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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2 19:58
불판에도 썼었는데... 오늘 제 생일이라 혹시몰라 일말의 기대를 안고 봤는데 멘탈 다 털렸네요. 거기다 보성이가 못했으면 모르겠는데 보성이는 오늘도 정말 애썼는데 진짜 하... ㅠㅠ
+ 25/02/12 20:00
근데 전 KT는 막 그렇게까지 부정적이진 않은거같습니다
꼭 한시즌에 하나씩 있는 진짜 롤실력이 모자라서 저모양인 팀이 아니고 뭔가 아다리가 되게 안맞아서 헤메고있는 전형이라서 특히 웨이는 지금 하는거보면 무슨 호잇 동급이하인데 하다하다 너무 이상하게 못해서 저건 실력으로 못하는게 아닌거같은(?) 수준이라 크크 차라리 컵대회 먼저 하면서 망해본게 다행임 정규시즌 2개할때 스프링 초반에 저랬으면 답없죠 스프링 전까지 수습해서 와야할듯
+ 25/02/13 02:53
수습 안됩니다.
24년 KT팬이었는데 퍼펙트는 실링의 한계가 있습니다. 바텀이 약해졌는데 탑은 원래 약했습니다. 뭐, 그럼 끝이죠. 비디디 통나무 쇼 보다가 10월쯤에는 롤 다 본. 다른 팀 월즈 우승 들어올리는 거 구경하는. 2년정도면 퍼펙트에 대한 검증은 끝났다고 봅니다. 서부리그급 탑은 아닌 거지요.
+ 25/02/12 20:11
뭔 탑서폿이야 미드를 사야지 소리 들어가게 만들 정도로 두 선수의 활약이 컸습니다. 이 부분만으로도 매우 인상적이더라구요.
+ 25/02/13 03:18
바텀이 충격적이긴 했지만, 예상외였던건 기드온과 피셔였습니다.
피셔는 슬슬 기대가 없다고 생각했고, 기드온은 이 선수 더 긁을 게 있나? 싶었는데.. 신기하네요.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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