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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0/01 20:45:35
Name 로바로바
Subject 프로리그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
정말 많은분들이 이런생각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려고 이글 씁니다

프로리그 전적을 왜무시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프로리그 전적을 모두 제외하고 제가 소개한 2인자들의 성적표를 알아보겠습니다

#fomos 기준 최근 6개월 전적이며 프로리그 성적은 모두 제외했습니다

테란

염보성
46승 22패 승률 68%


진영수
33승 16패 승률 67%

변형태
31승 22패 승률 58%


염보성 선수의 개인리그 성적이 가장 강력하군요
특히나 염보성선수 무시하시는분들이 많았는데 프로리그에서만
잘하는게 아니라는점 알아주세요

플토

송병구
60승 24패 71%

김택용
51승 23패 69%

프로리그 mvp 송병구 프로리그를 제외했음에도 개인리그 우승자인 김택용에 비해 승률이 높습니다
물론 그 차이는 미미하기에 이들의 실력차를 말할수는 없어보이네요

저그

이제동
45승 19패 70%


김준영
30승 18패  63%

마재윤
43승 26패  62%

슬럼프를 겪고잇는 저그의 본좌 마재윤과 OSL우승자 김준영
하지만 프로리그의 수혜자라는 인식의 이제동은
프로리그를 제외하고도 이들보다도 높은 승률을 보여주네요

#수정<위 전적에 피방 예선 전적을 제외한 것입니다>

염보성
32승 20패 62%
진영수
33승 16패 승률 67%
변형태
27승 19패 승률 59%

송병구
48승 21패 70%
김택용
47승 23패 67%

이제동
34승 16패 68%
김준영
23승 15패 61%
마재윤
43승 26패 62%



많은 분들이 평가절하하시던 소위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가던 이들은
프로리그를 제외하더라도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6개월간 말이죠

하지만 많은분들이 좋은평가를 내려주시는 OSL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우수한 개인리그에서의 전적을 포함했음에도
기대이하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머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우위를 말씀드리기 위해 쓴글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고.

이 세명 프로리그에서 거둔 승률이라는 평가절하 하시던분들에게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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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업까먹은질
07/10/01 20:47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8강이상 가본적이 없는것같은데 승률이 대단하네요; 항상 떨어질때 아깝게 떨어졋나;;
원헌드레드암
07/10/01 20:49
수정 아이콘
실적없는 승률은 빛좋은 개살구
로바로바
07/10/01 20:51
수정 아이콘
타이틀을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는 이유로 평가절하할수 없다는 글이였습니다 제목부터 그렇게 썻죠
07/10/01 20:51
수정 아이콘
일단 아무리 승률, 포스가 좋아도 개인리그 우승 타이틀이 없으면 평가절하 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전상욱 선수만 봐도 아쉽네요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모의고사 아무리 잘봐도 수능 못보면 평가절하당하는 것처럼... 물론 프로리그가 개인리그 예행연습장은 아니지만 선수 개인 평가에는 개인리그 타이틀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니까 말이죠~
일단 개인리그는 4강만 가도 5경기죠(대체적으로). 경기실력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 기세, 마인드컨트롤등 여러가지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단발성 게임 이기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승률 이라는 것이 예선전 포함한 승률인 것과 8강 4강등 쟁쟁한 선수들과 다수 싸운 경기가 포함된 승률과는 차별을 둬야죠
07/10/01 20:53
수정 아이콘
승률이 아니라 개인리그 순위로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로바로바
07/10/01 20:53
수정 아이콘
예선전적 뺀다고 달라지는것 없습니다
김평수
07/10/01 20:54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이제동선수 개인리그포스는 확실히 떨어지죠
저게 어떤전적의 승률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타리그나 MSL 본선도 많이 못올라왔고 올라왔을때에도 성적낸적이 없잖아요;
우승자 준우승자들의 개인전승률이 설령 글쓰신분 말씀대로 염보성 이제동선수보다 낮다치더라도
그들은 더 높은곳까지 올라가 더 강한상대와 붙었기 때문이구요
지난 2006 월드컵때 예선을 3승으로 통과한 스페인과 1승2무로 통과한 프랑스의 월드컵 후 평가를 생각해보시면 될거같네요
07/10/01 20:55
수정 아이콘
저건 전부 하부리그+예선 전적을 넣은 것이라 신빙성이 좀 떨어집니다. 적어도 프로리그와 비교를 하려면 그에 걸맞는 비중을 지닌 양대 메이저의 기록만 추려서 넣어야 할 것입니다.
로바로바
07/10/01 20:57
수정 아이콘
염선생은 좀 달라지는군요;
07/10/01 20:57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건 이제동 선수 딱한번 MSL에 올라왔고 2패인가 1승2패로 탈락한건데 그외에 더있나요? 아마 위엣분들이 예선전적이라고 하는건 16강 이상의 성적일 겁니다. 우승자들이랑 상위권랭커들은 시드를 받아서 듀얼이나 서바이버리그를 거치지 않아, 오히려 승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펠릭스~
07/10/01 20:58
수정 아이콘
하부리그와 상부리그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WP가 의미 있어 보임....
로바로바
07/10/01 20: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양대리그 본선 전적만 추려넣을거면 이글 자체를 쓰지도 않았습니다
개인리그에서 부진하지만 무서운선수들을 쓴건데 머하러 이글 쓰나요 당연히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제일 높을걸
Steel x 9
07/10/01 20:59
수정 아이콘
염보성 (테란) 허영무 (프토) 파이썬 곰TV MSL S3 서바이버 토너먼트 I조 2007.08.14
염보성 (테란) 김영진 (테란) 몬티홀 곰TV MSL S3 서바이버 토너먼트 I조 2007.08.14
김성기 (테란) 염보성 (테란) 몬티홀 2007 2차 듀얼토너먼트 F조 2007.08.08
이재호 (테란) 염보성 (테란) 히치하이커 2007 2차 듀얼토너먼트 F조 2007.08.08
염보성 (테란) 김성기 (테란) 파이썬 2007 2차 듀얼토너먼트 F조 2007.08.08
서지훈 (테란) 염보성 (테란) 데스페라도 곰TV MSL 와일드카드 2007.06.14
염보성 (테란) 최연성 (테란) 파이썬 곰TV MSL 와일드카드 2007.06.14
박태민 (저그) 염보성 (테란) 몬티홀 곰TV MSL 시즌2 16강 2007.06.10
박태민 (저그) 염보성 (테란) 로키 곰TV MSL 시즌2 16강 1주차 2007.06.02
염보성 (테란) 박영민 (프토) 파이썬 곰TV MSL 32강 토너먼트 E조 2007.05.19
송병구 (프토) 염보성 (테란) 로키 곰TV MSL 32강 토너먼트 E조 2007.05.19
염보성 (테란) 원종서 (테란) 몬티홀 곰TV MSL 32강 토너먼트 E조 2007.05.19
박정석 (프토) 염보성 (테란) 히치하이커 2007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F조 2007.04.20
김성기 (테란) 염보성 (테란) 네오알카노이드 2007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F조 2007.04.20
염보성 (테란) 구성훈 (테란) 롱기누스2 2007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F조 2007.04.20
염보성 (테란) 박태민 (저그) 네오알카노이드 2007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P조 3경기 2007.04.11
염보성 (테란) 박태민 (저그) 롱기누스2 2007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P조 2경기 2007.04.11
박태민 (저그) 염보성 (테란) 히치하이커 2007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P조 1경기 2007.04.11
염보성 (테란) 박찬수 (저그) 리버스템플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B조 2007.04.07
염보성 (테란) 이제동 (저그) 블리츠X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B조 2007.04.07
박찬수 (저그) 염보성 (테란) 롱기누스2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B조 2007.04.07
박찬수 (저그) 염보성 (테란) 롱기누스2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B조 2007.04.07

일단 염보성선수만 다시 찾아 봣습니다.

