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1/11 21:05:20
Name 탁느
Subject [일반]  아반떼 MD 주행중 폭발


우선 동영상 보시죠.

오늘 오전 이 동영상이 올려진 이후로 그 파급이 장난이 아닌듯합니다.
이미 뉴스에도 보도됐구요. 불이 꺼진후 현대에서 원인분석을 이유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아반떼 MD출시후 그동안 계속 문제시되어왔던
피쉬테일현상 - 일정속도이상(듣기로는 70정도부터 발생한다고 하네요.)에서 차선변경시 차체가 물고기꼬리처럼 흔들리는현상
핸들잠금 - 이미 뉴스에서 보도가 되었죠. 주행중에 갑자기 핸들이 잠겨버리는 현상입니다.
이 두가지 현상만으로도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이젠 영화같이 폭발이일어났네요..;;

사건 개요는 오늘 오전 북악스카이웨어를 달리던 중 차에 연기가 난 것을 수상히 여긴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니
잠시 후에 폭발과 함께 차가 연소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차를 나오자마자 사는 것은 문제인 것 같네요. 제 지인도 이번에 이 차를 샀는데 걱정이네요. 이 사실을 알고 있을지...

국민을 봉으로 보아온 그동안 현대의 행태로 볼 때 이후 대처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이 사실이 많이 퍼져서 정신 좀 차렸으면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1/11 20:58
수정 아이콘
gta같네요...연기나면 좀있다가 터지고..크크무섭네요
마의연주곡
10/11/11 21:12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네요
이번에 새로 올라간 gdi엔진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신차라 어느정도 결합을 감수한 베타테스터라고는 알곤 있었지만.
이건뭐 너무나도 위험한 베타테스터네요
10/11/11 21:14
수정 아이콘
현대 "날씨가 추워져서 고객분들 따뜻하게 해드리려고 마련한 훈훈한 이벤트였다"
검은창트롤
10/11/11 21:06
수정 아이콘
흐지부지하게 결말 날 것 같네요. 그간 그래왔듯이...
FTA에서 자동차만큼은 완전 개방 했으면 좋겠습니다.
10/11/11 21:10
수정 아이콘
운전자 분이 안다치셔서 그나마 다행이군요.. 그간 사고난 것처럼 모든건 오해였다는 식으로 입막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일이 반복될수록 신뢰도는 오히려 안드로메다로 가는것 같습니다-_-;

도요타가 그렇게 당하는걸 충분히 봤을텐데, 이번엔 제대로 대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써니티파니
10/11/11 21:19
수정 아이콘
차가 나오자마자 산게 문제가 아니고 저건 확실히 현대입장에서 잘못한거죠. 말도 안되는 일인겁니다.
바로 소송거셔서 크게 문제삼았으면 좋겠네요.

현대자동차가 뭐 액션 영화후원하나요? 공돌이 입장에서 저건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10/11/11 21:32
수정 아이콘
현다이 차값가지고 장난치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잘 됐네요
정신 좀 차려야함
피치럽~
10/11/11 21:3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무섭군요... 연기나면 무조건 내려야겠네요.. 괜히 거기 있다가 죽으면 개죽음만도 못한..
10/11/11 21: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던 차긴 한데 어우....
개의눈 미도그
10/11/11 21:36
수정 아이콘
동영상이 없었다면 이것도 운전자 과실..
루미큐브
10/11/11 21:33
수정 아이콘
아니 제 친구가 MD를 뽑은지 1주도 안지났고.. 이제 100km 시승을 했는데 -_- ;;

저건 뭔가효?
10/11/11 21:41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서 보다가 안건데 HD때도 이런 비슷한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2건 있었는데 원인불명이면 자동차측에서는 보상의무가 없다고 하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104&docId=75430969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pds&no=9273
정말 현기차 사지 말아야 겠어요
뻥치시네
10/11/11 21:57
수정 아이콘
이번일도... 참 말도 안되는 엄청난 일인데...

몇일만 지나면 그냥 묻히겠죠?

요즘 세상 참 무섭네요... 힘 있는 사람들은 뭐든 묻어버리기만 하고...

