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만의 특이한 습관에 대해서 한번 뻐보려고 합니다.

요즘 하고 있는 것도 없이 우연히 스스로 하다가 나름 배울 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조금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저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고 자주 보고 있습니다.(쌓아놓은 파일만해도 너무 많지요.)

특히 개인적으로 스패셜류를 좋아하고 다큐멘터리 3일, ebs다큐도 배울 게 많아서 정말 자주 봅니다.

과학과 예술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파트를 두루 섭렵하고 있습니다.(어릴 때부터 과학과 예술은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어제 우연히도 다큐를 보다가 메모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정규직 몇 %, 한해 통계 등등 이런 소소한 것들 전문가가 하는 말들을 써서 적는 것도 나름 좋은 지식이더군요.

나름 이것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한 하나의 스스로가 찾은 방법이었습니다.

이것도 물론 저 자신에게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보면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작은 지식이나마 늘리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자주 해봅니다.

시각적으로 보고 쓰면서 얻는 것은 나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상식도 풍부해지고, 대화거리가 많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뭐 무언가를 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소소한 재미는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사다큐, 교양, 상식 등등 다큐를 통해서 우리는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컴퓨터를 하면서 주구창창 스타를 하는 습관이 많았지만, 지금은 눈도 침침하고 그래서

다큐를 보고 이게 습관이 되니까 뭔가 다큐를 보고 배울 거라도 남긴다고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취업과 아무상관이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시간있을 때 조금이나마 상식을

늘리기 위해서 이것을 실천하는 것도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저만의 잉여(?)습관이었습니다.

p.s 다큐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