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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14 16:44:01
Name Warmen
Subject [일반] <수정> 의견을 듣지 아니하겠다 라는 말은 아니였는데..
<수정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지 아니하겠다라는 말은 아니였습니다.
워낙 다른 사이트(N, F 사이트 등등)에서 무작정 욕만하고 악플들이 난무하는 관경을 보고
솔직히 이곳에도 그곳에서 상주하던 사람들이 있었을 거라는 예측에 그런식으로 추신을 붙였었던 것입니다.
무작정 욕설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몇번 당해보고 하다보니 그냥 그런 사람들 자체가 상대하기 싫었을 뿐이였습니다.
그냥 그것 뿐이였습니다.
저는 제 의견이 "진리" 나 "답"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글 달아놓고 반응이 안 궁금한적도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추신은 앞으로도 어떻게든 달지는 않겠습니다.

잘못한 점은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길..

----------------------------------------------------------------------------------------------------------
<원본글>

나름 글쓸때 객관적으로 썼다고는 생각했는데 말이죠.
대놓고 쓰레기라니..
그럼 앞으로 저는 여러분들의 의견처럼 무작정
한사람이 잘못 하면 그 집단이나 단체 및 기타 스포츠 모든 팀들을 비난하고 욕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 겁니까?
이건 아니잖습니까?

대놓고 뭐라도 밝히지도 않았고,
나쁘게만 몰아가는게 나쁘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이렇게 매몰차게 인신 공격해도 되는 겁니까?
안타깝게도 글이 삭제게시판으로 가는 바람에 뭐가 문제가 되었고 뭐가 잘못된 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논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표현에서 잘못이 있었다면야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런 것 까지 제가 알수는 없는 거니깐요.
뭐가 문제인지는 말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제 생각을 썼을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건 애초부터 불가능하고,
생각이 같을 수도 없는 노릇인데,
자유롭게 의사 표명도 안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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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3/14 16:45
수정 아이콘
블라블라블라블라

추신. 저는 댓글만 달지 원글은 읽지 않으니 열폭하지 마세요 Warmen님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
11/03/14 16:45
수정 아이콘
글 내용만 해도 사실 논란거리인데... 문제는 추신 내용이었죠.

열폭은 삼가주세요, 댓글은 안봅니다.

이래 남기면 보는 사람들이 좋아할 리가 있나요.
너는나의빛^^
11/03/14 16:47
수정 아이콘
이게 글쓴분이 말씀하신 열폭이구요.
사람들이 왜 열폭하시는지는 알겟죠? 이제??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추신 내용은 쓰지 마세요.
아니 생각을 조금 바꿔보세요.
등짝이가살아나야제.
11/03/14 16:47
수정 아이콘
한 1년있다가 본인이 쓴글을 다시한번봐보세요,
그래도 부끄러운거없거나 어떤게 문제인지 모르겠으면, 그때 다시 물어보세요.
댓글볼 생각없다더니, 지워지자마자 다시 올리는거보면 다 보고있었던게 아닌가싶네요 ^^
사실 저도의 안티같은데 이 글도 삭게로..
아 뭐가 문제인지는 댓글에 열심히들 써주고있었답니다.
Ms. Anscombe
11/03/14 16:47
수정 아이콘
누가 쓰레기라고 했었나요??
방과후티타임
11/03/14 16:47
수정 아이콘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어떤분이 쪽지로 인신공격을 한건가요?
어쨋든 공개게시판에 글을 쓴다는건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강요하는게 아니라 서로 교환하는 겁니다.
이전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PS 4번 때문에 그 글은 가치가 없는 글이 되버린겁니다.....실제로 PS 4번대로 댓글을 읽지 않았을 거라고 예상하기에 말씀드리는건데 그 구절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본문글은 문제가 없는건 아니였지만 토론 불가능 한 글은 아니였습니다.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
11/03/14 16: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삭게로 간 본문 얘기를 하자면,

이런 기독교의 극단적 교리해석에 관한 이슈는, 단순 1명의 문제라고 볼 극소수 사례의 범위를 이미 지나갔습니다.

오히려, 상당한 범위를 점유하고 있는 속성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정도죠. 본문에서 제시한 '일부'라는 전제 자체가 논란거리입니다.

