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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4 22:48
엔트리 예고제로 인해 스나이핑 카드가 너무 없다는 것이 단점인 2007 프로리그였습니다. MBCgame HERO가 후기리그 우승 , 그파 우승 할 때 스나이핑을 제대로 했었던 것이 우승의 한 요인도 됬었죠. 오늘도 동족전 4경기에 정공법뿐이므로 조금 흥미가 감소했다고 보이죠.
07/08/04 22:50
낭만토스 // 이제동 선수는 진짜 그 아쉬움을 어떻게 푸나요;
스스로도 최근의 기세에 대해서 자신있어 하는것 같았는데; 이래저래 르까프팬으로써 아쉬움만 남네요..
07/08/04 23:01
후.. 몇 번이나 글을 쓰려다가, 못 쓰고 있습니다.
르까프 오즈. 아쉽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리라 믿습니다. 2006년 후기 리그 3위. 2007년 전기 리그 2위. 이제 2007년 후기 리그입니다. 올라갈 곳은 이제 한 칸 뿐입니다. 르까프, 다시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07/08/04 23:03
르까프의 발목을 잡던 히어로를 상대로 1,2경기 이후 연승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았는데 결승전은 일방적인 스코어가 나와서 많이 아쉽습니다.. 후기리그에 결승을 향해 도약합시다!
07/08/04 23:27
오영종 혼자 팀을 창단해냈습니다.
오영종과 이제동이 팀을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켰습니다. 오영종과 이제동, 박지수가 팀을 광안리로 견인했습니다. 그 다음은 우승이겠죠?
07/08/05 00:45
저도 오영종선수의 'gg'가 나오자 긴 한숨부터 나오더군요..(정작 PGR이벤트에선 송병구 승, 삼성 우승에 걸어놓곤..-_ -;)
그런데 다들 저와같은 심정이 아니였을까요? ^^ '제발 4:0만은 아니길...제발..' 후기리그때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다시 봅시다... 르까프 화이팅!!
07/08/05 01:38
저는 삼성팬이긴 하지만, 정말 르까프가 아무런 힘도 못쓰고 진 게 너무 아쉽습니다.
마치 엠히와의 준결로 인해 힘이 너무 빠진 상태에서 곧이어 경기를 가진 것처럼요. 절치부심, 와신상담해서 후기 리그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영종, 이제동 선수 힘내세요. 그리고 이학주 선수도 너무 낙심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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