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3/03 19:58:48
Name 아스라이
Subject [일반] 국내 외국인 유입증가에 대한 한 활동가의 견해 (수정됨)
피쟐러분들은 활동가를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혹시 이상에 젖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뿐인
순진한 부류의 사람들로 여기고 있진않나요?

최소한 제가 접한 활동가분들은 대체로 현실
주의에 입각해 계신 분들이셨습니다. 애당초
자발적 사회부조라는게 착하기만한 사람들이
오래 지속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현실논리에만 매몰되면 또 타락
하기 십상이죠. 떠오르는 면면들 딱 있죠?)

각설하고, 일전에 외국인 이주자들을 돕는
작은 비영리단체의 대표님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그분께 여쭤봤죠.
우리도 외국인 유입 계속 증가하면 나중에
유럽처럼 사회분위기 살벌해 지는거 아니냐고요.

그 분께선 당연히 장담할 순 없지만 관련해서
꽤 희망적인 예측을 하셨습니다. 몇년 되서리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최대한 살려서 정리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하 음슴체.)


1. 우린 아직은 팔팔한 제조업 국가이고 그래서
노동자를 많이 필요로함.
: 유럽에서 테러하는 이민 2~3세들 대부분
백수에 가까운 애들임. 원래 인간은 할 일 없이
빈둥대다보면 엄한 생각하기 마련임.

우리는 유럽애들보다 아직 산업 일선에서 사람
한 명이 아쉬운 나라임. 비록 많은 일자리가 3D
라 규정될지언정.


2. 우리는 동화주의에 일가견이 있음.
: 그 분 입장에선 썩 내키지 않는 진단이지만,
대한민국은 다양한 성분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데에 나름 재주가 있는 편이라고 규정
하셨음.

관련해서 자세한 얘긴 딱히 언급하지 않으
셨지만, 세계최고 수준의 세속주의와 특유의
집단주의가 빚는 시너지(?)탓 아닐까 싶음.


3_1. 피지배 역사
: 쉽게 말해, 유럽은 제국주의 시대의 승자로써
절대갑이었고,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그 역사적
상흔이 기회만 되면 언제든 터질 수 있는 긴장을
불러오는데 반해 우린 그런 입장이 아니란거임.


3_2. 약한 인종주의
: 분명 우리도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사람들을
깔아보는 못된 버릇이 있긴하지만, (겉으로
PC 운운하는) 유럽애들에 비할바가 아님.
당장 요 몇년새 대안우파 내지 극우정당이 준동하는 것만 봐도...



일단 기억나는 논거는 대충 이렇습니다.
개인의 진단일 뿐이고, 한치앞도 모르는 세상사
니까 당연히 맹신해선 안될 일이죠.

그래도 최일선에서 외국인들과 부대껴온 분의
생생한 목소리니 만큼 꽤 의미있게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 아닐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구돌기
25/03/03 20:05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 늘어나는 중국, 난민 혐오 컨텐츠들 보면 우리나라 극우쪽도 비슷하게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스라이
25/03/03 20:14
수정 아이콘
뭐, 넷상에선 혐오가 훨씬 증폭되기 마련인걸
좀 감안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서부지법 폭동같은 현실에서의 준동이
맘에 걸리지만, 그 펨코에서 조차 비웃음사는
걸 보고 위안 아닌 위안을 얻게 되더군요.
25/03/04 01:28
수정 아이콘
서부지법은 인종차별 범죄가 아니잖아요.
중국인등 외국인에 대한 테러였으면
역시 착한 X개는 죽은 짱X라고 박수 쳤을 겁니다.
탑클라우드
25/03/03 20:12
수정 아이콘
막상 동남아, 동유럽 출신 노동자 없으면 안돌아가는 산업 엄청 많다고...
아스라이
25/03/03 20:18
수정 아이콘
제조업도 제조업인데, 그보다 우리 삶에 더
직결되는 농수축산업은 이주민 없이 성립
안되는 수준입니다.

