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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7 11:59:23
Name aDayInTheLife
Link #1 https://blog.naver.com/supremee13/223868567380
Subject [일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스트 액션 히어로. (노스포)
제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아마도 4편 <고스트 프로토콜>이라고 생각합니다. 팀플레이, 약간의 첨단기술, 그리고 에단 헌트의 우격다짐 배짱이 눈에 띄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최종장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보고서는, 아니 보고서도 여전히 최고작은 4편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파이널 레코닝>을 보고서 든 생각은, 솔직히 말하자면 '조질 뻔 했다'입니다. 그러니까, 좀 아슬아슬해요. 여전히 화려하고 돈 많이 들인 액션씬은 있고, 톰 크루즈의 스턴트는 여전하지만, 솔직히 말해 많이 아슬아슬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일단 헐리웃 블록버스터에서 AI, 해커 등을 써먹는 방식이 너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딸깍 한 방으로 주인공 일행을 위기에 몰아넣을 수 있는 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유발과 유지가 너무 편의주의적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해커 캐릭터가 좀 아쉬웠고, 이 시리즈의 바로 전작인 <데드 레코닝>도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해커, AI, 디지털 위험과 공격이 실재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또 동시에 지나치게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또, 최종장으로써의 무게감도 좀 애매합니다. 그러니까, 미션 임파서블에서 연속성을 지닌 캐릭터는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거의 유일하거든요. 제외하면 사이먼 페그의 벤지, 빙 라메즈의 '루터' 정도, 더해서 레베카 페르구손의 '일사'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영화는 지금까지 연속성이 거의 없던 이야기를 이제 엮어나가야하는 일을 하는데, 영화가 그러다보니 좋게 말하면 부지런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좀 지루하거나 혹은 산만해요. 이게 사실상 둘로 갈라진 악역 상황 까지 겹치면 많이 아쉽습니다. 하나의 거대한 패치워크를 만드는 셈인데 그 퀄리티는 둘째치고, 이야기 자체가 좀 들쭉날쭉한 경향이 있어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우격다짐으로 풀어나가는 미션 임파서블의 매력은 살아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들이 눈에 띄다보니까, 저는 차라리 <로그 네이션>이나, 제가 좋아하는 <고스트 프로토콜>, 아니면 <폴아웃>이 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만... (별개로 저는 <고스트 프로토콜> > <폴아웃> > <로그 네이션> 순이긴 합니다.)

결국, 이 영화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톰 크루즈입니다. 톰 크루즈는 여전히 구르고, 잠수하며, 뛰어다닙니다. 그리고, 그 액션과 액션 사이의 순간에는 감정으로 영화를 칠할 수 있는 배우기도 합니다. 영화 자체가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말하긴 애매한 영화입니다만, 여전히 톰 크루즈는 슈퍼스타, 라스트 액션 히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영화기도 해요. 이제는 희귀해진, 어쩌면 다시 나오지 못할 수도 있는 배우와 인물이니까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악 작품은 아닙니다. 최고작은 더더욱 아니기도 하구요. 오락영화로는 만족스럽지만, 시리즈의 기준치를 놓고 봤을 때는 아래에 놓일 가능성이 더 높은 작품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스트 액션 히어로의 라스트 댄스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 밖에 없긴 한 영화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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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7 12:04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폴아웃, 고스트 프로토콜은 최고였죠!
aDayInTheLife
25/05/17 12:05
수정 아이콘
좀좀좀… 그렇긴 했어요. 크크크
AMBattleship
25/05/17 12:08
수정 아이콘
글 내용 중에 눈에 띄는 단어가 하나 있는데, 노스포라서 물어볼 수가 없네요.

