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5 17:44
옵치는 스토리모드 기대 많이 했는데 시연영상 보고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냥 아이템 집어넣은 응징의 날과 뭐가 다른지...아무리 스토리 알고 싶어도 응징의 날을 열몇번 하면 재미있을까요. 전 협동전 멩스크 발표가 제일 좋았네요
19/11/05 17:45
릴리트가 그동안 야한옷입기만한 양산형 뿔달린악마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엄청 멋있어보이더라구요.
스토리 솔직히 별 기대는 안되는데 시네마틱은 기대하고ㅠ있습니다 담엔 어떻게나올지
19/11/05 17:45
전 사실 이모탈을 기대하고 있는데
어디가서 "이모탈 언제 나오냐? 이번에 이모탈 정보 뭐 나온거 없냐?" 라고 물어볼수가 없어서 외롭습니다 ㅜㅠ
19/11/05 17:57
감사합니다 크크 피지알에서 나온 정보는 언제나 환영이죠.
pgr에서 나오는 정보들은 거의 실시간으로 읽고있는데도 부족한걸보면 저도 블빠를 못버리나봅니다 ㅜㅠ
19/11/05 17:48
근데, 영상뽕이 빠지고나니 생각외로 별것 없는 블컨이기도 했다는게 결론입니다. (....)
1. 와우야 격아망 분위기에서 새로운 분위기 - 새로운 편의사항 개편등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있긴 합니다만.. 일단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다들 이게 뭥미? 싶어하는게 ;;;; 2. 예전같으면, 블컨에 공개되면 그 다음해에는 거의 정식서비스 시작했었죠. 다만 이번에는 이런저런 악재들때문에 서둘러 공개한 느낌이 강하다는게 중론이라더군요. 작년에 공개했던 디아 이모털과 워3 리포지드는 아직도 개발중인데다가.. 디아4나 오버워치2도 기자들 후기를 보면, 아직 미완성이란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평이더군요. 부스러기까지 끌어모아서 발표하긴 했는데, 아직 발매년도도 미정인 상황으로 보인다고 ;; 결론적으로, 작년에 각잡고 발표했던 이모탈은 올해도 아직 공개가 안됐고.. 리포지드도 아직도 개발중인게 현 상황이죠. 내년 발매작이 이모탈과 리포지드 정도라면, 솔직히 좀 실망할것 같긴 합니다 ;;
19/11/05 17:55
몇 일전 유겐가 타 커뮤니티에선가 디아2 리마스터 떡밥 돌길래 기대 했었는데 아쉽네요.
디아2 세대다보니 어떤 시리즈가 나와도 만족 못하겠지만, 디아4도 3처럼 속는셈 구매하고 한 두달 할듯하네요. 요즘엔 예전의 블리자드에서 느끼는 그런 무언가는 없나보네요. 글쓴이님처럼 막 두근두근대던 그런 느낌이 없네요. 워낙 삽질을 많아해서 그런가...
19/11/05 18:00
욕먹을것 같아서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운데
저는 이모탈이 가장 기대됩니다. 사실 작년에도 나쁘지 않았어요. 예전부터 [디아 모바일로 나오면 진짜 재밌을것같은데]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올해 시연 영상보니 더 하고싶어요. 솔직히 디아2 리마스터도 모바일로 같이 나오면 좋겠어요. 사실 이젠 피씨 앞에 앉아서 여유있게 게임할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어요...
19/11/05 18:11
디아 임모탈은 스위치 디아3의 경험으로 볼 때 잘만 만들면 괜찮은 것 같긴 합니다. 문제는 디아4를 기대하던 상황에 발표했다는 거랑, [님폰없?]이었죠.