과장 좀 보태서 외국인 노동자 다 내보내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식품은 쌀밥만
남을 겁니다.
덴드로븀
25/03/03 20:21
수정 아이콘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8445
[광주·전남 외국인 리포트-①]외국인 없으면 지방이 멈춘다 - 2024.11.17
HD현대삼호 영암 조선소는 외국인 근로자 수가 전체 25%에 달할 정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01611?sid=102
[본격적인 영농철…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확보 비상] 2025.02.27.
농촌에서는 이제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아예 농사를 포기해야 할 처집니다.
Lunar Eclipse
25/03/03 21:04
수정 아이콘
현직입니다. 외국인 근로자 없으면 포기는 괜찮고,파산 개인회생 가야합니다.
안군시대
25/03/03 20: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세속주의 성향이 아주 강하면서도 배타적이죠. 이를테면 이슬람 신자라도 할랄을 지키겠다고 하면 "그럼죽어" 해버리는 타입이라, 외국인들이 유입된다 해도 자기들의 전통을 지키면서 유리되어 살아가기 힘들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유럽같은 갈등이 덜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스라이
25/03/03 20:19
수정 아이콘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뭐 그런거군요. 크크.
다크드래곤
25/03/03 20:59
수정 아이콘
다른집단은 걱정이 덜한데 이슬람 집단은 아무래도 걱정이 되긴합니다 한국에서도 베타적으로 지내는 무리들은 이미지역을 거점으로 모여서 살고 있긴해서요
개가좋아요
25/03/03 21:46
수정 아이콘
저도 다문화주의 보다 동화주의로 갔으면 하는게 이슬람쪽 때문입니다.
불쌍한오빠
25/03/03 20:18
수정 아이콘
현재 중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있는곳 중 한곳에 살고있습니다
중국제품도 좋아하고 중국여행도 가보고 열심히 사는 조선족분들에 대한 호감도 있었습니다만
여기 살아보면서 느끼는건 "결이 좀 다르다"네요
길게 쓰다 지웠는데...그냥 노동력만이 아니라 투표권과 인구유입이 계속 이루어지면 사회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중국분들이 쉽게 동화되지 않는 민족성이 강하기도 하고요
반중정서 이런게 아니라...그냥 정말 제가 느낀 사실이 그렇습니다
아스라이
25/03/03 2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희 동네도 외국인분들 꽤 계신데, 충분히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나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타자와의 공존은
쉽지 않죠...
개가좋아요
25/03/03 20:19
수정 아이콘
늘어나는건 어쩔수 없는데 우리문화에 동화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변경했으면 합니다.
아스라이
25/03/03 20:3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뜻은 알겠는데, 국가 정책이란게
늘 의도한 바로만 굴러가지 않더라구요.
얄궃죠...
개가좋아요
25/03/03 2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근대 말씀하신 활동가 그런분들이 제가 생각하는 동화주의 쪽으로 국가정책을 하자보다는 다문화주의같은걸로 주장할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활동가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편견이었으면 좋겠네요.근대 페미니즘 같은거 보면 이런분들이 너무 과대표되는것도 같고...
25/03/03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좋은 말씀들이고 일견 그럴싸해 보이지만, 항목들도 그리고 그 근거들도 예측이라기 보다는 활동가의 희망 정도 아닐까 합니다.
다른 항목들도 고개가 갸웃거려지긴 하지만 특히 '약한 인종주의'. 우리 사회가 정말 그런가요?
결국은 우리나라 울타리 안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데 유럽과의 비교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 사회가, 유입이 증가하기 이전과 비교해서 무리없이 연속성을 유지한 채 굴러가는데 지장이 있느냐의 여부로 '인종주의'의 정도를 판단해야죠.
만일 외국인 유입 증가에 따른 사회문제가 발생한다면 저는 그 어떤 이유보다 그 인종 문제가 트리거가 될 거라고 봅니다.
외국인 유입을 반대하지도 않고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지 않지만, 지나치게 innocent한 접근이나 전망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스라이
25/03/03 2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 활동가분 만큼 희망적으로 예측
하진 않습니다. 필시 사회 여기저기서 갈등이
점점 터져 나올테구요.

음...조심스런 청입니다만, 나이브라는 표현
에 대해선 재고해 주실 수 없으실런지요?

저는 자기 실현적 예언에 대한 염려가 큰 사람
이라서 최악의 상황에 대해 대비를 하되
공론의 장에선 가급적 희망적인 담론이 유통
되길 바래서요.

물론 BTS님께서 제 바램에 응해야할 당위
같은 건 없으니 재고를 거부하시겠다하셔도
당연히 존중합니다
25/03/03 20:50
수정 아이콘
어려울 건 없습니다만, 표현을 달리하면서 어감을 살릴 만한 우리말 단어가 금방 떠오르지 않아 naive 대신 innocent 정도로
아스라이
25/03/03 20: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한국어... 저도 어렵네요. 크크.
덴드로븀
25/03/03 20:2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87412?sid=102
[다문화 3.0] 인구 절벽·지방 소멸 대안으로 떠오른 외국인 - 2025.02.03.
외국인의 체류 기간이 2015년 평균 3.6년에서 2024년 6.3년으로 증가
국내 체류 외국인의 32.4%에 달하는 86만명이 조선족·고려인 등을 비롯한 재외동포로 구성