티아라 껀도 그렇고;;;

일 터졌는데 해명도 안하고 묻어버리는 세상이 정말 무섭네요

힘 더 있는 사람들은 사람도 묻어버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0/11/11 21:49
수정 아이콘
헉... 여동생이 한 달 전에 이 차 샀는데...ㅠ_ㅠ
일단 전화해서 이런저런 일이 있다고 말하면서 일단 차 운전하다가 이상하면 정차하고 바로 나오라고 이야기했네요.
괜히 이야기해서 겁 주는 거 아닌가 모르겠는데, 그래도 조심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안 그래도 내일 정비소 간다는데 꼼꼼하게 봐달라고 하라고도 했고요.
에잇. 여기 직원이라서 이거 산 건데 찜찜하게 되었네요.ㅠ_ㅠ
스타카토
10/11/11 21:57
수정 아이콘
SLR클럽 회원이 당한일이군요..
오늘 SLR클럽에서도 하루종일 아반떼때문에 시끌했는데
어느정도 보상금 받고 끝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강력하게 이야기하는 하여 결국 사람들에게 파급이 되었네요.
피쉬테일때문에 사고가 일어나는 사례도 종종올라오고 그래서 그런지 저도 운전하면서 아반떼가 앞에 오면 차선을 계속 변경했었는데
참 무섭더군요..
과연 현대가 어떻게 처리를 할지 궁금하네요.
내심 한국의 토요타사건으로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워낙 잘 덮는 현대라서리.....
앞으로 있을 일들이 아주 기대됩니다..
밍밍밍
10/11/11 21:58
수정 아이콘
현대는 정말 상식밖이네요 차가 폭발해서 타버리다니
10/11/11 22:10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터져도 차주들 입막음 하는 선에 마무리 하겠죠.
이렇게 차곡차곡 불신은 쌓여 갑니다. 당장은 해결한 것 같겠죠. 하지만 영원히 해결되진 않습니다. 언젠간 정말 터져요. 그것도 제대로.
OnlyJustForYou
10/11/11 22:01
수정 아이콘
와우........
운전자가 안 다치신 게 천만다행이네요.
10/11/11 22:34
수정 아이콘
삼성 현대 망하고 제3의 건국을...
제시카갤러리
10/11/11 22:31
수정 아이콘
이런 X신같은 차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니
초음속거북이
10/11/11 22:58
수정 아이콘
결국은 운전자과실로 결론이 나겠죠. 현대 롯데 이런 회사들은 참..............
Sesta-MIBI
10/11/11 23:00
수정 아이콘
....
금요일날 큰맘먹고 뽑은 아반테신형이 나오는 날입니다.
계약2틀후에 주행중 핸들이 작동 안된다는 뉴스를 보고
2틀남은 이시점에 이런 뉴스를 또 보니 마음이 착잡하네요.
SM3랑 고민고민하면서 산차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_-;;
10/11/12 00:13
수정 아이콘
진짜.... 딴건 몰라도 자동차 만큼은 전면 개방 해야됩니다..
현대 자기네들 독점이겠다.. 배가 부를대로 불러서 이젠 눈에 보이는게 없나보네요.
또 은근슬쩍 넘어가겠죠...
10/11/12 00:0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것 때문에 나온지 한참 된 베르나 트랜스폼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구입한지 한달 반만에 단종되어버렸네요 ㅠㅠ
10/11/12 00:21
수정 아이콘
전 현기차는 절대 안산다는 주의기도 했고.
라세티가 너무 잘빠져서 누나한테 바람넣어서 사게 한담에 누나차 빌려서 가끔타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죠.
현기차는 정신좀 차려야 하는듯. 시장을 거의 독점하니 정신을 놔버린 것 같네요.
타츠야
10/11/12 01:10
수정 아이콘
모바일 폰도 그렇고 풀체인지 자동차 모델도 그렇고 어떤 전자 제품이든 나온지 좀 된 후에 사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국산 SUV를 검토하다가 좀더 주고 모델 나온지 좀 된 수입 SUV를 구매했습니다.
위의 사고 건은 현대에서 면밀하게 조사해서 제대로 된 발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탑승했던 분이 납득하실 수 있는 수준으로 말이죠.
다만 전후 관계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중도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수작업으로 유명한 페라리도 페라리 458 이탈리아 모델에 문제가 있어 300대 넘게 리콜을 했고 브라질에서는 저것보다 더 심하게 엔진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났습니다. 그 비싼 자동차가 말이죠. 현대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어떤 브랜드든지 풀체인지 자동차 모델은 일단 1년 이상 지켜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치토스
10/11/12 06:17
수정 아이콘
앞으로 계속 수입차가 점차적으로 가격이 계속 하락될텐데
현기는 그때도 계속 얼탱이 없는 가격에 차를 내놓을지 참 궁금하군요.
자국민을 봉으로 보는 기업은 세계에서 삼성과 현기차가 최고인듯.
똘이아버지
10/11/12 07:02
수정 아이콘
우와, 댓글들 무섭네요. 여기 동영상에 사고 원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찍혀 있나요? 차량 전소 사고는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전기 합선이구요. 정말로 운전자 과실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 차에 이상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왕토토로
10/11/12 09:21
수정 아이콘
미국에선 차값도 저렴하고 YF는 바로 자!발!적!리콜도 잘만 해주던데...
허니띠
10/11/12 14:22
수정 아이콘
똘이 아버지 // 님의 얘기에 스티븐 잡스의 death grip 발언이 생각나는데요. 저의 비유가 적절한가요??
싱하in굴다리
10/11/12 16:28
수정 아이콘
똘이아버지 님// 현대기아차를 까는 글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나타나시던데.. 아무리 다른건 그렇다 쳐도 이건 아니죠. 신차 출고된지 얼마나 됐다고 폭발사고가 났는데 사용자 부주의 합선이요? 애지중지 할 새차를 누가 전자장비를 건드린답니까? 이전에도 상식적으로 이해안되게 말씀하시는걸 보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사람이 죽을뻔 한 일에 밝혀진거 없으니 회사는 책임 없다뇨. 이건 타블로 사건이 생각나네요.
10/11/12 16:31
수정 아이콘
앞뒤 관계가 명확해야만 책임이 있다면 세상에 책임질껀 없습니다.
물론 차가 일반적인 수준이상으로 손을 타서 저런 일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존재'는 하겠지만 거의 없는 비율의 '존재를' 감안해서
확신할수 없다라는건 로또가 맞을지 않맞을지 모르니 5:5다 확신할수 없다. 라는 의견과 같은 겁니다.
똘이아버지
10/11/12 16:52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차라면 저런식의 화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위에 사고는 네가지 중에 하나일 겁니다.

