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3/17 12:16
해설진이나 방송장비같은 거야 기존에 하시던 분들도 계시고, 큰 문제는 없다고 보여지는데, 당장 맵이나 협회의 승인, 게임단의 협조 같은 게 잘 이뤄질지 의문이지만....
곰티비 클래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2)
08/03/17 12:19
오오 결국 출범하는건가요? 정말 기대되네요.
곰티비 클래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4) 그런데 프로리그에 양대리그에 곰티비까지 일주일에 경기숫자는 정말 많겠네요. 네군데 모두 뛰는 선수들도 있을텐데 어느정도 선택해서 준비하는 지혜도 필요할듯..
08/03/17 12:21
게임단의 협조는 일단 12게임단중 10개의 게임단과는 협의가 됬다고 합니다. 맵은 노하우가 많이 필요한 일이지만 워낙 싸니까(!) 아웃소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해설부분은 생각해 보니 은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겠네요.
08/03/17 12:26
설마 또 엑스포츠가 티비시청권을 얻는건가요?........
그런식으로 중계할꺼면... 걍 스포츠만..파라고 해주고 싶네요... 인비테인셔널때 완전 실망..
08/03/17 12:44
사실 양대리그가 고착화 되서 조금쯤 근질근질한 맘도 있었는데 양대 방송사 외의 리그라니
상당히 이색적일 것도 같고 기대가 되네요..
08/03/17 13:09
곰티비 클래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7)
이제 다시 '그랜드슬램'이 등장하면서.. 본좌가 되기위한 필수사항으로 자리잡겠군요.. 그나저나 확답을 안한 2개 팀은.. 공군과 SK인가요?? (공군은 여건상 그렇다 치고.. SK는 협회장이므로;; 뻘생각중;;)
08/03/17 13:11
제3리그의 출범이
축처진 올드들에게 그리고 기회를 잡지못한 신인들에게 명경기에 목말라하는 팬들에게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주길 기원합니다
08/03/17 13:32
재밌겠네요. 곰티비 클래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9)
근데 첫번째 시즌에서 맵을 어떻것으로 쓸지 궁금하네요... 이미 양대리그에서 쓰이고 있는 맵을 쓸 것인지.. 자체적으로 맵을 제작해서 쓸 것인지...
08/03/17 14:09
GSL이란 명칭은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왠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겠는데요? ^^;;;;
뭐 어찌되었건 10년 동안 스타판이 사라지기는커녕 커져만 가는 것이 뿌듯합니다. 곰티비 클래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12)
08/03/17 14:09
오..기대되네요.
해외송출까지 한다니..이스포츠의 중심국이 될려면 글로벌 서비스를 해야죠. 영어 일본어로 서비스한다고 하는데, 중국어로도 했으면 좋겠네요. 중국에도 스타팬이 많은걸로 아는데.. 곰티비 클래식 화이팅입니다~
08/03/17 14:20
흠 재미는 있겠고 기대는 되겠습니다만 양대 방송사 리그에 또 팀단위프로리그 거기다가 GSL까지 가세한다면 이건 선수들에게 과도한일정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드네요
08/03/17 15:44
다른 건 몰라도, 온겜과 엠겜이 격였던 시행착오를 격지말기 바랍니다.
온겜, 엠겜이 몇년간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욕(?)을 먹어가며 고쳐왔던 내, 외부적인 문제점을 다시 한번 일으킨다면 제3의 대회로의 입지가 서지 않을 것임을 단언합니다. 눈앞의 흥행을 위해서 흥행 선수만을 참가시키거나, 흥행 선수에게 유리한 대진표를 짜주는 것은 정말 지양해야하겠죠? 위에 글에서 보니깐 나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 같아서 스타크래프트의 팬으로썬 즐거운 일이네요. 다만 개인리그에서 프로리그로 무게감이 옮겨가는 가운데 어떤 방식으로 대회를 치를지가 궁금하군요. 물론 잘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08/03/17 17:08
멋지네요~
재작년 슈퍼파이트를 시작으로해서 차근히 준비해나가더니 결국은 출범하네요,, 공들인 시간과 투자만큼 그 결과도 화려했으면 좋겠습니다.. 곰티비 클래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13)
08/03/17 17:12
와우 멋진데요 ^^
개인리그 팬으로서 환영합니다.. 상금도 맘에 들고, 게이머들이 많이 출전한다면 앞으로도 더 운영될 수 있겠지요?~
08/03/17 17:47
"한국e스포츠의 낯뜨거운 자화상" 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뭔가요? 낚는건가요?
