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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 17:14
204표 밖에 안나오는거....이게 정말 맞는겁니까? 박근혜 국정농단 관련 탄핵 가결표가 234표 였는데 204표????? 민주당 포함 범야권 192표 제외하면 반란표 12표 나온거 맞죠? 여기서 5명만 모자랐다면 또 부결 되는거였잖아요. 이야...진짜 절래절래, 대단합니다. 상상을 뛰어넘네 얘네들. 어차피 무기명이라 굳이 지역구 주민들 눈치본다는 핑계 댈 필요도 없고 헌법적, 아니 상식적으로 판단 해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 아니냐구요. 무기명 비밀투표라 그래도 220표 이상은 나오겠다 내심 생각했는데 막상 까보니 더 절망적입니다.
24/12/14 17:16
불법 계엄령을 저질렀는데도 204표 밖에 찬성이 없었다는게 우리나라 정치가 얼마나 갈등의 골이 깊은지 나타내는것 같네요
아니 이것보다 더한 짓을 저지르려면 뭐가 있을까 상상도 힘든데...참...
24/12/14 17:16
BBC 메인페이지에 올라왔네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국격떨어지는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그래도 덜 부끄럽습니다. https://www.bbc.com/news/live/c1wq025v421t#player
24/12/14 17:16
아무리 기권표와 무효표를 잠재적 찬성표라고 해도 결국 결과는 결과죠
204표라니 너무 적습니다 이건 너무하네요 진짜 군사 반란 사태입니다 내란이고요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에서 예외인 내란죄 항목입니다 그럼에도 204표라..
24/12/14 17:19
이렇게 되면 이거 반드시 사형판결까지 가야됩니다.
안그러면 미래의 대통령들은 계엄카드를 만질수밖에 없어요... 204표면 리스크가 있더라도 도박해볼만해보이거든요...
24/12/14 17:20
여당 의원들 구성이 2016년때와 다른 것도 영향이 있겠고, 거기에 더해서 그때는 꽤 긴 시간 여론의 압박을 받았던 반면, 올해는 불과 열흘 정도 지났다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차이점이라 생각해요
24/12/14 17:20
진짜 내란수괴 동조범이 대부분인 정당이 있다?????
나라가 경제가 안보가 절단 나든 말든 나 살길만 찾는 공인들이 똘똘뭉친 정당이 있다??? 저 정당은 일제시대때 태어났으면 100% 친일하며 호의호식했을 사람들입니다. 독재시대땐 윤상현처럼 독재의 꿀 맛있게 빨 사람들이구요 개인의 합리적 선택 운운하면서요 정당해산 시켜야 합니다. 통진당보다 훨씬 무서운 종자들입니다.
24/12/14 18:08
차라리 탄핵안되고 역풍 불어서 당해산당하는 시나리오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 제정신인 집단이 맞나? 나랑 같은 대한민국에 사는게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24/12/14 17:21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https://youtu.be/0n2ItsCmLtw?si=7eQA1faTwFpV-Km4
24/12/14 17:23
중요성 감안하면 다른 걸 후순위로 밀고 이걸 최우선적으로 빠르게 처리해야겠죠. 절대 12개월 이렇게 안 걸릴 겁니다. 2~3개월 안에 나오겠죠.
24/12/14 17:25
뭐 선입선출이 원칙이지만 서순 뒤집는것도 재판권한이라...
그리고 일단 국회몫 3명은 연말까지 인사청문회까지 끝낼걸로 알아서 곧 채울겁니다
24/12/14 17:24
내란의힘은 박근혜 탄핵 이후 망할뻔한거에 교훈을 삼아 이렇게된거 같은데 오히려 외면받는 속도만 더 빨라질듯.
박근혜랑 윤석열이랑은 모든 상황이 다르니까요.
24/12/14 17:27
국힘이 얼마나 퇴보에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지 잘 보여주는 예시죠...
