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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6 13:52
서울시와 국회의원님을 등에엎은 태백시의 대결이죠. 적당히 찢은 듯 합니다. 공군은 얼마전 강원도에서 무슨 이벤트를 했어요. 그러니 이번에는 서울시로 ...
07/08/06 14:11
글쎄요.이에스포스 기사를 인용하자면 "같은 기간 다른장소에서 벌어지는 만큼 성패가 금방 판가름이 난다. <IEF2007>을 통해 강원도 지역에서의 헤게모니를 유지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까지 연계할 구상의 이광재의원이 승리할 지, 서울시를 IT와 게임,E스포츠의 허브로 구축해 세계적인 전자도시로 만들려는 오세훈시장의 의지가 더 강할 지 8얼 9일부터 4일간 지켜보면 알게될 것이다." 라고 기사가 나왔네요. 뭔가 엄청난 자존심싸움이 뒤에서 벌어진 듯 합니다.
07/08/06 14:12
최근 1년간 개인리그 우승 2번에 준우승 1번한 저그인 마재윤, 우승 1번에 준우승 1번의 테란 이윤열, 우승 2회의 김택용. 이 3명을 빼놓고 천하제일이라니 좀 그렇네요.
거기에 3명다 여전히 양대리거고. 최근 1년간 저 3명 이외의 우승자는 김준영 한명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아무리봐도 날짜가 에런데요. 뒤에서 무슨 싸움이 있었는진 몰르겠지만.
07/08/06 14:12
IEF가 일정을 천하제일스타대회보다 먼저 잡아서,어쩔수 없이 4선수들이 IEF를 간걸로 알고 있어요.
(서울시는 일정 잘못 잡아서 이렇게 되었네요;;) 근데 강민선수랑 박정석선수는 왜빠졌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07/08/06 14:24
날짜를 조정해서라도 위네선수들이 참가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부전승선수들도 많은데 강민선수 박정석선수는 또 왜 빠졌는지...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아니면 기존의 선수들이 우승할지 기대되는 매치이긴 합니다
07/08/06 15:04
제 생각에는 저 대진에서 부전승이 속출할것 같은데요. 은퇴한 문준희선수나 박상익선수도 나올 이유가 없죠. 이재항선수도 그렇구요.
게임그만뒀다는 CJ의 이반석선수는 뭔지...엔투스가 허락을 한건지 다른팀에 있는건지 무소속으로 나오는건지 확인할 길이 없다는;;; 그건그렇고 최연성선수와 박용욱선수 저는 못찾겠는데 위에 있나요?
07/08/06 16:08
아. 이거 오늘 발표되네요 -_ㅠ
어저께 하도 심심해서 256강짜리 대진표 만들어서 시뮬레이터로 결승까지 돌려봤는데... 공군 임요환 우승 크크크 웃긴점은 토스전 9전 전승
07/08/06 20:09
그런데 이거, 단판제인가요?
256강을.. 3전 2선승제로 한다고 해도 시간이 후덜덜할 것 같은데; 한 16강이나 8강 즈음에 가면 모르겠지만, 흠. 만약 올 단판제라면, 전혀 예상 외의 선수가 우승할지도 모르겠네요.^^;;
07/08/07 19:39
너무 그러지 말고 흥미있게 지켜봅시다~
그래도 팬들이 정말로 기다려왔던 형식의 대회 중 하나 아닌가요? 농담으로나 가능했던 대회가 실제로 열린다니;; 내년엔 일정 잘 잡아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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