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4/08 23:05:04
Name 피스
Subject 주관적인 프로게이머 랭킹..
물론 현재 상황에서 말씀드리는 거구요

주의) 전혀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감 하실분들도 있을 듯.

1. 이영호(T)

현재 포스는 제가 생각 했을 때 KTF 테란 이영호가 가장 포스가 강한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최근에 벌어진 스타리그 와 곰티비.. 글구 곰티비 클래식 특별전
예전에 송병구에게 질 때 송병구에게만은 안되는 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으나 어느샌가 그를 넘어서니..
모두를 이기는 마치 만화주인공 처럼 강해진.. 그래서 그를 라스트 제네레이션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게다가 현존하는 가장 강한 플겜머 이제동,김택용,송병구를 적어도 한번씩 최근에 이겼으니 말입니다.
특정종족에 약한 모습도 없고, 동족전마저 얼마전 박성균을 이기니.. 할말이 없다고 생각..

2. 이제동

사실 이영호가 가장 강하기 전에 스타리그와 MSL를 두개 다 왕좌를 가져건 화려한 저그 이제동
한때는 "귀여운 저글링이죠"라고 생각 되어진 그는 어느새 마본좌시대가 지나가면서(물론 그때도 잘했지만 그래도 지금에 비해..)
각성한 듯한 그의 컨트롤..특히 이제동의 뮤컨..은 사기죠라는 말이 왕왕 들릴정도였으니..
이영호 이제동 두 명의 라이벌이 만들어졌다고 생각 될정도가 되어버렸죠
게다가 이영호와 전적은 비슷비슷.. 현존하는 최강의 저그임이 확실하고 저그가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을 때 그의 선전은
빛나 보입니다. 게다가 저그의 천적 김택용을 이길듯 질듯 이긴 그경기는 명경기였죠..
둘의 멀티테스킹 능력은 참...입스타레벨이라고 생각되어지죠..마치 뇌에서 명령하자마자 컨트롤이 되는 느낌..

3. 김택용

3.3혁명의 포스가 강한 혁명가 김택용. 그때 김택용이 이기리라 생각한 사람이 전무하다고 생각 되었고 결과는 3:0 셧아웃!허걱!
그 이후 연속 msl 연속 우승 프로토스 역사상 유일하게 저그를 극복한 프로토스의 포스는 아직도 죽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영호에게 지기는 했으나 상당히 석패의 성격을 띄고있고, 테란이 약하다고 하나 극강의 테란들 (이영호,박성균)
말고는 개인전에서 이기는 경우는 확실히 드물더군요. 초반만 조심한다면 상당히 그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플레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란전이나 동족전이나 저그전이나 언제나 나오는 그의 다크템플러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말해주는 듯합니다.
게다가 극강의 멀티태스킹 능력은 저그전일때 빛을 발하죠. 개인적인 바램은 이제동대 김택용 다전제를 꼭보고 싶다는...
이제동이 1번이기긴 했지만 쉽지않았고, 확실히 알고도 당하는 비수류 더블넥 커닥은 참 강했죠.
또한 스타리그4강전에서 이영호와 승부도 꽤나 재미있게 펼쳐졌다고 생각 되기 때문에 그의 혁명은 끝나지 않은 듯 합니다.
또한 SKT로 가면서 도재욱과의 시너지 효과는 얼만큼 그를 강하게 만들지 궁금하군요..
프로리그의 활약이 미진한점은 악재이나 개인전만큼은 화려한그..

4. 송병구

확실히 이영호와의 결승에서 어이없는 셧아웃을 당하면서 포스가 죽어보이는 송병구
사실 그전까지 그의 캐리어는 사기적이다라는 생각을 들게 했고 번번히 이영호는 좌절을 겪었죠.
하지만 안티캐리어를 들었고, 알고도 못막는 리버캐리어 빌드는 깨지고 말았죠.
게다가 최근 박성균과의 일전에서 지상전을 고집하던 느낌은 테란전의 그가 맞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지만
그건 역시 이벤트전이었고 아직은 송병구가 과도기가 아닌가 생각 되어지기 때문에 그를 4위로 낙점하게 되었죠.
헌데 이영호 박성균이 아닌 다른 테란이었다면 어땟을까 라는 의문도 들긴 했죠..
하지만 프로리그나 스타리그,MSl을 봐야 확실히 판가름이 날듯합니다.
또 대기만성형은 이선수를 말하는 듯하니.. 하지만 결승징크스는...

