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2/03 08:01:43
Name 행복한 날들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맵이 발표되었습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챔피언전 2월 16일
삼성전자 칸(전기 우승팀) vs 르까프 오즈(후기 우승팀)

1세트 운고로분화구
2세트 팔진도
3세트 황산벌
4세트 카트리나
5세트 파이썬
6세트 불의 전차
에이스결정전 신 백두대간

예상 엔트리를 뽑아 본다면
1세트 장용석 vs 이제동 (테란 vs 저그)
2세트 이성은 vs 오영종 (테란 vs 프로토스)
3세트 임채성,이재황 vs 최가람,손주흥 (테란, 저그 vs 테란, 저그)
4세트 송병구 vs 박지수 (프로토스 vs 테란)
5세트 주영달 vs 손찬웅 (저그 vs 프로토스)
6세트 이창훈, 박성훈 vs 이학주, 김성곤 (저그,프로토스 vs 저그,테란)

가장 중요한세트는 팀플이 되겠네요.
개인전은 서로 호각을 다툴만큼 박빙이니 말이죠.

만약 1,2세트를 삼성이 가지고 간다면 4:0의 삼성칸의 승리를
1:1 동률의 경우는 어느팀이든 4:2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통합챔피언전답게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삼성칸과 르까프오즈 멋진경기 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임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통합챔피언전이 열리는군요..
아마 방송주관은 온게임넷이 될거 같네요.. 지난번에 엠비씨게임이었으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라잉넛
08/02/03 08:07
수정 아이콘
밑에 비슷한 글이 올라와있네요.
한페이지에서 5개의 글을 볼수있는 SKY92님의 글에서요.
25716번글

이런 엔트리나, 화제가 될만한글들은 댓글로 의견을 나누기 좋아하시는 SKY92님께서 매번 빠르게 올려주십니다.
행복한 날들
08/02/03 08:10
수정 아이콘
크라잉넛님//
밑에 있었군요..
그랜드 파이널이라고 되어있어서 그냥 패쓰한듯..
관련글 댓글화 시키겠습니다..
운영진께서 삭제하셔도 상관없다는..
08/02/03 11:16
수정 아이콘
2세트는 '글쎄요' 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이성은 선수가 프로브 3기까지 줄여놓고 관광당한 충격이 이만저만 아닐텐데 말이지요 -_-;
이민재
08/02/03 20:02
수정 아이콘
Rocker님// 무슨경기죠? 궁금하네요;;
彌親男
08/02/03 20:13
수정 아이콘
방송주관은 엠비씨게임이 맡을 것 같습니다. 온게임넷은 전기리그 결승전과 '올스타전'을 했고, 엠비씨게임이 후기리그와 GP를 하는 것이 통합리그 시작했을때부터의 원칙입니다. 단, 작년은 2nd 케스파컵을 엠비씨게임이 하는 조건으로 GP를 온게임넷이 했었다가 협회의 농간으로 못했죠...

이민재님// 후기리그 오영종 vs 이성은의 백마고지맵에서의 경기입니다.
08/02/03 20:14
수정 아이콘
팔진도와 카트리나가 같이 쓰이는군요.
이렇게 된다면 허영무선수가 출전할 확률이 거의 80%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에서 개인전카드는 송병구, 이성은, 허영무, 주영달일거 같구요.
팀플은 뭐 당연한거고...

르까프는 뭐 개인전 언제나 같고.. 팀플도 언제나 같고-_-;
다만 개인전에서는 2테란중 하나가 빠지고 손찬웅선수가 들어갈 확률도 있어 보입니다.
팔진도/카트리나때문에요.
만약 송병구-오영종/허영무-손찬웅이면 박빙이겠지만, 송병구-손찬웅/오영종-허영무면 하나씩 가져간다고 봐도 될듯....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성은 vs 이제동이 보고 싶어요.
FreeComet
08/02/03 21:07
수정 아이콘
중복글이긴 하지만
전 제가 몰랐던 그랜드파이널날짜-_- 가 있어서 이 글이 더 도움이 되는군요
이민재
08/02/04 03:01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아 그경기군요 감사합니다~
Computer
08/02/04 05:54
수정 아이콘
이번 파이널은 동족전만 보라는건가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848 과연 누가 양산형 게이머일까? [10] Yes4986 08/02/04 4986 0
33847 [공지] 자음어 필터링 적용 및 사이트 변경 사항 안내. [13] anistar4567 08/02/04 4567 2
33846 5대 본좌 후보 3명의 총전적 및 현재까지 실적. [69] 택용스칸8679 08/02/04 8679 0
33845 역대 프로게이머 본좌별 총전적및 승률 [25] 전설의황제6569 08/02/04 6569 0
33844 저그는 이제 엘리트 종족이다. [10] 지수냥~♬5496 08/02/04 5496 0
33843 눈을 떠버린 Flash, 다시한번 성장하다. [10] 으음5153 08/02/04 5153 0
33842 옮긴 글) "조용호 대 마재윤 - tide was high" [32] Judas Pain10599 08/02/04 10599 45
33841 옮긴 글) "저저전 개괄" [17] Judas Pain8006 08/02/04 8006 19
33840 왕이여 일어나세요. [8] 사랑과우정5442 08/02/04 5442 2
33839 [프로리그의 발자취] (1) - KTF EVER 프로리그 [15] 彌親男4622 08/02/03 4622 0
33836 MSL식 토너먼트 vs 스타리그식 토너먼트 [25] S@iNT5667 08/02/03 5667 0
33835 신한은행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맵이 발표되었습니다. [9] 행복한 날들5535 08/02/03 5535 0
33834 "MSL우승=최고의실력자" 라는 의미는 이제 없습니다. [70] 매콤한맛10044 08/02/03 10044 1
33833 곰 TV MSL 시즌 4, 8강전 대진표가 아주 알찹니다. [31] SKY927498 08/02/03 7498 0
33832 육감 [18] 점쟁이5400 08/02/03 5400 0
33830 내가 누구냐? [48] 종합백과8584 08/02/03 8584 11
33828 8강에서 최고의 테저전을 보겠군요. [55] SKY927805 08/02/02 7805 0
33827 [스타구경] 온게임넷 박카스 스타리그 16강 5회차 [4] ls4453 08/02/02 4453 0
33826 게이트의 극의/하이테크의 비기 -update- [41] Judas Pain9176 08/02/02 9176 34
33824 [설탕의 다른듯 닮은]염보성과 호비뉴 [14] 설탕가루인형5281 08/02/02 5281 7
33823 박영민선수? 조금은 불안한데 계속 이기는 선수? [37] Xell0ss6707 08/02/01 6707 0
33822 스타리그 16강 재경기 맵순서가 나왔네요. [27] kama5609 08/02/01 5609 0
33821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비중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 프렐루드4450 08/02/01 44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