축구팀에서 선수 한명이 잘못한 거라기보다는, 베스트 일레븐에서 세명 정도 미친 짓을 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11/03/14 16:48
수정 아이콘
생각이 같은문제를 떠나 글을 써놓고 난 당신들의 리플을 보지 않지만 열폭은 하지마.
라는 뉘앙스로 추신을 다셨으니 누가봐도 화가날겁니다.
그리고 리플을 안읽으시니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없을거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신다면 어느정도의 피드백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논란의 소지가 있는글이라면 더더욱이요
비비안
11/03/14 16:48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분명히 댓글에 얘기했습니다. P.S 내용에 대해서 그러한 내용이 있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이 있을 필요가 없다구요.
본인이 직접 피드백만 했어도 뭐가 문젠지 알았을텐데 댓글따윈 보지않고 글만 딱 써놓고 어 지워졌네? 싶어서 여기서 말 그대로 열폭을 하시는군요.
11/03/14 16:49
수정 아이콘
어떤 의견을 어디까지 존중해주어야 하냐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나는 귀막고 내 얘기만 할거야. 그러니 너희는 들어." 라는 의견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그와 별개로 원문글의 내용은 잘 봤습니다.

인터넷에서의 올바른 글쓰기라면
"저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 글은 인터넷 pgr자유게시판보다는 개인 일기장에 더 어울리겠지요.

그나저나 본인의 생각처럼 이 글에 대한 댓글도 보지 않으신다면, 이 글도 곧 삭게로 가겠군요.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
귀여운호랑이
11/03/14 16:49
수정 아이콘
허허~ 댓글 안 본다면서요? 댓글 안 봤을텐데 남들이 무슨 댓글 달았는지 어떻게 알고 이런 글을 쓰는거죠? 신기하네요. 그리고 질문글은 질문게시판에 써야죠--;; [m]
Dornfelder
11/03/14 16:49
수정 아이콘
저도 Warmen님께서 쓰신 글은 읽지 않고 댓글만 다니 열폭은 삼가 주세요. 그리고 이 글도 댓글은 안 보실거면서 질문은 왜 하시나요? [m]
soulcrying
11/03/14 16:49
수정 아이콘
댓글을 안보셔서 그런듯..
지금 글쓴이분 상태가 아까 적으셨던 글의 '열폭'으로 보이네요
눈시BB
11/03/14 16:49
수정 아이콘
추신이 문제였죠. 소통이 중요한데 그걸 끊으셨으니... 얼전에도 어떤 분이 글 쓰셨다가 자삭해서 욕을 엄청나게 먹은 적 있습니다
일기장이 아닌 이성 소통의 여지를 끊는 것보다 욕 먹는 건 아마 없을 겁니다 [m]
11/03/14 16:49
수정 아이콘
앞으로 좀 더 정중하게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제가 그걸 읽는다는건 아닙니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으시죠? 아까 제가 느낀 감정이 그겁니다.
그리고 지금 열폭(Warmen님의 열폭 개념으로)하시고 계신거 같네요.

오랜만에 용자 등장이네요.
11/03/14 16:50
수정 아이콘
댓글을 안읽으셨을테니 문제를 모르실 수 밖에요..
낭만토스
11/03/14 16:50
수정 아이콘
이것이 주입식 교육인가....

자기 말만 하고 댓글은 보지 않기
블레싱you
11/03/14 16:51
수정 아이콘
무슨 글을 쓰셨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목에서 맞춤법은 잘못되었네요.
하심군
11/03/14 16:51
수정 아이콘
평소에 생각하는걸 잠깐 풀어보자면 인터넷에서 예절은 논리밖에 없습니다. 말을 하는 형식은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고 사람의 표정과 말투가 없으니 예절로서도 좀 불충분한 감이 있죠. 결국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논리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가장 예의바른사람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예절이 없으면 사람들에게 한번씩 지적당하겠죠.
11/03/14 16:52
수정 아이콘
뭐가 잘못됐는지 묻는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겁니다-_-

마치 무한도전 정신감정편의 정준하씨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아 사람들이 이러이러해서 반감을 표시하는구나"가 아니고