5. 박성균

최근 가장잘나가는 테란이라 함은 역시 박성균이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이영호 제외..하고)
김택용을 잡은 그 후 각성한 듯한 그의 실력은 거짓이 아니었고, 노스캔 플레이 테테전은
정말 압권이었죠, 확실히 우승한번 한사람은 마치 한꺼풀 벗어나는 듯 레벨업!을 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먼가 부족한 저그전 운영은 조금 안타까운듯한 물론 최상위 저그들만 이겠지만 말입니다..
저그전을 못하기보다는 이긴 저그들이 막강했다고 보는게 좋을려나..

6. 오영종

프로리그 MVP에 빛나는 그의 기록 프로리그 르까프 원투펀치로 대변되는 그는 개인전에서도
꽤나 강한 축에 들었지만 유독 msl에선 힘을 못발휘 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없었지만
이번에 진출.. 드래군 컨트롤과 뭔가 강한 듯한 느낌을 주는 그.
예전 전어토스의 이미지는 깨진듯하며 빙어!로도 활동했던.. 사계절 강한 토스가 될 것인지..

7. 김구현

프로리그에서도 조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그..
하지만 이번에 msl에서의 강함은 진짜배기..! 이제동에게 아쉽게 졌지만 1차전에서의 그는 이거 또 혁명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했죠. 과연 이번에는 우승을 해서 한꺼풀 깨어난 그의 모습을 볼 것인가 아니면 그냥 조커만으로
남을 것인가는 그의 플레이에 달려있죠 하지만 조의 반대편이었어도 살아남았을지는 의문.. 대진은 좋았다고 봐야..

8. 도재욱

이번 스타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신예라고 한다면 이 선수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어디에서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는 질럿과 드라군 그렇다고 템플러를 못쓰느냐 그런 것도 아닌..
하지만 송병구과의 일전에서 송병구의 신들린 리버와 잘못배치된 다수 드라군들은 도재욱팬들의 가슴에 안구에 습기를
차게 했죠. 하지만 그의 강함은 이제부터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김택용과의 시너지는 어떻게 될런지..

9. 박찬수

또다른 공격형 저그의 강함을 보여줬던 박찬수..
이제동과는 다른 자신만의 온리 뮤탈체제로 피빠진 뮤탈은 쉬고 계속 돌린 공격적인 스타일의 그의 플레이는
상당히 보는 이로 하여금 "테란은 어떻게 살라고.."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공포스러웠죠.
물론 송병구에게 제압당했지만 앞으로도 재미있는 플레이가 나올 듯한..
뮤컨은 이선수도 상당히 발군

10. 허영무

김구현에게 아깝게 졌지만 견제보단 한방에 주력하고 소규모전쟁보단 한번의 큰 싸움에 장기를 가진 그는
TV에 나올 때 약해지는 그의 트라우마를 깨고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된다고 생각 됩니다.
삼성칸 연습때는 송병구보다 승률이 좋다는 그는 과연 이번에는 얼마만큼 올라갈 수있을지! 기대 됩니다.

나머지 제가 기대하는 선수들..

마재윤

최근 곰티비 클래식에서 이영호와 붙었을 때 서서히 제모습을 찾아가는 듯하여 기대가 됩니다.
멀티태스킹만 살아난다면 강한 적들과도 예전의 포스를...보여주시길 바라며..

이경민

아직 프로는 아니지만 프로로 곧나올 거라고 생각되고 스쿨리그에서 나온 그의 플레이는 어린선수지만
새로운 유형의 프로토스라고 생각 됩니다.4차원토스라고 불리우는 그의 플레이는 과연 이번에 나올 것인지?
온게임넷은 강해질것인가.. 이선수가 주축이 되어..