1. 제대로 설계되었으나 조립시에 잘못 만들어진 차.
2. 잘못 설계되었고 조립시 제대로 만들어진 차.
3. 잘못 설계되었고 조립시에 잘못 만들어진 차.
4. 운전자의 잘못

이때 제조사의 바람직한 대응은 어떻게 될까요? 1의 경우 잘못된 차가 왔으니 교환해준다. 2의 경우, 차를 환불하고 모든 차량에 대해서 점검한다. 3의 경우 차를 환불하고 모든 차량에 대해서 점검한다. 4의 경우, 제조사의 책임은 없다.

자 우선,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만 지금 벌어진 일이고 현대차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현대차를 비난할 거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대응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비판할 일입니다만, 이제 막 사건이 일어난 것에 불과한데요? 게다가 무엇이 원인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모든 아반떼 차량을 산 사람이 불쌍하다느니, 사면 안된다느니 하는 건 대체 어떤 사고 과정에서 나오는 결론입니까?
드론찌개
10/11/12 17:06
수정 아이콘
대응을 떠나서 폭발할 차를 팔았으니까 비난을 받아야죠. 제조사 과실 아닙니까.

저는 여기 댓글들이 무섭다는 똘이아버지님이 무섭습니다.
기계적 문제이든 배선 문제이든 어쨌든 차의 결함이고 제조사의 과실입니다.
차량 폭발이라면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인데 사람들이 당연히 식겁하고 문제삼을 일이죠.
그게 왜 똘이아버지님은 무섭나요?
구조적 결함일 가능성이 크건 적건 혹은 구조적 결함이 아니고 단순 조립문제이든
어쨌든 차량의 결함으로 폭발이 일어났다면 당연히 소비자로서 해당 차량과 제조사를 신뢰하기 힘들죠.
후루꾸
10/11/12 17:30
수정 아이콘
현대에서 이 사건 소비자에게 인터넷에 다시는 이 사건 관련한 글을 쓰지 않는다, 인터뷰 안한다 등의 조건을 내세우며

새 차를 지급할 것이며 (원래 새차이다 보니) 향후 몇 년 무상보증 내지 위로금까지 지급할 수 도 있겠네요.

