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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22 18:32:55
Name SKY92
Subject 허영무 vs 김택용 결승전 2번째 불판
MSL 결승
2008년 11월 22일
경기시간-17:00
-클럽데이온라인 MSL-
결승전
17시(광운대학교)

▶허영무P-김택용P

1경기 아테나2 허영무 승

2경기 데스티네이션 김택용 승

3경기 비잔티움2

4경기 메두사

5경기 아테나2

================================




역시 호락호락하게 끝나지 않겠군요~




3:0으로 끝나면 재미없죠~




앞으로의 승부도 팽팽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경기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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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08/11/22 18:33
수정 아이콘
시켜놓은 닭이 아깝지 않아요...

크크크크크크
08/11/22 18:33
수정 아이콘
기적의 헌납가 화이팅!! ( 택용선수 팬이지만 이거 보자마자 뿜었더라는.. )
靈感公園
08/11/22 18:3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제발 셔틀 헌납 좀... -.-
08/11/22 18:34
수정 아이콘
약속이 있는데ㅠㅠ택용아 제발 3:1로..
08/11/22 18:34
수정 아이콘
승리의 헌납가~ 일반 물량전은 허영무선수가 워낙 잘해서 걱정했는데 조합으로 한경기 잡아내네요.
RainyDaies
08/11/22 18:36
수정 아이콘
속이꽉찬남자...기주야 ㅠㅠ
08/11/22 18:36
수정 아이콘
....암튼 별명한개 더 생겨버렸군요..ㅜ.ㅜ 기적의 헌납가..

그런대 왜이렇게 입에 쫙쫙 달라붙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적의 헌납가..기적의 헌납가..
08/11/22 18:36
수정 아이콘
허경영씨 크크크크
08/11/22 18:36
수정 아이콘
msl 데스크도 잼있는듯? 클클
허느님 스토리인가..
물맛이좋아요
08/11/22 18:37
수정 아이콘
비수 김씨 크크크, 사령관 송씨..크크크
택용스칸
08/11/22 18:37
수정 아이콘
ABBB 이제동 스코어로 우승하길 바랍니다..
지유아빠
08/11/22 18:37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플토로 플레이하는 재미를 준 택용이를 응원합니다. 글구 잘 생겼고 하하
택용아 5경기 가서 이기자. 근데 기적의 헌납가는 뭐니
택용스칸
08/11/22 18:38
수정 아이콘
선비 박씨. 폭군 이씨.. 본좌 마씨의 인터뷰...; 마까지마...!
라울리스타
08/11/22 18:3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우승 3번 클클클^^
물맛이좋아요
08/11/22 18:38
수정 아이콘
우승 3번은 더 하시고..크크크크크크크
물맛이좋아요
08/11/22 18:39
수정 아이콘
MSL 데스크 진짜 여기 저기 다 까네요..
vendettaz
08/11/22 18:40
수정 아이콘
아하하

엠비씨게임은 msl데스크 제작진에 상 하나 줘야 됩니다
08/11/22 18:4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작전을 잘썼어요. 질럿 한기로 멀티 때리니까 허영무 선수가 그쪽으로 대규모 물량 올줄 알고 그 쪽으로 병력 빼놓다가 김택용 선수가 본진쪽으로 직행하니까 대열이 흐트러진 상태로 싸우다가 대규모 전투에서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고 졌네요.
08/11/22 18:40
수정 아이콘
아 김동준 해설 ㅠㅠ
08/11/22 18:41
수정 아이콘
저 중간 아이캐치(?)에서 나온 End,And는 김동준 해설을 의미하는것 같기도......
나는 고발한다
08/11/22 18:41
수정 아이콘
셔틀을 헌납했는데도 이겼다.
칭찬해줘야되는건지
야단쳐줘야되는건지-_-;;
08/11/22 18:41
수정 아이콘
이 쯤 해서 왠지 날카로운 빌드가 나올만한 판인 듯한 느낌..
게르드
08/11/22 18:42
수정 아이콘
KPGA 3차리그였던가요? 4차리그였던가요? 이현주 캐스터가 해설 그만둘때
결승무대에서 마지막 인사 했었는데
김동준 해설도 마지막 무대인사 해줬으면 좋겠어요.
택용스칸
08/11/22 18:42
수정 아이콘
타이밍 좋게 지성이 누님 ^^.
홈런볼
08/11/22 18:43
수정 아이콘
지성 슴가 쩌네요. ^^
라울리스타
08/11/22 18:43
수정 아이콘
구지성씨 복장이 ^^
08/11/22 18:43
수정 아이콘
자~ 허영무선수랑 김택용선수의 팬들 인터뷰중입니다~
물맛이좋아요
08/11/22 18:44
수정 아이콘
난 남잔데 택용이가 너무 좋소 홍조네요..덜덜덜
라울리스타
08/11/22 18:44
수정 아이콘
완성도 높은 치어풀이군요
물맛이좋아요
08/11/22 18:44
수정 아이콘
기적의 헌납을 보여주면 안되는데...
ArcanumToss
08/11/22 18:44
수정 아이콘
박지성 선수 누님인가요?
08/11/22 18:4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쉬는 시간때 허영무선수보고 '사업만 해,그럼 넌 필승이야.'라고 계속 조언해줬을듯 흐흐.
08/11/22 18:45
수정 아이콘
기적의 혁명가.
갑자기 생각나는 마기적.
ArcanumToss
08/11/22 18:45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도 셔틀 내주고 이기면 '기적의 헌납가'라는 별명이 수면 위로 부상할 듯하네요.
라울리스타
08/11/22 18:45
수정 아이콘
ArcanumToss님//
개그를 저렇게 진지하게 하시다니.....^^
물맛이좋아요
08/11/22 18:46
수정 아이콘
근데 승패승승 으로 허영무가 우승하면 패배의 데스티네이션이 되는건가요?
08/11/22 18:46
수정 아이콘
자~ 비잔티움에서 어떤 빌드를 쓸지~
라울리스타
08/11/22 18:46
수정 아이콘
중계석을 향하여 좌측은 푸른색, 우측은 빨간색이군요.