서지훈

퍼펙트테란 올드중에서 제일 잘나가는 선수중 하나인 그는 얼마전의 m방송사에서 박정석 선수와의 깔끔한
플레이를 보아하니 이번에도 개인전에서 보여질듯한 그의 플레이..

써놓고 보니 그냥 이번 성적대로 쓴것이 아닌가 싶은 허접한 글이네요 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발업까먹은질
08/04/08 23:18
수정 아이콘
전 송병구선수와 박성균선수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물론 주관적인;
08/04/08 23:2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참..
요즘 약간 주춤하지만 언제든 1위로 올라올 듯한 포스가 풍깁니다.
찡하니
08/04/08 23:26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더 윗줄에 있어도 될것 같은데.. 4강토스라고요~
진리탐구자
08/04/08 23:28
수정 아이콘
뭐 어떤 게 맞다 이런 식보다는, 각자 나름대로 순위를 매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치 투표하는 것처럼요. 그게 누가 낫네 누가 못하네 식의 논쟁의 소지도 적고, 혹시나 선수들이 보더라도 기분 나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결과를 종합해보면 여론도 알 수 있고요. ^^;;

그런 의미에서 저도 내 마음 속의 순위 Top10 올려봅니다.

1. 이제동
2. 이영호
3. 송병구
4. 박성균
5. 김택용
6. 염보성
7. 오영종
8. 김구현
9. 박찬수
10. 박영민
08/04/08 23:33
수정 아이콘
정말 최근 리그의 성적 순이군요. 그렇지만 잘해야 저런 성적을 내는 것 아닙니까? 충분히 공감하는 글입니다.


김택용 사랑한다
율곡이이
08/04/08 23: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건 이영호(T)선수와 이제동선수의 본좌대결과 김구현선수,도재욱선수가 반짝하고 말것인지 아니면 더욱
도약할것인지 하는 점입니다..
08/04/08 23: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택용선수의 플레이를 좋아라...한다능 크크..
Mr.Children
08/04/08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김택용선수가 가장 좋더라구요. 뭐랄까.. 택용선수도 압도적인것보다는 아스트랄한면이 있어서 게임이 재밌죠.
갈보리산위에
08/04/08 23:37
수정 아이콘
그저 저는 그냥 4명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 선수 예요.
이번 리그에서 관심끌만한 선수좀 더 나오면 좋겠네요...
레인메이커
08/04/08 23:51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자리가 아쉽네요. 그것만빼면 일리 있다고 생각. 다만 도재욱선수가 그자리에 들어가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보입니다.
태엽시계불태
08/04/08 23: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도 순위를 매기자면
1.이제동
2.이영호
3.김택용
4.박성균
5.송병구
6.오영종
7.김구현
8.마재윤
9.박찬수
10.진영수

