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28 10:44:25
Name Leeka
Subject 히어로는 포스트시즌에서 카드가 정말 많았을까?.
현재 남아있는 선수들의 포스트시즌 개인전 성적입니다.


염보성(6승 1패)
06 전기 준플옵 VS 강민전 승
06 결승 VS 임요환전 승
06 후기 준플옵 VS 채지훈전 승
06 후기 플옵 VS 손찬웅전 승
06 그파 VS 고인규전 패
06 그파 VS 박태민전 승
07 준플옵 VS 박정욱전 승

박지호(5승 1패)
06 전기 플옵 VS 마재윤전 패
06 후기 준플옵 VS 김준영전 승
06 후기 플옵 VS 오영종전 승
06 후기 결승 VS 박영민전 승
06 그파 VS 전상욱전 승
07 전기 준플옵 VS 김구현전 승

서경종(2승 1패)
06 전기 준플옵 VS 이병민전 승
06 전기 플옵 VS 서지훈전 승
06 후기 결승 VS 마재윤전 패

이재호(1승 5패)
06 전기 플옵 VS 장육전 패
06 전기 결승 VS 전상욱전 패
06 후기 준플옵 VS 박대만전 패
06 후기 준플옵 VS 윤용태전 승
06 후기 플옵 VS 이제동전 패
07 전기 준플옵 VS 진영수전 패

김택용(1승 4패)
06 후기 플옵 VS 박지수전 패
06 후기 플옵 VS 오영종전 승
06 후기 결승 VS 변형태전 패
06 그파 VS 김성제전 패
07 전기 준플옵 VS 김윤환전 패


팀플(10승 4패 71.4%)
06 전기 준플옵 VS KTF전 승
06 전기 플옵 VS CJ전 승
06 전기 플옵 VS CJ전 승
06 전기 결승 VS SKT1전 패
06 후기 준플옵 VS 한빛전 패
06 후기 준플옵 VS 한빛전 승
06 후기 플옵 VS 르까프전 승
06 후기 플옵 VS 르까프전 패
06 후기 결승 VS CJ전 승
06 후기 결승 VS CJ전 승
06 그파 VS SKT1전 승
06 그파 VS SKT1전 패
07 전기 준플옵 VS STX전 승
07 전기 준플옵 VS STX전 승


팀플 총 10승 4패 71.4%



선수들 총 전적

염보성 - 5승 1패 + 에결 1승 = 6승 1패
박지호 - 5승 1패
서경종 - 2승 1패
김택용 - 0승 4패 + 에결 1승 = 1승 4패
이재호 - 0승 5패 + 에결 1승 = 1승 5패

팀플 10승 4패


포스트시즌에서 실제로 써먹은 엠히의 카드는 몇장없습니다.  정규시즌에는 많았지만요.

엠히가 포스트시즌에 정말 강력한건 염보성,박지호의 엄청난 포스트시즌 승률과..

정규시즌엔 반타작 겨우하는 팀플이. 포스트시즌 승률이 71%에 달하는 승률을 보여주는것. 이거 2가지가 가장 크지요.

+@ 박성준은 4승 2패, 문준희는 0승 1패 거뒀었습니다.  개인전에서

+@@ 김택용과 이재호의 포스트시즌 승률은 에결 제외하면 개인전 전패입니다 -.- 에결 포함해도 2승 9패.  에결 간 이유가 자신이 패배해서 에결갔다는걸 감안하면...


엠히의 포스트시즌 승리 패턴은

염보성 + 박지호 + 팀플 2승
염보성 + 박지호 + 팀플 1승 + 에결
염보성 or 박지호 + 서경종 or 박성준 + 팀플 2승
염보성 or 박지호 + 서경종 or 박성준 + 팀플 1승 + 에결

딱 4개가 전부입니다 .


엠히는 카드가 많았지만, 실제로 포스트시즌에서 승률을 낸 카드는 몇장없는.(김택용과 이재호가 포스트시즌 승률이 지나치게 낮은게 가장 큰 몫을 담당한.)

