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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9 21:20:44
Name 신정상화
File #1 4444b0693a8af25165a8b8ce197470ff.webp (44.6 KB), Download : 831
Subject [일반] 코스피 곱버스 수익률 (수정됨)
4444b0693a8af25165a8b8ce197470ff
(출처: 개드립, 뉴스핌)

'곱버스'는 '곱하기'와 '인버스(inverse)'를 합친 신조어로 주로 주식 시장에서 사용되는 금융 상품을 지칭합니다. 이 상품은 기초가 되는 지수(예: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그 수익률이 지수 하락률의 2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시장의 하락에 2배로 베팅하는 상품입니다.

유머게시판에 가볍게 올리고 싶었지만 주식 글이 전부 자게로 오는 거 같아 씁니다. 글을 쓰기 위해 정리하면서 알았는데 곱버스는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장기 투자에는 매우 불리한 상품으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어쨌건 잘못된 신념(시장 방향에 대한 과도한 불리한 전망, 일부 지표나 기사를 종합 검토 없이 맹신)이 진짜 이익보다 우선해서 눈을 가릴 수 있다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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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DOE
25/10/29 21:24
수정 아이콘
아직도 개미들 곱버스 많이 사던데 코스피 더 갈듯요.
25/10/29 21:24
수정 아이콘
?? 곱버스도 국장
강원도
25/10/29 21:24
수정 아이콘
코덱스 레버리지는 웃습니다.
불량사용자
25/10/29 21:24
수정 아이콘
숏포지션을 이해는 하는데 안타깝네요.
덴드로븀
25/10/29 21:25
수정 아이콘
[KODEX 200선물인버스2X]
10월29일 723
10월1일 1,046
9월1일 1,350
8월1일 1,375
7월1일 1,413
6월2일 1,914
전기쥐
25/10/29 21:31
수정 아이콘
"뭐야, 올라가고 있잖아?"라고 생각했는데 날짜를 거꾸로 읽었..
cruithne
25/10/29 21:25
수정 아이콘
내일 곡소리나겠네요
전기쥐
25/10/29 21:27
수정 아이콘
숏 포지션에다가 레버리지 2배 크크

대체 무슨 야수의 심장을 가져야 가능한거지요?
강원도
25/10/29 21:29
수정 아이콘
그냥 흐린눈이죠 크크 저는 그 곡소리를 감미롭게 듣습니다.
전기쥐
25/10/29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종목은 무서워서 단 1초도 돈을 못 넣을듯 하네요.
강원도
25/10/29 21:39
수정 아이콘
SOXS 한번 해봤다가 피 좀 보고 바로 손뗐습니다.
Chandler
25/10/30 00:05
수정 아이콘
사실 숏쳐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저게 맞습니다

저거에 오래물려있는건 정신 나간짓이 맞는데

숏은 짧게 잡아야해서

아니다싶으면 바로 뻬야하다보니

배트를 짧게 잡되 크게 휘둘러 보는것도 의미가 있죠
감전주의
25/10/29 21:29
수정 아이콘
하락장 한참 시작하고 들어가도 충분한데 굳이 왜 그러는 걸까요
강동원
25/10/29 21:32
수정 아이콘
??? : 일찍 들어가야 많이 먹지
신정상화
25/10/29 21:34
수정 아이콘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5/09/11/CG4TYVQR4VAE7J77IFFZGF4I3I/
개인, ‘KODEX 200선물인버스2X’ 1080억원 순매수