월드밸류서베이가 2017∼2022년 각국 체류 외국인에 대한 내국인 인식조사 실시 결과
['이민자나 외국인 노동자를 이웃으로 두고 싶지 않다'는 설문에 한국은 22%가 그렇다]
이는 독일(3.9%), 영국(4.7%), 미국(8.0%), 캐나다(8.8%) 등보다 높고, 일본(29.1%)을 제외하고 가장 높음
25/03/03 20:33
수정 아이콘
근거가 다 이상한데요?
외국인을 돕는 단체 대표님이면 외국인 노동자가 밥줄이자 커리어인데 나쁜말 안나오죠.
살려야한다
25/03/03 20:34
수정 아이콘
동남아, 중앙아시아 노동자 없이는 굴러가지 않는 나라가 된지가 언제인데 참
실제상황입니다
25/03/03 20:35
수정 아이콘
보통 이민자에 옹호적인 분들은 다문화주의를 지지하시던데
동화주의로 희망적인 예측을 얘기하시는 게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그분 입장에서 썩 내키지 않는 진단이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을까요?
25/03/03 20:37
수정 아이콘
논거 중에서는 초강경 세속주의 하나 정도 공감이 가는군요.
진공묘유
25/03/03 20:50
수정 아이콘
1부터 말이 안되는게 이민2,3세들은 본국에 돈보내주거나 여기서 오욕의 세월을 참고 본인들 나라가서 떵떵거리며 살겠다는 사람들이 아닌데요

애초에 한국인인데 차별받는 한국인일테죠 벌써 그 활동가부터 하고계시네요 그 이민 2,3세들이 3D업종에서 일할거라고

인간은 당연히 자아실현욕구가 있고 그게 좌절돼서 반항하고 엇나가고 백수가 되는거에요 유럽도 1세대 이민자들은 근면성실하게 잘살았어요 근데 본인들은 이 이민자의 자손이라는 굴레를 벗을수가 없으니까 테러하고 범죄저지르는거죠

소위 활동가라는 사람의 인식수준이 이모양인데 우리나라 이민2,3세들의 앞날은 더 험난할거같네요 어 니네는 이민자 자손이니까 그냥 사회밑바닥에서 노동력셔틀이나 해 이 수준인데 어디가라서 활동가라고 참칭하는 현실도 참담합니다

최대한 치열하게 현실인식하고 이민자를 받아도 엇나가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단언컨데 이민자들의 자손들은 한국인이 아니라 사회의 골칫거리로 전락할겁니다.
FastVulture
25/03/03 21:04
수정 아이콘
2222 그냥 외국인은 노예 노비 정도로 인식하고 있으니... 이모양 이꼴이죠...
아스라이
25/03/03 21:1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불편하게 느낀 지점인데, 예리하게
찌르셨네요. '통일대박' 슬로건 이면에 숨은
바램과 결이 닮은 인식이죠.
아스라이
25/03/03 21:23
수정 아이콘
음... 그 분이 제 지인도 아니고 개인정보 노출
없이 말을 옮겼을 뿐이어서 변호할 의리(?)는
없지만 그래도 좀 옹호 비스무리한 걸 해보자면,
그 분 나름의 현실인식에서 도출된 결론일 따름
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분이 한민족 중심주의에 경도된 분이 아니
라면 이주민과 그들의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밑바닥을 안정적으로 형성해주길 바라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한국사회가 굴러
가는 꼴을 보아하니 그런 예상이 된다는걸
구술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속속들이 아는 대상이 아닌 이상 일단은
선해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공묘유
25/03/03 21:39
수정 아이콘
저는 아스라이님이 그렇게 생각해줄거라 의심치 않고 사실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진짜 문제는 활동가라는 사람이 그렇게 이민자의 자손들이 3D 업종에 종사할거라고 예상해놓고는 그 개인의 좌절, 절망, 열패감과 그로 인한 일탈, 범죄를 예견하지 못한 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것이죠. 저는 두가지중 하나라고 봅니다. 지능 문제거나 사실은 관심이 없거나

아스라이님이 사람의 행동논리를 선해해주신거에 반해(윤상현조차) 제가 본 활동가들은 전부 그렇지 않았거든요. 소리좀 지르고 물건좀 부수고 지방의회 들어가거나 잘풀리면 국회의원까지. 비생산적이고 파괴적인 담론을 통해 본인의 영향력만 사회에 확인시켜주는 경우가 전부였죠(조정훈처럼)