"아 뭐야 괜히 나한테 뭐라그러네 아 열받네" 이거죠
11/03/14 16:54
수정 아이콘
무슨 글이었길래?? 궁금하네요. 이 분 아이디는 몇일 전에 불판 글에서 외워서...
Cazellnu
11/03/14 16:54
수정 아이콘
원글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어떤 순복음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 무조건 그 교회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라는 목사의 위치는 그렇지 않죠.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교회에서 수많은 신도수를 거느리고 있다고 하는 순복음 교회 또 그 목사인 조용기라면
그리고 그 조용기 목사를 따르는 수많은 교인들은...
눈시BB
11/03/14 16:57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직접 권고했을 때 보셨어안죠.

그런 추신을 사족이라고 부릅니다.

근데 댓글 신경 안 쓰시면서 지워진 건 왜 신경쓰시죠 [m]
persoral
11/03/14 16:58
수정 아이콘
리플을 전혀 읽지 않는다면서 본문으로는 질문을 하고 있으니 그것 참 신기하네요.
질문은 대답을 듣기 위해 하는 건데 리플을 보지 않는다면서 질문은 왜 하고 앉았을까요?
대답을 해주고 싶으면 리플 말고 따로 글을 써서 올려야하나?
스치파이
11/03/14 16:58
수정 아이콘
Warmen님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시니
다른 사람들이 Warmen님의 말을 들어줄 필요도 없겠죠.
뿌린 대로 거두고 계시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시나요?
우라라
11/03/14 16:59
수정 아이콘
댓글을 안보시겠지만... 도데체가 아니고 도대체 입니다.
DeathMage
11/03/14 16:59
수정 아이콘
무슨글이기에 이런 반응이..?
오후의산책
11/03/14 16:59
수정 아이콘
이번엔 보셧나요?.
11/03/14 16:59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댓글은 안 보실테니...
에라 모르겠다 아이유가 짱이다!!
스치파이
11/03/14 17:02
수정 아이콘
글 자체는 이야기해 볼 만한 주제였고, 저도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추신 한 방에 휩쓸려 가는구만요....
11/03/14 17:03
수정 아이콘
이 댓글도 읽지 않으시겠지만 행여나 싶어 그냥 적어보죠.
일단 자유게시판은 본인 감정 배출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님께서 지금 화를 내시는게 님의 말씀 처럼 댓글 확인도 하지 않은 삭게로 간 게시물 때문이 아니라면 쪽지 때문이신 듯 한데, 쪽지 때문에 생긴일은 쪽지로 맞대응을 하시던지, 정 감당이 안되면 쪽지 내용을 갈무리해서 운영진들에게 신고하면 끝날 일입니다.
아무 상황도 모르는 회원분들에게 스스로 조절하지도 못하는 감정을 흘리시는 행위는 이것도 저것도 아무 의미도 없는 그냥 공해일 뿐입니다. 앞으로는 자제하셨으면 싶네요.
화잇밀크러버
11/03/14 17:04
수정 아이콘
이래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신다면 주위 분에게 상담받기를 권합니다. [m]
나는 고발한다
11/03/14 17:05
수정 아이콘
일단 제목의 철자가 잘못되었습니다.
11/03/14 17:0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역시 어그로에 흥하네요..;
GoodSpeed
11/03/14 17:06
수정 아이콘
이곳은 커뮤니티 공간이고,
커뮤니티라는 뜻을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Inception
11/03/14 17:06
수정 아이콘
이글 보니까 확실해 지네요 님이 문제에요. 님의 태도를 고치셔야 할듯
11/03/14 17:07
수정 아이콘
이번엔 "무작정 욕설 하는 사람들"이 원인인가요?
아닙니다
바로 Warmen님 본인이 원인입니다
고윤하
11/03/14 17:08
수정 아이콘
내눈이 삐었었나..
11/03/14 17:10
수정 아이콘
-_-)a 이쯤에서 모두들 넘어가주는것도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기서 다들 정리해주셨으면 합니다.