3300시절(인데 한달 반 전이군요) 기사인데, 빠른 상승에 따른 조정이 언젠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나? 싶더군요.
아밀다
25/10/29 21:35
수정 아이콘
도파민 중독이라 자기 선택이 뛰어난 선택이라는 걸 입증하고 싶어서?
덴드로븀
25/10/29 21:36
수정 아이콘
[나는 틀리지 않았다]
HA클러스터
25/10/29 21:41
수정 아이콘
할 수 있다 나라면!
닉네임을바꾸다
25/10/29 21:4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숏포지션인 이상 한참 보고 들어갈즘이면...대충 끝날...크크
살려야한다
25/10/29 22:28
수정 아이콘
나만 깨어있다는 무서운 착각
유머게시글
25/10/29 21:37
수정 아이콘
저기물리면 나라망하라고 고사지낼수밖에...
근데 나라에 큰일이나서 코스피가 반토막나고 2000으로 회귀해도
- 60% 손실은 못메꾸지않나요...???
아예 나라가 망하면 인버스고 뭐고 장이 안열릴거고...
계속 가지고 계신분은 안계시길 빕니다
마라떡보끼
25/10/29 21:37
수정 아이콘
인버스 산 사람들도 여러가지 분류로 나뉘더군요
신념형, 도파민추구형, 자칭고수형 등등 크크
강원도
25/10/29 21:38
수정 아이콘
현실은 셋다 쪽박이죠 크크
신정상화
25/10/29 21:41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자기 편향에 따라 경제에 대해 과도한 특정 신념을 말하고, 그걸 또 스스로 믿어버리고 마는 분들이 진짜 너무 많습니다 크크
다람쥐룰루
25/10/29 21:38
수정 아이콘
어떻게 주식이 상승일변도겠습니까 조정이 한번은 올거라고 봅니다
본인은 타이밍을 안다고 착각하니까 저런걸 사는거겠죠
신정상화
25/10/29 21:39
수정 아이콘
완벽히 공감합니다 크크..
25/10/29 21:39
수정 아이콘
올라갈땐 찔끔찔끔이지만 내려갈땐 휙휙이니 곱버스 도파민 지릴듯.. 
25/10/29 21:40
수정 아이콘
니니도 안하는 곱버스
박근혜
25/10/29 22:54
수정 아이콘
니황 센세
25/10/29 21:42
수정 아이콘
불장 줘도 못먹는 다는거죠?
25/10/29 21:45
수정 아이콘
ㅠㅠ 진짜 주식하면 안될사람들
이정재
25/10/29 21:54
수정 아이콘
정치적 신념으로 무장한분들이 대부분이던
린버크
25/10/29 21:57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정치적 신념으로 산 분이 많아보이더군요.
세대/성별별로 많이 매수한 종목만 봐도요.
코스피를 올리겠다고 공언한 대통령 당선인이 4000은 못해도(이건 다수가 예상못했으니) 일단 어느 정도건 높이려고 애쓸 것이라는 것이라는 건 다 수가 예상한 바인데 코스피 2400 즈음에서마저 더 내려갈 거라고 본 것은 정치적 신념이라고 밖에 볼 수 없죠.
어쩌겠나요. 자의로 믿든 누군가에게 속든 자본주의라는 게 보상을 해주는 게 아니라서요. 누군가가 돈을 잃지만 주식시장 활기에는 기여하는 일종의 호텔경제론인거죠.
