니다.
====================================================

이번주말 드디어 유럽축구 16-17시즌이 본격 개막하네요. 또 한시즌 즐겁게 ..

Justice for the 9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과씨
16/08/13 00:43
수정 아이콘
마레즈 이카르디 딜 다 나가리 난 줄 알았는디... 무스타피도 25m이라니 안 믿어짐. 벵감님 진짜 마지막 시즌까지 너무 하십니다..
16/08/13 00:44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그래도 수비 하나를 구해서 다행이지만 네임드급 격수는 언제..??

포체티노 감독 생각보다 성격 있군요 ;;
담배상품권
16/08/13 01:00
수정 아이콘
이미 끝났다고 봐야죠.
사실상의 마지노선인 라카제트를 포기한 마당이니 트위터에서 떠드는 매드니스는 애초부터 찌라시였다고 봐야겠죠
16/08/13 01:01
수정 아이콘
사실 알고 하는 말이죠 격수는 크크
16/08/13 00:47
수정 아이콘
첼시는 유베에게 마티치는 NFS 대신 파브레가스 45m에 구매의사를 타진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주전경쟁에서 밀린 모양새입니다.
담배상품권
16/08/13 01:09
수정 아이콘
파브레가스는 아스날 나가고 트로피와 돈을 얻었는데 명성은 추락한 모양새네요.
뭐 축구선수 트로피랑 돈때문에 하는거니까 파뿌리가 손해본건 없긴 합니다.
오프로디테
16/08/13 00:51
수정 아이콘
재계약, 무스타피, 마레즈.....
사실 그닥 기대는 안합니다 이제
16/08/13 00:55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되게 오랜만에 우승경쟁했고 3위까지 차지했으니 대단한 성과를 얻긴했는데.... 첼시전에서 타이틀 좌절되고 나서 토트넘선수들의 모습이 많이 어수선하긴했죠. 결국 마지막에 5-1 참사까지 당하고.... 그 점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매우 맘에안들었던듯.
꿈꾸는사나이
16/08/13 00:56
수정 아이콘
무스타피 계약 얼마나 남았나요??
25밀에 데려오는게 가능할지...
맨유는 보누치 데려오면 대박이긴 한데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손금불산입
16/08/13 01:01
수정 아이콘
보누치나 바란이라... 레알이나 유벤투스나 어지간히 미치지 않고서는 팔리가 없을텐데
긍정_감사_겸손
16/08/13 01:33
수정 아이콘
그냥 마지막 퍼즐 조각은 호날두 또는 메시입니다 라는 소리랑 똑같아보이네요.
현실 가능성 0%죠. 포그바처럼 6,7월부터 진행된거면 모를까 이미 개막전이 코앞인데 핵심선수를 팔리가 없죠.
우리은하
16/08/13 01:24
수정 아이콘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훈련이 엄청나게 복잡하고 까다롭다지요? 그걸 바로 이해하는 선수는 뮌헨의 람 밖에 없었다고 본 적이..
커리어가 대단한 다른 감독들 퍼거슨이나 무리뉴를 보면
퍼거슨도 예전 스코틀랜드에서 하위팀을 맡아서 우승하고, 그 성과로 맨유 가서 또 맨유를 명문으로 끌어올려놨었고..
무리뉴도 포르투에서 챔스를 먹었었죠.
과르디올라는 바르샤-뮌헨-맨시티 로 이어지는 빵빵한 팀들로만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물론 최상위권 팀들 간 경쟁에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것도 충분히 인정받을 능력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중위권 팀을 맡아도 그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지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아마 거의 그럴일은 없겠죠; 흐흐
openmind
16/08/13 11: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과르디올라는 중위권 팀 맡아서 해봤으면 하는데 그럴일은 없겠죠?뮌헨에서 결국 챔스는 못먹어서 바르샤보다 평가는 깍인게 맞는거같고? 탑클래스 감독이면 팀맡고 동시에는 아니더라도 3~5년내에 리그나 챔스는 우승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퍼거슨이야 은퇴후 더더욱 재평가 되고 뱅거가 무패우승이 있다지만 벌써 12년전이고 항상 증명하는 무리뉴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더욱 기대되는 클롭이네요 토트넘도 작년 전력 그대로라면 빅4를 수성할거 같기도하고 흥미진진합니다
메피스토
16/08/13 01: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바란은 좀 부상이 많으니.. 어쩌면 팔지도모를거라는 희망을..
손금불산입
16/08/13 01:33
수정 아이콘
레알이 앞으로 1년간 영입금지가 걸릴 예정이라 어지간하면 선수를 내보내지 않고 있죠. 그게 바란이라면 더더욱일거고...
긍정_감사_겸손
16/08/13 01:34
수정 아이콘
절대 못 팝니다. 만약 1%라도 가능성을 바랬다면 포그바처럼 6~7월부터 딜 시작했어야
그쪽도 이과인 영입처럼 대체자원 물색하고 개막전 준비할텐데 지금은 완전 뜬금 없죠.
sege2014
16/08/13 03:01
수정 아이콘
레알이 바란을 팔리가 없죠 돈이 부족한구단도아니고, 한 1-2년내로 페페가 기량이떨어지거나 아니면 레알이 버릴텐데 바란급 수비수를 다시 사오는 뻘짓을 할리가..
MystericWonder
16/08/13 01:28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이러고 나서도 귀신같이 4위 이내는 하는 팀이기는 한데... 역시나 우승은 너무 멀어 보이네요.
긍정_감사_겸손
16/08/13 01:36
수정 아이콘
야누자이가 1군에서 방출됐으니 떠날 줄은 알았지만, 또 임대일 줄은 몰랐네요.
임대는 없다라고 하더니..슈슈도 곧 떠나야 될텐데 말이죠. 다른 선수들 기회주기위해 리저브 경기조차 못 뛰게 할꺼라던데..
제이슨므라즈
16/08/13 01:58
수정 아이콘
무스타피까지는 현실적이라고 보는데
마레즈랑 이카르디는...
무스타피는 영입할꺼면 빨리데려와서 하루라도 더 발을 맞춰봐야하는데 늘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번시즌 샤카 빨리 영입하길래 뭐좀 하나 싶더니 어휴...

