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9/07 01:43:27
Name 메렁탱크
Subject 인쿠르트 스타리그 진출자 예상 ~!!!!
▶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조지명식 결과
A조 박성준 → 이영호 → 김택용 → 박영민
B조 도재욱 → 김준영 → 안기효 → 이재호
C조 박찬수 → 정영철 → 전상욱 → 박성균
D조 손찬웅 → 송병구 → 염보성 → 정명훈





우선 16강 조를 분석 해본다면

당연히 죽음의 조는 A조이다. 모든 조를 통틀어

진출자를 가장 예상하기 힘든 조이다.

이번 인쿠르트 스타리그는 모든 조가 고른 밸런스를

갖추고 있으며 어느 하나 쉬운조를 찾기가 어렵다.

그나마 뽑으라면 가장 쉬운조는 B조를 뽑고 싶다.







예상

A조 김택용, 이영호

B조 도재욱, 김준영

C조 박찬수, 전상욱

D조 송병구, 염보성



저그는 이번 시즌 힘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할 것같다 (이제동의 공백이 너무나도 아쉽다)

프로토스와 테란의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번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도재욱이

이번 시즌 그 포스를 이어갈지가 포인트며


혁명가 김택용이 새로운 부활을 알릴 것인지

16강테란의 오명을 염보성이 극복해낼수 있을것인지

최종병기 이영호가 다시한번 정상에 등극할 수 있을것인지


김캐리의 저주를 받은 송병구는 또 다시 준우승에 머물것인지가


이번 스타리그에서의 가장 큰 포인트가 될 듯 하다.







여태 스타리그중 가장 세대 교체가 적은 스타리그가

바로 이번 인쿠르트 스타리그이다.

새로운 얼굴은 단 2명 뿐인데 정명철과 정명훈이다.

개인적으로는 만약 이 둘중 한명이 일을 낸다면

그 다크호스로는 정명훈로 예상을 해본다.

하지만 두선수다 16강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우승자 예상을 해본다면

매시즌 거듭할수록 하루게 다르게 기량이 성숙되어져가는

도재욱이 저번 시즌 이루지 못한 꿈을

실현해 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4강 예상 : 이영호, 김택용, 도재욱, 송병구

준우승 : 이영호

우승 : 도재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9/07 01:59
수정 아이콘
다른 모든조는 다 동의하는데 A조는 이영호,박성준이 될꺼 같습니다
박성준에게 2플토는 그냥 2승이라고 보여지기때문에요
지니-_-V
08/09/07 02:01
수정 아이콘
A조 : 박영민 이영호
B조 : 도재욱 김준영
C조 : 전상욱 박성균
D조 : 송병구 염보성

4강
송병구 박영민 이영호 염보성

결승
송병구 vs 이영호

우승 : 이영호
준우승 : 송병구

................
08/09/07 02:06
수정 아이콘
전 김택용 박영민 김준영 도재욱 박찬수 박성균 송병구 염보성 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펠릭스~
08/09/07 02: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가장 재미있는 조를 꼽으라면 테저전이 많이 벌어질거 같은 C 조군요
그냥스타1계속
08/09/07 03:2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들어가도 참 저런조에........;;
08/09/07 07:47
수정 아이콘
A조: 이영호, 김택용.

B조: 도재욱, 김준영

C조: 정영철, 전상욱

D조: 정명훈, 송병구.

4강: 이영호, 정영철 송병구, 도재욱

결승전: 도재욱 VS 이영호

준우승: 도재욱

우승: 이영호

박성준이 플토전에서는 본좌급이라 할지라도 김택용의 비수류에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호가 전승 김택용이 2승 1패 예상하고요.

도재욱선수가 어제 보여준 질럿 러쉬를 보고 저그전 역시 무난하게 갈 것 같다 여겨져 3승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정영철 선수가 진영수 잡는 것 보고 전 쾌감을 느꼈는데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하고요.

