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1 10:56:34
Name
Subject [일반]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는 전통의 빅맥, 베이컨토마토디럭스버거(일명 BTD)과 함께 맥도날드 3대장에 꼽히던 버거였습니다.
지금은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나 1955버거 등의 선택지가 넓어져서 인기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결정적으로
생각하는건 맥도날드의 원가절감으로 인한 맛없어짐입니다.


출처 : 무쯔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muzzee/80010297793


출처 : 띠굴여사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exword/13776392

05년도의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입니다. 요즘 치킨버거의 진리로 통하는 맘스터치 싸이버거 급의 패티입니다.
그리고 저때는 3000원 런치세트 메뉴가 있던 시기라 엄청난 혜자가격이었죠. 저 때 맥도날드 알바를 1년가량해서
얼핏 알고 있는데, 상하이 맥도날드에서 한정메뉴로 내놓은게 인기가 있어서 한정메뉴로 한국에서 출시를 했다가
고정메뉴가 되고, 그 다음에 3000원 런치세트 행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3000원 메뉴중에 가장 마진이
적게 남는 버거라고 매니저가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 : 스마일랜드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damjalking/220773111396

최근의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입니다. 최근 포스팅을 몇개 뒤져봤었는데, 저 사진이 유독 얇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얼마전 제가 먹은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패티도 딱 저랬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기도 하구요. 물가상승 감안해도
예전보다 가격도 2배 가까이 비싸게 받으면서(2005년 런치 3000원/2016년 런치 5700원) 저런 수준의 패티라니...

맥도날드는 상하이스파이스[치킨튀김옷버거]나 상하이스파이스[슬라이스치킨버거]로 이름을 개명해야합니다.


+)추가로 개인적인 추천버거는 더블치즈버거입니다. 아는 사람도 적고 찾는 사람도 적어서 런치세트에도
포함된적 없는 녀석입니다만, 최근에 런치세트가 단품+300원으로 바뀌어서 예전보다는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더블쿼터파운더치즈보다 이녀석이 더 맛있습니다. 치즈/패티비율이 더 좋거든요.
++)물론 이 녀석도 맥도날드의 정책때문에 맛이 안 좋아졌습니다. 예전에 쇠고기패티는 항상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졌었는데, 다른 패티(불고기패티 치킨패티)와 마찬가지로 온장고에 저장을 하게 되면서 맛이 줄었어요...


