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21 12:50:13
Name Leeka
Subject 양대리그. 연속 우승을 달성한 종족과 선수들.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들.


임요환
OSL : 한빛배 - 코카콜라배 (2연속)
MSL : 없음

이윤열
OSL : 없음
MSL : KPGA 2차 투어 - KPGA 3차 투어 - KPGA 4차 투어(3연속)

최연성
OSL : 없음
MSL : TG 삼보배 - 센게임배 - 스프리스배(3연속)

마재윤
OSL : 없음
MSL : 프링글스 시즌1 - 프링글스 시즌2(2연속)

김택용
OSL : 없음
MSL : 곰TV 시즌1 - 곰TV 시즌2(2연속. 현재 진행중)





연속 우승을 달성해낸 종족들

OSL

테란

한빛 - 코카콜라배(임요환-임요환)
파나소닉 - 올림푸스 ( 이윤열 - 서지훈)
EVER 2004 - 아이옵스 ( 최연성 - 이윤열)
신한 05 - 신한 시즌1 - 신한 시즌2(최연성 - 한동욱 - 이윤열)

2회 3번, 3회 1번

프로토스

마이큐브 - 한게임(박용욱 - 강민)

2회 1번

저그

없음.

단 신한 시즌3에서 마재윤의 우승으로,  이번시즌 김준영이 우승시 OSL 최초 2회 연속 우승 달성.




MSL

테란

KPGA 1차 - KPGA 2차 - KPGA 3차 - KPGA 4차 (임요환 - 이윤열 - 이윤열 - 이윤열)
TG 삼보배 - 센게임배 - 스프리스배(최연성 - 최연성 - 최연성)

4회 1번, 3회 1번

프로토스

곰TV MSL 시즌1 - 곰TV MSL 시즌2 (김택용 - 김택용.  현재 진행중)

2회.  현재 진행중.

저그

당신은 골프왕 - 우주 - 싸이언 - 프링글스 시즌1 - 프링글스 시즌2(박태민 - 마재윤 - 조용호 - 마재윤 - 마재윤)

5회 1번.




양대리그 연속 결승 진출자들

임요환
OSL : 한빛 - 코카콜라 - 스카이 2001 (우승-우승-준우승)

이윤열
OSL : 신한 시즌2 - 신한 시즌3(우승 - 준우승)
MSL : KPGA 2차 투어 - KPGA 3차 투어 - KPGA 4차 투어 - 스타우트배(우승- 우승 - 우승 - 준우승)

강민
OSL : 마이큐브 - 한게임(준우승 - 우승)

최연성
MSL : TG 삼보 - 센게임 - 스프리스(우승 - 우승 - 우승)

마재윤
MSL : 우주 - 싸이언 - 프링글스 시즌1 - 프링글스 시즌2 - 곰TV 시즌1(우승 - 준우승 - 우승 - 우승 - 준우승)

박성준
OSL : 아이옵스 - EVER 2005(준우승 - 우승)

김택용
MSL : 곰TV 시즌1 - 곰TV 시즌2 (우승 - 우승,  현재 진행중)




스타리그 사상. 저그가 최초로 2회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스타리그 테저전 결승전 10회.  테란 8승(임요환-임요환-변길섭-이윤열-서지훈-이윤열-최연성-한동욱)
저그 2승(박성준 - 마재윤)

저그의 스타리그 3승. 그리고 저그의 스타리그 최초 2회연속 우승 도전을 기대해봅니다.



+@ 양대리그 연속 결승진출을 해본선수는  임요환-이윤열-강민-최연성-박성준-마재윤-김택용.  딱 7명입니다.

+@@ 양대리그 연속 우승을 해본선수는  임요환-이윤열-최연성-마재윤-김택용 딱 5명입니다.

저위에 순서를 보면 떠오르는게 다들 있으실거 같네요.


By Leek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21 12:54
수정 아이콘
대인배 이겨라~
07/07/21 12:55
수정 아이콘
아이옵스배 우승이 이윤열선수던가요.. 아무튼 서지훈선수는 아닌 것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07/07/21 12:56
수정 아이콘
PRAY님//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possible
07/07/21 13:03
수정 아이콘
저그의 힘을 보여주세요 대인배 화이팅....
07/07/21 13:04
수정 아이콘
대인배 화이팅!!!! 우승합시다.
My name is J
07/07/21 13:07
수정 아이콘
아자아자 준영선수 화이팅!!
미라클신화
07/07/21 13:20
수정 아이콘
딱보자마자.. 임요환-이윤열-최연성-마재윤 본좌라인이 눈에 보이네요.. 현재진행형에 김택용선수까지..
엘렌딜
07/07/21 13:37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 본좌라인은 역시 대단! 김택용 선수 프로토스로서 최초로 본좌라인에 합류해야죠!!
yellinoe
07/07/21 13:39
수정 아이콘
만약에 엠에셀 1차에서 강민선수가 이윤열선수에게 졌었다면,,,
테란 8연속 우승,,, 그후 저그 5연속 우승,,, 그후 플토 2연속 우승 진행중,,, 후덜덜한 시나리오네요,,
엠겜을 보면 어떤 종족이 현 최강 실력자를 보유하고 있는지 알수 있죠,,
BuyLoanFeelBride
07/07/21 13:49
수정 아이콘
엠겜과 온겜의 우승 지속성 차이는 확실히 크네요. 선수-종족 모두 엠겜이 연속성이 강하군요.
확실히 엠겜보단 온겜이 우승하기 어렵네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값지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역사와 전통이니 상금이니 네임밸류니 이런 걸 제외하고라도 말이죠.
[임]까지마
07/07/21 14:0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었음에도 2연패 기록이 임요환 선수 하나밖에 없다는 건... 정말 신기할 따름이지요. 스타리그에 뭔가가 있긴 있나 봅니다. 반면 msl은... 그야말로 강자존이죠.-_-
승리하라
07/07/21 14:40
수정 아이콘
msl은 정말 강자가 우승하는 곳이네요.
하성훈
07/07/21 15:0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도 MSL은 정말 당대최강만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반면에 OSL은 정말 신기하게도 우승자들이 연이어 터져나오는 그러한 곳이죠;;;
07/07/21 15:52
수정 아이콘
절대강자들만이 우승권에 접근할 수 있는곳 MSL!! 그래서인지 MSL에서 우승하는선수는 당대 최강이라는 칭호를 손에 얻는다!
당대최강도 언제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곳 스타리그!! 8강에서 김택용선수가 떨어졌나 싶더만 4강에서 현 대테란전 최강이라 불리우는 송병구선수가 변형태선수에게 3:0 셧업!!! 그래서인지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는선수는 인지도 최강이라는 칭호를 손에 얻는다!
극렬진
07/07/21 16:08
수정 아이콘
온겜은 시스템 자체도 절대강자가 나오기 힘든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네요..

