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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3 02:45
랴 리건 실현되면 은하계 소멸될때까지 역사에 남습니다 크크크
여기에 덧붙여서 캐니언 롤드컵 2연패도.. 경기력도르는 이미 역체정 찍었다 생각해서 커리어까지 완벽해지면 좋겠네요.
21/01/12 20:42
저는 서구권 중에서 고른다면 유럽보단 북미가 우승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은 극 초창기라 평가가 낮긴 하지만 초대 챔피언 타이틀이 있으니까요. 돈 제일 많이 주는 곳에서 우승이 나와서 흥해야 판이 더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21/01/12 20:32
데프트, 페이커, 스코어 정도말고는 다 미래가 창창해보여요.
쵸비, 기인정도가 최근 몇년간 실력대비 커리어가 가장 아쉬운정도이고..
21/01/12 20:33
전 데프트나 쵸비가 보고싶으니 한화가 우승하면 행복하지만 안될겁니다 흑흑
아 그리고 현역에 복귀한다면 우지의 우승은 보고싶습니다
21/01/12 20:37
국내 선수분들은 많이들 언급하셨으니, 전 한번 삐딱하게 퍽즈가 17페이커처럼 월즈에서 하드캐리하면서 우승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것도 결승에서 G2를 상대로 말이죠. 그럼 LCS에서 전무후무한 위엄의 선수가 될 테고요. 아마 연봉도 페이커 선수와 비슷하게 될지도요..?
21/01/12 20:54
1위) 데프트 (9표)
2위) 페이커, 초비 (3표) 4위) 퍽즈 (2표) 1표 받은 선수들 : 고스트, 루키, 비역슨, 우지, 씨맥, 비디디, 기인, 캡스, 레클레스, 나이트 데프트 우승!
21/01/12 22:20
(수정됨) 롤 오래보면서 작년까진 안티슼에 가까웠는데 요새는 페이커 한번 더 드는 모습 보고싶네요 크크 반대쪽 응원하면서도 정이 들었나봅니다. 페이커와 십대와 이십대를 함께했는데 우승함 하고 갔으면...
번외로 은퇴한 선수 포함이면 매라 우승 보고싶네요
21/01/13 02:07
페이커가 우승하고 엄지 척하고 은퇴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분명히 롤 판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건 현실인데 은퇴 전 범접할 수 없는 확실한 금자탑 한 번 올려줬으면 합니다.
21/01/13 03:56
페이커가 한 번만 딱 더 먹고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T1 선수들 제외하면 쵸비도 롤드컵 한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서사가 대단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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