2007년 경기로 이벤트 대회 제거, 프로리그 제거, 그리고 예선 제거한 경기들입니다.

승률은 22경기 11승 11패로 50%입니다.

조사는 프렐루드님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프로리그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차이는 있는것 같습니다.
forgotteness
07/10/01 21:00
수정 아이콘
첼린지나 서바이버에서 백번 이기면 뭐합니까...
위에 올라가면 8강이상 진출해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잘하는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는 선수의 승률은 그저 참고사항일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하죠...
The xian
07/10/01 21:01
수정 아이콘
이런 통계로 예선 전적 뺀다고 달라지는 것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하군요.
Steel x 9님이 제시한 것처럼 오프라인 예선통계만 뺐는데도 이리 달라져 버립니다. 과연 이게 뺀다고 달라지는 게 없는 통계인가요?

다른 사람들이 글쓴이의 의견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근거가 취약한 주장을 계속 하는 것은
글쓴이의 주장의 정당성을 되레 떨어뜨릴 뿐입니다.
compromise
07/10/01 21:01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16강 이상의 개인리그에서는 저 선수들이 아주 강력한 선수는 아닌 것 같은데요.
로바로바
07/10/01 21:04
수정 아이콘
지금 개인리그 부진한 선수들중에 무서운 선수들을 쓴건데 개인리그만 포함시키면
제가 이글 뭐하러 썻나요?
로바로바
07/10/01 21:05
수정 아이콘
The xian// 등장하셨네요 염보성선수는 달라진다고 위에 썻습니다 잘좀 보고 댓글달아주세요
찡하니
07/10/01 21:07
수정 아이콘
16강 이상으로 올라가면 개인리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잘한다라고 하는 정도는 4강이나 우승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요.
송병구 선수와 진영수 선수는 프로리그 개인리그 닥치고 다 잘하고 있죠.
The xian
07/10/01 21:08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등장하셨네요'라니. 그런 말투를 님에게 들어야 할만큼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쓸 말이 있었는데 그냥 묻어두겠습니다. 무례한 소리를 해대는 분과는 대화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로바로바
07/10/01 21:08
수정 아이콘
양대개인리그에서 쌓은 전적만 인정할거면 다른리그 왜하나요?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07/10/01 21:09
수정 아이콘
전에 종족별 2인자들의 승패와 승률 쓰신 분이네요 그 글 리플 보시면 지금 리플단 분들 소리 이해가 더 빠르실 듯 복습하세요
찡하니
07/10/01 21:10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무슨 뜻인지.. 챌린지나 듀얼이나 서바이버 같은 리그는 상위 리그에 올라가기 위해서 하죠.
로바로바
07/10/01 21:10
수정 아이콘
The xian// 예전에 무례하게 등장하신게 생각나서 그랬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07/10/01 21:10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우승 없으면 나중에 세월흐르면 다 잊혀질 선수들...
forgotteness
07/10/01 21:10
수정 아이콘
등장하셨네요...
잘 봄 보고 댓글달아주세요...

댓글이 좀 보기 그렇네요...
솔직히 이런 글 쓰시는 의도자체를 알수가 없네요...
아무도 동의조차 하지 않고...
예선 전적을 뺀 선수가 11승 11패 50% 승률이면 그저 그런 선수 중 한명일 뿐이죠...
개인리그에서 50% 승률을 넘기는 선수들은 충분히 많습니다...

염보성 선수는 지금까지에 한하여 프로리그에서만 잘했습니다...
개인리그에서 성적을 내지 못한건 자신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많은 사람들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07/10/01 21:11
수정 아이콘
모든 스포츠가 메이저 대회 성적을 가지고 선수를 평가하는 겁니다.. 어느 스포츠가 지방에서 선수 선출하고 또 예선 대회 거치고 (승률 아무리 좋아도) 정작 메이저 대회 16강에서 떨어지면 인정해주나요
Steel x 9
07/10/01 21:1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저그) 김동건 (테란) 히치하이커 2007 2차 듀얼토너먼트 B조 2007.07.27
이제동 (저그) 원종서 (테란) 파이썬 2007 2차 듀얼토너먼트 B조 2007.07.27
염보성 (테란) 이제동 (저그) 블리츠X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B조 2007.04.07
박정욱 (테란) 이제동 (저그) 롱기누스2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B조 2007.04.07
박영민 (프토) 이제동 (저그) 히치하이커 2007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L조 3경기 2007.04.06
이제동 (저그) 박영민 (프토) 네오알카노이드 2007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L조 2경기 2007.04.06
박영민 (프토) 이제동 (저그) 롱기누스2 2007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 L조 1경기 2007.04.06
윤용태 (프토) 이제동 (저그) 롱기누스2 10차 서바이버리그 2Round A,B조 결승전-2 2007.02.05
윤용태 (프토) 이제동 (저그) 데저트폭스 10차 서바이버리그 2Round A,B조 결승전 2007.02.05
이제동 (저그) 주영달 (저그) 데저트폭스 서바이버리그 플레이오프 A,B조 2007.01.22
주영달 (저그) 이제동 (저그) 롱기누스2 서바이버리그 플레이오프 A,B조 2007.01.22
이제동 (저그) 주영달 (저그) 리버스템플 서바이버리그 플레이오프 A, B조 2007.01.22
12게임 5승 7패입니다.

