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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4 20:28
아..집 근처에 또래오래가 없어서 좀 멀리서 시켜먹었는데, 주인아줌마가 배달금지를 선언하시고 못먹었는데...갑자기 또 땡기는군요. 이거 소비자가 전화해서 배달좀 해달라고 사정을 해야한다니 아주 서럽습니다. ㅜㅡ
10/10/14 20:20
다른 이야기지만..
진리의 갈릿반 핫양념반을 시켰어야 했는데..이놈의 기억력이 멍충이라서 갈릿반 그냥 양념반을 시켰습니다. 그냥 양념반 맛은..그냥 케찹맛 이더군요...ㅠ_ㅠ;; 갈릿맛이 너무 좋아 번갈아 가며 먹으면서 버텼지..그냥 양념만 시켰으면 먹다 남길뻔했습니다.;;
10/10/14 20:23
동네에는 없고, 자주 타고 다니는 노선 중간쯤에 있긴 한데.. 굳이 내려서 사들고 갈 정도로 땡기지는 않네요.
또래오래의 레전설 메뉴인 갈릭반 핫양념반.. 아~ 언제쯤 음미해볼 수 있을런지~
10/10/15 00:27
제가 사는동네는 소스를 듬뿍 발라주셔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시켰는데 사장님이 바꼈더군요. 정말 맛이 없어졌습니다. 갈릭인지 후라이든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소스맛도 안 나구요 같은번호 같은집인데 주인이 바뀐것 만으로도 최상과 최악을 왔다갔다 하는군요.. 역시 치킨은 체인점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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