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9/30 22:24:11
Name 메딕아빠
Subject ☆☆ 주간 PGR 리뷰 - 2007/09/24 ~ 2007/09/30 ☆☆

주간 게임계 소식
  
-.곰TV MSL 시즌3 32강 F조 - 9월 27일
  진영수/박성균 16강 진출
-.2007 천안 e-Sports 문화축제 참가신청 마감 - 9월 27일
-.EVER 스타리그 2007 개막 - 9월 28일
  개막전 김택용/이재호/송병구/마재윤 승리
-.후기리그 공식맵 성안길, 1.2버전으로 수정 - 9월 2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2주차
  MBCgame Heros / STX Soul 승리 - 9월 29일
-.곰TV 카트리그 그랜드파이널 - 9월 29일
  강진우 선수 카트리그 최초 2회 우승 달성
-.곰TV MSL 시즌3 32강 B조 - 9월 29일
  강민/송병구 16강 진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2주차
  르까프 OZ / 이스트로 승리 - 9월 30일


주간 피지알 이슈

-.추석맞이 깜짝 이벤트 실시 - 9월 24일
-.StarCraft Stats 사이트 (프렐루드님 제작) 배너 좌측 메뉴에 게시 - 9월 22일
-.구글 광고 좌측 메뉴에 추가 - 9월 30일
-.삼성칸 인터뷰 글 게시 (게임게시판) - 9월 30일


주간 피지알 추천글

-.朋友君  -  여든두살 차이 (2007/09/24)
  사진 한장으로 훈훈해지는 글입니다.
  여든 두살 ...  제 아이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 그 아이가 결혼을 해서 또 아이를 낳으면 ... 여든 두살 차이 정도 될까요 ?^^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정" 이라는 게 참 좋습니다 ...!

-.aura  -  마재윤의 시대는 끝났다. (2007/09/26)
  마재윤의 시대가 끝났다 ...는 말이 마재윤 선수의 쇄락을 의미하는 건 아닐겁니다.
  여전히 마재윤 선수는 강하지만 그를 견재할만한 다른 선수들의 숫자가 조금 더 많아졌다는 의미일테죠.
  팬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 선수들이 동시에 서로를 견제하며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가는 게 보다 흥미롭고 재미가 있죠^^
  2006년 마재윤의 시대를 지나 2007년 그리고 2008년을 만들어 갈 게이머는 누가 될지 ... 기대되네요 ...!

-.혀니  -  박용욱 선수 오늘따라 보고 싶군요 !! (2007/09/26)
  저도 박용욱 선수가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박용욱 선수 뿐만 아니라 올드게이머들이 요즘들어 부쩍 보고 싶다는 ...
  방송에서 볼 수 없어도 ... 그들을 잊지 않고 기다려 주는 팬들이 있음을 선수들이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박용욱 선수 ... 어서 부활합시다 ...!

-.프렐루드  -  EVER 스타리그 개막전 매치업 (2007/09/27)
  프렐루드님의 글은 뭐 ...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죠. 데이터와 함께 하는 글은 언제나 즐겁고 신뢰가 가는 듯 ...^^
  프렐루드님께서 만드신 StarCraft Stats 사이트가 지난 주에 오픈을 했는데 ...
  안가보신 분들은 한 번씩 가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좌측 배너 클릭)

-.Dark-probe  -  [PvsZ] 111 리버드래군 (2007/09/27)
  전략 게시판에 글들이 조금 더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듭니다.
  자신만의 좋은 전략들을 서로 나누고 그 나누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전략과 기술들이 또 발견되고 ...
  전략 게시판 활성화를 위한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듯 싶네요^^

-.라구요  -  맵의 새로운 패러다임 - 페르소나(Persona) (2007/09/28)
  맵에 대한 이해와 고민은 맵 제작자들만의 몫은 아닌 듯 합니다.
  우리도 함께 고민하고 분석하고 ... 그 정보들을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좋은 맵이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페르소나 ... 개인적으로 무지 기대하는 맵입니다^^

-.넨네론도  -  명경기의 유형(이재호vs진영수) (2007/09/28)
  1시간 20분이 넘는 초장기전. 그 경기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각.
  저같은 경우엔 참 재미나게 봤는데 각자의 판단에 따라 명경기일 수도 졸전일 수도 있을 듯 싶네요.
  이 글의 본문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유형들 중 각자 어떤 유형의 경기를 명경기로 생각하는지 한 번 맞춰보면 재밌을 듯^^

-.ClassicMild   -  PGR평점 랭킹 - 9월 30일 (2007/09/30)
  PgR 평점이 이런 식으로 활용된다는 점에 먼저 큰 의미를 두고 ...
  선수들과 팀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평점이 잘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점을 바라보는 또다른 재미가 생긴 듯 해서 뿌듯~ 하네요^^

-.남자의로망은질럿  -  김택용의 저그전에 대한 분석 (2007/09/30)
  김택용 선수가 왜 저그전에 강한가 ...? 에 대한 물음이 있다면 ... 이 글으로 바로 내밀면 되나요 ?^^
  보기 쉽게 알기 쉽게 잘 설명해 놓은 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택용 선수 ... 이제 저그전 승률 내려가나요 ? (퍽~)
  

