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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8 11:40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쉽게 목록에는 빠져있네요.
보컬로서 채리나는 넘나 매력적인 처자인데 재능을 활짝 피지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16/06/28 11:44
좋아하면 다 그래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쉽게 목록에는 빠져있네요.
더 잘 될 수 있는데 끊이지 않은 사건사고가 아쉽습니다.
16/06/28 11:48
왜불러가 그래도 가장 히트한 곡이라 이걸로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노래가 워낙 초장부터 고음판인지라; 소화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되네요.
16/06/28 11:50
뭐 차라리 고음판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퀵소희 목좀 터지면 되겠죠(...)
civa 3인조에겐 랩쪽이 훨씬 난이도가 있을 거라 보는지라... 개인적으로는 joy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16/06/28 11:55
저 노래를 가끔씩 라디오나 이런데서 들어보면, 채리나가 기억하던 것보다 훨씬 노래를 잘 불렀구나.. 싶어요.
리메이크 하면 제일 기대되는건 사실 수민이모죠!! 크크
16/06/28 11:49
윗분 처럼 저도 좋아하면 다 그래를 디바 노래 중에 가장 좋아 합니다.
한창 잘 나갈때 룰라랑 활동 겹쳐버리는 바람에 좀더 못큰거 같아요.
16/06/28 11:50
디바는 LTE 걸즈가 커버하고 C.I.V.A는 샤크라 커버하는 거 아니었나요 갸아악
끝에 저 끝에 내가 보내야하나 ㅠㅠ
16/06/28 12:02
다 좋은 노래들이죠. 저도 좋아하면 다 그래랑 Joy를 가장 좋아합니다. Up& down 은 pioen님 말씀대로 갑자기 세져서 당황하긴 했는데
그래도 꽤 괜찮았죠.
16/06/28 12:06
디바 디바 디디디 디바~
이게.. 아닌데... 그래도 리메이크 하려면 어느정도 알려진 곡을 해야하니 왜불러가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요?
16/06/28 12:09
디바하면 예전에 디바가 예능 나와서 "우리 이름이 디바잖아, 누나들이 뒤바줄게"했던 아재개그가 떠오르네요.
역시 왜불러가 가장 히트한 곡이고 업앤다운도 좋은데 '이 겨울에'의 분위기나 멜로디가 너무 좋네요
16/06/28 12:24
대립싱크시대라 그런진 몰라도 디바의 곡들이 생각보다 음이 높죠. 라이브 굴욕이 꽤나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론 '그래' 리메이크하면 좋을 듯 싶은데..
16/06/28 13:02
그래서 조성모 데뷔가 센세이셔널 했던것같아요. 얼굴없는 가수 노릇해서 비주얼 기대안했는데
'이소라의 프로포즈' 에서 왠 미성의 청년이 나타나 라이브를 부르다니....
16/06/28 12:30
저도 좋아하면 다 그래를 제일 좋아하지만 랩 위주라 안될거 같고...
리메이크할만한 곡 중에 지금 들어도 세련된 곡은 Joy 정도네요.
16/06/28 16:13
페북라이브에서 왜왜왜 하면서 화음맞춘거로 왜불러로 보고있습니다..음신 첫화에 씨바(..)이름 지을때도 배경음으로 깔린게 왜불러 전주였죠 (복선인가!!)
수민이모는 뮤지컬배우도 하신적있고 원래 노래잘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진짜로 메보일수도...?
16/06/28 22:18
디바 얼마전에 슈가맨에 나왔어요. 실력이랑 포스가 여전해서 멋있어서 다시 반함...
비운의 드룹 투야랑 나와서 더 비교되어 보였는데,활동할만큼 활동하고 누릴만큼 누리고 행복하게 물러난 듯한 느낌이었어요. 활동을 접은 이유도 깔끔하게 계약 종료라고 하고(물론 뒷 이야기는 모르는 거지만) 행복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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