송병구(프토) 박대경(프토) 파이썬 곰TV MSL 시즌3 B조 2007.09.29
송병구(프토) 권수현(저그) 로키II 곰TV MSL 시즌3 B조 2007.09.29
박대경(프토) 송병구(프토) 조디악 곰TV MSL 시즌3 B조 2007.09.29
송병구(프토) 이윤열(테란) 카트리나 EVER 스타리그 2007 1주차 2007.09.28
송병구 (프토) 이영호 (테란) 몬티홀 2007 다음스타리그 3/4위전 3경기 2007.07.18
송병구 (프토) 이영호 (테란) 히치하이커 2007 다음스타리그 3/4위전 2경기 2007.07.18
송병구 (프토) 이영호 (테란) 파이썬 2007 다음스타리그 3/4위전 1경기 2007.07.18
김택용 (프토) 송병구 (프토) 로키 곰TV MSL 시즌2 결승전 5경기 2007.07.14
송병구 (프토) 김택용 (프토) 몬티홀 곰TV MSL 시즌2 결승전 4경기 2007.07.14
김택용 (프토) 송병구 (프토) 파이썬 곰TV MSL 시즌2 결승전 3경기 2007.07.14
송병구 (프토) 김택용 (프토) 데스페라도 곰TV MSL 시즌2 결승전 2경기 2007.07.14
김택용 (프토) 송병구 (프토) 로키 곰TV MSL 시즌2 결승전 1경기 2007.07.14
변형태 (테란) 송병구 (프토) 몽환 Daum 스타리그 2007 시즌1 4강 2007.07.06
변형태 (테란) 송병구 (프토) 히치하이커 Daum 스타리그 2007 시즌1 4강 2007.07.06
변형태 (테란) 송병구 (프토) 몬티홀 Daum 스타리그 2007 시즌1 4강 2007.07.06
송병구 (프토) 이성은 (테란) 로키 곰TV MSL 시즌2 4강 A조 2007.07.05
이성은 (테란) 송병구 (프토) 파이썬 곰TV MSL 시즌2 4강 A조 2007.07.05
이성은 (테란) 송병구 (프토) 데스페라도 곰TV MSL 시즌2 4강 A조 2007.07.05
송병구 (프토) 이성은 (테란) 몬티홀 곰TV MSL 시즌2 4강 A조 2007.07.05
송병구 (프토) 이성은 (테란) 로키 곰TV MSL 시즌2 4강 A조 2007.07.05
송병구 (프토) 박정석 (프토) 파이썬 다음 스타리그 2007 8강 2주차 2007.06.29
송병구 (프토) 박정석 (프토) 몽환 다음 스타리그 2007 8강 2주차 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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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프토) 강구열 (테란) 데스페라도 곰TV MSL 8강 2007.06.28
송병구 (프토) 강구열 (테란) 파이썬 곰TV MSL 8강 2007.06.28
박정석 (프토) 송병구 (프토) 몬티홀 다음 스타리그 2007 8강 1주차 2007.06.22
송병구 (프토) 한동욱 (테란) 몽환 다음 스타리그 2007 16강 6주차 2007.06.15
송병구 (프토) 서지훈 (테란) 데스페라도 곰 TV MSL 와일드카드전 2007.06.14
송병구 (프토) 강민 (프토) 몬티홀 곰TV MSL 와일드카드 2007.06.14
송병구 (프토) 이재호 (테란) 몬티홀 곰TV MSL 와일드카드 2007.06.14
마재윤 (저그) 송병구 (프토) 로키 곰TV MSL 시즌2 16강 3회차 2007.06.07
마재윤 (저그) 송병구 (프토) 데스페라도 곰TV MSL 시즌2 16강 1주차 2007.06.02
송병구 (프토) 신희승 (테란) 히치하이커 스타리그 16강 3주차 2007.05.25
송병구 (프토) 염보성 (테란) 로키 곰TV MSL 32강 토너먼트 E조 2007.05.19
송병구 (프토) 박영민 (프토) 데스페라도 곰TV MSL 32강 토너먼트 E조 2007.05.19
김준영 (저그) 송병구 (프토) 몬티홀 스타리그 2007 시즌1 16강 1주차 2007.05.11
송병구 (프토) 이병민 (테란) 히치하이커 2007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E조 2007.04.20
김준영 (저그) 송병구 (프토) 네오알카노이드 2007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E조 2007.04.20
송병구 (프토) 이학주 (테란) 롱기누스2 2007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E조 2007.04.20
송병구 (프토) 임동혁 (저그) 블리츠X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G조 2007.04.19
송병구 (프토) 변형태 (테란) 롱기누스2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G조 2007.04.19
송병구 (프토) 배병우 (저그) 히치하이커 2007 듀얼토너먼트 1Round 5회차 E조 2007.04.12
송병구 (프토) 배병우 (저그) 네오알카노이드 2007 듀얼토너먼트 1Round 5회차 E조 2007.04.12
권수현 (저그) 송병구 (프토) 리버스템플 10차 서바이버리그 1Round E조 1경기 2007.01.01
임동혁 (저그) 송병구 (프토) 데저트폭스 10차 서바이버리그 1Round E조 3경기 2007.01.01
45게임 29승 16패입니다

마찬가지로 2007년 성적만이며 본선의외의 경기는 다 빼고 계산했습니다.

출처는 역시 프렐루드님 사이트

ps.프렐루드님 감사합니다. 가서 한번 보니 선수들의 경기내역을 알아 보기가 편하네요...
yonghowang
07/10/01 21:15
수정 아이콘
빛좋은 개살구..온실속의 화초
compromise
07/10/01 21:1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선수의 목적은 자신이 매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것이고
개인리그에서 선수의 목적은 우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프로리그에서 잘한다는 것은 많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고 개인리그에서 잘한다는 것은 상위입상을 하는 것입니다.
로바로바
07/10/01 21:15
수정 아이콘
아 저분 갑자기 예전 댓글 생각나서 좀 댓글을 안좋게 달았네요
여튼 개인리그에서 부진하지만 무서운 선수들을 썻는데 이럴거면 제가 머하러 이글 썻는지 정말 답답하네요
하위리그에서 올린 승률이 도움이 된건 사실이고 위에 거론된 선수중 어떤선수들은 하위리그를 거치지 않은점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 선수들은 그것을 제외하고도 높은 승률을 가집니다
찡하니
07/10/01 21:1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잘한다는 기준은 다승(기여도)이고 개인리그에서 잘한다는 기준은 상위 입상
이렇게 정리하면 될것 같네요.

게임리포트에 경기 결과 정리해주시는 분들도 거의 이 기준으로 정리하십니다.
승률은 참고 하는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와피데일
07/10/01 21:17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통계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예죠... 염보성선수 승률보고 의아해하다가 Steel x 9님이 찾아주신
자료를 보고는 바로 납득이가네요.
07/10/01 21:17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 그것을 제외하고도 높은 승률은 가진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제외한 승률을 보여주시면서 말씀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가져오신 승률을 보면... 그다지 높은 수치가 아닌 것 같습니다.
로바로바
07/10/01 21:18
수정 아이콘
Steel x 9 // 왜 양대개인리그만 전적에 포함시키나요?
개인리그에서 부족하지만 잘하는선수들 말씀드리는데
개인리그 전적가지고 와서 허접하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게까지 평가절하해야하나요?
The xian
07/10/01 21:18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그렇게 사과하실 거면 아예 사과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불쾌하기 짝이 없군요.

그리고 님은 SteelX9님에 대해 '왜 평가절하하나요'라고 따질 게 아니라 정말 토론을 하고 싶으면
이러저러해서 예선도 인정해줘야 한다는 근거를 대셔야 정상일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보기엔 SteelX9님은 님이 말한 것처럼 예로 든 선수를 허접하다고 말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단지 오프라인 예선은 프로리그 경기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 통계를 뺀 것이겠죠.

"프로리그 경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야기하려면 개인리그 오프라인 예선은 빼야 한다"는,
님의 주장에 대한 다른 이들의 반론에 대해 '그럴거면 내가 뭣하러 이 글을 썼겠느냐'가 대화를 하겠다는 말인지 의문이군요.

그러면 대화하기 힘들어집니다.
07/10/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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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로바님// 이글 바로바로 밑에 " 승률...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에 대한 댓글 보강 차원에서 쓰신글 같은데
승률의 맹점이 가득한 글이 오히려 독이 됐습니다. 프로리그에서 성적을 잘내는 선수의 프로리그 성적을 제외하고도
저렇게 승률이 높은데..왜? 커리어는 딸릴까요? 그건 승률의 한계를 잘 집어주는 말입니다.
07/10/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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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포츠라는 것 모두가 메이저대회 성적으로 선수를 평가합니다 축구로 치면 월드컵,챔피언스리그,유로 정도 되겠네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아무리 축구를 잘해도 아직 피파랭킹이 낮은 것처럼요 (피파랭킹이 국가실력과 일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彌親男
07/10/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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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로바님// 그럼 님이 말씀하신 '프로리그에서 잘 하는 선수들이 프로리그 말고도 잘한다...' 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무슨 데이터를 써야 하는거죠?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본선을 제외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제 3의 리그가 있는 건가요? 예선이라는 것은 이미 개인리그 본선에 올라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비중이 떨어지는 것은 너무 뻔하지 않습니까?
로바로바
07/10/01 21:25
수정 아이콘
제가 말씀드린 선수들은 개인리그에서는 두각을 못내서 저평가 되지만
알고보면 무서운 선수들이라고 소개한바있습니다
그런데 개인리그 전적만 가지고와서는 이선수들 허접한대
통계악용했다
그러시면
제가 할말이 없네요
완성형폭풍저
07/10/01 21:26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개인리그에서 부족하지만 잘하는 선수의 범주가 잘못 된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리그에서 4강이나 8강정도에는 줄곧 올라와주면서 승률이 무서운 전상욱 선수정도면 모르겠지만..
메이저 본선 경험이 턱없이 부족한 선수가 하부리그에서 승률이 높다하여도 "양민학살자" 이상의 느낌은 아무래도 받기 힘들죠.
이제동 선수의 경우 오히려 본선 경력이 전무하다 싶으니 기대가 되는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만..
The xian
07/10/01 21:26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님이 예로 든 선수를 다른 이들이 반론하는 과정에서 '이 선수들 허접하다'라고 말했습니까?