근데 왠지

좌측은 남색, 우측은 여색이 많이 보이는 듯....
물맛이좋아요
08/11/22 18:46
수정 아이콘
ArcanumToss님// 박지성 선수의 누님은 박지수 씨입니다.
ArcanumToss
08/11/22 18:47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저는 진지해야... 제맛
08/11/22 18:47
수정 아이콘
자~ 갑시다~
08/11/22 18:47
수정 아이콘
오프닝은 봐도 안질리네 ㅡㅡ; 잘만들어서 할말이 없다능..
라울리스타
08/11/22 18:47
수정 아이콘
오프닝과 배경곡의 싱크로율이 덜덜덜이네요
아무로
08/11/22 18:47
수정 아이콘
날빌이 나올만한 타이밍이라고 생각되는데 김택용일지 아니면 허영무일지 궁금하네요. 아마 센터게이트는 하지 않을듯 생각됩니다.
물맛이좋아요
08/11/22 18:48
수정 아이콘
나..날카로운 빌드가 보고 싶어요!
신소재
08/11/22 18:48
수정 아이콘
센터게이트가 서로 만나면 재밌겠군요~
08/11/22 18:48
수정 아이콘
설마 투다크 셔틀 헌납하고 역전하려나...
08/11/22 18:48
수정 아이콘
3경기 시작합니다.
08/11/22 18: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누군가 한명은 다크 트리를 타지 않을 까예상합니다.
밑힌자
08/11/22 18:48
수정 아이콘
3:0 생각하고 날빌 하나 준비해왔을 것 같은데...
ArcanumToss
08/11/22 18:4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저렇게 비장한 표정을 지었던 건... 온겜에서 마재윤 선수에게 1패를 한 후 2연승으로 역전승을 했던 때 외에는 보지 못했는데 오늘도 패승승승으로 갈 듯한 느낌이 드네요.
라울리스타
08/11/22 18:49
수정 아이콘
스타팅 포인트가....

두 선수 피터지게 싸워보라는 듯 합니다
나는 고발한다
08/11/22 18:49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증명하라!! 김택용!!!
08/11/22 18:49
수정 아이콘
대각선입니다. 허영무 5시,김택용 11시.
토마토
08/11/22 18:49
수정 아이콘
날빌작렬!
08/11/22 18:49
수정 아이콘
김택용 나갑니다~
08/11/22 18:49
수정 아이콘
색 바꿔주네요 ^^; 위치 잘잡았네요...
밑힌자
08/11/22 18:49
수정 아이콘
역시날빌...
08/11/22 18:50
수정 아이콘
3시쪽에 김택용선수가 파일런을 짓는데요~
08/11/22 18:50
수정 아이콘
예측대로 날빌! 센터보다 약간우측의 게이트!
라울리스타
08/11/22 18:50
수정 아이콘
이야...2/3 확률로 걸었는데 진짜 위치 좋은곳에 게이트 짓네요
물맛이좋아요
08/11/22 18:50
수정 아이콘
헌납가의 전략이 과연 어찌 될지..
08/11/22 18:50
수정 아이콘
전진게이트는 헌납하면 안되죠!
08/11/22 18:50
수정 아이콘
자~ 허영무 정찰 들어가는데~ 과연...... 발견하기는 쉽지 않을듯 한데요.
물맛이좋아요
08/11/22 18:50
수정 아이콘
2게이트! 못 보고 갑니다!!
08/11/22 18:50
수정 아이콘
연기도 잘하네요 _-_...
RainyDaies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아~ 허영무선수는 가스올라가네요.
밑힌자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이거 통하겠는데요... 아직도 모릅니다
물맛이좋아요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진짜 위치 좋네요..덜덜덜
택용스칸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정말 위치는 환상이네요.
라울리스타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못막을 것 같은데요
나는 고발한다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기...기적의 날빌귀!!!!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정찰운도 안좋고 이거 김택용이 좋은데요~
신소재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본진을 너무 늦게 보는데요!!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아 모릅니다 허영무 !!

