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3/12 04:18:52
Name 브랜드뉴
Subject 올스타 스킨스 얘기가 별로 없네요.
3월 11일(화) 강구열(MBC게임, 테) vs 김창희(온게임넷, 테)
3월 13일(목) 마재윤(CJ, 저) vs 염보성(MBC게임, 테)
3월 18일(화) 송병구(삼성전자, 프) vs 진영수(STX, 테)
3월 25일(화) 마재윤(CJ, 저) vs 이영호(KTF, 테)
3월 27일(목) 염보성(MBC게임, 테) vs 윤용태(한빛, 프)
4월  1일(화) 김택용(SK텔레콤, 프) vs 오영종(르까프, 프)
4월  3일(목) (미정)


일단 눈에 띄는건 염보성 마재윤 선수가 두번씩 나오는군요.
염보성선수는 3종족 모두 잘하는 안정적인 테란이라 그다지 부담이 없을듯도 싶은데..

마재윤 선수는 당대 최고의 테란 2명과 14연전을 해야하는 운명이 되어버렸습니다.

송병구선수 솔직히 결승전만 아니라면 누구도 못이길듯한 미칠듯한 테란전이라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고
염보성 윤용태전은 기대 많이 하고있습니다.

오영종 김택용전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오랜만에 하는 다전제(라고 해도 될까요?) 판짜기 능력 최고인 오영종을
볼 수 있을듯 해서 기분이 상큼합니다. 김택용선수도 요즘 살아나는 분위기라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화두는 역시 인기는 갈수록 오르고, 성적은 갈수록 떨어지는 마재윤선수의 경기력입니다.

본인도 느끼는바가 있어 출전 하는 것이라라 생각하고, 상대역시 본인 의사가 어느정도 반영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테란전을 극복못하면 이도저도 못하는게 요즘 스타판의 현실인만큼 최정상급 테란들과 밑천 다 내놓는 14연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든, 패배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든 실이 될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게임이 안풀리고 연패를 할때도 "나는 괜찮다. 아무 문제없다." 로 일관했던 마재윤선수가 이제 다른 마음가짐으로 무언가 하려는 듯
해서 어느정도 스토브 이후를 기대하게 합니다.

개인리그에서 맥을 못추는 염보성선수도 이번 계기를 통해 뭔가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승 한두번 해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인데 4강경험도 없다니 뭔가 어울리지 않아요. 개인적으론 전태규 선수에게 안전제일의 칭호를 물려받아도 충분한것 같더군요.
판짜기가 중요한 다전제에서도 같은스타일로 일관하면 아무래도 높이 올라가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한가지 우려되는것이 있다면, 최정상급 선수들을 모아놓고, 상금도 500만원이나 걸면서 채팅등을 허용했다는 것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자 라는 주최측의 마인드일지도 모르지만, 역시나 살얼음을 걷는듯한 긴장감있는 경기를 보고싶습니다.
빅게임에서는 선수들이 암묵적으로 대회룰을 그대로 적용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잡설이었구요, 스토브동안 볼거리가 늘어난듯 해서 행복합니다. 하루만 버티면 최고 수준의 테저전 7연전을 볼수 있는건가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밀가리
08/03/12 04:20
수정 아이콘
염보성,이영호선수와 대테란전 14전이라... 무섭군요.
그래도 마재윤이니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
소크라테스
08/03/12 04:38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죠. 마재윤선수가 14연승할지도 -_-b
잔다르크
08/03/12 04:5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솔직히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마재윤이니까.. (2)
하늘하늘
08/03/12 04:55
수정 아이콘
잃어버린 지휘봉을 되찾지 않으면 마재윤선수의 부활은 힘들다고 봅니다.

그간의 경기력을 봤을땐 염보성선수나 이영호선수를 이기는건 꽤나 어려운일일듯 싶네요.

강라인만 아니면 ....
로마니
08/03/12 05:31
수정 아이콘
저 미정의 경기에 눈길이 갑니다.