출처 : 희소식님의 블로그 http://love1nlove.blog.me/22067724589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gt. Hammer
16/08/11 10:57
수정 아이콘
맥더블 2천원을 돌려줘 엉엉
완전 다른 얘기기는 합니다만, 오늘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2개 4,500원 행사합니다 후후
류수정
16/08/11 11:36
수정 아이콘
맥더블 행복의나라 메뉴판에 없어졌을때도 2000원에 먹었었는데 ㅠㅠ 이제는 가격이 올랐더군요
Special One
16/08/11 11: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텦님 햄최몇?
16/08/11 12:38
수정 아이콘
데리 새우 였지만 세개정도가 배부르더군요
16/08/11 11:03
수정 아이콘
저도 맥딜리버리 이용시 자주 선택하는 버거였습니다만,
요새는 비프 스낵랩을 더 자주 먹고 있습니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확실히 맛이 별로예요 요즘;;
세계평화
16/08/11 11:05
수정 아이콘
맘스터치 버거를 먹어보고나서 맥날 상하이는 이제 쳐다도 안봅니다
조용한남자
16/08/11 11:07
수정 아이콘
청담에 토니버거라고 있는데 모양이고 맛이고 이거 상위호환입니다.. 진짜맛있어요
다이어트
16/08/11 11:07
수정 아이콘
어쩐지 예전에 상하이만 먹었는데 요새는 손이 안 가는 이유가 있군요.
16/08/11 12:35
수정 아이콘
꾸준히 원가절감이 시도되었습니다.
패티크기감소는 3차례 정도 있었던것 같고, 치즈번이 일반 참깨번으로 바뀌기도 했고요.
양정원
16/08/11 11:09
수정 아이콘
가격으론 롯데리아, 적당한 맛으론 버거킹에 밀려서 애매함..
요르문간드
16/08/11 11:10
수정 아이콘
맘스터치있어서 이제 상관없죠. 가격도 더 싸고 더 맛있는 버거가 있으니까.
16/08/11 11:1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맥날 버거는 보면 돼지고기 패티는 구워놓고 숙성시킨게 맛있고 소고기패티는 바로 구운게 맛있는데 아쉽죠
16/08/11 11:1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앵그리 상하이 버거라고 매운맛을 넣은 제품이 실험적으로 나왔었습니다 제 취향이라 즐겨 먹었는데 도로 메뉴에서 빠져버려서 좀 아쉬워요
정지연
16/08/11 11:13
수정 아이콘
아래 더블치즈버거를 보니 더블 쿼파치가 땡기네요..
누구도날막지모텔
16/08/11 11:13
수정 아이콘
요즘 맥날 애매하죠.
버거킹>>>맥날>=롯데리아
버거킹 영수증쿠폰 or OK캐쉬백어플쿠폰 or 매주이벤트가 너무 혜자라..
16/08/11 11:15
수정 아이콘
집에서 5분거리에 맥도날드 맘스터치 롯데리아 전부다 있지만 요즘가는 곳은 맘스터치 하나..
GreyKnight
16/08/11 11:16
수정 아이콘
버거킹 세트 업그레이드 이벤트때 가서 영수증 받으면 그 후 무한 세트 업그레이드나 마찬가지라...
아리아
16/08/11 11:17
수정 아이콘
치킨버거 매니아로서 요새 제 마음 속 투탑은
타워버거와 싸이버거 입니다
문앞의늑대
16/08/11 11:17
수정 아이콘
맥도날드파였는데 요샌 버거킹만 먹습니다.
16/08/11 11:19
수정 아이콘
버거킹>>>>맘스터치>>KFC>>>>맥도날드>>>>>롯데리아
순으로 칩니다 저는 크크
16/08/11 11:30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배운분
또니 소프라노
16/08/11 11:39
수정 아이콘
전 맘스터치랑 kfc순서 바꾸고 싶어요 요즘 kfc 갓갓입니다
16/08/11 11: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의 범위가 좁긴한데
그래도 아직은 맘스터치의 감자튀김의 아성을 넘을수는 크크
또니 소프라노
16/08/11 11:46
수정 아이콘
요새 kfc감튀가 옛날 감튀가 아니더군요 버거킹처럼 큼직해지고 상당히 맛있어졌습니다. 물론 맘스터치의 케이준을 따라가긴 힘듭니다만 예전에 거의 버리고 싶었던 수준의 감튀를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발전이 일어났어요 크크
루카쿠
16/08/11 20:41
수정 아이콘
혹시 타워박스 드셔보셨나요? 7300원에 타워버거세트 + 치킨 1조각 + 에그타르트 나옵니다.
KFC가 최근 가격도 인하하는 등 노력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애용중이에요.