제 논에 물대기식 해석도 정도껏 하세요.

제가 더 말해봐야 진흙탕 싸움만 계속될 듯 하니 그만 하겠습니다.
별 시덥잖은 이유로 공연한 사람 자극하는 소리에 괜히 반응한 것,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찡하니
07/10/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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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로바님// 할말이 없는 이유는 비교에 사용한 통계에 헛점이 있으니까 할말이 없는 건 아닐까요?
Steel x 9님 전적도 방송리그도 아닌 예선 전적만 뺐을뿐인데 너무 억울해하시네요.
彌親男
07/10/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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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로바님// 제목은 프로리그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인데... 제목은 프로리그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인데.... 자신이 왜 글을 썼는지 잊어버리셨군요...

프로리그에서 잘 하는 선수들이 프로리그 외의 무대에서 잘 한다라는 논조의 글을 쓰시려던거 아니셨나요? 그렇기 위해서는 프로리그 외의 '최소한 방송무대'에서 잘 한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했죠.(프로리그에서의 성적이 인정받는 것은 프로리그는 TV를 통해 전경기 생중계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그게 아니었잖아요. 프로리그 외의 무대가 대부분 오프라인 예선이었잖습니까.(특히, 언급하신 염보성 이제동선수는 예선을 전전했습니다.)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반박을 한 건데 이제와서는 자기 글이 '개인리그에서 저평가 되는 선수들이 알고보면 무섭다'라니요..
Pnu.12414.
07/10/01 21:30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는 개인리그, 프로리그는 프로리그 입니다.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합쳐서 따지는 승률은 그냥 요즘에 이정도 하는구나 라는 척도로만 삼아야지, 그걸로 A급이니 B급이니 가리는게 웃기죠. 리그가 다른데요. 선수가 다릅니다.

염보성, 이제동, 송병구 선수가 요즘에 들어서 눈에 들어와서 그렇지, 저 선수들은 작년에도 혹은 재작년에도 꾸준히 해주는 선수였습니다. 그땐 지금만큼 주목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동 선수는 천하제일스타대회 우승하고, 송병구 선수는 MSL준우승, 스타리그 3위 하면서 급격하게 주목받은게 아닐까 싶은데...
로바로바
07/10/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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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ian // 네 고만둬주세요 왜 제가 쓰는 글마다 신경질적으로 댓글다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사람 자극하는것도 좋은 매너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쪽지로 하죠 좀 안좋아보이네요
forgotteness
07/10/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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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아마추어 대회와서 전승으로 우승했다고 해서...
그 승률을 누구도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민 학살자라는 오명을 벗어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개인리그에서의 선전은 반드시 필요하죠...

댓글이 달리는 사람들 아무도 동조하지 않는다는건 한번 정도 자신의 의견을 돌아볼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07/10/01 21:32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이 쓰신 이 글의 제목에 답이 달려 있군요
"프로리그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

님께서 거론하신 선수들이 기세좋고, 무서운 선수들이란건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겁니다.
다만 아직 개인리그에서의 성적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요.
오프라인 예선은 결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에 불과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전승으로 진출했다고 해도 온게임넷 16강에서 3패로 떨어지면 의미없는거죠.
그리고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 듯해서 하는 말입니다만, 프로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저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그만큼의 실력을 못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무시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compromise
07/10/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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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로바님//여기 분들은 이 선수들이 약하다고 말하시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시는 건데요.
07/10/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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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다른 글들 봐도 다 '이런 식' 이네요 흔이 낚는다고들 표현하죠
彌親男
07/10/01 21:35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께서는 염보성, 이제동, 송병구라고 하셨지만 정작 프로리그에서 가장 날아다닌 축에 속하는 박명수, 윤용태, 신정민 선수등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그 선수들의 기록도 좀 보고 싶은데요. 왜요. 그 선수들은 안 좋은가요? 음... 1,2,3위가 안 좋고 4,5,6위가 좋으면 그게 좋은건가? (전, 박명수, 윤용태, 신정민 선수를 매우 잘 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에서 원하는 성적을 보여줬으니까요.)
07/10/01 21:36
수정 아이콘
펠릭스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의미에서 wp 랭킹 포인트는
스타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승률도 높으면서, 동시에 강자를 많이 잡아내는 사람이 1위를 수성하는 거죠.
로바로바
07/10/01 21:38
수정 아이콘
彌親男 // 아니죠 밑에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리그의 타이틀도 없고 진출도 잘 못하기 때문에 2인자라는 인식 저평가 되고 있다는 현실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쓴글 잊어먹지 않았습니다 생중계 방송무대요? 갑자기 그런 얘기하시면 제가 뭐라고 말해야 되나요 프로리그는 그럼 재방송 피시방에서 치뤄지나요? 왜 그런걸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많은분들이 공격하시니까 어떤분에 맞춰 댓글 달아야될지 모르겠는데 먼저 피시방예선을 제외해도 위 승률에는 염보성선수를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고 제3의 리그? 머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지만 최근 6개월간 wcg와 월드e스타즈같은 개인리그대회들이 펼쳐졌습니다
07/10/01 21:39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뭘 신경질적으로 댓글달았다는건지?? 시안님이 그냥 자기의견 말하니까 갑자기 '드디어 등장하셨네요' 하신분은 로바님인데요.. 그전에 둘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제3자가 보기엔 로바님이 더 무례해 보입니다.
로바로바
07/10/01 21:40
수정 아이콘
彌親男 그런식으로 비꼬는 댓글 다실거면 그냥 댓글달지 마세요
저는 2인자라는 말로 주목은 덜 받지만 무서운 선수들을 소개한다 했습니다
말씀하신 세선수는 소개한 선수들보다 덜 위력적이기에 쓰지 않은거죠
멀 바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07/10/01 21: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위글대로 해보면 이학주선수 포스는 장난아니겠네요??
Steel x 9
07/10/01 21:41
수정 아이콘
2007년 전체 32 14
프로리그 제거 30 12
오충훈 선수의 2007년 경기내역입니다. 조사는 fomus에서 했습니다.
이경기는 프로리그를 제거한 경기내역입니다.예선 전적포함이구요 승률이 염보성선수와 비슷해집니다..
그렇다고 이선수가 개인리그에서 잘하는건 아니죠.
예선에서 비슷한 선수들과 경기를 하묘 좋은 승률을 내고 본선에 올라와서 적은 경기수로 저버리면 전체 승률은 당연히 높게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통계의 함정이죠.. 그렇기에 선수들의 실력은 승률로만은 논할수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로바로바
07/10/01 21:42
수정 아이콘
dakdka // 그래서 사과드렸습니다 저분이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일단 잘못반응한거 같기에 제가 경솔한거 같네요
07/10/01 21:43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피시방예선을 제외해도 승률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자료를 먼저 올려주셨으면 좋겠군요. 달랑 46승 22패 승률 68%만 나와있는거보다는Steel x 9님처럼 상세한 전적이 함께 나와있는 것이 설득력있으니까요. 그리고 WCG를 말씀하셔서 하는 말인데, WCG에서 잘했다고 해도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았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단순한 숫자일 뿐이지요.
로바로바
07/10/01 21:47
수정 아이콘
Steel x 9 // 통계의 함정 존재합니다만
오충훈 선수는 통계처럼 강력한 선수입니다
개인리그에서 잘하지 못한다고 무시할수는 없는거죠
찡하니
07/10/01 21:47
수정 아이콘
승률가지고 지금 선수를 평가하기 보다는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선수란 기대를 갖고 타이틀을 따길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젊은 선수들인데 아직 뭐하나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평가를 하는건 성급하다고 보여집니다.
07/10/01 21:51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이글이 설득력이 없는건 '2인자들의 가장 큰 무기를 빼놓고 이선수 대단하죠?' 라는거죠.. 송병구선수나 진영수선수는 나름 개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나머지선수들은 개인리그 이제 막 첨 진출하거나 아직 8강도 가보지 못한 선수들인데.. 그냥 프로릭활약을 미루어 앞으로 잘할거다 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있어보입니다.
07/10/01 21:53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이제동선수 OSL 첫진출이죠. MSL에서도 특별한 성적을 거둔기억은 없네요. 예전이라면 모를까, 현제로서 양대리그본선을 제외하고 개인리그중 그렇게 메이저가 아니더라도 모두가 인정할만한 가치, 공신력을 갖춘대회가 있나요? 중소대회 성적이 대부분인데 그 승률을 양대본선성적이 대부분인 선수들과 같이 비교를 하다니요?
Ma_Cherie
07/10/01 21:55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2-3년전 프로리그 mvp , 신인왕 누구인지 전기, 후기 구분해서 정확히 기억하는사람 별로 없을껍니다.