그와 별개로 이번 썬더볼트의 플로렌스퓨 인터뷰 보면 여자 톰크루즈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톰 성격상 이 프렌차이즈는 본인이 더 찍었으면 찍었지. 후임으로 물려줄리는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aDayInTheLife
25/05/17 12:10
수정 아이콘
흐흐 쪽지 주시죠.
확실히 라스트 댄스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밥상을 그러면 더 잘 차렸어야 하지 않나… 싶긴 한데
파라슈
25/05/17 18:33
수정 아이콘
앗 그 이름? 아 참.. 언급 자체가 스포라 말꺼내기도 민감하군요. 기대가 맞기를...
aDayInTheLife
25/05/17 18:34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세요!
GoodLuck
25/05/17 12:20
수정 아이콘
영화봤는데 이 정도면 조질뻔한게 아니라 조진거 같…
aDayInTheLife
25/05/17 12: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RealKyo.
25/05/17 12:38
수정 아이콘
조조 보고왔는데 그래도 호평을 주고싶네요. 쫄리게하는맛은 미임파 따라올께 없다고 봅니다 크크
aDayInTheLife
25/05/17 13:05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인정입니다 크크
타카이
25/05/17 12:45
수정 아이콘
저도 잘보고 왔습니다
파이널이라는 이름 붙이기에 좀 아쉽지 않나 싶긴한데
돈 때려 부은 느낌은 나서 돈은 안아깝지만
시각적으로 별론데 촬영 때 돈은 때려박았을 거 같은 장면은 많네요
앞에 너무 달려놔서 그런가 마지막 한시간은 촬영 비중이 너무 편중되서 편집이 산만하달까 긴장감 떨어지던데 말이죠.
그리고 초반부터 청불등급 철통 방어하는 편집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크크크
aDayInTheLife
25/05/17 13: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미션 임파서블: 청불 수호..
돼지뚱땡좌
25/05/17 13:04
수정 아이콘
OTT로나 봐야겠군여...
aDayInTheLife
25/05/17 13:05
수정 아이콘
ㅠㅠ
가개비
25/05/17 13:10
수정 아이콘
얼리버드 보고왔는데, 스토리 플롯은 시리즈내 중하라고 보지만 잠수함 / 복엽기 씬 보는거만으로도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잠수함은 정말 돈을 많이들인거같고. 복엽기는 그저 톰크루즈가 죽어라 노력한것처럼 보이는.. 똥꼬쇼 보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aDayInTheLife
25/05/17 13:17
수정 아이콘
우리 시대 마지막 액션 슈퍼스타를 보고 있는 것일지도요. 흐흐
터치터치
25/05/17 14:23
수정 아이콘
전편 데드 레코딩 줄거리 요약 첨에 있나요??
aDayInTheLife
25/05/17 14:32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는 읊어줍니다!
터치터치
25/05/17 16:16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타카이
25/05/17 14:36
수정 아이콘
파이널 레코딩 보러 가기전에 봐야하는 같은 영상 같은거 유튜브 많아서 그런거 보고 가면 됩니다.
데드레코딩만 알아도 되긴 하는데 키워드 몇 개 더 알면 좋긴해서
터치터치
25/05/17 16:17
수정 아이콘
아하 극장 이동하는 길에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랄드
25/05/17 14:35
수정 아이콘
의리 때문에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전체적으로 함량 미달입니다.
제법 공들인 듯한 수중신은 로그네이션 때에 미치지 못햇고, 공중신 역시 쫄릿함이 떨어졌습니다.
저도 고스트 프로토콜을 최고로 칩니다. 이유는 똥줄 타는 액션(부르즈 할리파)과 뭔가 계획이 틀어져 아 망했어요~ 상황(가면 제조기 고장)에서 톰 형님이 즉흥적으로 짠 계획이 아슬아슬 긴박하게 해결되는 쾌감이 가장 강려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스토리가 있긴 한데 긴장감이 너무 빈약했습니다.
그 외에도 파고 들면 허술한 부분이 여럿 느껴지는데 지난 편과 이번 편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생각했다면 시간을 더 들여서라도 스토리와 스턴트 모두 이번보다 훨씬 좋은 무언가가 나왔을 거라는 아쉬움이 강하게 듭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그럴 만한 역량이 있는 배우와 제작진이거든요.
그래도... 톰 형님 수고하셨어요 ㅠ

