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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15 10:52:08
Name 김삼관
Subject [발로란트] 동생을 위해 이겨야만 하는 형
지난 글들에서 T1의 메테오 선수의 동생이자 T1 아카데미 소속이었던 텐텐 선수가 일본소속팀인 제타 디비전으로 이적, 1부 데뷔를 성공적으로 했다는 것을 알려드렸는데요, 제타 디비전이 어제 승리를 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팀 결정이 될 남은 리그 일정 중 다음 경기에서 T1이 이기게 된다면 제타 디비전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조건적으로 확정되게 됩니다.

메테오 선수는 개인방송으로 제타디비전에서 데뷔전을 치루는 텐텐 선수를 생방송으로 보면서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T1 경기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긴 했지만 원래는 멱살캐리의 대명사인만큼 [동생 플레이오프 보내기 모드]가 나올지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만약 T1이 패배하더라도 제타 디비전이 플레이오프 진출하는 경우의 수가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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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
25/04/15 12:27
수정 아이콘
스테이지 1 시작 전, 조 편성이 되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엄청난 변화가 온다는걸 예상을 못했었죠.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나오는 매치들이 대거 쏟아져나오게 되었으니....
이제는 우리가 알던 흐름이 아닌 다른 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생각이 무척 들더라구요,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서 오메가조의 2승 2패를 적립한 3팀이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이 가득해집니다.

ps. 오메가조는 정배대로 갈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황금 밸런스로 짜였음을 개인적으로 느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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