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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1/08 15:20:11
Name 선미남편
File #1 entry.jpg (247.4 KB), Download : 55
Subject 프로리그 2라운드 7주차 엔트리입니다! 빅뉴스!


서지수 선수가 출전하네요
그런데, 상대가 메카닉을 저그전에도 잘 사용하는 신희승 선수라..ㅠ

르까프엔 손찬웅 선수의 공백이 느껴지는 가운데,
송병구vs염보성
이윤열vs오영종
윤용태vs조재걸
이영호vs김택용!!!!!!!!!

기대됩니다
사진은 포모스 펌입니다.

제사랑 박정석 선수는 언제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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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8 15:2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나란히 저그 유망주들이랑 붙네요.
그 중 이제동 vs 김정우 매치는 볼만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09/01/08 15:22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오영종
이영호 vs 김택용
놓칠수가 없군요...
까야제맛
09/01/08 15:24
수정 아이콘
신희승 서지수한테 지고 은퇴? 큭큭
도달자
09/01/08 15: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등짝은.... 2라운드에선 승을 얻지못하는군요..
선미남편
09/01/08 15:28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2주차가 아니고, 2라운드 아닐까요?
꼭 다음 라운드엔 좀 봤음 좋겠습니다
한빛과 KTF의 상징이었던,
4대천황이라 불리던 선수가
약체 공군에서도 벤치에 앉아서 하아파이브만 해주는 모습은 ㅠㅠ
스타급센스
09/01/08 15:29
수정 아이콘
이제동VS김정우 재미있을듯
도달자
09/01/08 15:29
수정 아이콘
선미남편님// 요즘 정신줄을 많이놓아서;; 수정했습니다.
09/01/08 15:31
수정 아이콘
도재욱, 김택용 선수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또 한 번 남습니다.

도재욱 선수 - 인크루트 스타리그 개막 이후의 공식전 대 테란전 - 13승 1패 승률 92.86%.
김택용 선수 - 인크루트 스타리그 개막 이후의 공식전 대 저그전 - 9승 2패 승률 81.82%.
SoulCity~*
09/01/08 15:32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김정우 기대되네요
나라당
09/01/08 15:34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빅네임본능, 신희승 선수의 단두대 매치, 이제동 선수의 무한 저그전,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도세어
보름달
09/01/08 15:35
수정 아이콘
서지수선수 처음 나왔는데 상대가 테란이라니.....테란이라니.....

서지수선수 테란전이 가장 약할텐데 말이죠.

포모스에서 봤는데 서지수선수 이 출전이 1111일만에 출전이랍니다....
nOname01
09/01/08 15:37
수정 아이콘
케텝대 티원 많이 기대되네요.
이영호vs김택용과 보고싶었던 케텝토스와 티원저그의 대결..
하리하리
09/01/08 15:46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도재욱선수랑 이영호선수는 잘 안만나네요..

고작 도로세움에서 정말 딱한번

그것도 도재욱선수가 캐리어쓰는것도 처음본듯한 경기

그경기빼곤 뭐 좀 붙여보고싶어도 만나질않네요...

현재 육룡중 대테란전은 도재욱선수가 일선에 있다고 생각하고있는데..

물론 현재폼으로요
무지개빛깔처
09/01/08 15:48
수정 아이콘
서지수 선수 화이팅! 하지만 상대가 신희승... 그래도 저그전이었으면 할만 했을텐데요
09/01/08 15:53
수정 아이콘
케텝 토스와 티원 저그의 맞대결 성사군요..-_-
캐리건을사랑
09/01/08 16:03
수정 아이콘
stx......3,4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서지수선수가 나왔네요;
물론 팀내 랭킹전에서 나온결과를 토대로 나왔을 테니 딴지걸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박.구.진 선수들이 2승이상 해결해 주어야 마음놓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박성준선수의 취약점 중의 하나인 저그전,,,,
박성준선수의 토스전이나 테란전을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군요
보름달
09/01/08 16:05
수정 아이콘
pourquoi님// 아마 2라운드의 마지막주라서 그런 것 같네요.
오니즈카군
09/01/08 16:07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로긴해서 들어옵니다.
제 갠적으로 이번 이제동 경기는 저그의 최고스승이 제자들에게 비기를 갈켜주는듯한 느낌
특히 차세대 저그라 불리오는 김정우와 김명운 이둘에게 이제 저그의 앞날은 너희들에게 달렸다라는 느낌이랄까???
그 있잖아요 바람의 검심에서 보면 켄신이 스승한테서 비기를 배울때 그장면이 계속 연상됩니다.

