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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4 23:29
대진표 볼 때마다 느끼는데 하는 입장에서는 지옥인데 보는 입장에서는 진짜 재밌을 거 같아요 크크크크
3, 4시드는 여기에 선발전까지 하고 올라와야 하니까, 엄청 긴장된 마음으로 슈퍼플레이와 하드쓰로잉 사이를 넘나드는 경험을 타 리그보다 많이 한 게 되는...
22/08/14 23:42
플옵팀이 6팀이냐 10팀이냐 그 차이죠.
LCK가 내년에 프차팀을 더 받지는 않을것 같고, 여기서 플옵팀을 더 늘리기는 애매하니 플옵 경기수를 늘리려면 더블엘리를 해야될텐데, 올해 LCK프로그램 여기저기서 출연진들이 플옵확대에 대해 언급하는걸 보면 내년엔 플옵 개편이 이뤄지지 않을가 싶네요.
22/08/14 23:53
이런 플옵 과정을 거치고 결승 바로 다음 날부터 바로 선발전 시작하는 게 lpl이죠. 어찌 보면 저 환경을 뚫고 살아남아야 되는 리그라서 강해지는 건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lck는 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줘요.
v5는 가장 까다로운 팀이 웨이본데 하필 같은 쪽에 걸려서 위기네요.
22/08/15 00:16
난데없이 RNG 저점 뜨고 LGD고점 뜨면서 4시드에 떨어진 RNG
RNG가 서머 우승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차차 입추가 지났구나! 이 귀신 같은 친구들.. 집에 있던 V5는 갑자기 리그에서 졌던 WBG와 JDG 만나게됨 크크크
22/08/15 01:38
RNG는 본인들이 져서 벌받는거기라도 하지 경기도 없이 난데없는 최대 피해자가 된 V5 ㅠㅠ 징동은 LGD에 한턱 쏴야될거같고 웨이보도 상대적으로 희망은 보이게 됐네요
22/08/15 11:47
RNG는 2세트 진 순간 어차피 2위는 불가능해졌으니..
이렇게 된 이상 3세트까지 지고 일부러 위 라인을 고른 건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22/08/15 07:06
다전제를 더 해야한다는 이야기 백날 해봤자.. 바뀌지 않으니 답답하네요.
리그방식 차이도 물론 있겠지만 올해도 털리면 내년에는 꼭 다전제를 여러번 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22/08/15 08:31
제가 아러맘이라 그런건 아닌데, 이번에도 아러가 빈, 더샤이, 리치 도장깨기 서열정리하고 더블엘미 라운드 진출할 각입니다.
여담으로 선발전은 그냥 플옵 6강안에 들면 확정. 즉 edg, fpx, omg 중에 이긴팀 한팀이랑 웨이보, 리닝, blg 중에 이긴팀 한팀이 최소 선발전 확정, 나머진 광탈.
22/08/15 11:15
저도 LNG가 아랫줄 싹다 팰거같음
폼좋으면 결승갈수도.. 우승은 힘들겠지만 솔직히 EDG상대론 질거같은데 정규 마지막경기 웨이보전 이겨서 아랫줄로 간게 신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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