하지만 그 카드의 승률이 상당히 좋은. 그런팀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By Leek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thinae
07/07/28 10:49
수정 아이콘
역쉬 염보성과 박지호는 대단한 카드네요. 그렇지만 승률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김택용, 이재호선수가 워낙 평소에 위력적인 카드라
포스트시즌에서 타팀이 무시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이 정도면 엠비씨는 투페어정도는 깔고 게임 하는듯...
07/07/28 10:51
수정 아이콘
Withinae님// 무시할수 없기에 강력한데.. 신기할정도로 포스트시즌에서는 늘 지더군요(두선수다 1승이 개인전 1패뒤 에결에서 1승 만회한것이라. 사실상 선발로는 0승 9패라는 정말 낮은 승률이.) 본문글처럼.. 카드는 많은데 정작 그 카드중 절반은 포스트시즌 승률이 엄청 좋고, 나머지 절반은 승률이 엄청 낮다는게 특징이랄까.
07/07/28 10:52
수정 아이콘
포스트 시즌중 1승이 오영종 선수와의 경기에서 얻은 1승이니만큼
오늘도 비수가 승리할거라 믿습니다.
김택용 선수 전적에 김택용->오영종으로 수정바랍니다^^;
07/07/28 10:53
수정 아이콘
조제님// 수정했습니다.
미라클신화
07/07/28 10:56
수정 아이콘
단지 박성준선수가 없어지면서 저그카드가 하나 줄은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그나저나 박지호선수는 정말 팀에 꼭 필요한선수네요
MaruMaru
07/07/28 10:59
수정 아이콘
히어로는 카드가 많다는거 그 자체가 강력함이죠. 7전4선승제를 하는데 단 한개의 엔트리도 버리지 않고 힘을 팍주고 나갈 수 있는 팀은 현재 히어로, 삼성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전카드 5장, 팀플 2장의 카드중 승률은 차치하고서라도 딱 봤을때 질거라는 느낌이 드는 카드가 없어요.
택용스칸
07/07/28 11:0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부재가 조금 아쉽죠.
후기 그파도 박성준 선수의 귀한 1승이 아니었다면 우승했을지 하기도 한데..;;
애플보요
07/07/28 11: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른팀에 비하면 개인전 카드는 정말 배부른 수준이죠.. 염보성 이재호 박지호 김택용 이정도급 선수를 4명이나 갖춘팀이 많지는 않습니다.
07/07/28 11:12
수정 아이콘
히어로의 선수층은 장기 레이스에 적합하죠. 고석현 선수와 같은 선수가 장기적으로 활약 잘 해주고... 대신에 포스트 시즌에서는 정예들로 엔트리 구성해서 이기고[그러나 염보성 선수는 레이스 중에도 꽤 많이 나와서...-_-;]. 에이스들이 경기감각을 레이스 중에 익히고 위기일 때는 그들이 총 출동하며 1~2명의 신예, 중견 기용한 후 포스트 시즌에서 에이스 총 출동... 이런 팀이 사실 알면서도 무서운 팀입니다. 2004년 이후 엔트리가 점차 쌓이고 있던 T1도 항상 포스트 시즌 등에서는 모두 에이스급 선수들이 매번 출전했죠. KTF도, CJ도, 삼성도 팀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들만이 나왔고.
사실 포스트 시즌만큼은 이 신예는 결코 누구도 못 이긴다! 라는 생각이 들만한 신예가 아닌 이상은 그들의 출전이 많을 수는 없습니다.
애플보요님 말씀대로 히어로는 일단 4명 이상이 있고[이전엔 5명...] 그들 중 2승하고 팀플 1승만 챙기게 되면 에결에서 4명 또 한 명이 나오겠죠. 에결만 가면 이재호, 김택용 선수도 승리를 했으니. 그러나 기왕이면 에결 가기 전에 4승을 찍어야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거...-ㅅ-;
07/07/28 11:12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저 멤버들을 스나이핑해도 제대로 스나이핑할수있는 선수는 몇 없다는거;;;;
07/07/28 11:15
수정 아이콘
삼성은 튼튼한 팀플 2개 이성은,송병구를 빼고 나머지 개인전 2개 카드가 조금 불안해서 문제죠.