1번 송병구 박성균
2번 김택용 이제동
3번 양대리그 우승자 대결등 보고싶은 대결을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다니 과연..
밀가리
08/03/12 05:42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우승자 매치가 기대되는군요. 이영호대 이제동. 송병구대 이제동. 모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08/03/12 06:45
수정 아이콘
4월 1일 김택용 오영종이 제일 기대됩니다.
완성형폭풍저
08/03/12 07:39
수정 아이콘
로마니님//
1번과 2번의 매치...
진심으로 엄청나게 기다려집니다.
특정종족 스페셜리스트끼리의 7전제...
이 두근거림은 무척이나 오랫만에 느껴보네요.
죽은곰
08/03/12 07:53
수정 아이콘
미정경기에 임요환 홍진호 또는 강민 임요환 또는 강민 홍진호 이런 정도의 올드 게이머들의 참가를 희망합니다
매콤한맛
08/03/12 08:48
수정 아이콘
미정경기는 왠지 양대 우승자끼리의 격돌이 될것 같군요.
이제동:송병구 or 이제동:이영호
태엽시계불태
08/03/12 09:02
수정 아이콘
올드게이머들 실력적으로 떨어지는데 그다지 보고싶지는 않네요.
슈파에서 임요환 vs 마재윤경기 끝나고 임진록했었는데 기대감 제로였습니다.
임요환선수가 이기긴했으나 김이 다 빠진상태였죠.
그냥 잘하는 선수끼리 붙어야 재밌습니다. 이런데 나오려면 실력을 키워야죠.

김택용선수와 오영종선수매치가 가장 뜬금없네요. 종족전은 그다지 흥미가 없는데 말이죠.
미정경기에 이성은 vs 마재윤, 이제동 vs 김택용, 송병구 vs 박성균, 송병구 vs 변형태 매치 중 몇개가 있었으면 합니다.
가장보고싶은건 물론 이성은 vs 마재윤과 이제동 vs 김택용이지만요.
에반스
08/03/12 09:06
수정 아이콘
만약에 혹여나 공군측의 허락으로 인해 임진록 7연전이 성사된다면....... 임진록 7연전은 사상 처음이 아니련가 되짚어봅니다.

아 이성은vs마재윤도 이제동 vs 김택용도 정말 보고싶은 매치들이네요.
신예ⓣerran
08/03/12 09:06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의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도 채팅을 허용해야한다는 입장을 가지고있는데 글쓴분과는 생각이 다른가봅니다.
연휘군
08/03/12 09:18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의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도 채팅을 허용해야한다는 입장을 가지고있는데 글쓴분과는 생각이 다른가봅니다. (2)
태엽시계불태
08/03/12 09:19
수정 아이콘
채팅은 허용해도 너무 채팅을 많이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집중하지 않는것처럼 보이고 또 그러면 재미가 없어지죠.
승패가 그냥 채팅하다가 말린것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예전 99~2003년 채팅이 허용될때도 어제처럼 많이 채팅하지는 않았습니다.
08/03/12 09:35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어떤 방식에 더 큰 즐거움을 느끼느냐는 다를수 있겠죠.
채팅금지이후 2년여동안 멋진 경기는 많아도 유쾌한 경기 즐거운 경기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임요환 이윤열의 레이드어썰트경기같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버티기 경기임에도 간간이 터지는 채팅으로 즐거움의 끈을 놓지 않을수 있었던 그런 경기 말이죠.

채팅없이 순수한 경기력만을 감상하는 리그, 채팅은 물론이고 경기전후의 퍼포먼스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리그.
모두 즐기고 싶습니다.
핫타이크
08/03/12 09: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채팅.. 허용한다고 해도 선수가 스스로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면 집중하고 채팅은 신경쓰지 않겠죠.
helize님이 말씀하셨던 레이드어썰트, 임선수의 '좁아ㅠㅠ'.. 등
즐거움을 줬던 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채팅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속하나밖
08/03/12 09:47
수정 아이콘
이제동대 김택용 보고 싶네요..
№.①정민、
08/03/12 09:51
수정 아이콘
미정의 경기에 김택용 선수의 저그전 7전을 보고 싶어요~
제갈량
08/03/12 09:54
수정 아이콘
마재윤 대 김택용
제대로 한번 붙는거 보고싶네요~
미친스머프
08/03/12 09:57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은 어디서 방송을 해주나요??;;;
이쥴레이
08/03/12 10:01
수정 아이콘
"좁아" 는 솔직히 훼이크성이 많은지라..

