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07 20:37:18
Name
Subject 지금,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
오늘 협회의 발표,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대다수의 이스포츠 팬 분
들은 크게 분노하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우려되는 바가, "뭐 협회는 늘 그래왔으니" 라며 또 한번 이
사태가 그냥 어물쩡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협회에 제대로 된 랭킹 기준과 산정 방식을 공개 하라고 외치고 있지만, 협회
는 "자 대충 이정도만 보고 나머지는 비밀" 이라는 식으로 일축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에
대해서 많은 팬분들이 "에이 더러운 협회" 식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있고요. 허나, 백번이고
천번이고 "이 판이 더러워진다"는 말만 반복한다 한들 더러워지는 것이 깨끗해질까요.

이스포츠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이 판은 "팬"에 의해 꾸려진 판이다 라는 말들이 많
지요.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대로 "더러워져 가는 이 판"을 정화시키기 위해
팬분들이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여러 스타 커뮤니티들이 연합하고, 게임단 관계자 및 게이머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비록 비공식이긴 하겠지만 정말 깨끗하고 공정한 랭킹을 만들어 보는것이 어떨
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랭킹을 신뢰한다면, 공식 랭킹 못지 않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협회에 도전하는 방안일까요.. 글쎄요 그러나 이제는 팬분들이 합심해서 도전해야 할 필
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07 20:56
수정 아이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자면



협회 니네 없을때도 이판 잘 돌아 갔거덩? 그냥 상관말고 빠져줄래?



후..
김군이라네
06/12/07 20:56
수정 아이콘
어떻게 협회에 도전한단 말씀이십니까?
도전을 제안하셨으면 떡밥만 뿌려놓지 마시고 방법도 같이 제시해주세요
그리고 랭킹은 pgr랭킹이나 스겔의 커리지랭킹(-_-)등 비공식적 랭킹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들 신뢰할만 신뢰도죠.
글쎄요. 지금상황에서 뭘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06/12/07 21:08
수정 아이콘
사이트 트래픽을 늘리는 유치한 테러 등등 할 수 있는건 꽤 있죠.
06/12/07 21:10
수정 아이콘
물론 비공식적 랭킹이 많은건 압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것은 협회의 공식 랭킹에 도전할만한, 비공식 랭킹들을 통합해서 공식 랭킹을 대체할만한 ' 단 하나의 ' 비공식 랭킹을 만들자는 겁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각종 비공식 랭킹들이 뭉쳐야 하겠지만요.. 지금 협회에 대한 분노라면 충분히 뭉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6/12/07 21:16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게 올려버린 OSL 우승자 250 점..


애들 장난합니까.

몰래 바꿔놓고 아, 공개 못한건 우리 실수다?
진짜 욕을 해버리고 싶네요.
창해일성소
06/12/07 21:18
수정 아이콘
여러 비공식 랭킹을 만드신 분, PGR이나 스갤의 수뇌부, 기타 프로게임계 인사들이 논의하면 안될 것 없다고 봅니다.
reinvention
06/12/07 21:22
수정 아이콘
진짜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케스파가서 따지시거나, 단체로 시위를 하거나 하시죠.
아주 지겹습니다. 관련글 댓글화란건 무늬만 있는 규칙인지.
창해일성소
06/12/07 21:25
수정 아이콘
reinvention님// 지겨우면 안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제목에 써있고, 이건 제목에 써있진 않지만 제목에서 오오라가 풍겨나오죠;;;;;;;;;;;;;;;;;;;;;;;;;;
뭐하러 굳이 클릭하셔서 기분나빠하십니까.
운영진이 하지 말라고 공식적으로 제재한다면 모를까, 현재까지는 아무 상관없다고 봅니다.
reinvention
06/12/07 21:26
수정 아이콘
보이는데 어떻게 안봅니까? 그리고 제목보고 들어온겁니다. 아까부터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군요.
아레스
06/12/07 21:27
수정 아이콘
협회결정반대서명이라도 온라인상으로 받는게 어떨까요?
pgr,디씨,임요환선수팬까페등에만 사이트 링크걸어서 이름과 주민번호앞번호정도만이라도 기입해서 반대서명해서 만명만 채워도 협회에 반대하는 여론을 구체화할수있을것같은데요.. 우리가 할수있는건 거기까지 아닌가요..
창해일성소
06/12/07 21:28
수정 아이콘
진짜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케스파가서 따지시거나, 단체로 시위를 하거나 하시죠.
아주 지겹습니다. 관련글 댓글화란건 무늬만 있는 규칙인지.

reinvention님// 지겨우면 안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제목에 써있고, 이건 제목에 써있진 않지만 제목에서 오오라가 풍겨나오죠;;;;;;;;;;;;;;;;;;;;;;;;;;
뭐하러 굳이 클릭하셔서 기분나빠하십니까.
운영진이 하지 말라고 공식적으로 제재한다면 모를까, 현재까지는 아무 상관없다고 봅니다.