넘 많이 먹으면 살찌겠지만 점심엔 간간히 먹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16/08/11 11:20
수정 아이콘
더블치즈 참 많이 먹었는데 요즘 너무비싸요
닭, Chicken, 鷄
16/08/11 11:21
수정 아이콘
후... 나의 맥더블...
16/08/11 11:22
수정 아이콘
몇년 전 상하이 버거가 저 꼴이 된 이후로 안먹습니다. 양심도 없는 놈들 같으니... 맘터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생겨서 다행이죠.
손연재
16/08/11 11:24
수정 아이콘
전 치킨덕후라 KFC만 먹습니다
ll Apink ll
16/08/11 11:24
수정 아이콘
백수 입장에선
버거킹(맛있지만 비쌈) >= 맘스터치(최근 가성비甲) > 토니버거(요즘 뜨는 브랜드이던데 의외로 가성비가 좋더군요) > 맥도날드(무난무난한 퀄리티인데 가격대가 많이 올라서 아쉬움) >> KFC(더블다운맥스 외에는 취향에 안맞더라구요) >> 롯데리아(리아데이 행사 할 때나 한번 쳐다보는 정도..)
16/08/11 11:41
수정 아이콘
토니버거가 광주엔 없어서 경험해볼수가 없어요 ㅜ
ll Apink ll
16/08/11 11:42
수정 아이콘
부산에도 들어온지 얼마 안됐더라구요. 아직 지역에는 입점 논의중인거 같아요 흐흐
GreyKnight
16/08/11 11:43
수정 아이콘
아래도 썼지만 버거킹은 영수증에 있는 사이트로 가서 설문조사하고 세트업그레이드 쿠폰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버거킹 단품 가격이 맥날 세트가격하고 비슷한데 그 단품가격으로 세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16/08/11 11:25
수정 아이콘
징거버거의 목이 턱턱 막히는 그맛이란!
상하이는 징거버거에 비해 맛있다는 생각이 잘 안들더군요.
방과후티타임
16/08/11 11:26
수정 아이콘
근처에 롯데리아랑 맥도날드만 있어서 맥도날드에서 주기적으로 사먹고 있는데
이런저런 메뉴 먹다보면 결국 빅맥이 땡겨서 빅맥을 먹고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토야마 나오
16/08/11 11:27
수정 아이콘
맥날은 런치세트때만 찾습니다.. 점점 창렬화(?) 되어간다는 느낌이 있어서... 특히 상하이버거
16/08/11 11:31
수정 아이콘
버거킹 비싼거 같은데 갈때마다 하는 이벤트 때문에 맥도날드보다 더 싼거같네요. 이상한 버거만 할인하는게 아니라 주력버거도 가보면 할인...
GreyKnight
16/08/11 11:38
수정 아이콘
영수증 버리시지 마시고 거기 있는 사이트 들가서 설문조사하면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줍니다.
그래서 할인때 한번 가면 그 후로 영수증 받고 세트업글 영수증 받고 세트업글 무한 반복 가능해요.
ll Apink ll
16/08/11 11:39
수정 아이콘
쿠폰 유효기간이 일주일 아니었나요?ㅠㅠ
16/08/11 11:42
수정 아이콘
KFC가 일주일이고
버거킹은 기본 3주이상이라 널널합니당.
GreyKnight
16/08/11 11:44
수정 아이콘
평균 한달입니다.
ll Apink ll
16/08/11 11:48
수정 아이콘
읭... 왜 일주일로 알고 있었던건지;; 감사합니다 크크
16/08/11 11:47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좀하면서살자
16/08/11 11:35
수정 아이콘
맥날은 토마토 치즈버거 먹으러 갑니다.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요
류수정
16/08/11 11:38
수정 아이콘
맥날은 행복의나라 2000원 메뉴 아니면 잘 안먹게 되더군요
그리고 몇달전에 핫크리스피 행사해서 먹었을때 상하이보다 훨씬 낫다고 느껴서 그 후론 상하이가 더 생각이 안나네요
좀 있다가 행사하는 핫크리스피 먹어야 겠네요
또니 소프라노
16/08/11 11:45
수정 아이콘
넷상에선 싸이버거가 인기가 많긴한데 개인적으로는 kfc의 징거버거가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치킨버거중에는 제일 맘에 들더군요 매콤한 닭가슴살과 마요네즈 토마토의 조합은 정말 환상입니다.물론 싸이버거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크크 징거버거가 95점이라면 싸이버거는 90점 정도
미루룽
16/08/11 11:4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최소 한달에 한번은 꼭 갔던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뜸해지게 되더라고요. 지나가다 500원콘이나 하나씩 사먹는 정도..
요즘은 KFC 매직박스 애용중입니다.
덴드로븀
16/08/11 12:04
수정 아이콘
누가머래도 버거킹 와퍼뿐입니다. 비싸도 비싼만큼 맛있으니... (쿠폰질은 덤)
맥도날드는 근처에 드라이빙쓰루가 있으니 가지... 그나마 1955 버거가 먹을만한것 같긴한데...
Meridian
16/08/11 12:07
수정 아이콘
맘스터치 햄치즈휠렛버거가 체곱니다 크크
16/08/11 12:17
수정 아이콘
버거킹 먹고 나서 다른 곳은 누나가 사오는거 말고 먹어본 적이 없네요 크크
다만 맘스터치는 땡기긴 하는데 좀 멀어서..
오직니콜
16/08/11 12: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맘스터치가 근처에생기니까 다른데 잘안가게되더라구요
후천적파오후
16/08/11 12:24
수정 아이콘
저는 패스트푸드로는 맥날이 최고라 봅니다 파오후로서 경험한바로는 버거킹은 주2회 이상 섭취시 극도로 질리게되며 KFC는 징거버거/징거더블맥스외의 버거는 굳이 맛볼 필요가 없으며 맘스터치는 그냥.. 개취로 KFC 하위호환이라 봅니다.(파파이스 케이준 샌드위치가 치킨버거계 최강자로 쳤지만 요새 많이 없어져서..) 맥날은 물리지도 않고 메뉴도 다양한데 맛은 평타 이상을 보여줘서 맥날이 최고라 봅니다
르웰린견습생
16/08/11 12:26
수정 아이콘
저는 버거킹 X-TRA 크런치 치킨 버거 좋아합니다.