문준희 선수 ㅠ_ㅠ

그때만 생각하면 참....
08/03/12 10:08
수정 아이콘
저도 김택용/이제동전 보고 싶네요.
08/03/12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김택용/이제동전을 가장 기대합니다.

두 선수가 블루스톰에서 했던 경기가 최근에 제가 봤던 경기중 가장 긴장감 있고 재밌었던거 같네요.
펠쨩~(염통)
08/03/12 10:29
수정 아이콘
스니커즈배도 체팅이 허용되었지만 그 치열함은 정규리그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프로들입니다. 프로답게 경기 할 것입니다.
마술사
08/03/12 10:30
수정 아이콘
레이드 어설트 참 재미있었죠..
"드랍쉽에 있던데요"
08/03/12 10:3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첫경기 선수들 네임밸류가 다른 경기 선수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네요. (그것도 테테전이라니...) 홍보를 위해서는 첫경기를 좀 대박 경기로 맞춰두는 편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뭐, 이미 지나가 버렸지만(...)
08/03/12 10:37
수정 아이콘
결과론일지 모르지만 스코어가 7:0 이 되면서 스킨스 매치가 제대로 홍보가 되었다고 봅니다.
08/03/12 10:57
수정 아이콘
임진록 7연전 제발!
The Drizzle
08/03/12 11:27
수정 아이콘
이제동과 이영호 7전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이쥴레이
08/03/12 11:33
수정 아이콘
S_Kun님// 강구열 선수와 김창희 선수 관계만으로(?) 참 재미있는 대진이라고 생각 합니다.