한줄평: 의리를 중요시 하는 분만 극장으로
타카이
25/05/17 14:37
수정 아이콘
수중씬이 찍는데 고생하긴 했을 꺼 같은데 가시성이 별로 안좋아서 좀 별로기도...
aDayInTheLife
25/05/17 16:21
수정 아이콘
결국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첨단 기술과 배짱, 우격다짐 돌진의 조화인데 그 맛이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중년의 럴커
25/05/17 14:58
수정 아이콘
폴아웃 이후로 미션 임파서블은 없다고 치렵니다. 세상에 왜그리 설명충들이 많이 나오고 지루한지 죽는줄 알았어요.
aDayInTheLife
25/05/17 16:21
수정 아이콘
폴아웃까지는 참 괜찮았는데..
25/05/17 15:34
수정 아이콘
보고 왔는데 극장에서 봐야 의미가 있는 영화라 생각되네요. 작은 화면으로 이걸 본다면 좀 아쉬울거란 느낌이 드네요.
스토리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톰형이 구르는 쪽을 포커스로 놓고보면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해저에서 탈출하는 부분서 도킹하는 부분이 나와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좀 아쉬웠네요.
aDayInTheLife
25/05/17 16:22
수정 아이콘
해저씬은 약간 상상과 실제가 일치하지 않긴 하더라구요.
웜뱃은귀여워
25/05/17 15:3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액션 시퀀스는 정말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굉장합니다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영 순탄치 못했던 영화... 그러나 그 마지막 액션 시퀀스 하나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aDayInTheLife
25/05/17 16:22
수정 아이콘
그건 진짜 짜릿하더라구요.
퀵소희
25/05/17 16:34
수정 아이콘
영화평 감사합니다. 그래도. 최신영화치고. 극장갈 가치는 있다는거죠?
aDayInTheLife
25/05/17 18:17
수정 아이콘
큰 화면의 메리트는 있습니다. 에단 헌트의 일단 마무리라는 것도 그렇구요.
25/05/17 16:50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액션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데 실패했다고 봐요.
솔직히 저는 디스코팡팡 타러 온 톰크루즈 vs 놀려먹는 디제이라고 보일 정도였네요.
aDayInTheLife
25/05/17 18:18
수정 아이콘
약간의 딜레마기도 하죠. 액션 히어로는 어떻게든 일을 처리해야 하니까.
Blooming
25/05/17 16:55
수정 아이콘
직전작인 데드 레코닝 보다는 나았는데, 극장을 나오면서 왜 이렇게 뒷맛이 애매한가 생각해보니 일단 풀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았어요. 엔티티의 특성 상 보여줄 수가 없어서 등장인물이 대화로 풀어야 할 부분이 많기는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정보를 대사 한 줄로 넘기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요. 액션도 새롭진 않았고 액션 시퀀스도 그냥 그랬어요. 복엽기 장면은 중간에 합을 맞춰주는 부분이 눈에 띄어서 짜게 식게 하는 면이 있었고요. 전작들에서 좋았던 부분은 결국 종장에서 심정적으로 카타르시스를 주는 장치들이 잘 작동했던 대목들인데, 이번에는 그것도 좀 애매했어요. 전작들의 팬이라 어쨌든 보긴 했지만 주변에 추천은 못 하겠다 싶네요.
aDayInTheLife
25/05/17 18:18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악역들이 말이 많은거도 그렇고, 안 좋은 점이 좀 두드러지긴 하더라구요.
블리츠크랭크
25/05/17 17:14
수정 아이콘
그냥 저냥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굴리는걸 압축 해서 보여주느라 영화로서 흐름은 좀 부족했다 생각되네요
aDayInTheLife
25/05/17 18:18
수정 아이콘
그냥저냥, 이긴 해요 크크
25/05/17 17:40
수정 아이콘
노 타임 투 다이 떠올려보니 그래도 8편은 선녀다 싶더군요
aDayInTheLife
25/05/17 18:1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죽음에 대한 그림자가 더 짙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안성환
25/05/17 17:43
수정 아이콘
톰 형의 마지막 미션이니 극장가서 봐야겠네요
aDayInTheLife
25/05/17 18:19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세요~
푸른산호초
25/05/17 18:39
수정 아이콘
파이널이 붙었지만..
또 미션 수행하라고 불려나올 것같아요.
그리고 지난번 데드레코닝의 빌런이 당연히 이번에도 나오는데.. 음.. 멋, 실력, 카리스마? 어느 것에서도 내세울게 없어보여서 그게 제일 아쉬웠네요.
타카이
25/05/17 18:47
수정 아이콘
메인 빌런이 둘로 나뉘어있는데 별로 맛이 없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가브리엘 전편에서도 좀 그랬는데
엔티티가 메인 빌런이면 힘을 빡줬어야 했는데
aDayInTheLife
+ 25/05/17 19:49
수정 아이콘
빌런이 둘로 나뉜것도 아쉽죠.
이도 저도 아닌 느낌..
블리츠크랭크
+ 25/05/17 19:52
수정 아이콘
근데 불려 나오려면 악당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그런 전개 말고는... 빌런이 없긴하네요
천재여우
25/05/17 18:44
수정 아이콘
잼있덴데.....최고는 아니지만 망작도 아닌 느낌
aDayInTheLife
+ 25/05/17 19:49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실 수도 있는거죠 흐흐 저도 막 최악! 까진 아니구요.
+ 25/05/17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좋았어요

잠수함씬은 백미였고
거기까지 가기전의 설명같은 씬들도
전편에서는 그 설명들이 런닝타임이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아니였네요

완급조절을 괜찮게 한 느낌

그리고 확실히 시리즈다 보니까
나오는 사람들의 연속성이 또다른 뭉클함을 주더군요

유일한 단점은 악역이 좀 별로라는거
근데 뭐 이단헌트 그 자체가 미션임파서블이니까

톰형 액션 하고 달리는 모습보면 9편 바로 찍어도 될것 같은데
다른건 모르겠고 맥쿼리감독이랑 톰형이 만나면 최저점이 전편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랄까
솔직히 전편 족쇄차고도 괜찮게 봤습니다

최고작이 아니라는건 공감합니다
저한테는 폴아웃이였던듯
aDayInTheLife
+ 25/05/17 19:50
수정 아이콘
저는 약간 잠수함은 밀수 생각이더라구요. 상상과 현실이 일치하진 않는 느낌이..
블레싱
+ 25/05/17 19:41
수정 아이콘
액션 자체는 좋았는데 그 분량이 좀 과해서 나중에는 무뎌졌고, 인물들의 행동과 사건의 전개도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헌트, 엔티티, 가브리엘, 키트리지 다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설득이 안됐다고나 할까... 아무튼 좀 그랬습니다.
타카이
+ 25/05/17 19:48
수정 아이콘
키트리지는 반전도 없고...설명도...
aDayInTheLife
+ 25/05/17 19:51
수정 아이콘
키트리지는 왜… 나오고 왜 행동이 그런지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로즈마리
+ 25/05/17 20:32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
산전수전공중전 다 하시는 톰형님...멋있어요...
잠수함씬은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시간나면 다시 볼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이영화는 반드시 아이맥스로 봐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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