패티가 말 그대로 크런치라 바삭하니 씹는 맛이 좋고, 닭고기가 퍽퍽하지 않고요.
담백한 마요네즈 소스라서 닭고기 패티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또니 소프라노
16/08/11 12:3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오늘 리아데이 할인하는 롯데리아 크리스피 버거도 개인적으로는 괜찮더군요 저희동네 롯데리아가 좀 잘하는곳인지는 모르겠는데 싸이버거급 점수 줄수있습니다.
후천적파오후
16/08/11 12:43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 최고존엄 둘이 새우버거와 핫크리스피버거라 봅니다
16/08/11 12:47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 최고의 주문은 새우버거에 치즈패티 추가하고 [새로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입니다.
예전엔 치즈패티추가하면 50%의 확률로 새로 해줬는데, 요즘은 메뉴얼이 바꼈는지 만들어둔 버거를 분해해서 치즈만 넣어서 주더군요.
닭, Chicken, 鷄
16/08/11 13:29
수정 아이콘
오징어버거 껴주세요(엄근진)
16/08/11 12:41
수정 아이콘
집 앞에 수제버거가게가 있어서 집에서 햄버거 사 먹은지 정말 오래됬어요. 워낙 최근 패스트푸드 가격이 많이 올라서 수제버거와 가격 차이도 없고 음식의 질과 맛은 수제버거가게가 훨씬 낫습니다. 맥도날드는 야밤에 입이 심심할때 가끔 차타고 들르기만 하네요.
16/08/11 12:44
수정 아이콘
에퐁버거>맘티>>>>버거킹>파파이스>>>>>>>>맥날>>>>>>>>>>>>>>>>>>>>>>>롯데리아
뱃사공
16/08/11 13:26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게 이런 이름 같은 건 어떻게 정하나요? 상하이에 상하이 스파이스 버거가 있을 줄 알고 기대했는데, 없더라고요...
16/08/11 14:05
수정 아이콘
상하이에서 기간한정메뉴로 스파이스치킨버거가 나왔다가 판매종료되었고, 맥도날드에서 세계곳곳에서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로 기간한정메뉴로 팔다가 한국에서는 워낙 선풍적인 인기여서(요즘같았으면 줄서서 먹었을겁니다.) 정식메뉴로 채택되고 그뒤로 한국에서만 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년전에 정확한 내용을 들었는데 오래되다보니 가물가물하네요.
정직한사람
16/08/11 13:29
수정 아이콘
오리건스 괜찮지 않나요? 집앞에 생겼는데 맘스터치보다 더 혜자스러워서 자주이용합니다. 햄버거 단품 하나 다 먹기도 전에 배가 부르기는 처음....
WhiteBerry
16/08/11 13:30
수정 아이콘
묻어가는 질문인데 더블 치즈버거가 빅맥보다 맛 있나요?? 저는 이것저것 다 먹어봤지만 빅맥이 가장 제 입맛에 맞아서 맥도날드 가면 그것만 시켜 먹는데 더블 치즈버거는 아직 못 먹어 봐서요.
16/08/11 15: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빅맥보단 더블치즈버거입니다. 좀더 패스트푸드(몸에 안 좋은...)에요.
양상추가 없이 빵-소스(케챱겨자)-다진양파-쇠고기패티-치즈-쇠고기패티-치즈-빵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찐~한 치츠+고기 맛이에요.
WhiteBerry
16/08/11 16:33
수정 아이콘
아.. 글쿤요. 설명 들어보니 좀 더 정키한 맛일 것 같네요. 오늘 퇴근하고 한 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16/08/11 13:35
수정 아이콘
원래 상하이는 닭다리살이였죠....진짜 그땐 너무 맛있었는데 어느 순간 가슴살로 바뀌더니 잘 안먹게되었네요.
뽀로리
16/08/11 14:00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도 처음 나왔을 때 비해 작아진거 같은데 정확하게 아시는분 없나요?
토다기
16/08/11 16:22
수정 아이콘
제가 롯데리아를 등진 이유가 상하이에서도 나오고 있었군요. 전 BTD를 주로 먹어서 몰랐네요... 이 BTD도 빵이 사라진 이후 요새는 주로 1955만 먹는데. 요즈음 핫한 맘스터치의 경우 저희 동네는 정말 지점 잘 만나서 햄버거를 사면 따끈따끈하고 가끔 이거 너무 큰거 아냐 할 만큼 치킨패티가 커서 좋습니다. KFC도 나쁘지 않구요
16/08/11 16:24
수정 아이콘
BTD도 기간한정메뉴라서 빅맥번(3단번)을 사용했었는데, 빅맥본사에서 빅맥번은 오직 빅맥에만 사용해야 된다를 꾸준히 요구해서 한국맥도날드에서 버티다가 결국 2단번으로 바꾼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스위트칠리소스를 별로 안 좋아해서 BTD를 잘 안 먹었었습니다만 맛은 확실히 있는 버거라 생각합니다.
토다기
16/08/11 17:21
수정 아이콘
그런 비화가 있었군요.... 욕을 잘못하고 있었네요..... 미안하다 한국맥도날드 ㅠ
Aragaki Yui
16/08/11 17:59
수정 아이콘
저는 맘스터치는 프렌차이즈 최하위로 봅니다.
롯데리아보다도 아래로요.
맘터는 지점 복불복이 너무 심합니다 밥먹을 때도 뽑기걱정해야되죠 스마트폰도아니고...
Real Ronaldo
16/08/11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맥도날드에선 상하이 끊은지 엄청 오래됐어요....참 아쉬움..
맥도날드에선 1955만 먹게되더군요
루카쿠
16/08/11 21: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냥 빅맥을 먹으면 되는 듯합니다.