Lina Inverse
25/10/29 23:17
수정 아이콘
세대별로 볼 때는 2030세대의 미국 주식 편애 현상이 두드러졌다. 20대의 국내 주식 순매수는 1위가 TIGER 미국S&P500, 2위가 KODEX 미국나스닥100이었다. 30대 역시 순매수 1위는 TIGER 미국S&P500, 3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였다. 40·50대는 순매수 1위는 네이버였지만 순매수 2~3위가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나타나 세대와 관계없이 국내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40, 50분들이 인버스x2 가장 많이 사셨고 그 뒤로 30대가 따라가는거보면 정치적 신념은 글쎄요..
덴드로븀
25/10/30 00:43
수정 아이콘
정치적 신념도 어느정도 있을순있지만
대부분 그냥 이미 국장 하던 사람들에게 학습된 기본 습성(...) 같은거기도 합니다.
25/10/29 21:56
수정 아이콘
기관들 헷징툴에 제발 돈 넣지좀 마라..
Liberalist
25/10/29 22:02
수정 아이콘
인버스에 투자하는건 본인이 뭔가 예언적인 능력이 있거나, 어지간한 경제학 석학들 싸다구 날릴 정도로 시장 통찰하는 능력이 뛰어난거 아니면 결국은 도박하는 것과 다를 바가 하등 없다고 생각합니다.
Chaosmos
25/10/29 22:03
수정 아이콘
인버스는 헷징용으로 갈수있다고하지만 레버리지는 좀..
세크리
25/10/29 22:51
수정 아이콘
기관이면 몰라도 개인이 헷징한다고 인버스 사는건... 말리고싶네요.
공포의 Reviewer 2
25/10/29 23:45
수정 아이콘
기관도 아니고 개인이 헷징이란걸 의미 있게 할 가능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흐흐
25/10/29 22:04
수정 아이콘
곱버스는 국장이 아니었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5/10/29 22:12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곱버스 매수자는 돈을 잃습니다 2배로
하지만 주식시장에는 활기가 돕니다
강원도
25/10/29 22:14
수정 아이콘
거름입니다
25/10/29 22:14
수정 아이콘
드디어 들어갈때가 왔군요(아님)
유동닉으로
25/10/29 22:16
수정 아이콘
나이별 주식 수익률은 약간 생존 편향도 있다고 생각해요, 주식에 적합하지 않은 뇌/성향인 사람은 2030 때 한 번 털리고 손을 떼고 여기서 수업료를 내고 배우거나 적합한 사람은 살아남아서 405060 이 되어서 수익률이 더 높은가 싶네요
전기쥐
25/10/29 22:18
수정 아이콘
아 애초에 그 나이 되도록 투자자로서 살아남을수가 없었겠군요
Chandler
25/10/30 00:07
수정 아이콘
그 생존편향은 물리적 생존편향일지도 모릅니다..

