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 미치도록 중독성 싸이트 입니다.

메인은 게이머 토탈 랭킹을 표방하지만

이곳에 이루어진 인프라는 싸이트가 표방한 그것을 넘습니다.

운영진이 잘못했댜 ??

제.. 가입일이 05년인지 06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병특 생활을 할 때였습니다.

스타판에서 영향력이 있었으면 있다고 할수 있는 `봉준구` (준구야 미안하다.나 성남고 전산반 .. 나 알지 ?? ;;)

친구로 스타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여기 까지 왔습니다.

예전에는 PGR운영 정책에 대해 불만이 없없습니다.

저역시 회원로그를 보면 3회정도 2개월 정지를 먹은 양아치 회원입니다.

그리고 PGR 정책에 불만을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자체 정화 작용 떄문이죠..

저 스스로 회원분들과 댓글 싸움에  화가나 레벨 다운도 많이 당했었지만.

그건 그러려니 했습니다. 이 놀이터에 제가 룰을 어긴 거였죠.

그런데 이번 게시글 삭제 사건은 너무 황당합니다.

줄수모잘라서 짤려도 누가 뭐라 안합니다.

싸움글 올려도 누가 뭐라 안합니다.

하지만 MSL문제는 100명의 목소리면 100개의 글이 1000명의 목소리면 1000개의 글이 올라와야 합니다.

왜냐!! 그정도의 관심이 있어야 스타가 삽니다.

하지만 이번 일방적 글 삭제 통보에 .. 약 5시간전에 퇴근하고 11시에 글을 보지만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PGR회원분들이 누가 잘나고 누가 못나고

누구는 관리대상이고 누구는 아니고 이건 아니자나요????????????????????????????

개인 싸이트 좋습니다. !!

82년생인 저는 그냥 제 싸이트 입니다.  그냥

아래 글도 있지만 외롭거나 슬프거나 안좋은일 있을 때  여기있단 이유 하나만으로 위로와 축복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글을 씁니다.

운영자요 ?? 정말 고생 많죠 (사실 운영자는 항즐이 님뿌니 모릅니다.)

하지만 이 스타판을 걱정해서 정말 솔직히 말해서 악플달라고 2개월 기다리는 분 얼마 없자나요 ??

정말 걱정해서 한마디 하신 분 글을 짜르는건 좀 너무했다 싶습니다.

우린 모두 PGR을 사랑하는데

누군 불순분자고 누군 우수회원이고 이런거 없지 않습니까 ??

PGR이 힘들떄요 .. 유명회원이 아니라 말은 못했지만 IT 에 있기에 우리회사로 좀 가져오자 .. 아님 후배회사에 싸이트 올려보자 혼자 생각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을 바뀌 지도 않고 제 수준에서 꼭 지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눈에 거슬린다는 회원 이 있다고 배제하고 싫어하면

그게 피지알에 찹 모습일까요 ??

항즐이님  제가 2005 년 2006 년 가입 했을 떄도 있었던 항즐이님

다른 운영진 분은 몰라서 글을 못씁니다. 하지만

항상 PGR을 이끌어온 기둥은 있었고 원칙은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그게 무너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사람말을 자르면 공산주의 국가와 뭐가 다른가요!!

제글이 엉망이라 회원삭제 된다고 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이곳 어떤분도!!

열정없이 이곳에 글이나 댓글 달지 않을 거란 말입니다.

사이트 관리도 좋고 클린정책도 좋아요

하지만

조금 귀에 쓰다고

조금 맘에 안든다고

글을 삭제해 버리면

누가 여기서 이스포츠에 대해 쓴소릴 하겠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