김택용 될거같습니다 전략 통해요!! 컨트롤 싸움!!
RainyDaies
08/11/22 18:51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가 vs김구현 전에서 정가운데 센터게이트를 한것을 교묘하게 이용했네요. 일단은 성공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08/11/22 18:52
수정 아이콘
기..기적의 날빌귀!!
택용스칸
08/11/22 18:52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도 정말 잘하네요.
라울리스타
08/11/22 18:52
수정 아이콘
이야...프로브 막는 위치가
08/11/22 18:52
수정 아이콘
으아~ 근데 허영무의 방어력~ 지금까지 엄청납니다~
택용스칸
08/11/22 18:52
수정 아이콘
날빌 제대로 작렬인데요.
밑힌자
08/11/22 18:52
수정 아이콘
배터리때문에 밀리겠는데요;; 게다가 프로브 한참 일 못합니다.
나는 고발한다
08/11/22 18:52
수정 아이콘
통할거같습니다!!!
물맛이좋아요
08/11/22 18:5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심장이 멈출 것 같은 긴장감...
택용스칸
08/11/22 18:5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승리네요!!!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잡았네요!!
밑힌자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으엑;;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이야~ 허영무 gg~
카스타니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작렬하는 날빌!
라울리스타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파일런이 막힌데다가 컨트롤에서도 밀렸네요
물맛이좋아요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나...날카롭습니다.
vendettaz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이야!!!!!!!!!!!!!!!!!
택용스칸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역시 다전제는 판짜기인가요.. 다음은 허영무 선수가 빼길 원했던 메두사.
그럴때마다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날빌 작렬 -_-b
신소재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정말 운이 안좋네요. 왜 거기서 대각선 정찰을 가나요!!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패배를 헌납했어요 김택용!!!!!!!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참 이 선수는 머리가 좋아요..
비빔면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파일런이 막혔었던것이 크네요. 컨트롤 자체는 너무나도 좋았는데. 아아 하얀무로 돌아가나요...T_T
CraZy[GnH]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1경기 투리버 셔틀 헌납만 안했으면 3대0 이었네여;
RainyDaies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 대박이네요!!!!!!
물맛이좋아요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기적의 날빌귀! 더이상의 헌납은 없다!
검은용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최고입니다 정말!!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마치 권투경기를 보는 듯하군요-_-;; 질럿간의 엄청난 공방전..
택용스칸
08/11/22 18:54
수정 아이콘
위치 하나는.. 정말..;; 강수장님과 전 팀이었던 것이 감사할 뿐... ( 엥? )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아 숨도 못쉬고 봤어요.
엡실론델타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너도 날빌로 재미봤으니 너도 한번 당해봐라 이건가요..
vendettaz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멘탈에 큰 타격일듯

첫 결승 1:2 상대는 4번째 결승진출자
Hellruin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 ~~~~ 달이 차오르고 있어요~~~ 혁명가의 귀환인가요~~~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기...기작의 날빌귀..나..날카롭다..

잠시 강수장님을 컨슘한듯.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우측 치우친 게이트에다 적기지에 베터리 역시 짓는 센스 역시 김택용!!