평범하게 생각하면 보수를 위해서는 탄핵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이재명을 빨리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다음 총선에서는 나름 승산이 생겨요. 질질 끌리다가 최악의 경우 내후년 대선한다? 그럼 바로 대선 다음해 총선앞두고 해산심판 당합니다. 당 폭파되고 보수 궤멸할 수도 있어요. '무기명' 투표까지 이 지경인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고 봅니다. 내가 조국 이재명 기준으로 털리면 답이 없구나... 중진이란 중진들은 모조리 혐의를 줄줄이 달고 있고, 심지어 명태균 따위 사이비에 온 당이 놀아난 상황이죠... 특히 추경호가 20억 받고도 명태균 폭로이전에는 아무 말 안 나왔던 걸 생각하면, 이거 파헤치면 온 당이 아작난다는 거죠... 저는 이 이유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저 동네가 너무 썩어빠진 것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고 봐요
24/12/14 21:40
진짜 저도 보수적인 편이었고, 제 주변도 거의 수꼴급 보수가 많았는데... 이공계 예산 삭감 + 계엄령 투콤보로 전멸했습니다. 두 번 다시 국짐은 쳐다도 안볼듯...
24/12/14 17:28
내란피의자인 윤석열이 대통령이 직무정지가 되어 한 고비는 넘은 셈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체제가 잘 안착이 될지, 헌재 탄핵심판은 차질없이 진행될지, 이재명 대표의 재판 일정은 어떻게 될지 등 산적한 변수들이 앞으로 잘 정리되었으면 하네요.
24/12/14 17:29
이아...이걸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가결된다고요? 진짜 사람속 모르겠네요 진짜 정당해체하고 두번다시 정치에 발들이지만길 내란을 일으켜도 참나...
24/12/14 17:30
계엄포고문의 전공의 처단은 뭔 수로도 빠져나갈 수가 없어요. 나머지는 정치라는 이유를 댈 수 있지만, 전공의 처단은 너무 뜬금 없어서.....
24/12/14 18:27
짜치는건 전공의지만 실제 문제는 첫항의 국회 지방의회 정당쪽이 위헌이죠.
전공의 관련사항은 법적으로 따지면 오히려 문제가 없는내용일 수 있습니다. 비상상황에서 법으로 정한 국가공인자격증중 시행령으로 정해진 자격증을 가진사람은 동원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요 그 자격증중에는 별것 다있지만 의사자격은 당연히 들어가있습니다.
24/12/14 20:25
차이가 있긴한데 비상상황 동원가능인력에 의사도 있어서 가능하긴 합니다.
계엄이면 비상상황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가능하거든요.
24/12/14 17:31
국민에겐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친위 쿠데타의 위험이 거의 사라졌어요. 그리고 국민의힘 너희들은 위헌정당 해산심판 당해서 해산되도 당연하게 여겨라.
24/12/14 17:31
정치적인 계산이 깔려서 표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거라 더 씁쓸하네요
유권자들이 정신을 안차리고 계속 특정당만 투표하면 앞으로도 암울합니다 계엄을 해도 저 모양이라니 독재을 해도 지지할 기세네요
24/12/14 17:33
한덕수 가 권한대행 을 하게 될것 같은데...
앞으로도 속이 뒤집어지는 장면들을 봐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구하나 다치지 않고 내란범 을 끌어내린 시민들 대단합니다.
24/12/14 18:10
원칙적으로는 권한대행이라 이론적으로는 할 수 있는데 실체적으로는 하면 안된다정도의 뉘앙스죠 규정화되어있진 않아요...권한대행의 정확한 권한이...그냥 당연히 임시 관리니까 안쓴다에 가까운거지...
24/12/14 17:36
탄핵도 빨리 마무리 짓고 그 동안 용산에 눌려서 못했던 김건희 수사, 채상병 특검, 공천개입 같은 건들도 빨리 속도를 냈으면 합니다
24/12/14 17:38
오늘 자음허용 안 해주나요?
국힘한테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네요. 보수지지자로서 국힘은 씨게, 강하게, 철저하게 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4/12/14 17:39
헌재에서도 깔끔하게 인용되고 정상적인 민주주의의 룰 안에서 좌우놀이하는 와중에 저는 다시 정치 카테고리 거들떠도 안보는 미래가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24/12/14 17:42
저도 정치가 너무 지겹고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다란 생각에 한동안 끊고 살았었습니다
정치얘기좋아하는 아는 형에게 개인톡방공지로 정치얘기금지를 걸어놨었는데 이번 건은 계엄이라는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정치얘기도 하게 해주고 저도 신경을 쓰게 됐는데 빨리 다시 신경 안 쓰고 살고 싶네요 헌재서 빠른 인용이 됐으면 합니다
24/12/14 17:39
극우들 빼고는 이제 국힘을 지지할 사람들이 있을까싶네요.