이 두 댓글중 어느 게 감정적일까요;;;;;;;;
미니op_
06/12/07 21:28
수정 아이콘
방송경기 있는날 피켓시위나 치어풀시위, 침묵시위 이런건 어떨까요.
loadingangels
06/12/07 21:29
수정 아이콘
reinvention//제가보기엔 님이 감정적으 로 나오시는것 같은데요...
또한 협회의 이번 사건에 대한 팬들의 태도 또한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어떨런지요...
이스포츠 뿐만아니라..모든 스포츠가 이렇습니다....스포츠 뿐만인가요 모..?
BluSkai-2ndMoon
06/12/07 21:30
수정 아이콘
경기장에서 릴레이 1인시위라도 해야하는걸까요 (...)
창해일성소
06/12/07 21:31
수정 아이콘
reinvention님// 뭐 감정적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전혀 그럴뜻이 없었는데요;
태클으로 들릴까봐 ;;; 사용도 했는데;;
06/12/07 21:32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님이 감정적이신거 같은데요.
우리끼리 이러지 맙시다.,. 가뜩이나 심란하구만..

오늘 협회해명기사를 보고.. 어안이 벙벙합니다.

밀실에서 자기들끼리 어느순간 점수를 바꿔놓고
아 얘기를 못한건 우리 실수네?

애들 장난합니까 지금. 이판을 대놓고 애들 장난쯤으로 여기나보죠?
reinvention
06/12/07 21:34
수정 아이콘
창해일청소님// 왜 앞에 있는 댓글을 다시 복사해서 붙이는 거죠? 진짜 특이한 분이시네요.
관련글이 이 페이지에만 4개입니다. 하고싶은말을 했을뿐입니다.
보이니까 지겨운거죠. 안보이면 지겹겠습니까?
제가 댓글을 지운것도 아니고 앞에 다 있는 댓글 쪼로록 복사해서 뭐하시는겁니까?

sugar님 창해일청소님이 저한데 감정적으로 나온다는 얘깁니다.
님께서 흥분하실 필요없습니다.
06/12/07 21:36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그만큼 분통을 터뜨리는 팬들이 많다고 봐주시면 안될까요. 님은 오늘 협회 해명에 대해서 별 느낌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여기 수많은 팬들은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지금 장난하냐?

전 오히려 게시판에 글이 부족하다고 생각될정도로 화딱지가 납니다.
창해일성소
06/12/07 21:36
수정 아이콘
reinvention님// 참... 특이한 사람이라는 소리도 듣고(뭐 다른 의미로 특이한 사람 맞지만 -0-;),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잘못된건지, 오해가 있는건지.
06/12/07 21:37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팬은 항상 감정적이다. 사소한 것에 목숨건다. 예를 들면 kbs 프로리그 오프닝 표절 사건이나 아카디아 밸런스등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 걸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지.. 어짜피 안되는 것은 안될뿐.. 다음달에 마재윤이 1위할텐데 그것을 못 참고 감정을 앞세우니 한심하구나..
아레스
06/12/07 21:40
수정 아이콘
어수선한 이때에 우리끼리 싸울꺼라면 쪽지로 하시지요..
창해일성소
06/12/07 21:40
수정 아이콘
manush님// 음, 아카디아 밸런스는 안되는 것은 안될 뿐이란 말이 맞죠.
하지만 랭킹은 처음부터 안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억지로 그렇게 만든 것입니까?
협회의 치졸한 변명을 참으실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전 못 참아서 이럽니다. 인내심이 약해서...
loadingangels
06/12/07 21:40
수정 아이콘
reinvention//괜히 도발하지는 말아요...위에 보니깐 ..청해일청소님이 부드럽게 받아 주신것 같은데.

.거기다가 특이한 분이라니요...