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expert/koesports/view.do?cate=25181&newsid=325474&cp=poctan 여기에서보면 "제 3의 개인리그를 추진하는 그래택의 '곰TV 클래식'이 공인 자격 심의에서 탈락하는 일이 이어졌다." 정말인가요??
08/03/17 17:51
김동수 해설같이 자격미달의 해설진만 어떻게든 해결한다면, 또다른 대안으로서 이 판에 상당한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듯 합니다.
08/03/17 17:56
오락가락님// 이건 오늘 나온 기사지만 공인 탈락했다라는 것 몇일전에 나온 얘기입니다.
이 글에서 얘기 됐었죠.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sn=off&ss=on&sc=on&keyword=공인&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291
08/03/17 18:13
상위 랭킹 선수들은 대부분 빡빡한 리그 일정을 소화해야하는데 연습 제대로 못하고 와서 흔히 모두가 말하는 OME경기를 펼칠까봐 걱정되네요.
08/03/17 18:33
아마 협회의 공인을 받지 않아도 팀들의 동의를 받아 선수들만 참가하면 별 상관 없겠다는 계산이 내려진 것이겠죠.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많이 겪지 않을 수록 빨리 자리를 잡겠죠. Frank Lampard님// 오래간만 아니신가요? 반갑네요. 이윤열 선수에 대한 글은 안 써주시는지... 지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김동수 해설보다는 채정원 해설의 능력이 여러 모로 낫다는 게 보여지지 않았나 싶어 동감합니다.
08/03/17 20:35
근데 각 게임단에서 선수들이 출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건가요?
협회의 공인도 없는데? 된다면 협회가 왠 일일인 거죠? 오호~
08/03/17 21:32
ArcanumToss님// 팀단위 리그가 아니라면 대회 참가 자체는 협회 공인과 관계없지 않나요? 협회에 공인되지 않은 이벤트전이라고 해서 선수들의 참가에 제약이 생기는 것은 아니듯이...
08/03/18 00:04
협회에서 인증못하게 된게 온겜의 강력한 반대때문이지요. 다른 게임단들은 ok했습니다.
내부적으로 인증해주기로 했기때문에 조만간 인증될듯합니다.
08/03/18 01:13
지역케이블 편성으로 온게임넷이 짤린 현재 곰티비 클래식이 나온다는게 반갑네요
(머 물론 다음팟으로 온게임넷은 본다면 볼수야 있겠지만;;)
08/03/18 04:58
다른걸 떠나서, 양대리그 우승보다 (물론 이것도 힘들지만.)
3이란 적절한 숫자와 스타의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때문이지 재밌겠네요. 곰티비 클래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14)
08/03/18 07:58
저는 이윤열 선수도 해내지 못한 골든 그랜드 슬램이 보고 싶습니다.
스포츠에서도 언급되는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을 동시에 석권하는 그 대기록을요. 이윤열 선수때도 이 말이 돌았었죠. 이번엔 Osl + Msl + Gsl + Wcg= Golden GrandSlammer 이렇게 되나요.
08/03/18 13:22
리그3개 다뛰는선수는 정말 힘들겠네요.
개인적으로 볼수있는 선수가 늘어나는점이 좋네요 ^^ 새로열리는리그첫결승은 제발 송병구선수와홍진호선수가 ㅠㅠ
08/03/18 20:54
동시에 프로리그 포함 4개의 리그를 뛰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로군요. 선수들 자체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은 실력이라면 연습시간이 많은 선수가 이기는게 당연한 일이니까요. 선수들 스스로 지혜롭게 판단해서 '가장 자신에게 맞는 리그'를 골라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할 듯 합니다. 버릴 대회는 처음부터 출전 안하는것도 방법이 되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