라카제트는 현실적으로 nfs이나 마찬가지
이카르디는 당연히 NFS 일줄알았는데 이슈가 나오는게 이상한거같고
그나마 공격진 보강의 가능성은 마레즈긴하죠. 본인도 기회될때 좀더 큰구단에 가고싶을테니까요. 나이도 어리구요.

마레즈영입은 정말 센터포워드의 영입이나 마찬가지인데, 저번시즌 아스날 우측공격수의 면면이 암담합니다.
램지 - 월콧 - 옥챔 정도가 우측 옵션인데.....이 옵션이 마레즈의 득점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종합득점의 향상이 대단할겁니다.
더불어 마크맨이 흐트러지면 지루가 더 자유로울수있구요.
현실은 안오겠죠 -_ㅜ
마티치
16/08/13 02:32
수정 아이콘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가십 잘 부탁드립니다! :)
포체티노는 빡칠만 하긴 하죠...흐흐흐
Galvatron
16/08/13 04:47
수정 아이콘
이적과는 상관없는건데 메시가 국대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알토이스
16/08/13 05:55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항상 정말 얄미울 정도로 적절한 가격에 선수 데려오네요

물론 그만큼 많이 놓치기도 하지만..
16/08/13 07:00
수정 아이콘
무스타피는 에이전트인 아버지가 아스날과 접촉한적이 없다네요..후 한숨만 깊어지네요 진작사놓지 진짜 급할수록 비싸게사야하는데
화잇밀크러버
16/08/13 09:19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바디가 안 온 순간부터 완전 꼬여버렸네요..
16/08/13 18:48
수정 아이콘
벵영감님 80m줘도 아무말 안할테니까 이카르디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960 [일반] <삼국지> 떡밥 몇가지. [13] 靑龍6121 16/08/13 6121 5
66958 [일반] 웹갤은 왜 19금 동인지 행사를 신고하나 ? [86] 아리마스15025 16/08/13 15025 20
66957 [일반] 힘을 내요 장포스! [28] 삭제됨8751 16/08/13 8751 5
66956 [일반] 한국 고령화 속도, OECD의 4배…인구절벽에 따른 경제충격 예상보다 크다 [52] 군디츠마라10156 16/08/13 10156 0
66955 [일반] 경향일보- [서민의 어쩌면]박태환과 대한민국 [24] blackroc7214 16/08/13 7214 14
66954 [일반] 괴물폭탄 (블록버스터, 톨보이, 그랜드슬램, MOP) [12] 모모스20138054 16/08/13 8054 3
66953 [일반] [축구] 리오넬메시 대표팀 복귀 [47] 이홍기9216 16/08/13 9216 1
66952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이적시장 가쉽. [26] V.serum6360 16/08/13 6360 2
66951 [일반] 바르바로사 작전 (3) - 북부 집단군 (2) [11] 이치죠 호타루6749 16/08/13 6749 8
66950 [일반] 검찰, 홍준표 도지사에게 징역 2년 추징금 1억 구형 [31] 어강됴리10956 16/08/12 10956 10
66949 [일반] 별보기 좋은 날이네요 [3] 열역학제2법칙5766 16/08/12 5766 2
66948 [일반] 샤오미 핸드폰 [34] 누구라도12683 16/08/12 12683 2
66946 [일반] 한국 걸그룹은 극한의 레드오션 [68] wlsak14496 16/08/12 14496 2
66945 [일반]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맛을 구분할 수 있으세요? [102] Jace Beleren14207 16/08/12 14207 10
66944 [일반] 게이 술루, 흑인 헤르미온느, 여성 고스트 버스터즈 [25] Jace Beleren9659 16/08/12 9659 15
66943 [일반] jyp 새 걸그룹 런칭에 대한 뻘예상. [38] 홍승식8999 16/08/12 8999 1
66941 [일반] [축구] K리그 클래식 중간결산 [22] 잠잘까4671 16/08/12 4671 6
66940 [일반] 트럼프에게 크나큰 타격이 된 후마윤 가족 조롱사건 [68] 에버그린13180 16/08/12 13180 15
66939 [일반] [야구] 가을야구의 막차티켓은? [94] 흐흐흐흐흐흐10272 16/08/12 10272 0
66938 [일반] [프로듀스101] 주요 탈락자 근황 정리 [33] pioren9828 16/08/12 9828 4
66936 [일반] 한의학에 대한 추억 [65] adgredi9711 16/08/12 9711 17
66935 [일반]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 안무 감상문 (GIF 용량주의) [35] 좋아요11488 16/08/12 11488 15
66934 [일반] [K팝스타] 시즌6 관련 소식입니다. [25] 공룡7870 16/08/12 78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