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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 14:09
너구리가 빠졌지만 세체정, 세체미, 세체봇듀오가 여전히 있고, 케스파컵 보면 담원 손을 안들어줄수 없더라고요.
특히 캐니언은 정말 득도라도 한듯 엄청납니다.
21/01/06 14:17
당연히 롤드컵 우승팀이니 담원이 정배일테고
실전에서 아쉬웠던 경기력 젠지, 그리고 실전증명한적없는 T1이 언급된게 특이한 점이군요. 최우범 감독은 매번 T1을 고평가하는 느낌
21/01/06 19:33
작년 우승을 했을지라도 지금까지 주전이 누가 될지 아직 100% 확신도 못하는게 T1의 현실이죠. 구마유시가 솔랭 1위를 찍었고 제우스가 역대급 유망주 소릴 듣는다지만 로스터 구성 및 그 구성된 로스터로 실전을 한번도 치룬적이 없으니 작년 우승팀이라도 증명한건 아직 없죠.
21/01/06 23:54
예측인데 꼭 뭘 증명을 해야하고 보여줘야 하나요?팬들 예측도 아닌데요?그런 예측했으면 지켜보면 되지.뭔 사설이 그리긴지 모르겠네요.
21/01/07 15:16
저 티원팬입니다..
지금 로스터로 케스파컵 출전같은 대회출전이 없었는데 두팀이나 우승권으로 봤다는게 신기해서 그렇구요.. 스크림에서 잘하나? 이정도느낌
21/01/06 14:28
담원은 뭔가... 우승 많이 할거 같아요
이때까지 lck 강팀들은 랭겜이나 대세픽같이 엄청쌘 케릭터들을 안하고 상대에게 주고 카운터픽,전략을 짜고 플레이 하던게 많다던가 너네 쎈거해라 우린 우리대로 우틀안 식의 ??픽을해서 이긴다거나 이런 자비스럽다거나, 의아한 픽을 많이 봣는데 담원은 랭겜같은데서 대세픽 같은거 이거 벤안해?? 우리도 벤안해 우리가 먼저 가져간다. 요런 식의 약자멸시 같은 플레이를 자주 하는거 같아서 담원은 우승 다해먹을거 같습니다.
21/01/06 14:31
이번 LCK 스프링도 역시 3강 체제일지...아니면 이 구도가 깨질지 궁금합니다. (1황도 대충 강으로 넣어서)
3강팀 모두 좋아하지만 한화도 응원하고 싶은 팀이 완성되어버려서 한화가 이 사이로 들어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니면 담원이 왠만하면 1황이 될 것 같으니 이 외에 강팀이 없는 구도도 재미있을 거고요. 흐흐 그리고 아무리봐도 캐니언은 미쳤습니다...담원 모두 강하지만 특히 캐니언의 정글차이는 역대급인 것 같아요.
21/01/06 14:50
쇼메가 갑자기 폼이 흔들리지 않는한 캐니언 막을 방법이 있나 싶습니다.
성장차이를 잘 낼 뿐더러 그 성장차이만큼, 작으면 작은만큼, 크면 큰만큼 그걸 확 굴려버리는게 캐니언의 장기니까요.
21/01/06 14:55
스프링까지는 전년도 롤드컵 우승팀이 우승한 사례가 여럿있지만 경기력이 섬머까지 유지되는 경우는 잘 없더군요. 멤버가 다 유지되도 그런데 너구리까지 빠졌으니 쉽지는 않을 겁니다.
21/01/06 15:22
베릴 지킨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캐니언 쇼매는 말할것도 없구요 만약 없지만 너구리가 담원 남았으면 진짜 쓰리핏도 하지 않았을까 싶은...
21/01/06 15:33
스크림보다는 기존에 쌓아놓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이 김감독 포함 다른팀들이 봐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성장형 정글러의 대세 + 8분대 전령 싸움 필수이 베이스로 있는한 담원의 강세는 유지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일 궁금한게 담원은 롤드컵 ~ 케스파컵 까지 트페가 좀 대세픽에서 물러난 이후론 신드라 대놓고 쓰는데 다른 미드들이 신드라 기용 얼마나 할지 이를 카운터 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1/01/06 15:35
칸이 생각이상으로 잘해줘서...
담원과 비빌팀은 그나마 젠지? 티원은 탑정글이 너구리 케니언급 성장하는게 아닌이상 올해 담원을 한번이라도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한세트는 이길수 있겠지만... 나머지 팀들도 마찬가지구요 걍 담원이 최소 스프링까진 압도적 우승이라 봅니다 크크
21/01/06 16:39
담원이 내려오려면 메타에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글의 캐리력이 줄어든다 ( 세주/자크 ) 향로서폿이 유행한다 ( 잔나/룰루 ) 원딜의 캐리력이 올라간다 ( 킹펠 ) 이렇게 보니까 라이엇이 원딜의 캐리력을 줄여서 정글/서폿한테 준거나 마찬가지네요?
21/01/06 16:43
젠지는 코딩이든 영입이든 뭔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지 않는 한 강력한 컨텐더 이상으로는 못 치고 올라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T1은 근본적으로 미드정글 합이 맞지 않는 한 작년의 반복일 것 같구요.(올스타에서 페이커-캐니언을 보고나니 더더욱...)
21/01/06 17:12
근데 이건 케스파컵을 라이트하게 봤어도
다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거 아니었나요?? 예전에 클템이 현시점 세체미 언급할때 페이커 언급 안하면 해설가로서 자질부족? 뭐 이런 비스므리한 말을 했었는데 딱 그거라고 봅니다 담원 언급은 리스펙 의미도 있지만 그걸 모른다는건 객관화가 안된거라고 봐야죠
21/01/06 17:30
모를일이죠 13윈터 스크크가 전승우승하고 14스프링때 조지명식에서 선수들이 스크크 어떻게막냐고 하소연하는분위기일정도였는데 그때부터 내리막 시작이었으니까. 동기부여측면에서만 안흔들리면 올해도 좋은결과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요.
21/01/06 18:28
전 담원의 핵심 코어를 캐니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담원이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글러 입지면에서 그냥 비빌 선수조차 없는 압도적인 1황 그냥 뭐 lck팬이라면 아니 전세계 롤팬들이 반박불가능한 세체정이죠
21/01/06 18:43
담원이 여전히 쎌 것 같은건 미드,정글 퀄리티가 다른 팀과 비교해서 두 차원 위에 있기 때문이죠. 특히 캐니언이 너무 독보적입니다. 다른 정글러들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21/01/06 18:56
솔직히 케스파컵으로 전력 확인했다는 것도 웃기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지금까지 백투백 우승을 차지한건 T1 하나뿐이고, 전력이 약화되긴 커녕 대폭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펀플러스가 2020 롤드컵은 구경도 못한걸 생각해보면 담원도 큰 도전일겁니다.
21/01/06 19:16
사실 티원은 15년 이후 스프링 우승 못한게 18년 한해 뿐이죠. 근데 올해는 스프링은 내실을 다지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
21/01/06 19:43
중국팀 사정은 잘은 모르겠고 슼이나 젠지는 우승 후에 인터뷰, 증언, 대회참여 보면 다 불태운게 느껴지는데
담원은 아직 동기부여가 쌩쌩해보여서 계속 잘나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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