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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15:33
엘리베이터 사이에 책상 끼워놓고 방치해서 계속 열렸다 닫혔다 열렸다 닫혔다 하게 한 나머지 결국 엘리베이터 고장나게 만들었다는짤도 올라왔죠.
24/11/22 18:56
남자들은 군대 생활하며 페인트칠, 락카칠 관련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겪어볼 확률이 높죠. 저만 해도 군용물품이나 생활관, 컨테이너 벽면 색이 바래면, 간부 지시로 도색 작업 신나게 해봤었네요.
어떤 분들은 신나로 직접 페인트 지워본 경험도 있을 테구요. 아마 남자 대학생들 대부분 어지간해선 시위에서 학교 기물에다가 락카질 한다는 발상 자체를 하지를 못할겁니다. 대책없이 뿌렸다간, 나중에 지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경험적으로 알테니까요. 좀 멍청한 미필 1학년 남학생이 락카갖고와서 뿌릴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럼 군대물 먹고온,주변 군필 선배들이 달려들어 뜯어말렸을 겁니다. 이건 진짜... 여대라서 생긴 희극이자 비극같습니다. 총학이든 단순 가담자든, 락카를 뿌리는 짓이 얼마나 미친 짓인지 인식하고, 그걸 멈춰줄 선배들이 없었다는게 참... 공학반대 시위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공학이었으면 없었을 실수가 나와버렸다는 점이, 슬프면서도 웃기는 포인트네요.
24/11/22 15:32
뭐 근데 실제로 락카칠을 총학에서 주도한게 아니라 광분한 모 학생이 마음대로 한거라면야 총학이 그걸 뒤집어 쓰는것도 이상하긴 하죠. 시위를 해도 뒷감당을 생각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계란이 유구하게 쓰여온 이유가 다 있는법이죠. 유성 락카 말고 수성물감을 쓰던지..
아무튼 공학 추진이 보류되었으니 과격 시위의 목적은 달성이 되었군요.
24/11/22 15:57
저도 자세히 아는건 아닌데 인터넷에서 본 썰? 같은거에 의하면 총학에서 모금한 돈 사용 내역으로 공개한 영수증 중에, 래커 여럿 산 영수증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부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서 반응들이 이렇지 싶어요.
어찌되었던 간에, 이정도 난리가 났으니 어지간해선 여대들 공학전환 생각을 안할거고, 그런 면에서는 페미니즘 진영의 승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전쟁의 승패는 병사들이 얼마나 죽느냐로 결정하는게 아니죠.
24/11/22 15:32
https://www.dogdrip.net/597038013
총학 외 단체로 사이렌이라는 강성 페미 동아리가 등장합니다. 1. 교수님이 제발 졸업연주회하게 해달라고 시위대에게 무릎꿇고 절함 2. 사이렌(페미동아리)에서 교수에게 성명문 낭독시킴 3. 결국 졸연도 취소됨 2024년판 홍위병 그 자체입니다. 공감을 받기는 어려운 방식 정도가 아니라, 이성을 잃은 집단 속에서 익명성 아래 자신들이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른 것에 불과합니다. 엄하게, 최대한의 형벌과 배상으로 책임지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이렇게 패악을 저지른 인간들이 멀쩡히 현생 살게 놔두면 그거야말로 불의죠.
24/11/22 15:39
https://youtu.be/dNRyX-5rH-o?si=CfjWV6ziJDsZPdy3
JTBC "의리의 동덕" 대반전…학우끼리 '폭탄 돌리기' 시작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총학생회와 폭도들 편에 서서 편향보도하던 JTBC도 워딩 쎄게 뽑네요. 얘네가 어느 정도로 편향보도였냐면, 동덕여대 사태 첫 보도부터 폭도들 폭력의 폭 자도 꺼내지 않고 되려 남성 경찰, 남성 교직원들이 저지른 실수만 일방적으로 보도하던 매체입니다.
24/11/22 15:33
이걸 복구해야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남겨서 여성운동의 성지로 보존하는 것도 방법아닐까요? 물론 학교는 조만간 망하겠죠 흐흐
24/11/22 15:37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애써도
당최 이해가 안가던 사건이 결말도 이해가 안가는 형태로 끝낫네요. 이 난리를 쳐놓고 공학 논의조차 중단하면 이제 학교의 미래는 포기한건가??
24/11/22 15:40
남일이긴 한데 앞으로 여대는 공학 전환의 공 자도 못꺼내게 되긴 했네요. 나중에 망하기 vs 당장 망하기에서 후자를 선택할 순 없으니. 뭐 알아서 잘 살겠죠.