가뜩이나 심란한데....이유가 있으니까 이러는 겁니다....
창해일성소
06/12/07 21:42
수정 아이콘
reinvention님// 제가 어떤 리플을 지웠죠?
전 리플 지운적이 없습니다.
대체 무슨 리플을 지웠다는 겁니까?
율곡이이
06/12/07 21:42
수정 아이콘
싸움은 당자자들끼리 쪽지로 하세요..
이 글과 관련된것만 댓글 남기시고...
창해일성소
06/12/07 21:43
수정 아이콘
reinvention님// 화나는데요.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해요.
운영진분이 판단하실 일이겠지만.
한번 길게 얘기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저한테 말하시려면 쪽지를 보내 주시죠.
레벨업하긴 싫으니...
loadingangels
06/12/07 21:44
수정 아이콘
manush/혹시... 떡밥인가요... 그리고 이스포츠팬 이라고 한정 하시는데요..타스포츠 아니 님이 하시는 일 전반적으로도 이슈화되고 문제가 있다면 제기가 될텐데요....
사람사는데 어디라고 다를까...
06/12/07 21:44
수정 아이콘
한번 랭킹이 정해졌으면 변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스위스전 오심같은 것도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꼭 잘못했으니 응징을 받아라 보다는 이정도로 했으면 협회도 랭킹 선정에 소홀함이 없을 겁니다. 꼭 사건이 터지면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는 게 한심할 따름 이구요... 이대로 지켜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협회가 없어도 이판은 잘 돌아 간다고 하시는 데 공식협회가 없다면 스포츠라는 것을 포기 하는 것입니다.
창해일성소
06/12/07 21:45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 죄송합니다.
글과 상관없는 리플만 써서...
reinvention님과 이야기 정리되면 리플은 다 지우도록 하죠.
창해일성소
06/12/07 21:46
수정 아이콘
manush님// 랭킹이 변할수 없기는 하지만... 그게 100%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의 체면과 위신, 권위 때문에 바꿀 수 없겠지만...
그러나 전 협회의 체면, 위신과 권위는 랭킹을 정확하게 수정해야만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6/12/07 21:47
수정 아이콘
특히 이쪽이 심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선수의 실수 하나, 패배도 용납안되는 것이 이쪽 PGR아닙니까? 격려보다는 비난이 앞선다고 보는데요.
아르테르
06/12/07 21:48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혼자서 지겹다 운운하면서 전형적인 이야기 진행 안되게 물타기 수법을 하시는건지... 아님 그 잘난 케스파 협회 관련자라 이리 욕먹는게 화나서 단지 댓글로 화내시는건지... 님 혼자서 다른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자꾸 이상한 음모론이 떠오르면서 상상하게 만들어주시는군요 까칠한 사람은 님 혼자이십니다
율곡이이
06/12/07 21:48
수정 아이콘
manush//월드컵이랑 비교가 됩니까??
도대체 뭐가 랭키선정에 소흘함이 없는겁니까?
제가 보기엔 님이 더 한심하고, 안쓰럽습니다
reinvention
06/12/07 21:48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 창해일청소님께서 도발하지 않으셨으면 저도 이렇게 대응하지않았을 겁니다.
정말 그렇게 화가 나신다면 케스파 건물 앞에가서 시위를 하던가, 이런식으로 더이상 피지알 공간 낭비 시키지 말자... 제 생각입니다.
위에 댓글에도 달았듯이 말이죠. 이게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입니까?
소수의견이라고 막 무시하십니까? 물타기는 또 뭔가요. 참.
loadingangels
06/12/07 21:49
수정 아이콘
manush/아마 회원 여러분들 도 잘 알고 잇을겁니다...이대로 그냥 넘어가리라는걸

하지만 님이 더 잘 이야기해 주셨네요...잘못된 점이있을땐 그것에대한 지적과 항의가 있어야 합니다...그래야 추후에 또다시 문제가 될일이 적겠죠....

틀려도 잘못되도 그냥 넘어가라...그건 아니죠....

