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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8 00:55
이건 이번에 젠지가 오딘(주영달)감독 선임에서 이야기가 나왔을겁니다(젠지갤등)
이지훈이 kt 나갈때 내부승격으로 감독 오창종 만들고 나갔고 이번에도 이지훈이 그런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 나왔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많이 억울한거죠
20/11/18 01:06
생각해보면
강현종, 한상용은 그래도 사람은 착해..... 이런 말이라도 나오는데 오창종은 그런 것도 없네요;;;; 오창종도 지금 중국에서 까이고 무직상태인가요?
20/11/18 01:09
젠지의 이번 감독선임이 오창종 시즌2 라는 이야기가 (안 좋은 의미로) 계속 나오니까 한 말이죠.
뜬금없는 멘션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1/18 01:36
솔직히 선수 보강보다 S급 감코진이 필요해요. 지금 선수들 포텐 터뜨릴 수 있으면 우승 가능합니다. 너쵸가 온다고 해도 주영달 감독 체제면 기대가 안 됩니다.
20/11/18 02:10
젠지훈도 최대 단점이 용인술이라 KT가 오창종을 감독으로 선택했을지라도
젠지훈도 오창종을 4년 동안 보고도 계속 코치로 남게 했었으니까요 책임 제로라고는 보긴 힘들죠 개인적으로 새로 콜업된 코치의 역량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친구가 양대인 Ver 2.0이 안 되면 대권은 무리라고 봐요 양대인이 너구리에게 설득해서 오른을 시키고, 고스트에게 애쉬를 납득시켰듯이 젠지 선수들에게 최소한 G2한테 박살나고 나서 우실줄은 틀렸다고 피드백에 성공했다든가 아니면 G2 경기 이전에 필살기가 필요하다를 주장했다가 묵살 당했다 이런게 있었으면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1/18 02:22
선수단 재정비중이라지만 여기도 장기계약으로 다들 묶여있어서 업그레이드는 힘들어 보이고 두터운 서브 스쿼드 정도가 예상 범위인데 과연 피파훈은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을까요
20/11/18 07:22
결과적으로는 오정손 2탄이죠. 인게임 코칭 실력도 없어, LCK 플옵에서 멘붕난 비디디 롤드컵 끝날 때 까지 심리적으로 추스리지도 못해. 뭐를 믿고 감독으로 쓰는지...
20/11/18 09:04
제가 젠지팬이라면 본질이 오창종을 누가 선임했냐로 생각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멘션이 틀린 멘션이라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상황에 맞는 멘션인것 같지도 않습니다.
20/11/18 11:40
근데 그때 모든 죄는 내가 진다. 오정손은 죄없다 살려줘라 이렇게 하고 가지 않았나여? 당연히 레전드 선수이자 감독이 구렇게 말하고 가니까 크트는 맘대로 경질을 못한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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