허영무선수도 프로브 디펜스랑 베터리까진 좋았는데 역시 너무 늦게 본게 패인인듯 합니다.!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근데 허영무 선수가 5시에 걸린건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뭐 암튼 그 뒤의 싸움도 잘해주긴했지만..
택용스칸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1경기 잡으면 3 : 0 1경기 내줘도 내가 이길 것 같다. 역시 김택용 선수.
다만 아쉬운 것은 역시나 1경기 리버..;;
라울리스타
08/11/22 18:55
수정 아이콘
4경기 역시 택두사입니다

패승승승 나오나요?
아무로
08/11/22 18:56
수정 아이콘
역시 김택용이 허영무에 비해서 다전제에 판짜기 능력은 확실히 좋네요. 승부를 걸줄 알고 그 위치마저도 최적화되게 잘 짰습니다. 허영무는 이 경기는 반드시 잡았어야 했는데 김택용의 우승이 거의 확정이라고 보아도 되겠네요. 메두사에서 김택용이 엄청나게 강한데다가 기세며 심리전이며 김택용이 우위라고 보거든요.
택용스칸
08/11/22 18:56
수정 아이콘
첫 결승에 1 : 2로 뒤지고 있는 것 만큼 심장 떨릴 일 도 없겠네요..
highheat
08/11/22 18:5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2/3와 1/3의 확률 차이가 이리도 큰 것이었던가요.
센터게이트 심리전 대박입니다.
물맛이좋아요
08/11/22 18:56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 리버를 주고, 대신에 멋진 별명을 얻었죠...
빨간당근
08/11/22 18:57
수정 아이콘
작렬하는 날빌~ 크크
나는 고발한다
08/11/22 18:57
수정 아이콘
이게 기적의 날빌귀에요!!! 꼼수로 끝내면 셔틀 헌납할 일도 없다는거죠!!!!!
라울리스타
08/11/22 18:58
수정 아이콘
센터 게이트 위치가 5시면 땡큐, 1시면 할만하고, 7시면 어익후 였는데

마침 5시가 걸렸고, 이후에 컨트롤 싸움에서 이득을 거둔 김택용이 승리를 차지하는군요
택용스칸
08/11/22 18:58
수정 아이콘
메두사. 김택용 - 7승 2패/ 허영무 5승 0패..
라울리스타
08/11/22 19:00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 택두사 vs 허두사 인가요?

근래들어 오늘만큼 결승 진출자들의 최근 전적과 맵 전적이 덜덜하던 때가 있었나 싶네요.
08/11/22 19:00
수정 아이콘
택두사인지 허두사인지 이번판에 알게되겠네요.
아고니스
08/11/22 19:00
수정 아이콘
정말 스피디해서 좋네요..진짜 요새 프로토스들 왜이리 잘하나요..
승자 패자 뭐라할 건덕지가 없네요..
ICaRuStoTheSkY
08/11/22 19:00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결승전 오프닝 정말 수작인듯
08/11/22 19:01
수정 아이콘
물맛이좋아요님// 투셔틀 리버 헌납하고 얻은 멋진 별명이란게 뭔가요?
vendettaz
08/11/22 19:01
수정 아이콘
아 왠지 택선수가 우승하면 MCR 노래가 흘러나와야 어울릴것같네요
08/11/22 19:02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에 허느님이 패하므로인해

또다른 황라인의 후보가 되는가라며 설레발 치는..
나는 고발한다
08/11/22 19:02
수정 아이콘
피나님// 기적의 헌납가-_-;;
하지만 3경기로 기적의 날빌귀가 되었습니다.
08/11/22 19:02
수정 아이콘
3:0도 나올 뻔 했네요.

1경기 기적의 헌납가 모드 시전만 안 했으면.

1,2,3 경기 3:0 시나리오 딱 짜온 거 같은데

4경기도 깔끔하게 갑시다!
나는 고발한다
08/11/22 19:02
수정 아이콘
피스님// 송병구선수의 탈퇴를 허영무선수로 메꾸는건가요-_-;;
08/11/22 19:04
수정 아이콘
허영무의 아이디 장비.. 자는 익덕?!

그렇다면 ..스갤오장군에서 익덕은 누구인가..
08/11/22 19:04
수정 아이콘
자~ 금뱃지냐~ 아니면 5경기냐~
카스타니
08/11/22 19:04
수정 아이콘
피스님// 코... 콩!
王天君
08/11/22 19:04
수정 아이콘
오프닝 정말 멋지다는데 동감!!
08/11/22 19:04
수정 아이콘
허영무 6시,김택용 3시입니다. 김택용이 위치가 좋네요~
ArcanumToss
08/11/22 19:05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의 표정이 정말 진지해요.
라울리스타
08/11/22 19:06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 아이디가 관로 아닌가요?