8강 시스템이 개인적으로 에러라고 생각..
07/07/21 16:14
수정 아이콘
지금은 딱히 구조적으로 MSL과 OSL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연속성과 분절성은 쭉 이어질 모양입니다. 참 재밌는 징크스죠 :)
07/07/21 16:58
수정 아이콘
엠겜의 리그 시스템 맵등이 안정적이라서 최강자를 만드는 시스템이죠.
MSL 전환후에 최연성 마재윤 등의 엄청난 선수를 키워냈고
이제 김택용이 그 자리를 이어받는 패턴이죠.
wish-burn
07/07/21 17:12
수정 아이콘
MSL을 우승한 선수들은 결국 OSL도 우승했지만..(박태민선수만 예외.. 김택용선수는 현재진행형이죠..)
OSL을 먼저 무승한 후 MSL을 우승한 선수는 없습니다.
임요환선수가 예외적이긴 하지만 OSL의 역사 자체가 더 길었던만큼 예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MSL우승자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07/07/21 17:2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도 온겜 결승갈뻔했죠. 엠겜 우승시기에
조용호 선수도 엠겜 우승후에 온겜에서 준우승했고... ...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없다는거.
아무튼 엠겜은 지금의 리그 방향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최강자를 정말 실력자를 키워내는 시스템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한다면 신뢰가 가는 리그가 되는거죠.
07/07/21 22:33
수정 아이콘
이야 딱 본좌라인 + 준본좌(강민, 박성준)를 더하니 2회연속결승진출자 명단이 나오네요.

기본기에 충실한 밸런스형맵+리그시스템으로 엠겜은 역시 당대최강자를 가려내는 전통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64 밥값을 잘하는 선수들은 과연 누구일까? 지난 3년간 프로리그 전적 간략 정리... [79] 모짜르트7849 07/07/22 7849 0
31561 그냥 생각해 본 결승전 5경기. [19] 토니토니쵸파6291 07/07/22 6291 0
31559 엠겜 VS 소울 준플레이오프 양팀 전적, 전력 총정리. [9] Leeka4453 07/07/22 4453 0
31558 김준영의 우승. 그것은 역사의 필연. [20] 不平分子 FELIX8247 07/07/21 8247 0
31557 게임 수준이 이정도 까지 왔네요..(스타크래프트의 끝은??) [17] 삼삼한Stay8231 07/07/21 8231 0
31556 박성준 대 이병민의 업그레이드버전을 보는듯 [12] 릴렉스4500 07/07/21 4500 0
31555 감동의 대인배. [4] 켈로그김4010 07/07/21 4010 0
31554 변형태 선수 잘했습니다. [12] 애플보요3835 07/07/21 3835 0
31553 임요환과 홍진호가 돌아왔다. (결승전 감상후기) [8] 또치5276 07/07/21 5276 0
31552 김준영. 범자의 반란. [4] 하심군4306 07/07/21 4306 0
31551 정말 5경기의 디파일러 쓰임은 환상이었네요! [17] La_Ciel5194 07/07/21 5194 0
31550 역사상 이런 저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45] Nerion7245 07/07/21 7245 0
31549 이정도까지였었나요!! [108] SKY929196 07/07/21 9196 0
31548 매우 공격적인 맛의 변형태 라면...... [15] 不平分子 FELIX7059 07/07/21 7059 0
31547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 신한은행 결승전 김준영 VS 변형태 [117] *블랙홀*11699 07/07/21 11699 0
31546 우승을 노래하라, 음유시인이여... [2] 하성훈4284 07/07/21 4284 0
31545 양대리그. 연속 우승을 달성한 종족과 선수들. [20] Leeka4398 07/07/21 4398 0
31543 @@ 미리 다녀 온 Daum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 [22] 메딕아빠7068 07/07/21 7068 0
31539 [팬픽] Desert Moon [6] kama4450 07/07/21 4450 0
31537 서바이버 토너먼트 대진표입니다. [43] Leeka5885 07/07/20 5885 0
31536 WCG 2007 한국 아마추어 대표 결선 안내 구우~4043 07/07/20 4043 0
31535 듀얼 대진에 대한 불만 표출.(수정) [40] 信主NISSI7997 07/07/20 7997 0
31534 듀얼토너먼트 대진이 떴네요. [37] SKY926297 07/07/20 62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