주간 피지알 평점 정리

-.9월 27일 - COP 진영수 (평점 9.3) - MSL 32강에서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면 가볍게 16강 진출
-.9월 28일 - COP 김택용 (평점 9.1) - 스타리그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 김준영 선수를 압도하며 1승
-.9월 29일 - COP 염보성 (평점 9.3) - 프로리그 경기에서 일방적으로 상대 저그를 몰아붙이며 팀 승리에 기여
-.9월 30일 - COP 서기수 (평점 9.5) - 프로리그 경기에서 혼자서 2승 따내며 팀의 후기리그 첫 승을 만들어 냄

  9월 4주 주간 COP = 서기수 (이스트로 - 평점 9.5)

  * 날짜를 클릭하시면 해당 일의 평점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다시 보는 피지알 명작

  다시보는 피지알 명작 ...
  이번 주에는 Forgotten_ 님께서 쓰신 맵 제작에 대한 글들을 소개합니다.
  Forgotten_ 님(본명:조승연)은 온게임넷의 맵제작로 오랫동안 활동을 하신 분입니다.
  맵을 만들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생각들과 맵 제작과정을 좋은 글로 많이 소개해 주셨었죠.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좋은 맵을 만들어 달라고 외치고 있지만
  그 좋은 맵이라는 것이 결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맵 제작자들에게 먼저 격려를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맵 제작노트를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 써주실려나 ?^^
  암튼 ... 아래 글 꼭 한 번씩 읽어 보세요 ... 재밌습니다 ...!

-.Forgotten_ - 페르소나 제작노트
-.Forgotten_ - 히치하이커 제작노트
-.Forgotten_ - 알카노이드 제작노트
-.Forgotten_ - Adios, my Paradoxxx!  
-.Forgotten_ - Guillotine, 성곽 위에 앉아서.
-.Forgotten_ - 원작자의, 바람의 계곡을 위한 변명

( 리뷰 글 올리려는데 겜게에 승연님의 페르소나 제작노트 글이 있네요. 와우~^^ )


주간 피지알 이모저모

-.수능이 50일 남았다는 글이 자유게시판 올라온 걸 보았습니다.
  수능을 준비하시는 피지알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회원분들의 군입대소식등 여러가지 알림거리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저에게 쪽지로 연락주세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0/01 16:46
수정 아이콘
라구요 님 글 링크가 잘못된 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Love.of.Tears.
07/10/01 16:47
수정 아이콘
^^ 잘 지내시죠...?
ⓔ상형신지™
07/10/02 11:50
수정 아이콘
엇? 신기한 점 발견!! 메딕아빠님 올리신 날짜가 9/30, 밑에 프렐루드님 올리신 날짜가 10/1 흐음..(요새 Heroes를 보다 보니^^)
올려주신 글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191 마재윤 vs 이영호(T) 맵탓? 잘못된 운영? [76] 낭만토스9019 07/10/01 9019 0
32190 프로리그에서 잘나가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만 잘나간다? [122] 로바로바5296 07/10/01 5296 0
32189 티원 프로토스와 화끈한 세레모니 [18] 마법사scv6275 07/10/01 6275 0
32188 프로리그 5세트 속 숫자의 법칙(?) (06후기리그~07전기리그) [7] 이선홍4018 07/10/01 4018 0
32187 승률...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59] 시암4448 07/10/01 4448 0
32185 ☆☆ 주간 PGR 리뷰 - 2007/09/24 ~ 2007/09/30 ☆☆ [3] 메딕아빠4773 07/09/30 4773 0
32181 혹시 김택용 vs 김준영 전을 보고, 이 경기를 떠오르신 분 있나요? [29] 라울리스타7145 07/10/01 7145 0
32179 김택용의 저그전에 대한 분석 [44] 남자의로망은7049 07/09/30 7049 0
32178 페르소나 제작노트 [36] Forgotten_11773 07/09/30 11773 3
32177 종족별 2인자들의 승패와 승률 [33] 로바로바5901 07/09/30 5901 0
32176 PGR평점 랭킹 - 9월 30일 [7] ClassicMild4329 07/09/30 4329 0
32175 @@ 2007년 공식경기 다승/승률 순위 ...! [13] 메딕아빠4596 07/09/30 4596 0
32174 강진우 선수의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축하합니다. [28] 라이디스4943 07/09/29 4943 0
32173 카트라이더 그랜드 파이널(완전 스포일러) [6] 사랑니3941 07/09/29 3941 0
32172 각 무료보기 서비스 비교 및 평가. [35] 수험생7022 07/09/29 7022 0
32171 # 김택용 선수의 공식전 + 이벤트전 전적입니다. [35] 택용스칸6367 07/09/29 6367 0
32170 스타리그 1주차 관전기와 잡담 조금- [6] My name is J4012 07/09/29 4012 0
32169 국내 최고의 워크래프트3 리그, AWL 2007 이 개최 됩니다. [10] kimbilly4264 07/09/29 4264 0
32168 [영상] 김택용vs김준영 하이라이트 [20] UZOO5881 07/09/29 5881 0
32167 이번 스타리그, 죽음의 조는? [19] 비수5076 07/09/29 5076 0
32166 소수종족 혁명가로 인한 저그왕국의 존폐위기 [33] 헌터지존7019 07/09/29 7019 0
32165 김택용의 강력한 저그전 타이밍 [17] 불타는부채꼴5854 07/09/29 5854 0
32164 후기리그 팀플전 공식맵 '성안길' 1.2버전으로 수정 [2] Forgotten_5937 07/09/29 59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