스타팬으로서는 화제거리 많은 경기지만 외적으로 보기에는 생뚱맞은 선수와 대진일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강구열 선수가 이기길 바랬는데..
역시나 날카롭게..
땅과자유
08/03/12 11:34
수정 아이콘
도재욱 vs 송병구 전은 어떨까요? 아니면 도재욱 vs 박정석..
정태영
08/03/12 12:11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임요환 강추요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되겠지만..
혹시라도 누군가가 7:0으로 이기면 스타역사상 최강최고의 떡밥
총력팸
08/03/12 12:23
수정 아이콘
전 "미정" 딱 봤을때 임요환선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그러면서 상대는 이윤열,홍진호 중 한명일꺼 같다...라고 생각이 났습니다.
"미정" 매치 기대되네요 ^^
리틀세브첸코
08/03/12 13:01
수정 아이콘
전 이성은vs진영수 전이 보고 싶네요..
캐스윈드
08/03/12 13:0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너무 좋네요^^ 개인전 리그를 볼때마다 5판3승이 너무 빨리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기대되네요!
JUVENILE
08/03/12 13:14
수정 아이콘
우리 모두 엠비씨게임 게시판에가서 4/3일경기를 김택용이제동 선수경기로 하자고 건의해봅시다~
그때 블루스톰 게임의 박진감넘침이란.. 잊혀지지않네요
kimyahwa
08/03/12 13:18
수정 아이콘
아 전 박성균vs송병구가 보고 싶어요. 언제 붙을지 모르는데 꼭 보고 싶네요.
08/03/12 13:24
수정 아이콘
"미정".. 이라면
강구열vs김창희 리턴매치?
yellinoe
08/03/12 13:42
수정 아이콘
미정은 0:7 패배 당한 강구열 선수와 또다른 0승7패 끼리의 스킨스게임이 적합할듯 하네요,
제발 돈좀따 라는 방제로,, 스킨스게임인데 한푼도 못벌고 가는 선수들끼리의 대결이 좋을듯,,,
스피넬
08/03/12 13:48
수정 아이콘
우승자 매치를 보고싶습니다.
이제동&이영호 , 이제동&송병구 어느쪽이 나와도 재밌을꺼 같네요.
이거 외에 이영호&박성균 선수 경기도 보고싶지만 저 혼자 원하는거 같아서 ( ..)
08/03/12 14:16
수정 아이콘
yellinoe님// 푸하하.. 아주 재미야있겠지만... 거기서도 셧아웃당하면... -0-;;;;
큐라큐라
08/03/12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명단과 매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전혀 모르겠네요; 마재윤,염보성만 2번 나오는것도 그렇고
이 스킨스 매치의 후덜덜 한점이 승패 상관없이 무조건 7전을 치른다는 점..어제 강구열전도 그랬지만
실력차가 나거나 혹은 3:0 정도로 기선을 제압당하면 정말로 걷잡을수 없이 무너질수 있다는점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듯 하네요; 3:1 로 끝날 경기가 6:1 도 되니;; 마재윤으로서도 부담이 꽤 될듯
싶네요 무조건 7연전 두번을 해야하는데;
08/03/12 14:49
수정 아이콘
근데 왜 14연전인가요? 3월 13일에 7경기를 하고 25일에 7경기를 하는건데 중간에 송병구 선수 vs 진영수 선수 경기도 있는데 연전이라는 뜻이 연달아 계속해서 경기할때 쓰는 말 아닌지.준비하려고 생각하면 충분히 둘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것 같은데 그리고 본인이 받아들였으니 두번 다 나오는거겠죠.
08/03/12 15:06
수정 아이콘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만일 임진록이 성사되어서 임요환의 7연벙이 나온다면!!! . . .
익스트라
08/03/12 15:11
수정 아이콘
이제동vs 박성균선수 재매치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ㅠ.ㅠ
그나저나 진지하게 플레이해서 5:2수준으로 진다면 정신적 타격이 더 심하겠죠. . 후덜덜;
7:0 또 안 나오라는 법은 없으니 . .
The Drizzle
08/03/12 15:16
수정 아이콘
uDTea님// 아 7연벙... 갑자기 막막 보고 싶어 집니다.
08/03/12 15:28
수정 아이콘
임진록 !!
08/03/12 15:33
수정 아이콘
sinson님// 14연전이라고 하는 것은 테란전 14연전이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구아르 디올라
08/03/12 15:53
수정 아이콘
7연벙 하면 홍진호 선수 참고참았던 키보드샷 폭발할지도....-_-
MidasFan
08/03/12 15:5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임진록 보고싶군요.
제3의타이밍
08/03/12 16:12
수정 아이콘
박성균 VS 송병구
김택용 VS 이제동
그리고 임진록... 흐흐
스파키즈(__)
08/03/12 17:52
수정 아이콘
임진록 보고는 싶은데 경기 수준자체에 실망감이 클 것 같아서...
08/03/12 17: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다들 바라시는 이제동선수의 출전은 힘들것 같네요. 원래 '베넷어택'에도 이제동선수가 나오기로 했는데, 본인이 쉬고 싶다면서 출연도 취소됐고.... 스킨스매치에는 더더욱 나오기 힘들것 같네요.
하지만 저도 이제동vs김택용선수의 다전제경기를 보고 싶네요. msl32강에서 한번 맞붙은적이있지만, 하필 맵이 블루스톰(일명 택까스톰_이라서 쫌 그랬었죠. 다른맵에서 붙는걸 보고 싶네요.
ミルク
08/03/12 17:58
수정 아이콘
경기력에는 실망할 거 같지만, 그냥 보고 싶네요, 임진록.
2초의똥꾸멍
08/03/12 18:15
수정 아이콘
채팅이 이제 허용이안되서 가장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와 강민선수의 유보트였나요?

치열한 게임끝에 이윤열 선수가 you win이라고 친게 왜그리 멋있었던지..
Epicurean
08/03/12 18:22
수정 아이콘
음... 이제 전상욱-마재윤 라인은 묻힌건가요.