하지만 개인리그 우승자는 프로리그가 탄생하기 전에 우승한선수도 기억하죠. (ex: 기욤, 김동수 등등)

아무튼 개인리그 커리어가 쌓이지 않는이상 그냥 잠깐 반짝이는 정도지요. 종족의 2인자? 정도 될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속하나밖
07/10/01 22:01
수정 아이콘
제목하고 내용이랑 안맞네요..

양대메이저 승률 기준인줄 알았더니 통합승률이군요..
송병구선수야 그렇다고 쳐도 나머지 두선수는..
질란테르트
07/10/01 22:03
수정 아이콘
아 웃기다 크크
프로리그 말고 잘하는거 대려면 개인리그를 대야하는데 개인리그를 빼면 프로리그에서만 잘하는거 맞는거아닌가요
크크 뭔가 이상해
로바로바
07/10/01 22:04
수정 아이콘
피방 예선을 제외한 전적 과 승률입니다
프로리그 전적도 제외했습니다
양대리그본선기록은 포함되어있죠


염보성
32승 20패 62%
진영수
33승 16패 승률 67%
변형태
27승 19패 승률 59%

송병구
48승 21패 70%
김택용
47승 23패 67%

이제동
34승 16패 68%
김준영
23승 15패 61%
마재윤
43승 26패 62%

염보성선수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승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프로리그 성적을 제외했고 다른 선수들은 양호한 개인리그 전적이 포함되었으니까요
진영수선수와 마재윤선수는 피방예선을 전혀 거치지 않았었네요
로바로바
07/10/01 22: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밑에 2인자들의 승률의 연장글로
프로리그에서는 좋은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양대개인리그에서는 부진하며 저평가된 선수들의 무서움
을 말씀드리고자 썻습니다. 그런데 양대개인리그전적가지고 이글이나 선수들을 까시면
즐겁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07/10/01 22:10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저기요. 댓글이 좀 지나치지 않습니까? 본문의 글이 너무도 왜곡되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것을 '내글을 까고, 선수를
깐다'로 밖에 안보입니까? 아무리 다시 읽어도 헛점이 너무 많은 글입니다.
로바로바
07/10/01 22:14
수정 아이콘
NIXIE // 저기요. 댓글이 지나치다니요 위에 어떤분은 양대리그전적 가지고 오셔서 그저그런선수들이라고 평가절하하시는데 이거 깐거 아닌가요? 제글은 수없이 지적을 당했습니다 양대리그전적이 형편없다는 이유에서요 제가 왜 글을 썻는지를 아신다면 헛점투성이의 지적이죠
그리고 글에 무슨 헛점이 있다는건지 그걸 말씀해주셔야죠
완성형폭풍저
07/10/01 22:27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지나친 이유입니다.
1. 윗분들은 현재 양대리그에서의 전적을 바탕으로 다른 특출난 스타리거에 비하여 그저그런 선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뛰어난 선수들과의 상대적인 기준에 의거하여 판단하신것이죠. 따라서 까는것이 아닙니다.
선수들의 현재상황을 말한것뿐이니까요.
2. 무서움을 말씀하시고자 하였으면, 실제로 우승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위권에 존재하였지만, 인식을 못했던 선수들을 그들의 "양대리그 승률"을 바탕으로 말씀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위리그포함하면 수많은 선수들이 소위 무서운선수들이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때문이죠.
3.제가 댓글들을 읽기로는 다른분들은 로바님꼐서 언급하신 선수들을 평가절하하며 즐거움을 찾고있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직 성취한것도 없는 미래의 기대주들을 마치 현재의 탄탄한 우량주인것처럼 소개하신 로바님께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4.로바님의 댓글로 염보성선수및 위에 언급되어진 선수들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은 일순간에 소위 "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로 볼때 댓글이 지나치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로바로바
07/10/01 22:38
수정 아이콘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 네 지적 받아들이고 그냥 제글만 깟다고 여기겠습니다
1.하지만 다른 특출난 스타리거에 비하여 그저그런 선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특출난 스타리거를 비유하지 않았음에도 지나친 옹호 하시는거 아닌가요?
2.저만의 기준으로 선정한 선수들이기에 넘어가겠습니다
3.어떤부분이 그랬는지 말씀해주시죠 댓글로 제가 이선수들의 기량은 언급한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4.제 댓글만 보지마시고 다른분들의 잘못된 댓글도 평가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로바로바
07/10/01 22:44
수정 아이콘
아마도 제가 무작정 밑에글 이어서 이글을 쓰느라 양대개인리그에서 부진하지만 평가이상으로 무서운 선수들이라는 명제를 빠트리고 이글을 써서 많은분들이 오인을 하고 댓글을 다신거 같군요. 그냥 프로리그에서만 잘하는 선수들은 그 외의 모든 리그에서도 잘한다라고만
받아들이셔서 생긴 문제 같습니다 머 그런점들 알아주시고 제가 왜 이글을 썻는지 이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피방예선은 수준차이가 좀 난다고 판단해서 포함시키지 않겠습니다
07/10/01 23:00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닉네임옆에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대 닉네임이 자동 입력됩니다. 일부러 '님'자를 빼려는 것인지 잘 모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처럼 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김우진
07/10/01 23:02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죄송하지만 The xian님에게 말 하신대로 저도 똑같이 한다면 이 곳에서 이런 게시판 문화를 가진 분의 글은 논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내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서 과거에 않좋은 기억이 떠올랏다고 공개적으로 The xian님을 이야기 하실 필요는 없잖습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시고 '등장하셧내요.' 라고 적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별 이상한 이야기로 들어가서 죄송하지만, 저는 지난번 협회 일 때문에 x스파 라고 글에 도배를 했다가 그 부분에 대해서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이 많아 댓글에 사과까지 했었고 일일이 쪽지까지 보냈었습니다.