아쉽게도 염선생의 16강진출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송병구와 정명훈선수에게 밀리겠다는 예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그리고 이영호 선수는 8강과 테프전 4상 정영철상대. 도재욱 선수는 8강에서 프프전, 4강에서 프테전 예상합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이영호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대로 와이고수에 미네랄을 투자할 생각 -0-

대박 걸려랏 ㅠㅠ
수아느므좋아
08/09/07 10:05
수정 아이콘
도재욱 김택용 전상욱 정명훈 아무나 결승가랏 !!
그리고 우승!!
날으는씨즈
08/09/07 10:27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의 4강본능을 너무 가볍게 보신듯 크크
~Checky입니다욧~
08/09/07 10:35
수정 아이콘
4강 이영호 박영민 손찬웅 박찬수
결승 박영민 이영호
우승 이영호->제글이 성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택용스칸
08/09/07 10:45
수정 아이콘
A조 김택용 박성준 B조 김준영 도재욱 C조 전상욱 정영철 or 박찬수 D조 염보성 정명훈 or 손찬웅
4강 김택용 박찬수 도재욱 염보성
결승 박찬수 염보성
우승 염보성
16강 테란에서 당당한 우승테란으로..
팔세토의귀신
08/09/07 10:50
수정 아이콘
박영민의 8강 본능을 무시해선 안되겠죠..
A조 박영민 이영호
B조 도재욱 김준영
C조 정영철 박찬수
D조 염보성 송병구
08/09/07 10:56
수정 아이콘
;a조는 이영호 선수만 쎄보이고 죽음의 조라곤 별로 안보이는듯 합니다만
XiooV.S2
08/09/07 11:34
수정 아이콘
왠지 박성균 vs 도재욱 결승전을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서성수
08/09/07 11:51
수정 아이콘
A조 박성준 . 김택용
B조 도재욱 안기효
C조 정영철 전상욱
D조 염보성 송병구

일단 제가 좋아하는 a조의 성준선수의 경기만 예상한다면.
첫경기는 이영호 선수를 잡고. 2경기 플토잡고 8강확정 .. 방심 후 패
remedios
08/09/07 12:03
수정 아이콘
A조박영민 김택용
B조 도재욱 김준영
C조 박성균 정영철
D조 손찬웅 송병구
느낌상 프프전 결승이 될거 가은데
08/09/07 12:50
수정 아이콘
문제는 어제 올스타전을 보고 그래도 경기가 좀 안정되었다고 평가되는 이영호선수가
시작이 바이오닉이 아니었던만큼 (후반에 바이오닉 컨에도 약간 미스가 있었죠)
과연 순수 바이오닉 컨트롤만으로도 저그를 제압할수 있는지가 아직도 의문이네요
그래도
A조 박성준 이영호
B조 도재욱 이재호
C조 전상욱 박성균
D조 손찬웅 송병구
4강 이영호 전상욱 박성균 송병구
우승 이영호 준우승 송병구 ...
Legend0fProToss
08/09/07 13:0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는 멋지게 이영호 지명하고 2토스 모아서 어찌보면 좋은 조에 속한듯...
이영호가 3승하고 본인은 2토스 딱잡으면 진출~
08/09/07 13:21
수정 아이콘
저그가없네요 도재욱선수가 가볍게 우승할것같네요^^
08/09/07 13:49
수정 아이콘
A 이영호 김택용
B 도재욱 이재호
C 박성균 전상욱
D 송병구 정명훈
택용스칸
08/09/07 13:5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김택용 선수가 2승 1패로 올라갈 듯..
08/09/07 15:01
수정 아이콘
A조 박성준 김택용
B조 김준영 안기효
C조 정영철 박성균
D조 송병구 염보성

4강 김택용 김준영 정영철 염보성
결승 김택용 염보성

우승 김택용

고고싱~
연탄맛초콜릿
08/09/07 23:11
수정 아이콘
전대회 우승자가 좀 무관심받고 있네요. 진출예상이야 그렇다치고 언급이 적네요 저번대회 우승자면 이번에도 강한 우승후보일텐데 4강예상은 정말 드물어요.
서성수
08/09/08 00:02
수정 아이콘
연탄맛초콜릿 님/
그래서 이영호 선수를 찍게 되었죠
08/09/08 11:11
수정 아이콘
전 대회 우승자가 이영호?????
08/09/08 16:29
수정 아이콘
전 대인이 화려하게 부활할꺼 같습니다..