이것은 비단 이스포츠 뿐만이 아니라 어떤 스포츠에서도 팬들이 좋아라 보내준 역사가 없습니다...
이스포츠는 그나마 덜한 겁니다...
06/12/07 21:52
수정 아이콘
지적과 항의는 있데 감정적으로만 나가는 게 전 부정적이라는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율곡이이님은 도대체 랭킹선정 무어가 소홀함이 있습니까?
loadingangels
06/12/07 21:53
수정 아이콘
reinvention//케스파 건물 앞에 가서 시위 할만큼 한가한 사람 많이 없습니다.....극단적이시네요..
율곡이이
06/12/07 21:53
수정 아이콘
reinvention//성공했네요? 이상한 댓글들 남겨서 이글 초점 빗나가게
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loadingangels
06/12/07 21:54
수정 아이콘
manush/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시지요...너무 공격적인 첫 댓글...
06/12/07 21:55
수정 아이콘
랭킹이라는 것은 어짜피 논란의 소지가 많은 것이고 협회의 잘못이 드러났으니 파포에서도 기사가 났고 협회도 큰실수는 앞으로 안할 것입니다. 이정도 토론이면 우리의견도 전해졌으니 감정적으로 나가지 맙시다
율곡이이
06/12/07 21:56
수정 아이콘
manush//지금까지 케스파가 말한 기준산정과정과 그 내용이
지금 랭킹과 맞지가 않는데 그게 잘한겁니까?
하도 답답하니깐 감정적이 돼죠..무슨 바보도 아니고..
아르테르
06/12/07 21:58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시위를 할려면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고 더 큰 효과를 얻기위해서하면 이렇게 글로써 의견 개진이 되면서 진행되어야 하는데 님은 아예 피지알 공간 낭비 하지 말자며 글도 쓰지 말라시네요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케스파 협회의 말을 수긍할 수 없다는것이고 그에따른 글로써 자기 표현을 한것인데 님은 지겹다 그러시면서 글 쓰지 말라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의견무시는 여기서 님이 한것 같은데여?
창해일성소
06/12/07 21:58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창해일청소가 아니라 창해일성소인데 ㅠ.ㅠ 다들 청소래 ㅠ.ㅠ
청소...
reinvention
06/12/07 22:01
수정 아이콘
율곡이이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님처럼 비꼬는 방법을 몰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loadingangels님
아르테르님이 제 의견을 지적한것에 대한 답변인데 왜 님이 대답을 하시는 건진 모르겠네요.
reinvention
06/12/07 22:05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 같은 주제의 글이 반복되어도 님처럼 별문제없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지겹다, 웬만하면 댓글로 달지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저도 제 의견을 표현한겁니다. 창해일성소님 청소로 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앞 리플에서 님이 앞에 쓴 리플을 지운줄 잘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해당 댓글은 내용 수정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러브젤
06/12/07 22:12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물타기 신공이 발휘되는 순간에 우린 살고있군요..
아르테르
06/12/07 22:12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의견을 표현하려면 정중히 해야져 님은 지겹다 협회 가서 시위나 해라 반복글 운운하면서 그렇게 의견을 내시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말 듣고 싶으세여? 님은 막말 다 하고 다른 사람이 님에게 약간의 시비 될 말 하면 아예 가만 안둘거 같네여... 님 의견 표현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어린애도 아닐텐데 조금만 생각하면서 의견개진을 하시져.....
reinvention
06/12/07 22:15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 제가 처음부터 그랬습니까? 지겨우면 보지말라는 감정적인 댓글에 저도 화가 난것아닙니까? 왜 저한데만 이러십니까?
그리고 어린애도 아닐텐데라뇨, 인신공격까지 하십니까? 남을 가르치려면 님이 먼저 모범을 보이시죠. 제가 그리고 언제 시위나 해라? 그랬습니까? 남의 글을 왜곡하지 마세요.
06/12/07 22:18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은 아무리 지겨워도 계속 논란이 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되는군요.
06/12/07 22:20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은 일단 표준어부터 쓰심이..
아르테르
06/12/07 22:20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진짜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케스파가서 따지시거나, 단체로 시위를 하거나 하시죠. 아주 지겹습니다. 관련글 댓글화란건 무늬만 있는 규칙인지
아무도 님에게 뭐라 안했는데 님이 맨처음 댓글로 남긴 글입니다
님 댓글로 인해 창해일성소님이 글을 쓰게 된것이고여 님 댓글은 글쓴이에게 말한것인가여? 아님 다수의 사람들에게 쓴글인가여? 케스파 협회에 수긍 못하는 사람에게여? 참 재미있네요
구경플토
06/12/07 22:24
수정 아이콘
현재 남아있는 reinvention님의 첫 리플은 협회 가서 시위 해라 반복글 지겹다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적 댓글에 그런 말을 쓰셨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reinvention
06/12/07 22:29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 그게 뭐 어때서요? 이분도 댓글 복사해서 갔다 붙이시네,,
이게 님이 말한 시위나해라 라는 어투와 같다고 보십니까? 그래요 이왕 얘기나온김에 또 말하겠습니다. 벌써 세번째네요.
정말로 불만이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으면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당장 케스파에 전화해서 항의하던가, 단체를 조직해서 시위를 하던가하시죠.
그게 님의 의견을 관철시킬 가장 빠른 방법일겝니다.
그리고 같은 내용이면 댓글로 해야한다는 생각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같은 내용의 글 반복, 피곤하고 지겨우며 짜증스럽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돋보이고자 새글쓰려는 건 알겠는데 댓글로 해도 볼사람은 다본단말이죠.
reinvention
06/12/07 22:31
수정 아이콘
구경플토님/ 휴~ 사람 말을 왜곡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 감정적 댓글때문에 지겹다란 말을 최초로 했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님은 또 왜그러십니까? 진짜 여러사람 상대하기 힘들군요.
lifemare
06/12/07 22:43
수정 아이콘
협회의 랭킹산정을 신뢰하지 못해 협회자체를 부정하려 드는 팬이 협회 주최의 대회를 관전하고 협회 공인대회 포인트가 낮다 높다 를 말하는건 아무래도 넌센스가 맞는거겠죠?
아르테르
06/12/07 22:46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글쓰다 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님이 쓴 댓글은 결국 아무 잘못한것 없는데 청해일성소님이 님에게 지겨우면 보지말라고 하면서 태클을 건거네요.... 차라리 여러번 같은 글이 올라와 흥분해서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될 글이었다 하면서 서로간 서로 좋게 갈수 있는것을 님은 잘못한것 없고 다른사람이 나에게 시비건것이다 결국은 그런말 하고픈거져? 윗글에도 말했지만 참 재미있게 사시는 분이군여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시는지 몰라도 글 쓰시면서 진행되는 거 보니 천상천하 유아독존 무협지 성격이신가여?
reinvention
06/12/07 22:53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 위험수위까지 발언을 하시네요, 레벨강등 각오하신건지.
저를 설득하고 싶으면 인신공격은 하지 말고 하셔야죠.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몰라도? 천상천하유아독존 성격?
제가 굳이 답을 할 필요가 없겠네요. 이미 앞에서 다 한말 반복하는것도 낭비고요.
그리고 이 말 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해야겠습니다. '~여' '~져'체 눈에 거슬려요. 통신어체 쓰는 버릇은 안좋은데
06/12/07 22:56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판도 씨름처럼 되지 말란 법 없습니다..