이미 진작에 한강가신 분들로 걸러지고 살아남은(물리)분들만 4050주식투자자들일지도..
신성로마제국
25/10/29 22:16
수정 아이콘
곱버스 항복이 무더기로 나올 때가 코스피 고점이겠죠
25/10/29 22:17
수정 아이콘
제 감으로 볼때 지금이니 하고 들어가면 더 처맞습니다
25/10/29 22:19
수정 아이콘
코로나 같은 초대형악재에도 역으로 쳐맞을 수 있는게 인버스인데 지금 상황에 무슨 자신감으로 크크
25/10/29 22:27
수정 아이콘
저거 산 사람들 다수가 정치적 신념이라고 보지는 않고 늘 박스권 상단 근처부터 박스 뚫을때면 곱버스는 많았습니다. 시기와 무관하게요. 여기서 정치 어쩌구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정치에 더 매몰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인버스에 레버리지를 사는 건, 적은비율로 헷징이 아니라 주포지션이 그런 투자라면 애초에 오래갈 분들은 이니죠.
린버크
25/10/29 22:29
수정 아이콘
일반탭이라서 깊게는 언급하기 어렵지만 세대/성별로 보아 대통령 득표율이 낮았던 세대일수록 인버스 매수가 많더군요. 인버스가 매수 1위를 차지한 세대도 있고요.
살려야한다
25/10/29 22:30
수정 아이콘
라기에는 원래 2-30대 남성 투자 성향이 그렇지 않나요
린버크
25/10/29 22:33
수정 아이콘
저도 인버스는 몇 번 넣어봤지만 탄핵 선고 이후에는 다 뺐죠. 어디를 믿어서가 아니라 더 낮아지기가 힘든 상황이라서요. 그런데도 인버스 매수가 좀 많은 정도가 아니라 1위를 차지했다는 것에는 신념을 빼놓긴 어렵습니다.
살려야한다
25/10/29 22:35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네요
25/10/29 22:35
수정 아이콘
원래 그래요. 정권이랑 무관하게. 그래서 맨날 연령/성별 투자수익률 하면 20대 남자, 30대 남자가 10년 넘게 조롱당하잖아요.
신정상화
25/10/29 22:41
수정 아이콘
다양한 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다만 정상적인 수준의 논의(주주가치 실현에 유리했던 어떤 흐름)을 이악물고 폄훼하거나, 부정하거나, 아니면 애써 무시하는 흐름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발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판을 한다면 성급한 주주가치 실현에 따른 부작용, 기업부담, 성급함을 걱정하고 또 외국사례와 비교하며 논의하는 게 정상이지 아 일단 경제 망했다, 쿠데타보다 심하다,(해외에서 다 하는 노동법이지만)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아무튼 망했다 이게 정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25/10/29 22:46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 곱버스 노래부르던 모 전문가와 모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맞추면 영웅이 되셨겠지만 요즘은 알고리즘에도 안뜨더라는
손꾸랔
25/10/29 22:52
수정 아이콘
곱버스도 국장이다는 밈이 유행할때 큰 영감을 받은 투자자들도 있을 겁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헷지로 레버리지도... (맞나?)
나라망친내란당
25/10/29 22:54
수정 아이콘
60대 여성이 수익률이 높다는 거는 넣고 빼고를 안해서죠. 반면 천하제일 단타대회의 도파민에 빠졌거나, 그동안의 국장 시퀀스를 알기 때문에 곱버스를 손절 못하는 분들(사실 정치적 신념으로 넣으시는 분들이 시드가 많을 거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이 하필 이런 불장에 대단히 손해를 본다고 봅니다.
Jedi Woon
25/10/29 22:55
수정 아이콘
아마 오랫동안 국장에 배신 당한 경험이 있어서 낚시거나 일시적인 상승이라 생각 했을 겁니다.
특히 지난 3년간의 박스피 생각하면 곱버스 들어가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25/10/29 22: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돈주는 사람 비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사하게 여기고...?
지금바로여기
25/10/29 23:11
수정 아이콘
부동산 하락론자나 집 살 수 있는데 안 사고 전세만 도는 사람들이 개인 성향이 반영된 행동이라 생각했는데 주식도 그런 면이 있더라구요.
숏 외치는 사람들 보면 시장이 하락할 만한 정보들에 편향돼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 성향인 듯...
Lina Inverse
25/10/29 23:19
수정 아이콘
댓글은 20대들이 인버스사서 망했다는 느낌인데,경제지 기사보면 인버스는 30 40 50 세대가 많이 사고있어요 20대들은 국장하지않는다는 주식의 1원칙을 고수중이고.. 정치적 바이어스보단 국장을 오래 한 사람일수록 국장에 믿음이 없다는게 사실에 가깝지 않으려나요
25/10/29 23:2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동안 국장의 원죄가 많아서 이해는 합니다.

불과 5개월전까지만해도

미장안하고 뭐함?

국장 제1원칙 안지킴?? 이랬었으니까요 크크
25/10/29 23:53
수정 아이콘
숏을 살 수는 있는데 숏은 길게 가져가서는 안되는게 원칙이죠.. 마이클 버리가 사람 여럿 망쳐놓은듯요..
25/10/30 00:07
수정 아이콘
곱버스하기전에 일단 드럼을 배워야..
Chandler
25/10/30 00:09
수정 아이콘
투자자대상 최악의 유해영상물 빅쇼트..
25/10/30 01:30
수정 아이콘
문제는 타이밍
이오니
25/10/30 04:34
수정 아이콘
2배면 손절 타이밍 놓치면 답도 안나올 것 같아요.
25/10/30 04:35
수정 아이콘
국장은 아니지만 저는 tqqq들고 있는데 마누라가 나도 모르게 sqqq를 들고 있더라구요. 이건 뭐 어쩌자는건지크크크크크
밥과글
+ 25/10/30 06:25
수정 아이콘
음양의 조화..
나스닥이 뛰면 남편이 성공하니 좋고
나스닥이 떨어지면 아내가 성공하니 좋고
개이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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