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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9 09:49
정말 제목그대로 영원합니다;
어제 엄재경해설이 언급하셨듯이 정말 최~~~~~~~고의 자리에서 한번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최고로 올라갔다가 다시 좀 주춤하다가,다시 우승하고 정말 대단한선수죠..
08/04/19 10:30
그래도.. 어제가 본선이였죠... 어제 졌어도 30번째 메이져였어요..
어제 경기로 인해서 마재윤선수가 메이져 연패가 늘어난것처럼요 ^^ ;;
08/04/19 11:36
어제 엄재경해설위원의 말대로 sin그래프를 보는듯 하네요.
최고정점에서 ever2008우승을 차지할수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08/04/19 12:48
엄해설님 말씀 정말 와닿던데요~
불사조~ 한번 재가 되었다가 다시 타오르는 선수~ (근데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기억력이ㅠㅠ;;) 이윤열.이라는 이름 하나로도 경기를 기대 만드는 선수입니다^^ 진출 축하드립니다!
08/04/19 14:01
스타계의 이인제. ;;;;
그러고보니 이윤열 선수도 소속팀이 자주 바뀐 편. ;;;;;;;;;;;;;;;;;;; 물론 조크입니다. ^^;;
08/04/19 15:19
대단하다....전율이다 전율6년째 메이저를 지키다니 이건뭐....................................................
08/04/19 20:50
정말 이윤열선수팬으로 가장 자랑스러운 모습은 가장 많은 우승회수보다 이렇게 오랜시간 팬들과 함께 있다는 겁니다.....
적어도 메이저에 이렇게 꾸준히 올라가서 올드로서 신흥강자들과 겨루는 모습이 정말 기쁩니다..... 이제 비록 예전처럼 강력한 모습은 아닐지라도, 메이저에 남아있는 유일한 올드가 아닌가 싶네여.... 스타판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진화하는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08/04/20 09:34
인제 테란이라고 하면 욕먹을려나..쿨럭
예전에 홍진호선수가 jp저그로 까였었는데.. 이윤열 선수는 정말 역사를 적어 가는...게이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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