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1/01 20:53:20
Name 봉효
Subject [일반] 전용준 캐스터가 오늘을 즐겨라에 출연했었군요
어제 했던 오늘을 즐겨라 이봉주대 연예인 42명 하프 마라톤 대결에서 보조 해설로 전용준 캐스터가 출연했네요

지난번 무한도전 레슬링 해설 출연 이후 MBC예능 두번째 출연으로

레슬링 해설 때 호평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도 평가는 좋은 듯 한데...

방송에서는 자막으로 '게임해설가'라고 언급해주기는 했지만(사실 해설가라는게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방송나가기 전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들에서는 전용준 캐스터에 대해 스타 캐스터라는 말은 없이

'무도 레슬링에서 파워풀한 중계로 화제를 모았던 전용준'이라고만 되어 있네요.

역시 일반 대중에게는 몇 년 째 해온 '스타해설가'보다는 한 번 중계한 '무도 레슬링 캐스터'가 더 임팩트 있는 걸가요

수식어 문제는 그렇다 치고, 전용준 캐스터 입장에서는 레슬링에 이어 또다시 공중파에 출연했는데

파트타임(?)식으로 출연한 걸까요? 아니면 게임 업계를 벗어나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걸까요?

스포츠 쪽 캐스터로 충분히 가능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스타1 판권과 관련된 이슈들이 없었더라면 전자라고 생각하고 말았겠지만

최근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후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천연이심
10/11/01 21:01
수정 아이콘
원래 스타 뿐만 아니라 프로레슬링이나 이종격투기 등에서도 활동하셨습니다.
올빼미
10/11/01 20:56
수정 아이콘
이전에도 mbc 예능에 출현했습니다.
난다천사
10/11/01 20:57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는 원래 프리랜서... 부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공중파는 몸값높이는 지름길이니.. 안갈 이유가없죠..^^;
10/11/01 21:07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나왔었군요;; 제가 본 게 두번째라 크;;
현호아빠
10/11/01 21:12
수정 아이콘
저도 살짝 봤어요 엄청 반갑더라구요..
여간해서
10/11/01 21:05
수정 아이콘
오늘은 즐겨라에 김성주씨가 정식으로 합류 하시고
대결 컨셉에서 중계를 맡아줄 사람이 필요해서 부르지 않았나 싶었는데
김성주씨도 안뛰고 중계하시더군요;;

어제 방송보면서도 느꼈지만 역시 MC용준이에요
말 분량으로만치면 김성주씨보다 많을껍니다 아마 크크
greensocks
10/11/01 21:20
수정 아이콘
김성주씨를 관광시키는 예능감이었습니다.
바로 예능프로에 투입시켜도 손색없는 드립 크크크크
산성비
10/11/01 21:5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일밤에 엄옹과 함께 고정으로 요리대결 해설자로 나오시기도 하셨습니다.
탱구남편
10/11/01 22:49
수정 아이콘
정~말 예전에는 sbs 금요일 밤이었나? 확실치는 않네요. JP가 진행하는 게임소개 프로그램에도 나오셨었죠.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41 [일반] [야구] 시작부터 의문스러운 행보를 보여주는 자이언츠 [40] xeno5308 10/11/02 5308 0
26140 [일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이진원씨 뇌사상태 [19] EZrock6020 10/11/02 6020 0
26139 [일반]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연고지 이전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 [13] 페가수스4187 10/11/02 4187 0
26138 [일반] 개신교 은행 진출에 대한 단상 [56] 나이로비블랙라벨6028 10/11/02 6028 0
26137 [일반] 겨울이 올 때 [3] 네로울프3332 10/11/02 3332 1
26136 [일반] 다시 군생활에 임하는 나의 자세 [11] 영웅과몽상가4171 10/11/02 4171 0
26135 [일반] [쓴소리] 대포폰을 사용하는 당신들, 지구에 온 목적이 뭐냐? [13] The xian5954 10/11/02 5954 1
26134 [일반] [만화] 맛의 달인 - 하나사키 아키라 / 카리야 테츠 [17] 모모리4495 10/11/02 4495 1
26133 [일반] 개신교 은행 서비스 진출 추진 [218] 하우스11096 10/11/02 11096 0
26131 [일반] 나원주의 "With My Girl" [4] 영웅과몽상가3087 10/11/02 3087 0
26130 [일반] 에이스 게시판에 있는 허클베리핀님의 만화 <남김> 공모전 대상 수상! [16] 아이유4966 10/11/02 4966 0
26129 [일반] 역사에 대한 잡상 (6) 조선 [17] 눈시BB7087 10/11/02 7087 0
26128 [일반] [잡담] 서른두번째 - 구직활동 그리고 세기말 [7] The xian3782 10/11/02 3782 0
26127 [일반] 저는 이제 런쳐 종류를 버리고 wDetecter 를 찬양하렵니다 *-_-* [3] 창이4616 10/11/02 4616 0
26126 [일반] 가을 지리산 종주 후기 (사진 꽤 있지만 금방 넘어갈 것들~) [8] 마네4791 10/11/02 4791 0
26122 [일반]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안입니다. [42] 아유5578 10/11/01 5578 0
26121 [일반] 역사에 대한 잡상 (4) 중국편.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가 [11] 눈시BB5985 10/11/01 5985 1
26119 [일반] 그녀가 왜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지 알게되었다. [14] nickyo7916 10/11/01 7916 0
26118 [일반] 전용준 캐스터가 오늘을 즐겨라에 출연했었군요 [12] 봉효6214 10/11/01 6214 0
26117 [일반] 방금 본 어여쁜 처자 [38] 삭제됨10870 10/11/01 10870 0
26116 [일반] 그래픽카드 하나를 바꿧을 뿐인데 신세계다!! [34] 뜨거운눈물8303 10/11/01 8303 0
26115 [일반] 서울 초중고 오늘부터 체벌 금지 [337] Spring10223 10/11/01 10223 0
26113 [일반] 11월 1일.. 월요일의 나른한 잡담.. [3] 발가락3165 10/11/01 31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