삼국지 이름으로 아이디 만든 길드가 있나 보네요^^
08/11/22 19:06
수정 아이콘
나는 고발한다님// 송병구 선수의 콩라인의 기를 김구현이 이어 받고, 그걸 다시 김구현을 이긴 허영무가 받은건... 아닐까요 ..?
홍진호+송병구+김구현 = 준우승 9번 ..
08/11/22 19:07
수정 아이콘
자~ 허영무선수 일단 정찰을 먼저 갔는데 이번에도 매너파일런은 여의치 않아보여요~
08/11/22 19:08
수정 아이콘
양선수 이번에는 매너파일런 견제를 못들어가네요.
나는 고발한다
08/11/22 19:08
수정 아이콘
슈듸님// 실제로 4강에서 김구현선수가 이기면 김구현선수를 콩라인 후보로 밀자는 여론이 있었죠.
하지만 허영무선수가 이겨버리는 바람에 보류되었습니다.
08/11/22 19:0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먼저 중립건물 미네랄을 제거합니다. 드라군 선빵은 허영무가 먼저 날렸는데 김택용 빠지고요. 1게이트 로버틱스 가는 허영무~ 김택용은 2게이트 로버틱스입니다.
08/11/22 19:09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삼국지 길드가 따로 있긴 한데, 허영무선수는 dream.t 길드로 알고 있고, 그냥 아이디가 장비에요.
삼국지 길드로 유명했던 선수는 박경락선수 Junwi_[Sam]이 있죠.
08/11/22 19:10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리버를 준비하고요~ 진짜 5:5네요~ 지금까지는~ 로버틱스가 허영무가 약간 빨랐다 뿐이지~
라울리스타
08/11/22 19:10
수정 아이콘
Dizzy님// 물맛이좋아요님//

그렇군요.

허영무 선수는 김수학 선생님과 같은 길을...
08/11/22 19:11
수정 아이콘
허영무가 먼저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옵저버를 잡아내는 김택용~
택용스칸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3회 우승!!!!
밑힌자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으악!!
라울리스타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우승 확정!
스타카토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우승입니다!!!
밑힌자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났습니다...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자~ 김택용 셔틀 리버 나와서 찔러봅니다~ 허영무 2리버이긴 한데~ 밀립니다~아아~ 김택용 우승하나요~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물맛이좋아요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김택용 3회우승!!!!!!!
그럴때마다
08/11/22 19:12
수정 아이콘
코턱용 우승 축하축하~
靈感公園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언파워드~ 기적의 전기공~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나는 고발한다님// 허영무 선수 기 다받아서 준우승 ...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역시 김택용의 전용 음악!!!!!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멋집니다~^^

프로토스 본좌로 등극해주시길!!!!
RainyDaies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최초의 MSL 3회우승!!!!!!!!!!!!!!!!!!!!!!!!!!!!!!!!!!!
천재를넘어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택뱅 - 리쌍 - 택뱅
택용스칸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3회 우승입니다.!!!! 허영무 gg!!!
밑힌자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역시 혁명가... 내 자리 넘보려면 멀었다는군요.
ArcanumToss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이야~ 금뱃지 탄생했어요!!!!!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3세트는 헌납모드 안나오네요..
vendettaz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나오네요!!!!!!!!!!!!
라울리스타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이야 3.3 혁명때 듣던 MCR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네요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금뱃지네요
물맛이좋아요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헌납의 완성자!! 혁명의 완성자!! 불끈! 불끈!! 진짜 멋지네요!!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리버로 망한자 리버로 흥한다??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실감이 안나네요ㅠ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일합승부... 멋지네요. 김택용
도달자
08/11/22 19:1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택뱅의 시대를 열며

토스의 2번째 전성기도 여는 주인공이 됩니다.
스타카토
08/11/22 19:14
수정 아이콘
음악 선정은 정말 센스충만이네요!!
내일은생기자
08/11/22 19:14
수정 아이콘
금택용입니다. 금택용
08/11/22 19:14
수정 아이콘
임 이 최 마 택!!!!!!!!!!!!!!!!!

스타계의 새로운 전설의 탄생이네요 토스 3회우승....
08/11/22 19:1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Osl 우승하면 이거 어떻게 될려나요!
HoSiZoRa
08/11/22 19:14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이렇게 무너지네요 김택용선수 후덜덜합니다.
우승 축하합니다.
나는 고발한다
08/11/22 19:14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 빨리 끝나.....-_-;;
스타카토
08/11/22 19:14
수정 아이콘
아...
삼성 칸 선수들 안타까운 표정이 잡히네요...
라울리스타
08/11/22 19:1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전성기를 열었으며
프로토스의 전성기를 완성하네요
forgotteness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결국 1경기에서 리버만 헌납안했으면...
스코어가 4:0인건가요???...^^;