김동건,허영무,변은종,박성준선수가 있긴하지만 포쓰가 부족한게 사실이죠.
연아짱
07/07/28 12:04
수정 아이콘
일단 박성준 선수 있을 때만 해도, 박지성 - 김경호 라는 6장의 개인전 카드가 있었으며 이들은 무려 테란2, 저그2, 토스2이라는 환상의 종족 밸런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동현, 정영철, 강구열 등등의 선수들도 정규시즌에서는 간간히 개인전 카드로 나왔지요.
개인전 카드를 간간히 팀플 카드로 써먹어도 될 정도로 선수풀은 충분했습니다.
이 정도로 밸런스 좋은 개인전 카드를 보유했던 팀은 전성기의 T1 정도 밖에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어쨌건 박성준 선수가 나가는 바람에 저그라인이 굉장히 허약해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는 분명히 포스트 시즌에서도 가장 선수층이 두터웠던 팀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쨌거나 MBC game은 프로리그 성적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외치는데,
다음 연봉평가에서 과연 염보성 선수와 박지호 선수를 어떻게 대접하는지 반드시 지켜볼겁니다.
홀대 하기만 해봐라!!!
Artstorm
07/07/28 12: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르까프가 승리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Leeka님의 본문 말씀대로 히어로는 염보성 박지호의 필승카드도 필승카드지만 강력한팀플이 언제나 그들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르까프역시 이학주-최가람 조합 그리고 이유석-김성곤 조합역시 엠히에 딸리지않는 강력한 팀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엠히가 이겼던 소울이라던지 후기리그 결승전의 씨제이 그리고 지난 준플옵에서의 한빛역시 당시에 팀플이 강한팀이아니었죠 르까프는 강력한 팀플을 보유한팀이라 엠히에게 쉽게 2승을 내주지 않을것이라고생각됩니다. 개인전카드는 비등비등하다고 봤을때, 르까프이 우세가 점쳐집니다.
07/07/28 12:20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가 2승 1패라 하지만, 1패는 절정에 이른 마재윤 선수고, 2승은 서지훈 & 이병민으로 당시 상대팀 KTF,CJ의 에이스였습니다.

즉 세판을 모조리 상대팀의 에이스와 붙었고, 그 결과가 2승 1패면 굉장한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쇼마루사마
07/07/28 12:52
수정 아이콘
전...이상하게 눈부셔 보입니다.
거의 최고 승률이라고 할 수 있는 수치를 가진 선수가 2명.
상대 에이스와의 조우에서 선전한 선수가 1명.
성적은 차치하고라도 상대에게 "긴장"을 유발할 선수가 2명.
이 정도를 갖춘 팀이 얼마나 될까요??

르까프나 삼성의 경우 포스트 경험이 엠히보단 적기 때문에...마지막 유일한 단점인 "네임밸류"로도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고 봅니다...
꼬꼬마
07/07/28 12:55
수정 아이콘
스겔에 올린거 여기에도 올리셨네요.종족별로 2카드나 있는 엠비씨 히어로가 절대로 딸린다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아무튼 전 엠비씨를 위해 설레발 자제하겠습니다.
07/07/28 12:56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 잘 모르겠네요.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는 흠잡을 곳이 없이 좋았지만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는 서지훈 선수가 너무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이재호 선수가 작년 후기리그는 엄청 잘해줬지요. 포스트 시즌에서도 개인전패는 높지만 팀플 잘해줬지요. 올해도 엄청 잘해줄줄 알았는데 이번 시즌에 좀 불안하네요. 작년 전기리그 보는거 같아요. 르까프 응원하는 입장에선 이재호 선수 보단 상대인 이제동 선수를 응원하지만 이재호 선수가 작년 후기리그에 비해서 활약이 적은게 아쉽습니다. 멋진 경기 부탁합니다.
섬전양상
07/07/28 13:09
수정 아이콘
4세트에서 이기는 팀이 결국 승리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Withinae
07/07/28 13:22
수정 아이콘
Leeka님//예, 확실히 기대되는 활약보다는 미미하긴 하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뭐, ....
박성준 원맨팀이 이렇게 자라나다니...놀랍기만 합니다.
07/07/28 15:24
수정 아이콘
그럼 다른팀들은 카드가 누구있나요? 4명이면 많은거아닌가요?
많다 적다는 상대적으로 평가하면 답이나올것같은데요.
카드가 10개있어도 상대들이 12개있는거랑
카드가 4개있는데 상대들이 2~3개있는거랑은 다르죠.
하리할러
07/07/28 15:29
수정 아이콘
오늘 1,2경기 모두 염보성, 박지호 선수가 따넸네요... 엠비씨의 팬으로써 이 두 선수는 정말 보석같은 존재들입니다..^^;;
07/07/28 16:05
수정 아이콘
거참... 4차전까지 이 글의 예언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_-
07/07/28 16:48
수정 아이콘
4차전 이재호에 이어 5차전 김택용까지...
이곳이 성지가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_-;;;
07/07/28 16:50
수정 아이콘
은별님// 그래 말씀해주시니 그런거 같네요 -.- 반 예측글이긴 했지만..
제갈량군
07/07/28 16:55
수정 아이콘
성지가 되가는 분위기 ...
07/07/28 17:16
수정 아이콘
아, 6경기 분위기가..

