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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23:13
비디디 선수 젠지시절 농심과 트레이드 이후 고통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거 같아요. 훨씬 더 잘 풀릴 수 있는 선수라고 믿는데, 주변 상황이 잘 받쳐주지 않는 것 같은...
25/04/15 00:32
결과론적인 말이이긴 한데 그냥 하잎-웨이 올려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둘이라면 부진해도 최소 경험치라도 먹인다 - 하는 의미가 있는데 지금은 뭐 이도저도 아닌.....
25/04/15 00:44
기회는 충분히 많았어서 더 처절한 느낌..
킹존때랑 24서머부터해서 요즘 이렇게 두번이 비디디 커리어 고점이라고 보는데 LPL가보는건 어떨까싶네요.
25/04/15 03:24
기분 상할 팬분이 나올까봐 말을 하진 않았지만 저는 가끔 한화로 가서 행복롤을 하는 평행세계의 비디디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행복해라 보성아...
25/04/15 15:50
작년 서머에 비디디 폼이 역대급으로 올라왔는데 주위환경이 영 받쳐주질 않는군요
작년에 퍼펙트만 알을 깼어도 이 팀 진짜 모른다 모드였는데 그게 결국 안된 이후로 보성이가 고통의 가시밭길을 걸어가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퍼펙트의 죄는 아니지만 팀 게임이다보니 영향이 없을수는 없으니까요
25/04/15 18:04
비디디가 한때 팀이 못한다고 매번 성토하던 쵸비보다 팀운 더 안좋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나름 나갈 기회가 있을때도 도장찍은건 본인이죠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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