그나저나 미정은
임진록 광달록 팀달록 이중등록 성전
이중 하나가 될것 같네요.
홍승식
08/03/12 18:59
수정 아이콘
가장 감동적인 채팅은 마이큐브 4강에서의 'jal hae' 였죠.
라구요
08/03/12 19:09
수정 아이콘
저기 미정경기는.............
거의 온겜 우승자와... 엠겜 우승자... 이제동 이 될 공산이 크다봅니다...
그렇지않으면 임요환 VS ??? 겠죠.. 그분이 나오시면?
08/03/12 19:59
수정 아이콘
서지수 vs 홍진호 보고싶어요...
[임]까지마
08/03/12 20:08
수정 아이콘
채팅하니까 생각나는 건...
yellow : multi?
oov : k
yellow : gg
이것도 인상 깊었죠.
임요환vs세르게이 때의 so good도 인상깊었고.
개인적으로 양대 우승자 매치를 보고 싶네요.
저 명단에 이제동 선수가 없다는 게 아쉬워서요.;
으으으으으음
08/03/14 14:18
수정 아이콘
박성균 vs 송병구 (그냥 보고 싶은 매치)

이제동 vs 이영호 or 송병구 (양대 개인리그 우승자 매치)

이제동 vs 김택용 ( 누가 이길까 궁금한 매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308 (건의) 되도록 모두를 위한 프로리그 개선사항... [9] 예쁜김태희4179 08/03/14 4179 0
34306 비수류의 정석화 [26] 김연우12088 08/03/14 12088 31
34304 아.. 마재윤...예전의 그 포스는 어디간 것인가.. [47] 피스9720 08/03/13 9720 0
34303 마재윤선수 안타깝네요. [47] 태엽시계불태9976 08/03/13 9976 0
34302 [스킨스매치] 마재윤 vs 염보성 [24] 매콤한맛6663 08/03/13 6663 0
34301 [픽션] 송병구와 가진 술자리에서의 사담 [9] 휀 라디엔트7610 08/03/13 7610 2
34299 가장 슬픈 사실. [48] nickvovo12222 08/03/12 12222 3
34298 이제동 선수는 비수류를 극복했다. 하지만... [68] ArcanumToss10627 08/03/12 10627 1
34294 e스포츠의 팬이라면 모두가 바라는 것들..? [30] 핫타이크5646 08/03/12 5646 0
34292 올스타 스킨스 얘기가 별로 없네요. [62] 브랜드뉴10186 08/03/12 10186 0
34291 온게임넷 엠비시게임 그리고....곰티비 [61] The Greatest Hits9854 08/03/11 9854 0
34290 게임으로 자신을 알리고, 게임으로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사나이... [28] 워크초짜11735 08/03/11 11735 11
34289 바카스 스타리그 3,4위전이 없는 이유에 대한 개인적 생각. [22] ISUN8009 08/03/11 8009 0
34288 강구열 vs 김창희 [32] 정태영8572 08/03/11 8572 0
34286 [스타2]울트라 버로우 및 플레이 동영상 [28] [NC]...TesTER9996 08/03/11 9996 0
34285 ICCUP이 카오스런쳐를 적용했네요. [8] 익스트라5959 08/03/11 5959 0
34284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20] 김연우12531 08/03/11 12531 9
34283 [기사] 스타2저그 분석 + 마재윤 vs 김택용 연습경기 동영상 [12] 안정숙8873 08/03/11 8873 0
34282 곰TV S4 결승전 부산 오프 후기 [8] 넥서스엔프로5127 08/03/11 5127 2
34281 진영수 베넷어텍의 방송사고를 보며.. [62] 라구요16028 08/03/10 16028 0
34279 스쿨리그를 보고 무명의 신인선수에게 꽂혀 버렸습니다 [35] 논두렁질럿41681 08/03/10 41681 3
34278 @@ 스타2 ... 저그종족 시연회 ... 사진 몇 장. [20] 메딕아빠7820 08/03/10 7820 1
34277 스타2 저그 시연회 체험후기 [19] 마음이8498 08/03/10 84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