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22 16:44:59
Name 프렐루드
Subject 곰TV MSL 시즌4 서바이버토너먼트 결산
리그전체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20승 14패 (59%)
저그 : 19승 14패 (58%)
프토 : 10승 21패 (32%)

테란 vs 저그 : 12승 6패 (67%)
저그 vs 프토 : 13승 2패 (87%)
프토 vs 테란 : 8승 8패 (50%)
  
블루스톰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3승 4패 (43%)
저그 : 10승 3패 (77%)
프토 : 3승 9패 (25%)

테란 vs 저그 : 2승 2패 (50%)
저그 vs 프토 : 8승 1패 (89%)
프토 vs 테란 : 2승 1패 (67%)

조디악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13승 6패 (68%)
저그 : 5승 8패 (38%)
프토 : 5승 9패 (36%)

테란 vs 저그 : 7승 2패 (78%)
저그 vs 프토 : 3승 1패 (75%)
프토 vs 테란 : 4승 6패 (40%)

파이썬 전적(동족전제외)

테란 : 4승 4패 (50%)
저그 : 4승 3패 (57%)
프토 : 2승 3패 (40%)

테란 vs 저그 : 3승 2패 (60%)
저그 vs 프토 : 2승 0패 (100%)
프토 vs 테란 : 2승 1패 (67%)

이번 서바이버의 테마는 테란의 강세, 저그의 약진, 토스의 몰락인듯 합니다. 다행히 다른 맵보다 파이썬에서 프토가
선전함으로서 최소한의 숫자는 본선에 올리는 것에 성공했습니다만. 최근의 토스 강세현상에 비추어 볼때 프토의
몰락은 주목할만한 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결론은 테란의 시대의 새로운 시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골든마우스!!
07/12/22 16:48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은 정말 저그맵인거 같네요;; 페르소나에 많이 가려진 느낌이지만;; 이정도로 저그가 앞서는 맵은 또 처음보는 거 같네요;
The_CyberSrar
07/12/22 16:49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이 시즌4에서도 쓰이나요?
조디악과 블루스톰이 여전히 쓰인다면 테란과 저그의 강세가 눈에 띌 듯 합니다. 로키2는 아마 빠질 것 같고..
토스는 비빌 언덕이 없군요 ^^; 최근까지의 토스 강세는 로키2와 카트리나의 영향이 컸었는데 S급 토스를 제외하곤 시즌 4에서는
토스의 열세가 예상되네요
삼삼한Stay
07/12/22 16:59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이번예선은 저그vs플토에서 13승2패를 했다는것입니다. 김택용선수의 혁명에 의해
저그들이 프로토스에게 마저 칼질을 당해야했는데,, 이번시즌4의 저그의 약진은 플토전의 각성에 있는것같습니다.
시즌2 T=17, Z=7, P=8
시즌3 T=18, Z=7, P=7
시즌4 T=15, Z=10, P=7
그나마 저번2시즌보다 테란숫자가 적네요 저플 연합군이 테란보다 많아서 기쁩니다..
낮달지기
07/12/22 17:03
수정 아이콘
토스의 몰락이라.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선수 비율 자체가 워낙 테란에 비해 저그나 플토 비율이 떨어지지 않나요. 그리고 그 와중에 저그한테는 상성상 밀리다보니 저 정도면 몰락까진 아닌듯. 그래도 박지호선수와 송병구선수의 빈자리가 커보이기는 합니다. 만약 두선수가 올라갔다면 이번시즌엔 플토의 우승을 예상해볼정도의 무게감을 갖게된다고 생각하거든요.
07/12/22 17:07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 저그맵이야 뭐 원래부터 검증된 바니까 그렇다 쳐도
조디악 테저전 역시 안습이군요...

그래도 솔직히 블루스톰 저그 대 프토 8 : 1은 진짜 충격입니다
그 1패가 오늘 신정민선수 아닌가요

블루스톰, 저그 하향패치를 좀 해야 할 듯 싶네요...
송병구선수 ㅠ_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79 이로써 2007년 온게임넷은 마준동의 것. [11] SKY924521 07/12/22 4521 0
33278 이게 다 김택용때문이다. [52] ISUN6903 07/12/22 6903 0
33277 페르소나에서의 해법은 커세어-리버? [228] 매콤한맛6056 07/12/22 6056 0
33276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 EVER2007 결승전 송병구 VS 이제동 [30] *블랙홀*5663 07/12/22 5663 0
33275 @@ 2007 에버 스타리그 결승전 ... 피지알러들의 예상은 ? [6] 메딕아빠4431 07/12/22 4431 0
33274 곰TV MSL 시즌4 서바이버토너먼트 결산 [5] 프렐루드4295 07/12/22 4295 0
33273 [이벤트] 2007 에버 스타리그 ... 결승전 이벤트 ...! (참가 종료) [65] 메딕아빠5732 07/11/14 5732 0
33272 기록으로 보는 결승전 미리보기. 이제동 vs 송병구 [4] Akira4699 07/12/22 4699 0
33271 불꽃과 영원 [9] 아스칼렌4615 07/12/21 4615 1
33270 행복했던 기억이 한낱 일장춘몽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10] EltonJohn5736 07/12/21 5736 0
33269 올해의 선수에 대한 생각들 [48] 포셀라나4992 07/12/21 4992 0
33267 김택용과 응수타진 [41] opSCV13592 07/12/21 13592 73
33266 wp랭킹 1~10위의 07시즌 공식전 성적 정리[수정] [16] Leeka5263 07/12/20 5263 2
33265 프로리그 다음주 엔트리 입니다. [22] 피묻은개고기5525 07/12/20 5525 0
33262 신검문의 소룡(1) [9] 종합백과4001 07/12/20 4001 2
33260 김택용 선수에게 10승 2패를 거뒀다고 가정할 때, 2007년의 마재윤 선수의 성적. [32] 진리탐구자9606 07/12/20 9606 1
33259 당신의 연말선물을 기대합니다. [11] 信主NISSI5340 07/12/20 5340 5
33258 생각의 전환 in 페르소나 [21] ElleNoeR5955 07/12/19 5955 0
33257 송병구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2007년 [32] rakorn5109 07/12/19 5109 0
33255 [단편]프로토스 공국(公國)이야기 2 [10] 설탕가루인형4378 07/12/19 4378 6
33254 송병구의 1년간 대테란전 총 정리. [8] Leeka5469 07/12/19 5469 0
33253 게이머가 아닌 그 게이머팬이 싫어서 그 게이머가 싫다? [19] naughty5621 07/12/19 5621 0
33252 저그 암울기?? [28] aura5489 07/12/19 54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