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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1 22:52
생각해보니 월즈 전에 완성돼 있던 팀보다 월즈에서 완성되어 가는 팀들이 우승한 경우가 꽤 많은 것 같네요. 어쩌면 kt도...
+ 25/11/01 22:57
레전드 그룹에서 티젠한에 답없이 속절없이 깨질때도 승리를 향한 염원을 잃지 않은 인내와 고난의 시간이 거름이 되어 기어이 결실을 이룬게 아닐까 싶습니다. 티원을 응원하지만 리스펙 하지 않을 수 없는 팀이지요. 우리 티원도 같이 설레고 즐거운 일주일의 기다림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군요.
+ 25/11/01 23:00
예전엔 월즈가 증명하는자리지 성장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했는데, 22 drx의 기적 이후 모두 깨져버렸죠.
일단 진출하기만 하면, 월즈도 성장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것... 점점 더 최적화되 고인물 게임, 고인물 리그가 되어가는데 이런 즉흥적인 기적이 계속 튀어나오는게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 25/11/02 00:06
솔직히 지금 잠 못자겠어요. 꿈일거 같아서..
아...리딸하다 뒤지것네... 명예5렙...언제 올라오나...어제 그렇게 신나하시던데..크크크크크크크
+ 25/11/02 00:31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76624
많은 분들께 감동을 준, 시즌 포부와 각오를 내비친 인터뷰 https://www.fmkorea.com/?amp;s_comment_srl=3201426122&mid=lol&category=2857578777&page=1&document_srl=8265478685 KT의 어려웠던 시즌의 단면과도 같은 클템의 이 발언 너무나도 뚜렷한 고난과 성장의 궤도를 목격해왔기에 이 감동이 더 배가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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