이제동이 없는 지금(박성준 선수도 좋지만 지난대회 우승 했으므르...;;) 대인 우승 갑시다!!!!
08/09/08 20:36
수정 아이콘
다들 송병구 선수는 준우승....

흑흑 지못미 뱅구..

전 개인적으로 이번 스타리그에 과연 강라인의 후계자가 나올것인지..후후후..기대만빵
HoSiZoRa
08/09/09 13:25
수정 아이콘
상욱아 우승좀... ㅠ.ㅠ
TV본다
08/09/09 21:34
수정 아이콘
A조 김택용,이영호
B조 이재호,안기효
C조 박성균,전상욱
D조 송병구,정명훈

4강예상:송병구,김택용,박성균,이재호

결승:박성균 김택용

우승:김택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579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개막전. [171] SKY926850 08/09/10 6850 0
35578 제대로 뒷북 - FPS 진행 후기 [6] 라벤더3865 08/09/10 3865 0
35577 올스타전 그렇게 재미없었습니까? [29] 날으는씨즈7202 08/09/10 7202 0
35576 마지막 드리는 말씀 [122] Forgotten_18168 08/09/09 18168 53
35575 프로게이머도 약물복용? (WCG디렉터 인터뷰라는데...) [21] Mimir10001 08/09/09 10001 0
35573 이영호는 이제동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나왔다. [28] Ascaron9550 08/09/07 9550 0
35570 라이벌 배틀, 이제는 아니다 [18] 점쟁이6674 08/09/07 6674 0
35569 올스타전 7경기 이제동 선수의 플레이에 대하여.. [17] 정태영7447 08/09/07 7447 0
35568 인쿠르트 스타리그 진출자 예상 ~!!!! [28] 메렁탱크7762 08/09/07 7762 0
35567 델타wp ~~ [14] 펠릭스~4689 08/09/06 4689 0
35566 2008. 09. 06 (土) 22주차 pp랭킹 [3] 택용스칸4177 08/09/06 4177 0
35565 레퀴엠과 레이드어썰트 부활에 대한 단상 [21] H.P Lovecraft5617 08/09/06 5617 0
3556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올스타전~ [206] SKY926027 08/09/06 6027 0
35563 Playple배 Fomos-PGR21 아마추어 스타리그 결선 안내 [7] 라벤더4164 08/09/05 4164 0
35562 지워지는 KTF의 주황색 [40] ToGI9323 08/09/05 9323 0
35561 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 [112] SKY926884 08/09/05 6884 0
35558 삼황 오제 사천왕 -第二十章- [4] 설탕가루인형3857 08/09/03 3857 0
35557 [L.O.T.의 쉬어가기] 끝없는 외침 그리고 730일 전의 하이파이브 [16] Love.of.Tears.7817 08/09/03 7817 1
3555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올스타전의 매치업이 공개되었습니다. [26] The xian7576 08/09/03 7576 1
35555 C&C3는 제2의 토탈 애니힐레이션이 될 수 있을까?(C&C3 -> C&C 레드얼럿3로 정정) [30] 프렐루드7229 08/09/02 7229 0
35554 '올드' 이윤열에 대한 잡담. [22] 구름지수~7781 08/09/02 7781 33
35553 [사과문 겸 간단후기]FPS...아쉽게 탈락했습니다. [10] Leon6068 08/09/01 6068 1
35552 [L.O.T.의 쉬어가기] Fnatic.Space 승현이에게... [37] Love.of.Tears.11273 08/09/01 11273 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