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3/24 13:20:02
Name 유남썡?
Subject KTF 정명호 이적
일단 링크 걸고요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8693&page=1

정명호선수가 이스트로로 이적을 했습니다.
KTF에서는 박찬수 배병우 고강민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듯 합니다.
그리고 곧 프로토스 영입하게 되면 엔트리에도 자리가 필요하겠죠.

이스트로입장에서는 신대근선수 홀로 책임지던 저그라인에 힘을 실어줄수 있겠네요.

사실 KTF팬 입장에서는 정명호선수의 이적이 아쉽네요.
간간히 보여주던 네오사우론류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던 선수처럼 보였었는데...
KTF는 저그명가로 컨셉을 잡고 찬수선수를 필수로 저그선수들을 집중조련하고,
A급 프토토스하나 영입, 차라리 플토 이영호선수를 이적시키는건 어땠을까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3/24 13:49
수정 아이콘
김재춘 선수까지 있기 때문에 포화상태긴 하죠
백년지기
09/03/24 14:37
수정 아이콘
티원으로 이적좀 하지.. 으이그.
우유맛사탕
09/03/24 15:00
수정 아이콘
케텝팬으로 정명호 선수 이적하길 바랬는데 잘되었네요
케텝은 이미 SaiNT님 말씀처럼..저그포화상태죠.. 박찬수 배병우 고강민 김재춘 임재덕 정명호 선수..
정명호 선수 운영형 저그이고 기본기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등장때는 나름 괜찮았는데.. 무슨이유인지..갑자기 패하기 시작하더니.. 다른 선수 영입으로 인해..
더더욱 입지가 좁아져서 나오지 못했죠.. 내심 다른 팀으로 이적해 자신감도 찾고 다시 경기석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정명호 선수 입장에선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zephyrus
09/03/24 15:02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케텝 팬이지만, 잘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명호 선수 이스트로에서 훨훨 날아줬으면 좋겠네요.
Sansonalization
09/03/24 15:40
수정 아이콘
정명호 선수 이스트로가서 개인리그도 우승하길 바랍니다.

단지 케텝하고 할때 쪼금만 살살 해주시면... -_-);
화이트푸
09/03/24 15:43
수정 아이콘
특별히 임팩트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스트로 가서도 간간히 승을 챙겨주길 바랍니다.

KTF의 현 저그포화상태가 알찬포화상태가 아니라서 자칫 묻힐 수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잘 이적한거 같네요!
찡하니
09/03/24 16:5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가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래요
09/03/24 16:53
수정 아이콘
정명호선수.. KTF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이스트로 가셔서 좋은 활약 하시길..
학교빡세!
09/03/24 18:10
수정 아이콘
뭐 이스트로입장에서도 나쁘지 않고 선수 본인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이적이군요...케텝입장에서도 크게 손해보는일 없고요....
Noam Chomsky
09/03/24 19:28
수정 아이콘
오기로 일어서길 바랍니다.
정명호 선수 화이팅!
09/03/25 00:33
수정 아이콘
들쿠다스백작 테크타시면 안됩니다 ㅜㅜ 화이팅
선택과 과정
09/03/25 10:24
수정 아이콘
배병우, 고강민보다 먼저 빛을 볼 것 같았던 선수였는데 아쉽네요. 이스트로 가서 큰일 한번 내주길 꼭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21 위너스리그 결승 이제동의 1,2,3,4 경기 맵 전적 +@ [24] [秋] AKi6965 09/03/26 6965 1
37420 CJ VS 화승 결승 엔트리~ [67] SKY928752 09/03/26 8752 0
37419 대 저그전에서의 할루시네이션의 활용은 어떨까요? [38] 와이숑9538 09/03/26 9538 0
37418 [L.O.T.의 쉬어가기]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한 가지... [3] Love.of.Tears.5036 09/03/26 5036 0
37417 선수 육성.. 최강의 팀은? [69] 핫타이크8724 09/03/26 8724 0
37416 [DMB관련]뜬금없지만... [29] hero6005186 09/03/25 5186 0
37414 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3 T1팀 불참. [106] SKY9211967 09/03/25 11967 1
37413 스타판 트레이드 시장, 드디어 '제대로' 활성화되는가? [18] Chizuru.8365 09/03/25 8365 0
37411 zhdRkwlak [49] ■유유히8635 09/03/24 8635 26
37408 위너스 결승은 막병승과 강철승의 동시 중계를 보고 싶습니다 [19] 빵pro점쟁이6329 09/03/24 6329 0
37407 [14] Paul Gilbert4582 09/03/24 4582 0
37406 KTF 정명호 이적 [12] 유남썡?12339 09/03/24 12339 0
37405 스타크래프트 올드들의 매치를 연다고 하는군요. [93] 최후의토스10314 09/03/24 10314 0
37404 [지극히 주관적인] 마재윤 vs 김택용 승부의 분수령 [11] 블레이드7789 09/03/24 7789 0
37403 올스타 종족 최강전 - Zerg VS Protoss (3) [291] 별비6882 09/03/23 6882 0
37402 올스타 종족 최강전 - Zerg VS Protoss (2) [254] 별비5503 09/03/23 5503 0
37401 이제 슬슬 FA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35] 홍승식7621 09/03/23 7621 0
37400 올스타 종족 최강전 - Zerg VS Protoss [264] 별비5229 09/03/23 5229 0
37399 KTF가 노리는 6룡 프로토스 중 1명은 송병구 선수가 맞군요 [25] 선미남편9963 09/03/23 9963 0
37398 예전 어느 날, 이승원 해설이 말했습니다. [19] ■유유히9729 09/03/23 9729 5
37396 스타크래프트Ⅱ 질문 및 답변 #50 [2] 메딕아빠4597 09/03/21 4597 0
37394 박찬수 우승 그리고 저그계보의 향방... [28] 뱀다리후보생8000 09/03/22 8000 0
37393 리쌍록. [36] 김재혁7664 09/03/22 76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