예전에 택시급발진 사고가 타차량 블랙박스에 의해 찍힌 사고가 있었는데 현대차에서 그 기사님께 새 차 지급했다고 하더군요.

최대한 쉬쉬하며 이런 식으로 사고들을 해결하는 듯 했습니다.
허니띠
10/11/12 19:3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가 똘이아버지 님 말씀을 이해못하는건가요??
문제가 발생한 건, 현대차입니다. 만약 구조적 결함, 부품 결함 등의 문제를 따져야 한다는건 현대 내부적으로 따져야 될 문제 아닌가요?
책임의 전가 여부를 우선 사용자와 물품 제조업체 만 놓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똘이아버지 님께서 말씀하시는 다른 구조적 결함을 여기 계시는 많은 사용자들이 왜 분간을 해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전제는 사용자가 어떤 실수를 해야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사용자가 고의적으로 화재를 발생 시키지 않았다면, 제조품 자체에서도 방어 코드가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47 [일반] 곰과 인간의 대결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72] Typhoon8262 10/11/12 8262 0
26346 [일반] 남자 능력, 재력을 따지는 여자는 비난받아야 할까요? [81] 마르키아르9612 10/11/12 9612 1
26345 [일반] 스티큐브 서비스 종료.(수정) [9] 대한민국질럿4692 10/11/12 4692 0
26344 [일반] 초류향에 머물고 황비홍에 지다. (1) [8] 네로울프4512 10/11/12 4512 0
26343 [일반] [스포] 독자의 우려와 편견을 뒤엎은 강풀의 '당신의 모든 순간' [11] Alan_Baxter6282 10/11/12 6282 0
26341 [일반] 전용준 캐스터를 보았습니다. [8] 몸꽝신랑6823 10/11/12 6823 0
26338 [일반] 스즈미야하루히의 소실을 보고나서..(스포없음) [16] 케타로4215 10/11/12 4215 0
26337 [일반] 일본 자전거 일주 (아는 누나집) *유] [6] Eva0104531 10/11/12 4531 0
26335 [일반] 늦가을~초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list 5 [9] 삭제됨5009 10/11/12 5009 0
26334 [일반] 아반떼 MD 주행중 폭발 [75] 탁느10517 10/11/11 10517 0
26333 [일반] [농구] KBL이 김승현선수에 대해 임의탈퇴처분을 내렸습니다. [11] lotte_giants6067 10/11/11 6067 0
26332 [일반] 이유없이 제 차와 주변 차들의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었습니다.... [15] 아나키7051 10/11/11 7051 0
26330 [일반] 보통 솔로 여성 분들의 연애담은 잘 안 올라오나요? [56] 물의 정령 운디7286 10/11/11 7286 0
26329 [일반] 스쿠터를 타다 도로에서 넘어졌습니다.... [12] greensocks4461 10/11/11 4461 0
26328 [일반] 2010 MelOn Music Awards (이하 MMA) 행사 및 후보자 소개~! [10] CrazY_BoY4329 10/11/11 4329 0
26327 [일반] 해외 매체의 갤럭시탭 리뷰에 대한 국내 한 언론의 반응이 재미있네요 [37] 허저비7680 10/11/11 7680 0
26326 [일반] [야구] 박진만 삼성과 상호결별 [79] Askesis7835 10/11/11 7835 0
26324 [일반] 체벌금지, 그 이후 변화의 조짐이 이는 곳도 분명 있어보입니다. [10] SwordDancer4710 10/11/11 4710 0
26323 [일반] 잔혹한여사의 생활. [21] 잔혹한여사6771 10/11/11 6771 0
26322 [일반] 2010 메이저리그 주요 선발투수 되돌아보기 (내셔널리그편) [13] 페가수스4021 10/11/11 4021 1
26316 [일반] [EPL] 맨체스터 더비 맨유 VS 맨시 (박지성 선발 출전!!!) [268] 이종범7541 10/11/11 7541 0
26315 [일반] 드라마 "왓츠업" 티저 공개 [13] 타나토노트5142 10/11/11 5142 0
26314 [일반] [잡담] 사소한 사는 이야기 [2] 이응이응3638 10/11/11 36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