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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0 20:06
새로운 감독이 들어오고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는 것 아닐까요. 현재 제대로 된 코치진이 얼마 없다는 걸 감안하면 원종욱 코치 역시 그냥 내쳐지지만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7/08/10 20:13
근데 김양중 해설위원은 IS이후에 거취가 어떻게 되었나요? IS도 까마득히 옛날팀이었는데 말이죠.
해설자로써의 모습도 거의 모여준적이 없고...
07/08/10 20:33
이 말인즉슨 당분간은 어떤 경기에서라도 김양중 '해설'은 보지 않아도 된다는 건가요? 만세로군요^^;
위메이드, 우승기 코치를 추천합니다, 라고 했다간 EX 팬 분들께 돌맞을 소리니;;
07/08/10 21:22
흠.....원종욱 전감독대행님의 거취불투명이 그리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팀해체 위기까지 와있었던 상황에서도 선수단을 이끌어오셨던 분이신데... 좋은 소식으로 계속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07/08/10 21:31
거취 불분명이라는 것이 원종욱 감독대행이 코치직에서마저 물러나게 되는것인가... 아니면 코치직을 계속해나가는가가 화두가 되겠네요.
제 주변 지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는 구단 인수전에 선수들과 함께 성명서를 낸 것이 위메이드 인수에 힘을 실어준건 맞지만 조직 안에서 일어난 일이란걸 놓고봤을 때 윗분들께 그리 좋은 모습으로 어필하지는 못했고 오히려 안 좋은 쪽으로 찍혔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주시던데요;; 전 조직의 생리라는걸 잘 몰라서 선듯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만;;; 형들이 해준 말대로라면..... 좀 씁쓸할것 같습니다;;; 감독의 역활이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 사이의 완충역활을 주로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규정할 때 정말 필요한 감독으로서의 자질이 무엇일까요.. 응원했던 선수들의 천하제일대회 탈락소식과 함께 좀 심란해지는 밤입니다;;;
07/08/10 21:36
김양중 해설이 아닌 감독이어서 김양중씨가 빛을 볼 것 같네요.
원종욱 감독대행은 아마 코치로는 남아있으실듯. 위메이드에서 아니라면 다른 팀에서라도 불러주셨으면..
07/08/10 21:43
위메이드 인수를 환영하고, 위메이드의 인수 노력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던 원종욱 감독대행을 내보낸다면, 위메이드 프론트에 실망을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위메이드와 팬택은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만, 팬택이 어려울 적 혼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함께했던, 팬택과 계속 함께할 것이라던 원종욱 코치가 물러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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