24/11/22 15:43
총학에서 저렇게 던져버리면 이제 서로 죽여라밖에 안되긴 하죠.
뭐 알아서들 할겁니다. 적어도 없던일이 되진 않을것같아요. 비용이 너무 쎄서..
24/11/22 15:43
이정도면 재물손괴 등으로 형사처벌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형'자도 안나오는거 보면,
어영부영 어딘가의 국가기관에서 세금으로 대강 메꾸고 넘어가는 헬피엔딩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4/11/22 15:46
다행히(?) 서울시 부시장이 바로 철벽쳤습니다.
https://youtu.be/P5R6FoowIh4?si=qCoVdARK3ZrHo3Mz 아니 근데 정무부시장님이 어디서 많이 보던 분이네요; 언제 저 자리로 가셨는지 보니 올해 7월이군요. 정치글 아니니 여기까지만......
24/11/22 15:48
우리나라에서 학교에서 시위한 학생을... 그것도 여성운동 한답시고 한 애들을 대규모 민사 걸 수 있을까요?
저는 택도 없다고 봅니다. 등록금으로 하건 뭘로 하건 흐지브지 엔딩 예측합니다.
24/11/22 15:56
아무말대잔치들 보면 이 세상 재미가 아닙니다. 막말의 차원이 달라요.
CCTV에 찍힌 자기들 폭도들 모습 지워야 하니까 EMP를 사서 쏘자 https://www.dogdrip.net/dogdrip/597002965?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mp&page=1 한 명한테 몰아주고 그 사람이 죽으면 안되나요? https://www.dogdrip.net/dogdrip/596846198?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7%B4%EC%82%AC&page=1
24/11/22 15:59
전 이런 기상천외한 발언들을 보면서 틀림없이 누가 분탕 치러 들어간 거로 생각했는데
그 온건하기로 유명한 여성 커뮤 둘러보니까 아니 이거 진심일 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크크크
24/11/22 16:28
하지만 아직도 몇몇 언론에선 여성탄압 반대 여성 제발지켜 ㅠㅠ 이러고있죠
강제로 수업듣고 우는 학생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17580 복구비는 아몰랑 아무튼 학생이니 좀 봐주면 안될까?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2002 학교는 우리가 박살냈지만 이게 다 소통때문이라능~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68235.html
24/11/22 15:57
학교에서도 시원하게 언급 못하고 취업설명회 참석한 외부업체가 직접 학생측에 청구한 3억 3천만원만 언급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학교의 흉물로 방치될 느낌.
24/11/22 15:57
어떻게든 소송이 들어가야 강제로라도 광기를 멈출수 있을텐데
저쪽에서는 멈추기 싫을거고 저거 이용해서 벌어먹는 애들은 더 가기를 원할거고 이거 참 어렵긴 하네요 이러다가는 학교가 완교+부지매각 엔딩까지 갈수도 있겠다 싶군요
24/11/22 16:00
중국의 홍위병들의 말로를 생각하면 뭐 여기도 그다지 다를게 없어 보이긴 합니다.
4년동안 등록금 내고 다니겠지만 결국 자기 학교 이름을 밝힐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되었으니까요. 민사는 뭐 학교가 건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24/11/22 16:16
시위같은거랑 상관없이 가만히 열심히 자기 할 일 열심히 하고있던 다른 여대생분들은 대체 무슨 죄... 대학이 꼬리표가 돼서 오래갈텐데 저거...
24/11/22 16:19
https://namu.wiki/w/%EC%97%AC%EC%9E%90%EB%8C%80%ED%95%99%EA%B5%90#s-3
가뜩이나 여대 페미 이미지때문에 취업 힘들다고 하는데 .... 거기에 강성 이미지까지 더하면 ......
24/11/22 16:24
이제 하다하다 1부 2단 드립을 치는구나?
요새 페미 이슈들 보다 보면 예전 기독교 이슈들과 묘하게 겹쳐서 정말 재미있고 웃깁니다. 그냥 페미는 종교에요 종교. 근데 거기에 피해의식을 잔뜩 첨가한..
24/11/22 16:33
학교입장에선 신원특정된 개개인 몇명 고소하고,
기 재학생들이 "총학이 지시했어" 하면서 증거 내기 시작하면 흥미로운 시빌워른 볼 수 도 있겠네요.