국힘은 TK당 정도로 축소될 테고.. 좀 제대로 된 보수라고 할 수 있는 당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탄핵 지지한 사람=모두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받아들이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훗날 이 날이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갈 수 있었던 계기의 날이었다고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4/12/14 17:4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46749i
내란의힘에서 찬성표가 적게 나온 데는 탄핵안에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내란 공모자로 명시한 점이 영향을 줬다고 하네요.
24/12/14 18:19
내란 공모자로 봐도 모자람이 없던데 계엄 막을 생각이었다면 개개인이 국회로 가야한다는것은 기본이었을텐데 당사 모여라 한다고 당사 간넘들..이넘들도 내란공모자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뜨끔했나보군요 크크
24/12/14 17:44
반대가 85표나 나온 것도 코미디네요 크크 왜 반대표 던졌는지 대충은 알겠지만 국회의원 배지 달고 저러는 건 뭐라 욕먹어도 할 말 없죠.
24/12/14 17:45
조선왕조 500년간 두 명의 폐왕을 경험했는데, 대한민국은 건국 100년도 안되어서 주권자인 국민이 3명의 대통령을 몰아냈네요.(이승만, 박근혜, 윤석열)
권력의 추가 지배층보다 국민에게 많이 기울어져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워낙 눈높이가 높은 국민이 많아서 어지간한 수준으로는 버티기 힘들어서 그런 걸까요? 그도 아니면 애초에 왕은 정통성이 국민에게 있지 않았기 때문에 소수의 사대부만 상대하면되는 자리였기 때문에 다수의 국민을 상대해야 하는 대통령보다 자리의 난이도가 다른 탓일까요? 미국을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은 않지만 말이죠. 앞으로는 우리가 뽑아놓고 우리가 몰아내는 비극 또는 바보짓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구렁이똥과 설사똥이 올라와서 둘 중의 하나만을 골라야 하는 고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상상하기로 거부권도 같이 넣어서 거부권이 최다 득표를 하게 될 경우 현임 대통령 임기 자동 6개월 연장되고 다시 대선을 다른 후보로 치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부권이 많다는 이유는 국민 대다수가 여야후보 양쪽을 아울러 쎄한 느낌을 받은 사람이 많다는 이유일테니 말이죠. 물론 실현 가능성 없는 개꿈이긴 합니다만...
24/12/14 19:42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의 가치관과 그 세상이 끌어안은 현실문제 해결에 정치가 못 쫓아가는 듯합니다. 가치관 때문이든 능력 때문이든 말이죠.
24/12/14 17:46
가결 되어서 너무 좋지만 생각보다 너무 작은 수에 다른 의미로 충격입니다.
국힘은 정당해산을 역시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정당입니까?? 국민뜻을 버리는 집단이 무슨 !!!
24/12/14 17:51
85명은 지지층의 의견을 반영한 거죠.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층에서 탄핵 반대 의견이 더 우세했습니다.(찬성 27% 반대 66%) 지역구에서 표 받기 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24/12/14 18:37
음 일단 이번대선은 그럴일이 없을것 같지만 다음대선은 모르겠네요.
다만 4월에 헌법재판관 2명이 임기가 종료되는데 대통령몫이라 탄핵심판이 끝나지 않으면 채워놓을수 없을 상황으로 보이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그전에는 선고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3월 선고면 21대 대선는 5월, 이후 선거는 3월이고 2월선고면 21대 대선은 4월 이후 선거는 2월이 될겁니다. 탄핵이 인용될경우 21대 대선은 인용 50일 좀 넘겨서 그다음 대선부터는 인용된 시점쯤에 할겁니다.
24/12/14 17:58
오늘 아이랑 국회 앞 다녀왔습니다. 가결 발표 순간은 월드컵 4강이었습니다 크크 아이가 '오늘을 꼭 기억할'것이라고 하는데 뿌듯했습니다.