물론, 성격의 차이나 그 정도로 이곳에 대한 이해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만 이곳에서 '등장하셧내요' 라는 댓글이 적절하다고 보시는겁니까?
The xian님의 지난번 댓글이 기분이 나쁘셧다면 쪽지 기능도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로바로바
07/10/01 23:03
수정 아이콘
깔루님// 이런 기능 있는지도 몰랐구요 일부러 뱃다니요 저한테 님자붙어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님자 안붙이고 아이디만 붙입니다 습관대로 했을뿐이죠 다들 공격만 하시니 정말 슬프네요
드라군이다
07/10/01 23:05
수정 아이콘
거참 표현이 별로 좋지 않네요. 님의 글에 대해 지적하면 다 '까는' 겁니까?
07/10/01 23:06
수정 아이콘
흐음 무섭군요.. 깔거 다 까놓고서 마치 자신만 피해자인마냥....
로바로바
07/10/01 23:06
수정 아이콘
김우진님// 그분께 사과도 했고 다른분들에게도 경솔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얘 그 댓글을 확 지워버릴까요? 그럼 그분이 혼자 열내신모양이 되니 그럴수도 없네요
로바로바
07/10/01 23:09
수정 아이콘
dakdka님// 예 이분께는 어떤 지적 댓글 안들어가나요? 마치 저만 댓글 이상하게 달면 공격하시는데 제가 피해의식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다른분의 잘못된 댓글에는 아무런 목소리가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님과는 별로 대화하고 싶지가 않네요 비꼬기나 하시는분이 이제와서 또 비아냥 거리시네요
로바로바
07/10/01 23:11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다님// 표현이 지나쳤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남의 글에 대한 지적이요? 그에 못지 않은 비꼬고 조롱하는 댓글들 보면
깐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저 그것들을 지적이라고 표현하신다면 지나친 순화 아닌가요?
07/10/01 23:12
수정 아이콘
이많은 댓글에 로바로바님의 의견에 동감하는사람이 한분도 없다는데에서 정말 내 글과 생각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봄직도 도한대요 한 두분의 의견도 아닌데 너무 님의 의견만 맞다고 주장하시면서 억지 부리시는거아닙니까 // 그리고 님의 생각과 다른생각을 가진분의 댓글은 달지말라고 하실꺼면 왜 여기다 글을 올리시는겁니까? 같이 생각을 나눠보자는 뜻으로 올리신거아닙니까 ?
2초의똥꾸멍
07/10/01 23:13
수정 아이콘
제목 프로리그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 맞는 말이네요
07/10/01 23:15
수정 아이콘
염보성- OSL 본선 전적無 듀토-4승5패 챌린지-3승2패 MSL본선-3승4패 서바이버-4승1패 wcg+e스타즈-12승6패 총 26승18패

최근 6개월간의 전적입니다. 어떻게 32승20패라는 전적이 나오는지 의문이군요.
로바로바
07/10/01 23:15
수정 아이콘
qaz3212님// 제가 위에 댓글 달았다 시피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 주장만 맞다고 주장한다구요? 제가 가진 의견이 소신이라는게 있죠 저는 수정하고 시인했는데 뭘 그렇게까지 제가 억지를 부린다는건가요 //댓글달지말라고 하신분은 다른의견주장보다는 비꼬는 댓글 다시면서 자극하시길래 그럴거면 달지말라 한거죠
07/10/01 23:19
수정 아이콘
댓글이 조금씩 신경질적이고 약간의 감정을 싣는 쪽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욕같은건 없고 비속어도 없습니다만, 그래도 감정적인 댓글들은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07/10/01 23:19
수정 아이콘
비꼬는게 아니라 이 글과 로바님의 태도를 지적한겁니다. 그리고 이런 무성의한 글을 올릴려면 이정도의 공격은 감수하셔야죠.
로바로바
07/10/01 23:19
수정 아이콘
2초의똥꾸멍님// 전혀 아닌대요? 다시 위로 가서 본문 내용 첨부터 끝까지 한번 눈으로 보세요
로바로바
07/10/01 23:22
수정 아이콘
태엽시계불태우자님// 제글을 너무 잘못 보셨네요 다시 보고 와주세요 .
개인리그 성적쌓기보다 프로리그 승률이 더 중요하다? 이런말 쓰지도 않았습니다
07/10/01 23:23
수정 아이콘
2초의똥꾸멍님 정답입니다. 이제동선수는 이제 막 OSL 첫 진출, 서바이버탈락. 그나마 e스타즈 우승, 염보성선수는 저번 곰티비s2 16강..

프로릭에서의 포스와 비교해보면 분명 한참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선수들의 잠재력은 높게 평가하지만요.
드라군이다
07/10/01 23:26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님이야말로 처음부터 비꼬시지 않았습니까? '이글 뭐하러 쓰나요' '제가 이글 뭐하러 썼나요' '다른 리그 왜하나요'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분명 초반의 댓글들은 님 말마따나 까거나 비꼬는 게 아니라 글의 논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었습니다. 님께서 먼저 저런 식으로 응수하니 이런 반응이 돌아오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로바로바
07/10/01 23:28
수정 아이콘
제가 경솔하게 이글 쓴부분 있습니다만 제대로만 썻다면 옹호해주시는분들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전적 올릴려다 보니 서두없이 오해할수있는 글로 시작했고 피방예선전적까지 포함시킨것이나
프로리그 무시발언에 조금 자극받은것도 있구요 하지만 그래도 여기 달린 수많은 댓글다신분들도
기본적인 네티켓 안지켜주신분 많습니다 저만 공격하시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태엽시계불태
07/10/01 23:28
수정 아이콘
리플을 종합해보면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가는 선수는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네요.
뭐 A=A다 이런 결론인가요?
로바로바
07/10/01 23:29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다님// 저는 당연히 밑에글 이어서 썻기 때문에 양대리그전적가지고 머라고 하시니까 이해를 못해서 단 댓글이였습니다 오해에서 비롯된거라고 볼수있죠 하지만 비꼬다뇨? 비꼰게 아니라 제 자신을 항변하는 말투를 그렇게 보실 필요 있나 싶네요
07/10/01 23:33
수정 아이콘
글에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을 멋들여지게 표현한글
둘째는,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을 그냥 평범하게 표현한 글
셋째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는 사실을 아주 멋지고 설득력있게 표현해서 공감을 얻는 글
네째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는 사실을 그냥 무성의하게 아무런 설득력없이 표현한 글

제가 가장 높게 보는 글을 세째이며 가장 저질로 보는 글은 네째입니다.
찡하니
07/10/01 23:34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그냥 세 선수 응원글이었으면 반응이 훨씬 부드러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번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그렇고 왜 공감하는 사람이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彌親男
07/10/01 23:45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 글 늦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집에 오느냐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을 제대로 된 의도대로 전달해 드리지 못했군요.. 비꼴 의도는 없었습니다.

소위말하는 포스가 발휘될 수 있는 무대의 기준을 얘기하고 싶은겁니다. 프로리그는 전경기 생중계됩니다. 그러므로 프로리그에서 잘 하는 선수는 능력있는 선수라고 인정받지요.
그런데 저 위에서 나와있었던 염보성선수의 68% 승률과 이제동 선수의 70% 승률이 과연 그 포스를 다 보여주느냐? 그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저중 일부분은(안타깝게도 그 일부분은 거의 다 승리한 경기입니다.) 방송이 되지 않는 PC방 예선 경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경기가 보여주는 포스는 프로리그보다도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실제로 MSL 32강에서 무력하게 탈락한 선수들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6전전승 6승 1패, 6승 2패 이런 성적을 거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WCG와 천하제일 스타대회를 말씀하셨는데 두 선수 공히 WCG에서는 10전도 치르지 못했습니다. 물론 이제동 선수가 서지훈 선수를 2:0으로 이길때의 모습은 '누가 저 사람을 이겨'의 포스였지만 그 2경기의 포스가 개인리그 8강에 올라가는 정도의 포스를 가지진 않죠. 천하제일 스타대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천하제일 스타대회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준 주현준선수, 구성훈선수, 허영무선수... 저 업적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료의 엄청난 '허술함'입니다. 표본자체가 사람들이 잘 인정을 안해주는 비양대리그 공식전, 양대리그 예선까지 포함을 시키다보니 그에대한 반발이 생긴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저처럼 님과 비슷한 생각(프로리그에서 승률 65%정도 넘으면 A급)을 갖고 있던 사람마저 반발심을 갖게 한다 이겁니다. 자료가 너무 허술했다 이겁니다. 그래서 좀 아쉬워요.