아무튼 이제동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스쿠미츠랩
09/01/08 16:11
수정 아이콘
서지수 경기와 이제동의 저저전 경기들이 눈에 띄네요..
김명운은 저막느낌이라 그렇다치고.. 김정우와의 대결은 정말 기대하게 만드네요
09/01/08 16:16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저저전 6연승중~

김정우선수는 저저전 5연승중~ 누가이기든 둘중 하나의 연승은 끊긴다는게 아쉽네요 ㅠㅠ
headstrong
09/01/08 16:35
수정 아이콘
악 어째서 서지수선수 상대가......... !!!!!!!!!
개념은?
09/01/08 17:10
수정 아이콘
이영호vs김택용전이 상당히 반갑네요. 골클때는 두 선수 모두 연습량이 적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약간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였거든요.
이번에는 둘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누구한테 배팅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새 김택용선수 50전이 42승 8패던가;;;;;;;;;;;;;;;;;; 후덜덜
불타는눈동자
09/01/08 17:17
수정 아이콘
서지수선수 출전이 반갑긴 합니다만,
그날 김은동감독은 웬지 4세트까지 안가고 끝내려는 앤트리를 짠듯한데.
Cannon_!
09/01/08 17:18
수정 아이콘
dlwogh선수와 이성은의 경기는 볼드체도 안해주는군요..... 투명본능인가요!?
토마토
09/01/08 17:21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김정우는 저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제동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하고 독기품고 더 연습할꺼 같아서;
09/01/08 17:2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투입되었나!? 싶었는데 예지력이 떨어졌네요;
09/01/08 17:33
수정 아이콘
푸른고니님//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에서 본진 미네랄 언덕 벙커링을 당했었죠.
백년지기
09/01/08 17:48
수정 아이콘
티원은 또다시 엔트리에서 지고 들어가네요. 상대가 케텝이라 지면 타격이 클텐데. 이전 경기에서 히어로에게 역스웝을 당한터라..

저 역시 리플들처럼 도재욱, 김택용 자리가 항상 뒤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도재욱 저그전, 김택용 테란전이네요. 약점을 극복하라는 건지, 아니면 엔트리 싸움에서 밀린건지..

정영철 선수도 저그, 플토전보다는 테란전이 좋은 선수인데, 계속해서 테란전 하는 모습은 볼 수가 없네요. 정명훈 선수는 이제동 선수에게 데스티네이션에서 그 유명한 퀸 관광을 당했었는데, 또다시 저그전을. 이번에 진다면 정명훈 선수는 저그전에 자신감을 되찾기가 굉장히 어려울 듯...

이번 주는 전체적으로 2라운드 막바지에 승수 쌓기를 위함인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경기별로 동족전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케텝, 티원전은 모두 타종족전.. 박용운 감독의 의중인지 아니면 그냥 엔트리싸움에서 진건지..
09/01/08 17:58
수정 아이콘
전 KTF에서 오랫만에 출전하는 정명호,프영호 선수가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도재욱 선수가 김동현 선수에게 졌지만 토스전에 상당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성적으로 나오는 김정우,이제동 선수 정도 저그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이길수 있는 토스이고 프영호 선수도 네오레퀴엠이지만 저그전이 좋은 선수가 아닙니다.그리고 오랫만에 방송 출전이라는 점이죠.박찬수 선수도 다른 맵이면 모르겠지만 데스티네이션이라면 정명훈 선수는 메카닉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잘 먹히는 맵입니다.특히 김택용 선수가 곰클래식 분위기를 받아서 이영호 선수를 잡으면 분위기는 완전 T1으로 넘어올 겁니다.
보름달
09/01/08 18:26
수정 아이콘
푸른고니님// 인크루트배에서 언덕벙커링, 며칠전 곰클에서도 졌네요.
점쟁이
09/01/08 18: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데스티네이션 나갈 생각이었는데
4세트라서 메두사로 바꾼 듯;
천재여우
09/01/08 19:23
수정 아이콘
아 오영종선수 어떤 마음으로 상대할지~~
에 그리고 왜 또 염선생은 송병구선수랑.........
크리슈나
09/01/08 20:13
수정 아이콘
케텝 이번 엔트리는 괜찮네요(stx전은 -_-). 이영호 선수가 김택용 선수 잡아 주면 스윕도 가능해 보입니다.
서성수
09/01/08 21:0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이번에 극복하고 싶다던 저그전 성사되었네요.
분발해 주시고요..

서지수 선수까지 경기가 안가고 끝날수도 있겠는데..
오랫만에 서지수 선수 경기 볼수도 있겠네요
09/01/08 23:13
수정 아이콘
서지수 선수 화이팅!!-
다들 이윤열선수가 선봉으로 나오는것에 대해서는 말이 없네요. 팀내 사정 다 극복하고 나온거길...
공방풀업아칸
09/01/09 00:12
수정 아이콘
볼만한 경기 많네요 기대되네요.
09/01/09 03: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정규리그에서 티원은 케텝에게 신트리든 발트리든 그냥 우걱우걱 당한게 한 두번이 아닌지라..
참 오래된 전통이죠..-_-; 저번엔 나름 신트리라 생각됐는데도 무난히 3:1로 지더군요.
티원빠지만 차라리 아슬아슬 화끈한 엔트리가 볼 경기가 많아 좋군요~!
진인사대천명
09/01/09 16:23
수정 아이콘
신추풍령에 테란이 나올것으로 생각해서 도재욱 선수 내보낸 것 같은데 저그가 나왔고,
메두사는 늘 나오던 김택용 선수를 노리고 이영호 선수가 나온듯 하네요.
SK 응원하지만, 3:1로 질 것 같습니다 ㅠ_ㅠ
오니즈카군
09/01/10 06:56
수정 아이콘
신 저그 트로이카 김정우, 김명운, 조일장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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