케스파 랭킹과 비교해보니 염보성선수대신 진영수선수가 들어갔네요. 염보성선수는 이번 스킨스 매치때 조금 실망해서 빼게됐네요.
08/04/09 00:15
수정 아이콘
'최근'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제 입장에서는 1. 이영호 2. 이제동 3. 김택용 이네요^^
하지만 김택용 선수가 이번에 다시 1위 탈환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제 마음 속에서는 항상 1위입니다^^)
검은커텐
08/04/09 00:19
수정 아이콘
저는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제 마음속의 1위 김택용 선수가 어서 1위를 탈환했으면 좋겠습니다!
날라보아요
08/04/09 00:38
수정 아이콘
참 아이러니 한것이 이영호선수와 이제동선수가 시합을 한다면 왠지 이제동선수에게 배팅 하고 싶습니다.
즉, 두 선수를 직접 비교하자면, 이제동선수가 아직까지는 분명 더 강해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이영호선수는 이제동선수 의외의 선수에게는 모두 다 이길것 같지만, 이제동선수는 김택용선수나 송병구선수와 다시 한다면 질 수도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살짝 나므로... 어떤선수가 더 강한건지 헷갈립니다. ㅠㅠ
RedStorm
08/04/09 00: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이제동선수랑 바이오닉 장기전 가면 왠지 괜히 그냥 시간 끌다가 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스타리그 8강 몽환2 경기에서도 충분히 유리한 상황을 괜히 병력만 센터에서 돌리다가 이제동선수가 디파일러까지 겨우겨우 시간 벌고 결국 역전패 ...
모 다전제에서 2번 이기고 1번 졌다고 하지만 곰tv 는 이벤트 전이였으니까 별 의미없는대회고 사실상 1:1 인데 ..
어쨌든 본인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왠지 괜히 위축되는것 같아요.
08/04/09 01:06
수정 아이콘
음..저도 제 주관으로는 1위 이제동 선수 2위 이영호 선수 쪽으로 가네요. 그 뒤는 이번시즌을 봐야 약간 정리가 될듯.
진보라
08/04/09 01: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 선수들중 자신의 최대치를 끌어냈을때 가장강한건 오영종이라는 생각이..
가을에 오영종은 진짜 뭐 상대가 누구건 절대 안질거같은 포스를...
김택용외에 토스들은 저그랑게임할때는 그래도 좀 불안한 느낌이 드는데 가을에 오영종에겐 전혀..

항상 가을이 지나면 사그러들지만 가을엔 정말 현재 가장강한선수하면 뽑힐만한...
어떤 데이타나 게임내에 전략이나 컨트롤 다떠나서 정말 말로표현할수없는
그 무언가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가을엔 그렇게 강한대 왜 가을만지나면 딴 사람이되는건지...;;; 관심도 팍줄고 ;;;
사신토오쓰!
08/04/09 01:16
수정 아이콘
저는 날라보아요님이랑 반대로 이영호선수는 김택용선수나 송병구선수 이제동선수랑 다시만나면힘들거같은데

이제동선수는 김택용선수랑 이영호선수를 다시만나면 승리를장담할수없고.. 이제동선수와 이영호선수가 다시붙는다면

5.5:45 정도로 이제동선수가 좀더 나을거 같아서 1.이제동 2. 이영호 3.송병구 4.김택용 이정도인듯..김택용선수팬이지만

아직은 송병구선수가 더 믿음직스럽다는..ㅜㅜ 글구 오영종선수진짜 팬인데..제맘속에 1위는항상오영종선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날이꼭오기를~!!ㅜㅜ
진리탐구자
08/04/09 01:16
수정 아이콘
진보라님// 어제 우연히 SO1 스타리그 4강 최연성 : 오영종을 봤는데 제가 저 당시 '오영종이 3:1 정도로 이길 거야'라고 예상했던 것을 기억해내고 화들짝. ;;;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예상했는지도 모르겠는데, 그 당시에는 당연히 오영종 선수가 이길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진보라
08/04/09 01:29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 오영종선수 말고도 이제동 vs 송병구에 결승때도 분명 당시 송병구가 강하고 이길거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왠지 이제동이 질거같지가 않더군요 가끔 필이 팍~ 꽂힐때가 있는거같아요^^ 가을에 오영종은 정말 불안한 느낌을 절대로 안주는... 사실 토스유저들이 저그유저를 상대할땐 상성상 진짜 사소한 실수나 저그에 찌르기한방에 경기가끝날때가 많은데 가을에 오영종은 저그를 상대할때도 불안감이 전혀없는... 김택용이나 송병구같은 게임내에서 뭔가특별함을 보여주는건 아닌데 정말 뭔가... 절대로 안질거같은 기운이... 작년 프로리그 경기들은 정말....후덜덜....
제로스엠퍼러
08/04/09 01:3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응원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저도 택용선수응원합니다!
08/04/09 01:33
수정 아이콘
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신분이 있네요. 저도 내심 오영종 선수가 최대기량을 계속 기복없이 유지만 해준다면 실력으로는 이제동.이영호선수와 앞을 다툴 선수로 생각했거든요.
문제는 이제동,이영호 선수처럼 최대치 유지가 안되고 기복이 심하다는게...ㅠ_ㅠ..
adolescent
08/04/09 01:52
수정 아이콘
1.이영호
2.이제동
3.박성균
4.김택용
5.송병구
Mr.Children
08/04/09 03:22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 저는 송병구선수가 결승만 가면 이길거 같다라는 느낌이 어느샌가부터 들지 않더군요 ;
초보저그
08/04/09 05:19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순서는 다르겠지만 현재 top4는 거의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그레이티스트
08/04/09 06:56
수정 아이콘
한달전까지만해도 이제동,김택용,송병구선수에 이영호,박성균선수가 따라오는 그림이였는데