24/11/22 16:48
학교측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려나 싶네요 언론이 집중포화로 폭도들 편들어주면서 학교측을 악마화하고 있는 상황에 강경대응 하기도 힘들테고 총학은 발뺌하고 있고 그냥 학교 돈으로 수습하고 끝낼 가능성도 높다고 봐요 소송은 취하하구요 아니면 그냥 저대로 계속 냅두든지요
24/11/22 16:49
이번건에 언론들이 지들 하던대로 하려다가 발빼는게 다행이긴 합니다.
뭐 아직 레디컬쪽 언론은 열심히 쉴드 치려곤 하는데 대부분은 ' 아 이건 좀' 하는 반응이죠. JTBC 까지 발빼는거 보면 게임은 끝났다고 보고 이제 학교측의 공격이 궁금해지네요.
24/11/22 16:51
저는 이번 사태의 근원을 그냥 '피해의식' 하나로 보는데, 이 말도 안되는 피해의식을 확대 생산하는 페미니즘 집단을 이대로 그냥 두면 진짜로 나라 망한다고 봅니다. 전쟁이 터져도 IMF가 터져도 나라의 물리적인게 망가지면 복구가 가능한데 정신이 망가지면 복구가 안 돼요 . OECD 중 남녀차별 최고 국가라느니 말도 안 되는 망상을 여성 전체에 내재화시키는게 이 페미니즘 집단의 목표인데. 실제로 언론과 정치권이 밀어줘서 이 말도 안 되는 목표가 실현되어가는 중입니다
24/11/22 17:06
8년전 불꽃 튀기 시작할때부터,
이거 이대로 냅두면 전체가 활활 탈거라고 그렇게나 경고했는데, 찻잔 속 태풍이라며, 기름과 땔깜을 공급해가며 크게 만들었죠. 이번에 제대로 불타서 아주 그냥 잿더미가 되네요.
24/11/22 17:26
돈 하나에 무너지는 걸 시대정신이니 여성을 위한 철학이니 떠드는게 얼마나 허튼 소리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Girls can do anything??
24/11/22 17:50
근데 저는 페이커의 legend never die에서 따온줄 알았는데 아이돌 노래 girls never die가 있었네요
동덕여대 사람들이 민중가요처럼 장엄하게 점거해서 그노래 부르는영상 봤는데 뭔가.. 흠
24/11/22 17:30
사실 좀 안타까워요 저 중에서 투철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한 친구들은 극소수일 테고 대부분은 별생각없는 부화뇌동하는 친구들일 거라.
그래도 대학생이면 엄연한 성인이고 본인들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안타까워도 할 수 없죠 좋은 인생공부였다 생각하고 다음에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4/11/22 17:33
이쯤되면 애초에 여대를 갈생각 한게 죄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대에 페미니즘이 심하다는건 알려진 사실이긴 해서요
24/11/22 17:35
여긴 애초에 뭐 기대를 하기 어렵다 치고 숙대 애들이 전 더 멍청한듯
대놓고 급간 차이 나는 학교에 원조를 왜 굳이 해주는건지 서열화에 찌든 마음속에서 이대하고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될줄은 몰랐네요
24/11/22 17:46
그냥 까놓고 말하면 제도권의 정신나간 스윗함이 이 꼬라지를 만든거잔항요
여자만 들어가면 판단력을 상실해버림. 막말로 저것들은 저렇게 해도 되는걸로 배운건데
24/11/22 17:51
눈앞에 펼쳐진 사실을 두고도 안했다라고 자기눈 가리는 거에서 극한의 책임회피를 느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저 그순간의 현실만 모면하려고... 뒷감당이란걸 생각하지도 생각해본적도 없는 거겠죠 구호와 다르게 다 다른 사람들이 책임져 줬으니까
24/11/22 18:01
전 페미니즘과 lgbtq, pc 열풍을 기득권이 오히려 이용해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제로부터 눈을 돌리게 만드는 유구한 수법이죠
24/11/22 18:28
페미니즘과 dei 다양성 pc woke 깨어있음은
우리 세계에 필수죠 더욱 더 확대해야한다고봅니다 이미 pgr에서도 페미니즘과 pc는 대세 취급받죠
24/11/22 18:07
페미는 정신병입니다.전세계 그 어느나라보다 치안에 있어 안전한 나라에서 여성이라서 죽었다며 남자 죽이기 하는 나라... 그 정신병에 동조해서 페미 대통령을 자처하는거 하며... 남자 입학한다고 저 지랄하는거보니 진짜 나라 꼬라지가...