김택용 선수가 확실히 심리전과 빌드싸움에서는 한수위네요...
택용스칸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4경기는 헌납 안하고 멋있게 우승하네요. 자리도 최고 선호하는 3시와 최악의 위치인 6시..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이걸로 SKT1의 콩라인 가입은 거부당했군요
아 좋네요 크크크크크
라울리스타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표정이...ㅠㅠ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김택용...멋집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
ArcanumToss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이제 OSL 먹으면 프로토스 시대를 주도하는 겁니다.
밑힌자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만의 T1우승자...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완전히 압도해버리네요

날빌부터 운영부터 전투까지.... "압승"입니다 "압승"

그의 라이벌은 송병구뿐이군요
나는 고발한다
08/11/22 19:15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좀-_-;; 교전 한방에 끝나버리니 꽤 아쉽네요.
forgotteness
08/11/22 19:16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에게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현실은...
택용스칸
08/11/22 19: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강력한 프로토스여도 다전제 프프전에서는 실력보다는 판짜기가 더 중요하네요.
나는 고발한다
08/11/22 19:16
수정 아이콘
택: 셔...셔틀 헌납해드리겠습니다.

무: 필요없어!!!!
물맛이좋아요
08/11/22 19:1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코치, 최연성 플라잉 코치 둘다 화면에 잡히는군요.

멋집니다.
08/11/22 19:16
수정 아이콘
T1 동료들 표정이 왜 저런가요... 음
Grateful Days~
08/11/22 19:16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도박이 통한 결과.
GutsGundam
08/11/22 19: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허영무 선수의 우승을 바랬는데 아깝네요.
김택용 선수가 그만큼 잘 준비한 것 같네요.
음악이 마음에 드는군요. 프로토스 우승에 어울리게 '캐리어 찬가' 나오는군요.
그나저나 김택용 선수의 온게임넷 우승은 언제가 될까요?
VerseMan
08/11/22 19:17
수정 아이콘
좀허무하게 경기가 끝난거 같아요 3경기 4경기 ..무한도전 잠깐보니깐 GG가
택용스칸
08/11/22 19:17
수정 아이콘
박성준, 김택용. 모두 2회 우승은 MBC게임 HERO 소속으로 그 이후 슬럼프와 함께 다른 팀의 소속으로 단일리그 3회 우승을 하네요..
GoGoSing
08/11/22 19:1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의 컨슘설이 얼마 전 같은데-_-;;
도재욱 선수가 못이룬 우승을 이루네요
대단합니다 이렇게 토스 뚫고(전 택용선수 토스전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했는데...)우승을 하다니...
ArcanumToss
08/11/22 19:1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오늘 우승을 열망했나봅니다.
이전의 1회 우승, 2회 우승 때와는 달리 표정에 뿌듯함이 어려 있어요.

"I'm back !!!"이라고 말하는 듯한 얼굴.
08/11/22 19:17
수정 아이콘
역시 김택용의 맞수는 송병구밖에 없군요. 송병구 선수는 다음 양대리그에서 허영무 선수의 복수를 준비해야겠습니다.
ICaRuStoTheSkY
08/11/22 19:18
수정 아이콘
택뱅의 결승전 정말 보고싶네요
생각만해도 기대가!!!
백년지기
08/11/22 19:18
수정 아이콘
클래스의 차이. 우승을 할 수 있는 선수는 역시 승부를 걸 줄 아는 선수여야 됩니다. 허영무 선수 너무 평범했어요...
Hildebrandt
08/11/22 19:18
수정 아이콘
이 기세로
OSL우승 한번 더가죠!!!!!
아무로
08/11/22 19:1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우승했네요. 저번 윤용태와의 경기에서도 오늘 허영무와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정점을 찍기 위해서는 다전제능력은 필수인듯 싶습니다. 오늘의 허영무도 저번에 윤용태도 다전제능력에서 김택용과는 차이가 났고 그것이 선수간의 클래스의 차이라고 보아도 무방할듯 싶네요. 오늘 우승하므로서 김택용은 프로토스 역사상 3회우승이라는 금자탑과 프로토스 최고의 커리어의 소유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허영무도 잘 싸웠다고 봅니다. 다만 팀내 송병구선수가 우승할때 다전제에 노하우를 깨달으면서 우승했듯이 허영무도 그러한 깨달음이 없이는 정점을 찍기란 굉장히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빌드에서의 전반적인 컨셉은 평소에 프로리그 준비하듯 안정적인 운영만을 생각한듯 보이네요
08/11/22 19:19
수정 아이콘
맘 대로만 된다면 택,뱅 둘이서 다 이기고 OSL, MSL 결승에서 다만나서 둘 다 이기는 쪽이 본좌 어떨까요 !!!!!!!!!!!!
08/11/22 19:20
수정 아이콘
경험의 차이가 너무 컸네요.