현제는 이영호,이제동 양강체제에 김택용,송병구,박성균선수가 바로 밑에 있는 느낌이네요~ (나열순서가 랭킹은 아닙니다)
완성형토스
08/04/09 10:5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화이팅!!!
아레스
08/04/09 17:11
수정 아이콘
7위에 염보성선수들어가면 어느정도 공감..
포셀라나
08/04/12 06:3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 박성균 선수는 사람에 따라서 순위가 변할지 모르지만, 이들 5명이 현존 1~5위라는데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확고한 위치를 잡고 있죠. 논란이 되는건 이영호 이제동중 누가 더 위냐? 그리고 송병구, 김택용, 박성균 3명간엔 누가 나은가.. 가 논란이 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518 옐로우.. 추억... [16] 산화5941 08/04/14 5941 1
34517 곰TV 클래식 128강 정리 [6] 프렐루드6274 08/04/13 6274 0
34516 곰티비 클래식 128강.(+이현규 선수의 바카닉 플레이에 관해) [82] legend9608 08/04/13 9608 0
34515 프로리그를 중계해주는 사이트 [22] 로마니7644 08/04/13 7644 0
34514 4월 13일 프로리그 - 공군 대 eSTRO / 삼성 대 STX Soul [8] The xian5467 08/04/13 5467 0
34513 2008시즌 1번째 pp랭킹입니다. [4] 택용스칸4062 08/04/13 4062 0
34512 이영호선수를 상대하는 프로토스의 해법은? [24] 처음느낌5452 08/04/13 5452 0
34510 KTF VS SKT 에이스결정전 이영호 VS 김택용 [44] ICaRuStoTheSkY9828 08/04/12 9828 0
34509 프로리그가 시작되었는데 아무도 글이 없군요! [54] CakeMarry5811 08/04/12 5811 0
34508 곰TV 프로리그2008시즌 중계 불가하군요. [51] 마음이9279 08/04/12 9279 0
34507 팀플레이 인기몰이를 위한 멋진 승부수 "헌터" [38] 바람소리7684 08/04/11 7684 3
34506 스타크래프트 2007시즌 정리 - 하반기 [10] kama6110 08/04/11 6110 1
34505 명맵 그리고 명경기 ... [24] KanRyu6513 08/04/11 6513 2
34504 프로리그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43] 에반스8773 08/04/10 8773 0
34503 [설문조사 결과] [25] 매콤한맛6496 08/04/10 6496 1
34502 일꾼은 통과할 수 없지만 기본 병력이 통과할 수 있는 지형 [15] ArcanumToss7969 08/04/09 7969 0
34500 PP랭킹 개편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8] 프렐루드4097 08/04/09 4097 0
34499 강민과 박정석, 2008년 프로리그에서는.. [22] ToGI6721 08/04/09 6721 1
34498 아타리 쇼크를 아시나요? [38] 김용만6640 08/04/09 6640 0
34497 곰티비 클래식 말입니다. [24] 로렌스5373 08/04/09 5373 0
34496 양대방송사와 SK의 죄수 딜레마 [31] Judas Pain9482 08/04/09 9482 8
34495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설문입니다) [300] 매콤한맛6994 08/04/09 6994 3
34494 주관적인 프로게이머 랭킹.. [29] 피스6210 08/04/08 621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