24/11/22 18:10
사립이라 학교가 피해보상 청구 안하고 그대로 뒤집어쓰고 가면 '배임'에 해당된다고 해서 총장이 돈 내는 방법도 있다는데 총장 아버지에게 한 짓을 보면...
24/11/22 18:10
https://youtu.be/FMQssrdcDXo?si=bkQMCKKHNOacMTDf
흑자헬스 vs 동덕여대 시위 옹호자 토론 영상인데 듣다보면 진심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개꿀잼과 발암을 동시에 일으키는.. 보다가 못듣겠다 하면서도 한숨쉬며 끝까지 보게되는 전설의 토론입니다. 한번 보시죠.
24/11/22 18:13
흑자헬스보다 이전에 했던 변호사 토론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낫고 재밌었다고 봅니다.
- 첫번째 토론 결론 : 세상은 아직도 따뜻하고 희망이 있다 - 두번째 토론 결론 : 변호사도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든 동.덕.락.카.
24/11/22 18:39
몰카범 빨리 잡았다며 몰려나온 혜화역 혐오시위를 포장해주며 시원한 물까지 준 순간부터, 저 피해망상적 혐오사상이 양지에서 공인된거나 다름없어졌고
지금 저 혐오로 무장한 폭도들이 날뛰는 상황이 온거죠
24/11/22 19:09
Girls can do anything 이라고 맨날 씨부려대지만 그중에서 책임이라는 단 하나만큼은 처음부터 존재한 적이 없더군요
그러다보니 책임지는 방법을 누구에게도 배우지 못해서 지금 이 지경인가봅니다
24/11/22 19:23
락카가 아니라 래커가 표준어였군요.
근데 어차피 낙서한 사람들이 직접 배상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총학이 발 뺀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총학이 내가 한거다 하면 뭐가 달라지는걸까요? 총학 이름으로 복구를 하게 되는걸까요?
24/11/22 19:29
인실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만 크다고 다 되는거 아니라는걸 경험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야당이던 여당이던 정치인들은 그냥 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4/11/22 20:05
일부 신원불상자들의 일탈로 책임을 돌릴수 있을거라는 발상이 참으로 가소롭네요. 총학과 난동참여자 모두 계속된 수사에 출석하고 신불자,범법자 엔딩으로 끝나길 기다려봅니다
24/11/22 20:32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다들 우쭈쭈 해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죠.
일베도 제도권이 옹호해줘서 날뛰다가 결국 중심이 되는 사상이 없다보니 지금은 파편적으로 남아서 사회의 종양이 되었는데 페미는 중심이 되는 사상이 있는데다가 이게 겉으로 보기에는 어쨌든 바른 말이라서 일베보다 해악이 커요. 거기다가 일베는 그냥 정신나간 사이트 이용자라는 집단성을 가졌는데 페미는 [여성]이라는 성별을 집단성으로 삼고 있죠. 일베와 연관없다고 선 긋기는 쉬운에 세상의 절반의 성별을 앞세우는 애들과 섯 긋기는 난이도가 있죠. 얘네는 이제 그냥 암입니다. 암. 15~16년만 해도 일베처럼 알아서 스러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근간이 다르다보니 생명력과 파괴력고 다르네요. 안이한 생각이었어요.
+ 24/11/22 20:57
여기서 페미니즘 욕해봐야 피지알식 벌점 난사만 받으실거고 찻잔속의 태풍이니 밖에좀 나가보라니 하시던 그분들은 좀 유리하다 싶은 전장(신림역 칼부림 사건 같은 )에서 튀어나와서 헛소리하고 거기에 222 333 댓글로 부흥회 열면서 자기 할말만 하면서 어그로 끌고 그거에 끌리면 또 벌점 난사 당하고 계속 반복입니다.
+ 24/11/22 21:11
최근 남녀대결 사태에서 이렇게까지 페미니즘 측에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판세도 오랜만이군요. 이렇게 작용 반작용이 계속 될거고. 한 20년쯤 지나면 정치권처럼 서로 적당히 똥꼬에 코 처박고 소리지르는, 딱 균형을 이루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까지나 지금같이 달라면 달라는 대로 줄 수 있는 세상이 계속 유지될 리가 없거든요.
+ 24/11/22 21:31
동덕여대에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레디컬 페미니스트에 대한 사회적 방향성이 바뀔꺼라 봅니다. 동덕여대 총학생회장은 참... 조금만 조사하면 탄로날 이야기를 전국방송이 다되고 교차검증이 가능한 언론에다 무책임하게 쏟아 냈습니다. 아마도 동덕여대에서 소송들어가면 형사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참... 어차구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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