From 이글 제대로만 썼다면 옹호해줬을 1人으로부터..
07/10/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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彌親男님 말씀대로 자료의 공신력이 없고, 글 자체도 마치 본인만 특별한 사람마냥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표현한것도 그렇고요.
거기다 등장 운운하는 태도도 참 보기 껄끄럽고요.
07/10/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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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dka님// 네째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는 사실을 그냥 무성의하게 아무런 설득력없이 표현한 글
이글이 그런가요? 전혀그런것같지는않은데요...
글쓴이가 쓴글이그렇게저저질인가요? ;;;
nameless
07/10/01 23:59
수정 아이콘
오충훈 선수는 통계처럼 강력한 선수입니다
개인리그에서 잘하지 못한다고 무시할수는 없는거죠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충훈 선수는 누구에게 강력한것인지요?
강력한 선수라는걸 모두가 공감할만한 뭔가의 성적이 있는지요?
개인리그도 프로리그도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요.
물론 향후 엄청 강력해질수 있겠지요.
그러나 현재를 논하는것인데 저 부분은 좀 뜬금없습니다.
그러다 '온라인에선 젤 강력하다는데 무시하지 말자'는 말씀까지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해랑사
07/10/02 00:15
수정 아이콘
음 근데요...
송병구 선수는 개인리그도 잘하는데요... 양대 4강 출신인데; 개인리그 엄청 잘한거죠 -_-;

차라리 프로리그 다승이였던 윤용태선수로 비교하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彌親男
07/10/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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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사님//그래서 저는 송병구 선수는 뺐어요. 개인적으로는 저기에 박명수 선수(통합 다승 1위)와 윤용태선수(개인전 다승 1위)가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게 생각하고 있었죠.
彌親男
07/10/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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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ess님// 딴 얘기지만 전 오충훈 선수 참 기대되더군요. 불현듯 나타나 양대리거.. 후아.
nameless
07/10/02 00:49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네.. 기대되는 선수야 뭐 각자 기대할수 있는거라고 생각되구요.^^
저도 딴 얘기지만 도재욱 선수가 기대되던데요. 정말 놀랐습니다. 그 물량..
김선웅
07/10/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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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로바님글에 대한 반응이 좋은편은 아니네요. 염보성 송병구 이제동 세명의 강력함, 저는 인정합니다
모짜르트
07/10/0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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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로바님...뜬금없지만 축구 이야기를 잠시 좀 하겠습니다.

2006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네덜란드는 10승 2무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는 5승 5무를 기록했구요.

두 국가의 월드컵 본선 성적을 다 더해도 16강에 그친 네덜란드의 성적은 12승 3무 1패입니다.
프랑스 성적은? 페널티킥 승부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처리된다고 감안하더라도 본선 성적 모두 더하면 9승 8무입니다.

네덜란드의 승률은 무려 75%나 되고 프랑스는 그래봤자 승률이 52%밖에 안되네요. 설령 프랑스가 패배가 없다한들 네덜란드도 1번의 패배가 전부인데 승률은 네덜란드가 압도적으로 좋으므로 로바로바님 식의 논리라면 네덜란드가 프랑스보다 훨씬 더 강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리그면 몰라도 토너먼트에서는 승률은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스타리그는 토너먼트입니다. 지면 떨어지고 이기면 올라갑니다. 16강부터 8강까지 전승 찍어도 4강에서 떨어지면 결국 그 선수의 성적은 기껏해야 3위입니다.
반면 우승하는데까지 10승 6패를 기록했어도 결국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우승 타이틀은 해당 승리 선수의 것입니다.

로바로바님께서 제시하신 근거는 오히려 염보성, 이제동이 큰 경기에 약하다라는 결론에 다한 근거자료로 더 적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큰 무대, 중요한 무대에서의 기량 발휘도 결국 그 선수의 기량중 일부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로바로바님 식으로 하자면 T1 최강의 게이머는 고인규이군요. 팀 자체평가전 하면 가장 많이 이긴다고 하니까...
07/10/02 02: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승률 타이틀보다 더 중요한건 눈에 보이는 경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목받는 진영수 선수.. 노업탱크로 공2업탱크를 때려잡질 않나 불리하게 시작하고도 역전, 유리하게 시작한경기는 압살...게다가 출전하는 족족 승리하고 있습니다.
타이틀 전무하지만 요즘 최고의 테란으로 인정받고 있죠..
한동욱선수 우승시절이 지금 진영수선수보다 포스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요즘 염보성선수의 경기력을 보고 진짜 테란본좌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염보성 선수의 승률은 작년이나 지금이나 비슷비슷했죠.. 하지만 요즘 저그 때려잡는거 보면...
진짜 저그한테 질거 같지 않습니다. 원래 테란전 플토전에 약점이 있는선수도 아니었구요.

이제동 선수도 마찬가지죠. 무탈로 테란 떄려잡는거보면.. 작년말 마재윤선수경기보며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저그가 테란한테 유리하구나..
게다가 마재윤선수의 운영은 좀 변칙적이었지만 이건 무탈인걸 알고도 못막는게 참 무섭죠..
이제동 선수가 천하제일 스타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주목받는게 아니고, 테란을 때려잡는 경기력이 대단해서 주목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떤 테란과 붙는데 이제동 선수와 김준영 선수 둘을 놓고 누가이길지에 내기를 하라면.. 전 이제동선수에게 할거 같습니다..;;

결론내자면 승률50%의 우승자A 가 승률 70%의 개인리그 경력 전무한 B보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B가 A보다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타이틀 이 무조건 승률보다 우선시 될수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상황에 따라서, 그선수의 경기력과 화재성에 따라서 A B 의 우열이갈리겠죠..
모짜르트
07/10/02 02:43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라는것도 상당히 주관적인 문제죠.

예를 들자면 전상욱, 이제동, 염보성 선수같은 케이스는 자신의 기량의 8,90%의 실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입니다.
반면 김택용이나 변형태, 오영종...이런 선수들은 못할때는 자신이 가진 기량의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을 발휘하는 때가 있는 반면 잘할때는 100%...그 이상 110%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선수들입니다.

이 두 유형의 선수중 누가 더 경기력이 낫다, 못하다...라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문제라는거죠. 진영수나 염보성이나 결국 타이틀이 없으면 후세에는 지금까지의 여러 게이머들이 그래왔듯 그냥 그 시대의 수많은 강자중 한명으로 치부될겁니다.

임요환은 바이오닉을 미친듯이 잘했고, 김대건은 메카닉을 미친듯이 잘했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훗날 임요환은 아무리 토스에게 약하다라는 소리 들어도 중요한 경기에서 토스들까지 극복하며 우승 타이틀을 가졌지만 김대건은 그러지 못했기에 이렇게 차이가 벌어진 것이겠죠. 오히려 임팩트는 적었지만 우승타이틀 갖고 있는 한동욱 선수가 더 기억에 남을겁니다.
07/10/0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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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이야.. 메카닉을 얼마나 잘했는지 방송에서 별로 보여주지도 못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한동욱 선수보단 진영수선수나 전상욱선수 , 염보선선수가 더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_-;;
한동욱 선수나 변길섭 선수는 타이틀이 있지만 요즘 진영수선수 정도의 기량을 저에게 보여준 기억이 거의 없네요..;
(팬들껜 죄송합니다만..;;)
07/10/02 03:1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냐? 개인리그냐가 중요합니까? 프로리그든 개인리그든 지고싶어하는 선수가 있겠습니까?

예를 들면 골든 마우스를 획득한 바 있는 '전설적인' 이윤열 선수가 죽음의 조에 편성되어 엄청난 강자들을 만나 1라운드에 1승 2패로 탈락하더라도, 어차피 위메이드의 에이스고 실력있는 선수라서 전적이 많은 프로리그에는 계속 출전해서 좋은 승률을 기록하면, 개인리그는 부진하고 프로리그는 날아다닌다- 이런 평가가 있을 수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리그는 승운이 있을 때, 8강이상 진출하게 되면 어차피 좋은 승률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선수라도 강자나 천적을 만나 조기 탈락하게 되면 승률이 형편없어지죠.