Warmen님 하나만 기억하세요. 여긴 F뭐시기 N뭐시기가 아닌 PGR입니다. 말을 하면 다 통하는 분들입니다.
스치파이
11/03/14 17:11
수정 아이콘
글을 수정하셨으므로 여기까지...
Darwin4078
11/03/14 17:14
수정 아이콘
이님 어그로 모으기 좀 쩌는듯..
possible
11/03/14 17:16
수정 아이콘
삭제된 글에 쓰여있었던 추신의 내용은 누가 봐도 "나는 내가 할말만 하고 다른사람의 의견은 듣지 않겠다. "
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글자 님께서는 자신이 쓴 추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11/03/14 17:1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정신감정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제트의비명
11/03/14 17:19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11/03/14 17:21
수정 아이콘
자자 여러분 본인이 이런 자세로 나오면 고깝고 찝찌름한 부분이 있어도 넘어가줘야지 차후의 분란을 막습니다.

하고싶은 한마디 두마디도 잠시 거둬주시길 바랍니다.
11/03/14 17:22
수정 아이콘
자...이제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작성자분이 글 수정도 하셨고 첨언도 덧붙이시고 사과까지 하셨으니...
그나저나 N사이트는 알겠는데 F사이트는 어디인가요? 포모스인가...
눈시BB
11/03/14 17:22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하셨으면 합니다.
글 수정됐고 사과도 하셨습니다.
앞으로 그러신다면 그 때 문제죠. 욕이나 다름 없는 댓글들이 계속 달리고 있네요 [m]
마젤란
11/03/14 17:23
수정 아이콘
사람이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될때도 있고 저렇게 될때도 있고
나의 마음과는 다르게 몰리게 될 때도 있고 그런거지요...

두려워 댓글 과감히 클릭 못해본다라는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피지알에 오랫동안 계셔왔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뜨거운 차한잔으로 릴렉스를...
11/03/14 17:24
수정 아이콘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죠.. 모두모두 릴렉스..
11/03/14 17:25
수정 아이콘
PgR은 두 달이라는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그 유예기간 동안 대체 무엇을 보신 건지요?
여기는 N, F 사이트가 아닙니다. 두 달이나 기다려서 얻은 글쓰기의 권한이 글쓰신 분에게는 그토록 신경 써도 되지 않은 하찮은 거였습니까?
사이트를 제대로 파악도 못했을뿐더러 이용자들을 도매금으로 타 사이트 이용자와 똑같은 사람으로 끌어내리셨네요.
무작정 욕설하는 사람이 문제인 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곳에서 무작정 욕설하는 사람은 본 적도 없거니와 있더라도 운영진이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욕하지 말자, 라는 논지의 글을 쓰신 분께서 지금 이와 같은 태도는 비약이 아닐까 싶네요.
Cazellnu
11/03/14 17:25
수정 아이콘
N뭐시기 F뭐시기에 뺨맞고 여기에 화푸는것도 아니고 ...
persoral
11/03/14 17:28
수정 아이콘
본문 작성자 과거글을 보면 "나는 여러 사이트에서 분란을 일으켜왔던 사람" 이라는 자기 소개가 종종 나옵니다.

1. 내가 글만 썼다하면 사람들이 나한테 욕을 한다. 네티즌들은 참 이상한 인간들이다.
2. 내가 글만 썼다하면 사람들이 나한테 욕을 한다. 내가 욕먹을만 한가보다.

본문 작성자는 자기가 욕만 먹고 다니는 이유를 1번으로 해석했다는 건데,
'내 생각은 항상 정답이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 독선적인 인간이 아니라면 항상 1번으로 사고가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근데 입으로는 (아니 손가락으로는) '내 생각이 항상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으니...
Dornfelder
11/03/14 17:30
수정 아이콘
훈훈한 분위기라서 참 좋긴 한데 제가 보기에는 n모 사이트에서 욕설 다는 사람을 핑계로 변명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게다가 열폭이라는 불쾌한 단어를 쓴 것에 대해서도 사과하지 않으셨고요. [m]
11/03/14 17:31
수정 아이콘
다들 진정하세요 어차피 글쓴분은 댓글을 읽지 않습니다
이기적인남자
11/03/14 17:34
수정 아이콘
수정글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어떤 의도 였는지는 알겠습니다.
두려우셨군요.
글쓴님에게 직접 악플이 날라올까봐.
다른 사이트 에서 본건 내가 사랑하는 것에 대한 악플이었지만
여기선 내가 글을 썼기 때문에
내가 직접 악플을 받게 될까봐 걱정이 되셨나요.
pgr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 이유를 아시나요
글을 잘써야 하기 떄문이 아닙니다.
글을 쓰는 분들이 내 의견과 다른 의견, 반대되는 의견 들을
받아들일 각오를 짊어지고 글을쓰기 때문에 무거운 것 입니다.
의견을 말하셨으면 다른 사람의견 을 들을 용기가 있으셔야 합니다.
악플이 달릴 것이라고 지레 겁먹고 벽부터 만드시면
님과 이야기를 할 준비를 하고 글을 클릭한 사람들을
악플러로 미리 단정해 버리신거 아닙니까