미리 다녀 갑니다.
07/07/28 17:23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BlazinBeat
07/07/28 17:24
수정 아이콘
성지? 싶어 들어왔더니.. 역시 다른분들도.. ^^
DynamicToss
07/07/28 17:25
수정 아이콘
박성준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네요 엠비씨 히어로........박성준이 있었다면 또 가정이 -_-;;
07/07/28 17:27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07/07/28 17:37
수정 아이콘
정말 엠히는 박성준을 왜 보냈는지
조규남감독이 서지훈을 끝까지 책임지듯히 해줬으면
팀 전체의 이미지가 그 이후로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네요 . 더불어 김택용은 프로토스로 우승을 2번이나 햇는데도
환영받지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네요.(물론 스갤에서)
정말 하태기감독은 박성준을 끝까지 지켜야 했습니다.
이렇게 될줄 알았음
07/07/28 17:40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오늘 김택용 선수는 경기력이 워낙 좋았으니 그냥 넘어가도
이재호 선수 오늘은 정말 심하더군요 그의 무기력한 패배가 이제는 익숙해져가니
흑마술사라고 불리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Withinae
07/07/28 17:48
수정 아이콘
결국 르까프의 원투펀치에 가는 군요.
계산사
07/07/29 00:47
수정 아이콘
헐.. 오늘 경기 마치고 올라온 글인줄 알았다는;;

성지네요!!
돌은던지지말
07/07/29 03:52
수정 아이콘
아침에보고 설마 성지가 될까 싶었는데.....

결국 성지가 되버렸네여 성지 순례 고고;;;;는 둘째치고

역시 박성준이 그리울 엠피 팬들이 눈에 선하더군요.

엔트리도 평소때완 다르게 꽤나 예측 가능한 수준이었고;;

오즈 결승진출 축하
07/07/29 04:22
수정 아이콘
지나간일 생각해봤자 뭐하겠느냐만은.. 박성준선수가 없는 히어로는 역시 뭔가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617 뮤탈리스크의 활용성이 이까지 오게 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29] Yes10910 07/07/28 10910 0
31616 프로리그 광안리. 맵 발표와 엔트리 예측. [26] Leeka5688 07/07/28 5688 0
31615 와....... 최고 수준의 프프전을 봤습니다. [46] SKY928296 07/07/28 8296 0
31614 프로리그 서브리그의 도입 [33] 信主NISSI5531 07/07/28 5531 0
31613 히어로는 포스트시즌에서 카드가 정말 많았을까?. [36] Leeka11470 07/07/28 11470 0
31612 어리석은 자의 우물 [25] 하야로비6182 07/07/27 6182 0
31610 새로운 테-저전의 라이벌전 마재윤대 이성은, 김준영대 변형태 [37] Withinae7006 07/07/27 7006 0
31609 # 신한은행배 2007 전기리그 플레이오프 MBCgame HERO Vs Lecaf OZ [33] 택용스칸7005 07/07/27 7005 0
31608 MSL과 함께 달려온 꿈의 군주, 그리고 그의 성지. [32] 하성훈6713 07/07/26 6713 0
31607 차기시즌 시드권자 분석 2 - 곰TV MSL S3 1 ~ 5위 [5] 彌親男4813 07/07/26 4813 0
31606 [sylent의 B급칼럼] 스타리그가 지겨울 때 [28] sylent7837 07/07/26 7837 0
31604 최근 1년 전적으로 보는 10명의 저그들의 프로토스, 테란전 승률과 고정관념. [39] Leeka6329 07/07/26 6329 0
31603 듀얼토너먼트도 MSL 듀얼 방식이면 좋겠습니다. [32] 골든마우스!!6308 07/07/26 6308 0
31602 현재 듀토 패자전........ [76] SKY928807 07/07/25 8807 0
31601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7] 창이♡4237 07/07/25 4237 0
31600 오늘 온게임넷 듀토...해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 Frostbite.6589 07/07/25 6589 0
31599 프로리그의 가치와 팀간의 스토리.. [15] Leeka4555 07/07/25 4555 0
31598 서서히 기지개를 펴는 팬택 4인방. [10] Ace of Base5504 07/07/25 5504 0
31597 임요환 선수가 개인리그 불참을 선언했네요. [13] 戰國時代6140 07/07/25 6140 0
31596 '나'라는 놈이 프로리그를 보는 법... [5] 견우3941 07/07/25 3941 0
31594 다전제에서 가장 멋진 드라마를 쓰는.. 프로토스 오영종. [28] Leeka4994 07/07/25 4994 0
31593 어디서부터 그는 이렇게 된것인가? [13] SKY926433 07/07/24 6433 0
31592 방송사분들... 좀 도와주십시오.. [27] 라구요7144 07/07/24 71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