이는 개인리그가 토너먼트제로 이루어지는 것이 핵심원인입니다. 만약 개인리그가 프로리그처럼 리그제로 운영된다면, 개인리그의 승률과 프로리그의 승률이 차이가 나지 않게 되리라 봅니다.

이런 이유로 진정한 강자는 리그제에서 결정된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개인리그를 토너먼트방식이 아닌, 리그제로 바꾸자는 의견도 꾸준이 개진되어 왔던 것입니다. 예전 한동욱 선수 프로토스는 경기 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강한 저그선수만 몇선수 잡고 우승했다고하여, 우승 직후 저를 포함 찌질한 몇사람이 프로토스 검증론을 펼쳤습니다. 우승자가 프로토스전을 검증받아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16강에서 예선탈락할 것을, 와일드카드로 올라와서 우승한 것이라 더욱 논쟁이 있었습니다.

개인리그 우승은 실력뿐 아니라 운도 결국 따라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이는 다양한 선수들과의 다수 전적의 데이터가 검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수 전적의 데이터가 검출되는 프로리그 승률이나 다승왕은 순전히 실력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라고 봅니다. 예전의 경기수가 많았던 엠비씨겜의 더블엘리미네이션은 '진정 강한자가 승리한다'를 모토로 했고 OSL이 '승리한 자가 강하다'고 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이런 맥락에서 온게임넷은 유독 우승자 징크스가 많았습니다. 이전 리그에서 우승한 선수가 다음 리그에서 어이없는 실력을 선보이며, 16강탈락이 전통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요? 우승한 선수는 최고실력의 선수라는 의미인데 며칠지났다고 그 실력이 형편없어집니까? 그 토너먼트제의 약점을 온게임넷은 우승자 징크스로 포장했습니다. OSL은 ' '승리한 자가 강하다'는 자신의 리그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모토를 세웠지만 결국 '승리한 자는 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모토의 모순을 고치기 위해 우승자 징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승리한 자가 강하다고 말한 OSL이 아닌 강한자가 승리한다를 모토로한 엠비씨겜은 3연속 우승, 4연속 우승의 기록을 남겨놨습니다. 그래서 매니아들 사이에는 진정한 강자는 MSL우승자라는 말이 공인되다시피 했습니다.(공인받았는지는 뒤의 찌질한 논쟁의 촉매제로 삼기 위해 남겨둡니다) 이러한 OSL와 MSL의 차이가 토머먼트와 '리그제의 장점을 따온 제도'의 차이라면 현재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는 말그대로 토너먼트제와 리그제의 차이입니다. 리그제의 데이터가 훨씬 공신력있고 정확합니다.
김선웅
07/10/02 03:48
수정 아이콘
06년 가을 온게임넷 우승자를 06년 가을 mbc게임 우승자가 꺽으며 우승했고 07년 봄(늦겨울?) 온게임넷 우승자를 김택용이 꺽으며 mbc게임 우승자로 등극, 07년 여름 온게임넷 우승자를 07년 여름 mbc게임 우승자가 ever스타리그 개막전에서 완파... 역시 진정한 강자는 msl에서 나오는것인가요? 하지만 전 온게임넷이 좋아요. 강자야 누구든 더 드라마틱하고 감동이 있는거 같아서 저에겐 그렇게 느껴져서.
07/10/02 03:53
수정 아이콘
김선웅님 그것이 온게임넷의 장점입니다. 엠비씨겜은 너무나 정확하고 무거우며 호소력있는 논설문이 아닌, 때론 웃게 하고 때론 눈물흘리게 하는 쇼를 즐기고자하는 시청자의 취향을 잘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쇼를 쇼로 봐야지, 쇼를 보고 나서 쇼가 객관적인 공신력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김선웅
07/10/02 04:0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고승률자와 개인리그 '상위권자'들중 누구를 높이 평가하겠느냐하면 주저없이 프로리그 고승률자. 하지만 개인리그 '우승자'라면 어느정도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축구강팀들의 경기를 보려면 유럽의 3대 빅리그를 보면 되겠지만 우승후보들이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상대적인 약체들에게 발목을 잡혀 고전하는 월드컵에 사람들은 왜 열광하는 것일까요
07/10/02 04:07
수정 아이콘
김선웅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는 각자 그만의 기능과 장점들이 있고, 이 장점들이 복합되어 다양한 즐거움을 팬들에게 선사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팬들부터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대결의 관점이 아닌 화합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조화적 해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짜르트
07/10/02 05:06
수정 아이콘
변길섭, 한동욱 선수는 그들의 포쓰에 문제가 있었다기보단 동시간대에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열린 탓에 주목을 받을만한 여지 자체가 많지 않았다고 봅니다.

월드컵이 개막되기 시작하면 온 국민이 죄다 축구 이야기만 하는데, 누가 이런 시대에 변길섭의 강함, 한동욱의 강함에 대해 논하겠습니까...만약 진영수 선수나 염보성 선수가 지금같은 경기력을 가지고 이때 우승했다 치더라도 비운의 우승자로 남았을겁니다. 이들은 시기를 잘못 만난 탓이지 실력이 모자랐던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한동욱 선수야 와일드카드 끝에 저그만 잡고 우승해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언정, 변길섭 선수는 우승하는 과정에 있어서 임요환을 무너트린데 이어, 이재훈, 최인규, 강도경 등 당시에 수준급 강자들을 여럿 이기고 차지한 우승이었습니다.
허저비
07/10/02 09:25
수정 아이콘
로바님은 본인의 글이 왜 호응을 받지 못하는가...? 정도는 좀 천천히 생각해 보시고 댓글을 다셨으면 좋겠네요.
서성수
07/10/02 12:41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리그와..프로리그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번 프로리그 올스타전을 하는데..개인리그 승율 높은 선수만 나오고..
프로리그에서 실제적으로 큰 활약을 한 선수는 한명도 안나오더군요..이게 무슨 경우인지..

그리고.. 진정으로 잘하는 선수는.. 개인리그 와 프로리그 모두 잘하는 선수 아닐까요?
07/10/02 14:00
수정 아이콘
4thrace 님 의견이 정말 제 생각과 똑같네요.
진정 우승자가 인정받으려면 리그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초의똥꾸멍
07/10/02 15:31
수정 아이콘
제목이 프로리그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인데 그럼 이게 맞는말이지 아닙니까? 님의 말은 프로리그에서 잘나간다고 개인리그에는 있지만 프로리그 성적부진 상위입상 하지않는 선수보다 저평가된다 이런말씀인데 프로리그의 승률이 개인리그 하위입상보다 저평가되어아햐는가? 이런식으로 제목을 쓰시던지요..
로바로바
07/10/02 16:07
수정 아이콘
2초의똥꾸멍님// 그부분은 제가 댓글 중간에 잘못했다는점을 여러번 남겼습니다 본문만 보셨다 해도 제가 전적을 수정했기 때문에 다시 보셨다면 그런말은 못하셨을겁니다 밑에 글에 이어쓴다는 개념으로 썻기 때문에 저는 같이 생각했습니다만 이글만 보신분들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어느정도 오해였습니다
07/10/02 18:00
수정 아이콘
밑에글과 연관이 있다는 말을 쓰시던가요. 본문엔 밑에 글과 연관이 있다는 말은 언급조차 되있지 않으며 제목부터 마찬가지구요.
엑스텐션
07/10/02 23:04
수정 아이콘
로바로바님은 그냥 저선수들이 본선에선 비록 처참한 성적을 냈지만 듀얼이나 wcg, e스포츠 페스티벌에선 잘했으므로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을 하려던거 같은데 너무 몰아붙이시네요.. 그리고 본문중에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는 부분은 우수한 승률을 거뒀다고 바꾸는게 나을 것 같네요. 솔직히 개인리그 성적은 우수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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