24/12/14 18:56
아이는 지금 도파민 터졌습니다 크크 한우사줄랬는데 다들 기뻐서 고기먹나봐요 웨이팅길어서 다른곳 왔습니다. 나경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크크크
24/12/14 18:01
이걸 진짜 해내네요. 물론 상대의 자폭이 워낙 성대했습니다만.....조국 인생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한 몇 안 되는 사례가 아닐까....
24/12/14 18:10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61461.html
명태균 “나를 구속하면 한 달이면 윤 탄핵, 감당되겠나” 명태균 구속 11월 15일 윤석열 탄핵 12월 14일 응?
24/12/14 18:06
이건 다른 이야기긴 헌데
탄핵 정국을 오래 끌고 가서 연임에 대한 관심을 계속 돌리고 싶었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축협회장은 체육계 두명은 완전히 망했네요. 크크크
24/12/14 18:15
尹 "정치권에 당부…폭주와 대결 아닌, 숙의와 배려 정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93530?sid=100
24/12/14 18:18
윤통 담화 듣는데 뭐 혼자 다른 세상 살고 있나 싶네요
경제 곱창난 거 저 사람 눈에는 안 보이나? 1호 영업사원 컨셉 라직도 밀고 있었어?
24/12/14 18:22
아니 입장문이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신이 혼란을 일으켰는데? 자신 때문에 모든 것이 쑥대밭이 되었는데? 그리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게 미친 말 아니면 뭘까요?
24/12/14 18:27
전 국힘이 정말 이해 안 갔습니다. 국회에 군인이 들어가는 순간, 도게자 박으면서 이건 윤씨가 제정신 아닌거지 우린 아닙니다라고 빌면서 탄핵 속전속결로 처리했으면 예상외로 국힘은 타격이 덜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이 모양이 된거보면 국힘도 내란에 관여했다는 심증이 강하게 듭니다.
24/12/14 18:41
당론으로 표결 불참 같은거 하지 않고 전원 참석해서 투표 진행하면,
정의, 상식, 일말의 양심 이런 것들 다 끌어모아서 230표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는데 230표는 개뿔.....크
24/12/14 18:49
지금이라도 통과되어서 다행이네요. 직무정지가 되었으니, 이제야 비로소 질서를 회복한 느낌이 듭니다. 계엄은 행정부가 입법부를 감금하고 지배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권력은 쪼개지고 대립되어야 국민 주권이 보존될 수 있습니다. 삼권분립, 이제 사법부 즉 헌법재판소 판결이 남았습니다. — 국민 주권을 침해했으니, 법적 절차에 따라 탄핵되길 바랍니다. — 그리고 죄지은 게 있다면 벌 받길 바랍니다. 이성적으로 마련해둔 법적 절차가 있으니, 억울한게 있으면 어디 한번 방어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이성적으로 헛소리하면, 방어가 잘 안 될 겁니다. — 내란은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내란이 맞다면, 처벌받으시길 바랍니다.
24/12/14 19:07
국힘의원중에 찬성이 대충 10% 정도라는 거죠? 차라리 잘 됐습니다. 저들이 어떤 집단인지 이 기회에 똑똑히 각인시켜야 합니다. 아니, 아예 내란정당으로 낙인을 찍어버려야 합니다.
24/12/14 19:33
윤이 어떤 놈인지 다 알면서도 윤을 이용해먹으려고, 혹은 자신에게 득이 있어서, 윤이 대통령이 되는걸 도운자들
이제와서 입 닦고 같이 욕하고 있어봐라 너네 차례도 온다
24/12/14 21:34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4064?sid=104
[속보]주한미국대사 “철통같은 한미 동맹 확인했다” 즉시 동맹 정상화
24/12/14 22:22
집 와서 댓글 답니다. 진짜 많이들 모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탄핵 가결 되자마자 출발 준비 했는데 8시나 되어서야 여의도역에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요. 이제 내란 수괴와 중추들은 민주주의적으로 가장 엄정하고 세련된 폭력을 받기를 바라며, 이 탄핵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더 흔들리는 것이 아닌 더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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