허영무선수의 진짜 그릇이 어느정도인지는 앞으로의 성적에서 나오겠네요 ^^;
Made.in.Korea
08/11/22 19:20
수정 아이콘
원래 5전제 승부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판짜기가 바로 그 선수의 클래스를 나타내주죠
역시 판짜기에서 스타역사상 5손가락안에 꼽을수 있는 김택용 답네요!
엡실론델타
08/11/22 19:20
수정 아이콘
역시 토스는 택뱅...

택용선수 금뱃지 축하합니다...
forgotteness
08/11/22 19:20
수정 아이콘
3경기 빌드가 크리티컬 포인트였네요...

진짜 그 게이트 위치가 오늘 경기의 승부를 갈라버렸네요...
08/11/22 19:20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OST 네요 호오..적절한듯..
08/11/22 19:21
수정 아이콘
스... 스타워즈;;;;
08/11/22 19:21
수정 아이콘
의미없는 논의일수도 있지만, 임이최마"송"이냐 "택"이냐를 놓고 불꽃이 튀겠네요.
MSL 3회 우승 이후 OSL 정복이라는 역대 본좌들의 공통점을 생각해봤을 때는 김택용 선수가 조금 더 유력하네요.
다음 OSL에서 4강 정도에서 송병구 선수를 다전제에서 한 번 정도 꺾어주고 결승에서 이제동 선수 이겨주면 본좌 논쟁 한 번 깨끗이 정리되겠네요.
아, 막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네요.
택용스칸
08/11/22 19:22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택.!
08/11/22 19:22
수정 아이콘
아 왜 기적의 헌납가가 귀를 떠나질 않죠? 크크크크크크
택용스칸
08/11/22 19:23
수정 아이콘
이최마 이 3명의 길을 그대로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김택용 선수.
이제는 OSL 우승을 하러 갑시다! 물론 MSL GSL 까지 동시에 우승하면 더더욱 감사감사지만요.
ArcanumToss
08/11/22 19:23
수정 아이콘
KCM 캐스터, 목소리가 찢어지네요. ^^
08/11/22 19:23
수정 아이콘
왠지 PGR 서버 버벅거리는 듯한.. KCM캐스터 목소리 쉬었네요 ..
08/11/22 19:23
수정 아이콘
기적의 헌납가
기적의 날빌귀

큰수확이네요 크크크
王天君
08/11/22 19:24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응원하긴 했지만 김택용 선수 멋집니다. 어쩐지 결국 주인공이 우승하는 당연한 스토리를 본 듯한 느낌이네요.
이로써 2008년은 리쌍택뱅의 해였다는데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됐군요. 준본좌들의 치열한 본좌논쟁이 끝내 맞물리면서 최강을 가리지 못한채 끝이 나게 됐습니다. 어찌보면 좀 다행인듯도 합니다. 저 4대천왕의 지위가 계속 굳건하기를 바랬거든요.

저 꽃가루 날리는 시상식 현장은 정말 너무나 멋지네요. 본인은 얼마나 황홀할까요.
나는 고발한다
08/11/22 19:24
수정 아이콘
쩝....허영무 선수답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완패였습니다.
야누스
08/11/22 19:25
수정 아이콘
김택용!!!
Hellruin
08/11/22 19:25
수정 아이콘
본좌로드 걸어보는겁니다 ! 김택용 ㅠㅠ 결승 또 갈수 있어요 ! 힘내요!
08/11/22 19:25
수정 아이콘
11월 22일=3.3혁명 헉;;
08/11/22 19:25
수정 아이콘
엇.. 최연성다시 양복입었네요? 설마 다시 코치가 된건아니겠죠?
ArcanumToss
08/11/22 19:25
수정 아이콘
음... 결승전 뒤풀이 무대 공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ArcanumToss
08/11/22 19:26
수정 아이콘
11월 22일=3.3혁명 헉;; (2)
08/11/22 19:26
수정 아이콘
기적의 헌납가!! 아 찡하네요 ㅠㅠ
Via_Avalon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1경기보고 밥먹고 왔는데 김택용선수가 트로피들고 있네요 푸하하하;; 뭐 이럴수가; 김택용선수 대단하네요. 본좌의 길을 걷는다고 해도 되겠네요 !
야누스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3.3 처럼 두부에러는 나지않네여 예상해서그런건가?
아고니스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진 우승이네요..솔직히 누가 이기던 3:2 를 예상했건만..
팀을 옮긴 이후로 첫우승이자 금뱃지..
김택용 선수 본인에게도 기억에 남는 우승이 되겠네요..
온게임넷 강민 박용욱 결승이후로 참 재미있는 토토전 결승을 본느낌이네요.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Nal[Ra]님// 플레잉'코치'입니다;; 선수 겸 코치라죠..
오르페우스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S2)Is(님// 헉..이지만..그건 너무 억지신듯...