무작정 욕설하는 사람들이 원인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문제고
님이 쓰셨던 추신은
님에게 원인이 있습니다.
상상초월
11/03/14 17:39
수정 아이콘
글 쓰신 분은 댓글 안 읽으신다고 하니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을 위해

오늘 놀러와에 아이유 나옵니다!
11/03/14 17:41
수정 아이콘
PGR에 글을 쓰기 힘든 이유는,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쓴 글이 조각조각 분해돼서 분석당하는 경험을 하게 되기 때문이죠.
특히나, 분석글이나 주장, 논쟁을 담은 글들이 더 그렇죠.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사생활 글 등을 써서 공감을 얻던지(공감은 잘 해주십니다 또...)
아니면, 제대로 된... 반박하기 힘든 수준높은 글을 쓰던가 해야 하는게 이 곳인것 같아요. 글쓰기 버튼 무지하게 무겁죠.
11/03/14 17:41
수정 아이콘
의견은 '듣기는' 하시지만
리플을 '보지는' 않으십니다

음성 지원가능 인터넷을 홀로 하시는듯

그나 저나 저는 모르는 사이에 N사이트나 F사이트의 상주하는 리플러들과 동급 취급을 받았군요 후후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11/03/14 17:45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달겠습니다

한분 한분은 혼자 한마디 하시는 거지만

그에 대한 의견은 쌓이고 쌓여 여러개가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문제가 있음직한 부분은 수두룩합니다. 그렇지만 그걸 일일이 꼬집어봐야 누구에게 득이되고 이익이 남겠습니까

여러분의 자제력을 믿습니다.
11/03/14 20:29
수정 아이콘
뻘글입니다만...
N은 어디고? F는 또 어디죠?
N은 네이버로 짐작되는데 F는... 궁금하네요
11/03/14 20:30
수정 아이콘
상황설명 -> 책임전가 -> 어쨌든 죄송; -> 근데 다들 너무하네요
SummerSnow
11/03/14 20:46
수정 아이콘
원글에 댓글 하나쓰고 나갔다 온 사이에 글이 새로 써졌군요.
열폭 글을 쓴다면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이 읽고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근데 pgr 가입 후 2개월 유예기간동안 무얼 보신겁니까.
설마 그 때도 리플은 안봤습니까?
무작정 욕하는 사람이 있었을 꺼란 생각입니까.
악세사리
11/03/14 20:5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수정글>이 사과글인가요?
제가 이상한건지,, 아무리봐도 사과하는 글로는 안보이는데 말이죠..
항즐이
11/03/15 10:12
수정 아이콘
운영진입니다.

이 글을 왜 쓰신 건지 불분명한데.. 앞서 글에 대한 과도한 반응(쓰레기라던가)이 문제라면 운영진에게 신고해 주시고,
삭제절차가 문제였다면 운영진에게 문의해주세요.

이 글 역시 댓글에 대한 반응 없이 방치된다면, 또 다른 낚시성 분란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호옹이
11/03/15 17:53
수정 아이콘
누가 추신을 달지말라고 했던가요?
다른분들은 추신을 '그런식'으로 달지 마라고 하신거같은데 아예 추신을 달지 않겠다고 하니..
이건뭐 좀 배배꼬이신것같네요
늦게까지 공부하지말고 일찍 자라 -> 이제부터 공부 안하겠다.
라고 말하는거와 비슷한거같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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