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1/17 00:58:53
Name 엄마,아빠 사랑해요
Subject [일반] 피지알 접속이 안됐기 때문에...
피지알 접속이 약 한달가량 안됐을때...
심심함과 허전함을 달레기 위해서..일주일에 한번정도 들락 날락하던 파코즈에 매일 드나들게 되고..
그거마저 모잘라서 플레이웨어즈에 들어가서 가입을 하고 자유게시판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플레이웨어즈 게시판에 분위기가  매우 훈훈해서 잘 지내고 있던 참에..
샌디브릿지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원래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가 콘로라서 그냥 나오면 갈아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참에...
출시가 되었고 구입을 하기로 했죠...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쌔게 나왔고, 원래 나오면 사기로 했던 K버전이 국내에 아주 극소량만 물량이 풀리는 현상이 나타났고
에이 모르겠다! 그냥 사지 말자 하고 지나갔는데..
피지알 대신 들락거리던 플레이웨어즈 게시판에서 일본에서 구매대행을 해주신다는 분이 나타나셨고...
저도 모르게 지름신이 슉! 하고 나타나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분 통장에 돈을 입금 하고난 상태더군요...!!
원래 오늘이나 도착하기로 되어있던 샌디 2500k는 일본에서도 물품부족 현상이 나타나서..
일단 돈주구 예약한 상태입니다. 아마 날이 밝으면 그 분께서 사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저녁이나 내일 오전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토요일에 메인보드랑 램 그래픽카드 지르는건 순식간이더군요.
날은 추워지고 통장 잔고는 비어서 참 추운 주말이였지만 마음은 설레이고 참 설레이는 주말이였습니다.

결론은 피지알때문입니다!!!!!!  

요즘 샌디가 성능이 생각보다 좋다고 하는데 샌디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1/17 07:49
수정 아이콘
전 제가 쓰는 부품의 성능이 불만족스러워지기 전에는 업글 않하는데
시퓨같은경우는 3년전에 구입한 e8400이 아직도 쌩쌩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97 [일반]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서 [44] 졸린쿠키12893 11/01/18 12893 17
26796 [일반] 영화 "외출" 정대훈7445 11/01/18 7445 1
26795 [일반] 영화 "소셜네크워크" [3] 정대훈4028 11/01/18 4028 1
26794 [일반] [미드소개] 보드워크 엠파이어 [5] 몽키.D.루피5252 11/01/18 5252 1
26791 [일반] [잡담] 집 잃은 강아지 같은 심정입니다. [15] The xian4427 11/01/17 4427 1
26790 [일반] 그린헬, 뉘르부르크링 [2] Cazellnu4677 11/01/17 4677 1
26789 [일반] 내가 왜 좋아요? [1] nickyo3910 11/01/17 3910 1
26788 [일반] 13번째 별자리, 뱀주인자리가 등장했다네요. [27] 찰떡6642 11/01/17 6642 2
26787 [일반] PgR 복구 기념 테러, 2탄! [7] Artemis7491 11/01/17 7491 2
26786 [일반] PgR 복구 기념 테러! [6] Artemis7229 11/01/17 7229 2
26785 [일반] 짝사랑인줄 알았던 외사랑 [11] andante_4847 11/01/17 4847 1
26784 [일반] 교과부가 체벌금지에 대한 말뿐인 대안을 내놓았네요. [3] 아유3384 11/01/17 3384 1
26783 [일반] 피지알 접속이 안됐기 때문에... [1] 엄마,아빠 사랑해요4115 11/01/17 4115 1
26780 [일반] 메리크리스마스 -완결- [19] Love&Hate6725 11/01/16 6725 3
26779 [일반] 중소기업과 대기업, 이직에 대한 생각.. [4] NewGGun4697 11/01/16 4697 1
26778 [일반] 구제역사태 - 인간의 욕심때문에 죄없는 수많은 가축들이 죽어가는 현실 [10] ㅇㅇ/3889 11/01/16 3889 1
26774 [일반] 독일인 교수 베르너 사세가 말하는 한국 문학 번역의 문제점 [7] sungsik5557 11/01/16 5557 1
26773 [일반] [해외축구] 인테르의 재도약 [14] 삭제됨4531 11/01/16 4531 1
26772 [일반] 역사 공부 [4] 아이온3349 11/01/16 3349 1
26770 [일반] SK T1을 만나다 (자랑글) [10] MoreThanAir4642 11/01/16 4642 1
26769 [일반] 그래, 별 일 없이 산다. [3] nickyo3930 11/01/16 3930 1
26768 [일반] 2011.01.05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아이유 열풍 비결 보도(자동재생) [10] 르웰린수습생4678 11/01/15 4678 1
26767 [일반] 끝내 FA미아가 된 최영필, 이도형 [12] 방과후티타임4937 11/01/15 493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