결승전이 재미는없었지만 토스황금기의 절정을 찍은것 대해 만족합니다.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에... 그러네요 11.22를 조합하니 3.3 -_-
아무로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4경기에서는 심리적으로 허영무선수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봅니다. 평소의 허영무라면 저렇게 쉽게 밀리지 않았다고 보지만 3경기에서의 날빌에 의한 패배는 선수의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보입니다. 역시 동급의 실력이라면 다전제능력과 경험은 결코 무시하지 못하네요. 소위 6룡이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택뱅이 다른 4명에 비해서 클래스적으로 한수 위로 보입니다.
이카루스테란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팬이라서 그런지 앞마당 전투에서 승리하는 순간 주먹을 불끈 쥐며 소파에서 뛰어내렸습니다-_-

김택용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ArcanumToss
08/11/22 19:2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났는데 4강 진출자 사진의 예언은 결국 키가 작은 선수가 우승한다는 게 맞는 거였네요.
나는 고발한다
08/11/22 19:28
수정 아이콘
근데 김택용 대 송병구 곰2 결승 비하면 긴장감이나 치열함이나 좀 부족하네요;;;
태연사랑
08/11/22 19:28
수정 아이콘
아싸 금뱃지
Hildebrandt
08/11/22 19:28
수정 아이콘
Snoopy님// 송병구선수는 우승3번은 하고 오셔야..
Via_Avalon
08/11/22 19:2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엔딩곡은 ABBA의 Winner takes all.. 이군요 잘 어울리네요. 김택용선수 대단합니다~
vendettaz
08/11/22 19:30
수정 아이콘
그동안 도재욱 이제동 선수 응원했다가 둘 다 0:3으로 졌는데;;
택용선수가 오늘 드디어 이겨주니 기분좋네요.

엔딩곡 the winner takes it all 아아
마늘향기
08/11/22 19:30
수정 아이콘
4경기 제가 보기엔 그 허영무 선수의 빌드를 노리는 어느정도 조절된 2겟 리버인것 같습니다.
허영무선수의 빌드가 실은 메두사에서 t1이 잘 썼던 것이었으니까요.
08/11/22 19:33
수정 아이콘
다같이 외쳐봅시다

임이최마택
태연사랑
08/11/22 19:34
수정 아이콘
마늘향기님//공감입니다 드라군이 쉬지않고 쭉쭉 나온거같았어요

그 타이밍을 노리던거 같았네요
08/11/22 19:38
수정 아이콘
아직 허영무 선수가 우승후보로 거론되긴 이르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김택용 선수의 판짜기 능력...

솔직히 말해서... 조금 실망이기도 합니다만... (팀내 최강의 토스가 있는데 역시나 실력=판짜기는 아닌 듯 싶습니다.)
08/11/22 19:40
수정 아이콘
스갤 두부에러중..
Sunday진보라
08/11/22 19:44
수정 아이콘
오늘 허영무 선수의 준우승에 송병구가 오버랩되네요
인터뷰를봤을때 게임내적으로는 자신의 운영,안정감,힘을
완전히 믿고있었던것같은데 보기좋게 당해버렸네요
송병구선수도 vs김택용,이제동,이영호선수에게 졌을때에
흐름과 비슷하네요
술로예찬
08/11/22 19:54
수정 아이콘
택용아 엉아 생일선물 고맙다
08/11/22 20:27
수정 아이콘
테란크래프트 시절 테테전의 바리에이션(?)이 극에 달해 결국 5전제에서 정석 -> 변칙 -> 신정석 및 변형
이 지속됐던 것처럼, 토스시대 토토전도 결국 그 사이를 끈임없이 반복하는 케이아스(?)가 된 듯 하네요.
송병구 VS 김택용, 도재욱 IN OSL 에서 시작된 토스시대 토토전 레이스의 끝은 역시나 길지 않은 정보전과 심리전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준비 VS 준비의 끝을 보여준 다전제였고, 그 준비에 따라 어떻게 승패가 갈리느냐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송병구 선수에게 그랬듯, 허영무 선수에게도 한 껍질 벗고 거듭날 수 있는 성장통이 될 거라 봅니다
08/11/22 20:35
수정 아이콘
역시 MSL의 마무리는 MCR의 블랙퍼레이드가 최고
08/11/22 22:06
수정 아이콘
택 최고네요 :)
답이안나오죠
08/11/23 03:26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임이최마송/임이최마택

왜 비수만 택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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