상하이버거는 저도 좀 실망스러워서 언제부턴가 잘 안 먹게 되더군요.
돌고래씨
16/08/11 21:43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이죠 어느순간부터 상하이가 질이 확떨어지더군요
원래 맥도날드가면 상하이만 먹었는데 이제 안먹습니다 ㅠ
맘스터치 버거킹 kfc가 좋더군요
하.양.글
16/08/11 22:41
수정 아이콘
치킨버거는 맘스터치 그외에는 버거킹이죠. 엄격근엄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925 [일반] 27개월 아이 한약 먹고 전신 탈모 [167] swear16938 16/08/11 16938 3
66924 [일반] 대형신인 블랙핑크의 데뷔 [75] 달라이라마12869 16/08/11 12869 1
66923 [일반] [야구] 이장석 구단주 구속영장 청구 [26] 이홍기6433 16/08/11 6433 2
66922 [일반] 더민주에는 아직 김종인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68] 에버그린9010 16/08/11 9010 16
66921 [일반] 한 눈에 보는 2016 걸그룹 음반판매량 [22] 홍승식15138 16/08/11 15138 3
66920 [일반] 더민주 초선의원 6명이 방중 뒤 망신만 당하고 있네요 [81] 리오넬 호날두11747 16/08/11 11747 2
66919 [일반] 나무 v 해충...독극물 전쟁의 서막... [24] Neanderthal6623 16/08/11 6623 18
66917 [일반] 세상에서 가장 큰 대포 [32] 모모스201313837 16/08/11 13837 7
66916 [일반] 노래방 단상. [51] 렌 브라이트7312 16/08/11 7312 1
66915 [일반] 일본 지방활성화 정책 '헛일'…수도권에 몰린 기업 역대 최대 [89] 군디츠마라9008 16/08/11 9008 0
66914 [일반] 한겨레가 또...? [106] 에버그린12802 16/08/11 12802 7
66913 [일반] 7월 가온차트 주요 걸그룹 앨범 판매량 [24] pioren5662 16/08/11 5662 2
66912 [일반]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75] 13776 16/08/11 13776 4
66911 [일반] 1년간의 취준 후기입니다. 기록 남겨봅니다. [23] 뀨뀨21137 16/08/11 21137 9
66910 [일반] 진중권이 메갈 사태에 대해 추가발언을 했군요 [146] 무식론자15887 16/08/11 15887 4
66909 [일반] 다음 주 음악방송 결과에 따라 역대급 기록이 2개 생길 수 있습니다. [67] 삭제됨8385 16/08/11 8385 0
66908 [일반] [야구] NC이재학 승부조작 전면부인 [22] 이홍기8311 16/08/11 8311 0
66907 [일반] 힛 더 스테이지 3회 주관적인 감상 [10] 삭제됨4325 16/08/11 4325 0
66906 [일반] 바르바로사 작전 (2) - 북부 집단군 (1) [17] 이치죠 호타루7397 16/08/11 7397 12
66905 [일반] 삶에서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긴 넋두리) [58] 결혼이무슨죄요6811 16/08/11 6811 5
66904 [일반] 김현중 승소…법원 "前여친은 1억원 배상하라" 선고 [30] 카우카우파이넌스9485 16/08/10 9485 3
66903 [일반] [짤평] <터널> - 위트와 긴장을 오가는 생생한 재난 현장 [166] 마스터충달9344 16/08/10 9344 9
66902 [일반] [데이터주의] 스시인 리뷰. [59] 유스티스14423 16/08/10 14423 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