사족으로 쓰신 글들 약간 주류 의견에 반대되더라도 잘 읽고 있습니다.
아스라이
25/03/04 01:12
수정 아이콘
세심한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좀 더 숙고할 수 있었습니다.
손꾸랔
25/03/03 21:05
수정 아이콘
한국은 지리상 난민이 대거 유입할 일은 거의 없겠고 대부분은 취업하러 혼자 왔다가 돈벌면 대부분 돌아가면서 순환하겠죠. 여기서 결혼해서 자손들 키우고 여생 보내기엔 난이도가 높고요.
결혼 이민자는 자손을 낳고 정착하겠지만 한국인과 가족을 이루고 한국인 동네에 섞여 살기 때문에 격리된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이루는 양상은 아닐겁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5/03/03 22:17
수정 아이콘
3-2에 약한 인종주의는 글쎄요... 유럽 애들 보다 약한 건 유럽애들이 겪은 걸 아직 안 겪었을 뿐인 거 아닐까요? 우리나라 서울, 경기 인구가 50% 넘겼고 한국 커뮤니티도 거의 서울, 경기를 대변합니다. 지방에 외국인 없으면 안돌아가는 곳 많다. 그래봐야 남의 이야기입니다. 그냥 피부에 와 닿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도 피부에 안 와닿아요. 하지만 서울, 경기에 체감이 될정도로 외국인이 보여서 부딪히기 시작했을 때 우리라고 다를까요?
25/03/03 23:01
수정 아이콘
뭐 그건 멀리 갈필요 없이 이미 서울 경기 내에 대림동, 안산같은곳이 있...
열씨미
25/03/03 23:05
수정 아이콘
3D업종에 종사하는것에 대해 이민 1세대까지는 그것으로도 감지덕지하고 만족하며 살수있을지 모르나 이민2,3세대부터가 문제일겁니다. 유럽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부류가 난민 1세대가 아니라 주로 2,3세대부터 아닌가요?
25/03/03 23:14
수정 아이콘
한국의 이민 2세대는 조선족, 결혼이민 혼혈이 대다수일거라 조금은 다른 양상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미즈카사츠키
25/03/03 23:29
수정 아이콘
중단기 외국인 노동자는 몰라도 이민은 별로 안 옵니다. 솔직히 외노자들 이민 두려워하는건 이해가 안 가는게 그 사람들 그냥 돈 바짝벌어서 고향가는게 이득이라 다 그렇게하고 있어요. 유럽 난민 같은 케이스가 문제인데 그런 경우는 안 받고 있고 앞으로도 받을 것 같지도 않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자유게시판 운영위원을 상시 모집합니다. jjohny=쿠마 25/02/08 4108 11
공지 [일반] [공지]자유게시판 비상운영체제 안내 [212] jjohny=쿠마 25/02/08 13974 19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94710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51473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72710 31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53466 3
103871 [일반] AI의 팩트체크 [3] 번개맞은씨앗571 25/03/04 571 0
103870 [일반] (스포) <미키17> 원작과의 차이, 그리고 봉 감독이 그리고 싶었던 것? [2] 빼사스851 25/03/04 851 5
103869 [일반] [웹툰소개] 에밀리의 저택(완결) [1] 카페알파836 25/03/04 836 1
103868 [일반] [설문] 트럼프의 외교 기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22] 슈테판1502 25/03/03 1502 0
103867 [일반] 최근 일본 sns에서 주장하는 한일 연합론 [58] 기찻길4750 25/03/03 4750 1
103866 [일반] 국내 외국인 유입증가에 대한 한 활동가의 견해 [37] 아스라이3973 25/03/03 3973 6
103865 [일반] 아카펠라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명곡 @.@ [2] nexon2345 25/03/03 2345 2
103864 [일반] <컴플리트 언노운> - 시대와 순간이 예술가를 벼리는 법. (약스포) [1] aDayInTheLife3564 25/03/02 3564 3
103863 [일반]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이 사라졌습니다. [247] 맥스훼인19723 25/03/02 19723 42
103862 [일반] 수능킬러문제는 '따위'로 만들어 버리는 GPT 딥리서치 한달 사용후기 (딥리서치에 물어볼 질문도 받음) [73] Quantumwk8391 25/03/02 8391 15
103861 [일반]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전문으로 AI 4개 성능 비교 해봤습니다 [32] 여기7655 25/03/02 7655 8
103860 [일반] 트럼프-젤렌스키 회담(2.28)의 전체 방송영상과 대화 번역본 [90] 스폰지뚱11832 25/03/02 11832 3
103859 [일반] 한국문화콘텐츠의 두 수원지에 대하여 [5] meson4858 25/03/01 4858 8
103858 [일반] 정치글의 카테고리는 어디까지일까요? [101] 烏鳳5008 25/03/01 5008 0
103857 [일반] 국제정치의 현실주의자라고 이완용의 동조자는 아닙니다. [251] 스폰지뚱14006 25/03/01 14006 24
103855 [일반] 기사 젤렌스키, 트럼프와 말다툼 협상후 만찬 준비중에 백악관에서 쫓겨나다. [436] 깐부20234 25/03/01 20234 3
103854 [일반] (일상/약혐?) 쿠키를 먹다가 금니가 빠졌다 [14] VictoryFood4524 25/03/01 45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