와우는 시스템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이지만 (로또벼림 대신 등장하는 타락이라던가, 1~5인 플레이가 가능한 저주받은탑이라던가) 그놈의 스토리가... 멧젠 때 그린지쟈스가 다 해주실꺼야도 맘에 안들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수십배는 더 맘에 안드네요. 디아4는 디아3 스킨을 씌운 디아2에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이제 개발 시작단계라고 하니 나올때까지 큰 기대는 안하고 있으려구요. 메인 PM이 DK이기도 하고. 여하튼 뭐가 나오든지간에, 선구매 하고 두근대고 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제품이 나오고 냉정한 평가가 가해졌을때 괜찮다 싶으면 구매하겠죠.
19/11/05 18:12
솔직히 급하게 이름값 높은 업데이트와 새 게임을 무리해서 최대한 많이 내놓은 느낌이 있긴 하죠 아직 개발이 한참 남은 게임들인데
그래도 블리자드의 떨어진 기대감을 살리기에는 충분한 블컨이였다고 봅니다 결과는 후에 나오는 게임들이 말해주겠죠
19/11/05 18:13
디아를 수면제 혹은 똥겜이라 놀리곤 하지만
개인적으론 디아는 사서 스토리모드만 한번 즐기기에도 충분히 가치있다 생각합니다. 고로 디아4가 나오면 무조건 살 생각입니다. 솔직히 멀티야 잘나오면 매우감사고 못나와도 괜찮습니다.
19/11/05 18:56
디아블로랑 와우는 나름 괜찮은 발표들이었다고 봅니다....
만 옵드컵 진행한 꼬라지 보니까 도로 없던 정마저 떨어지더군요. 리포지드도 환불한지 오래고 이 회사에 1원도 쓸 일 없을듯
19/11/05 20:07
디아3의 가장큰 장점은 부드럽고 원활한 전투였는데, 이번 디아블로4 발표 때 1,2,3의 장점들을 가져올거라면서 디아3의 전투방식을 언급했을때 완전히 동의했습니다. 아직 데모게임에서는 스킬트리도 많이 부실했고 소서리스 마법이펙트도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느긋하게 기다려줄테니 제대로 보완해서 발매해줬으면 좋겠네요.
19/11/05 20:08
와우는 제가 블리자드에 정이 떨어져서 그렇지 이번의 여러개편안은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노스렌드의 지배자 리치왕도 현재 와우에 꼭 필요한 배역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퇴장시키는 연출이 문제면 몰라도. 저는 파워 밸런스상 아직도 그깟 스컬지가 무섭나?? 불군도 박날냈다는 놈들이?? 싶었거든요. 진영을 없앤다는 루머성 떡밥도 본거같은데 호드와 얼라를 어거지로 유지해서 스토리가 망가지는듯한 느낌도 있긴 해요. 안한지가 3년 가까이된 게임이라 이렇게 쿨하게 내뱉는거겠지만. 하스스톤도 올해는 나름 살려보겠다고 발버둥은 치는거 같은데 어반때도 느낀거지만 게임의 한계가 발목을 너무 쌔게 붙잡는듯합니다. 히오스는 음.. 제 감상에 대해서 공개게시판에서는 말 안하는게 아직 히오스를 즐기는분들에 대한 예의같고요. 디아블로도 제가 3편은 뭔가 위화감이 들어서 조금밖에 안했기때문에(피시방에서3시간)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3편 확장판수준이라는 평도 보이네요. 하지만 2편유저를 만족시키지 못해도 3편의 그 수많은 구매자들을 게임퀄로 어느정도 납득시킬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 공개된 게임의 퀄리티는 ???정도지만.. 발매기간이 남았으니까 AAA일지도 모르죠. 똑같이 시네마틱은 좋았고,초기상태가 별로였던 히오스처럼 클베부터 정식서비스까지 개선을 별로 못한채로 팔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안되죠. 오바워치는 제가 아예 해보지도 않은게임이라 노 코멘트 저는 클래식 안하고 꾹 참는거처럼 저 게임들 죄다 갓겜으로 나와도 안할거지만,그래도 북미게임사의 맛이 이런거다 라는걸 보여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