협회의 뻘짓이 씨름 몰락에 단단히 한몫했더랬지요.
06/12/07 22:59
수정 아이콘
정말 이대로 계속가다간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대기업들과 협회가 들어오기전에는 스포츠였습니다.
프로스포츠가 되기위해 노력했더니 스포츠는 사라지고 프로만 남은것 같군요.
아르테르
06/12/07 23:05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위험수위 발언에 각오라면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하네여? 그리고 지금 저는 인터넷 통신 하면서 글 쓰는거라 아직 고치는게 힘드네여. 서서히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님을 설득하려고 노력 한게 아닙니다. 자기 잘못은 안보이고 남의 잘못만 크게 보는 사람이신지... 제가 왜 님에게 글을 남기고 다른 사람이 왜 님에게 댓글을 남긴건지 이글의 내용과 댓글을 보면서 생각하셨음 합니다. 할지 안할지는 님의 선택이니깐 말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더 할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수달포스
06/12/07 23:08
수정 아이콘
reinvention님// 위에 글을 보니까 먼저 까칠하게 댓글을 다셨던데, 바로 다소 흥분해서 그런것 같다고 하면서 차분하게 다시 자신의 의견 밝히셨으면 멋져보였을건데, 옆에서 보니 참 안타깝네요.
자신에게 모든 화살이 날아오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창을 맞받아 휘두르면, 다치기만 하죠. 이럴때 일수록 관대하게 한걸음 물러서는 것도 지혜입니다.

문제가 문제다 보니 토론도 격하네요. 하루빨리 적절하게 문제가 해결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nge Garden
06/12/07 23:11
수정 아이콘
제대로 변명하지 못하는 것만 봐도 협회가 랭킹 선정을 잘못한 것은 사실이죠.
좀 다른 방향으로 보면 이번 랭킹의 최대 피해자는 선수들입니다. 이렇게 팬들만 떠든다고 해서 갑자기 제도가 바뀌지는 않죠. 선수들에게 고양이 목에 방울 걸기라는 것은 알지만 너무 조용한 것도 ...

어느 개인이나 단체의 피해는 제 3자가 직접 도와줄수 없습니다.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팬들이 들고 일어날순 없죠. 아직은 이르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선수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방안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무리 팬들이 뭐라해도 당사자가 나서지 않으면 별 도움이 될수가 없죠.

p.s) 프로게이머 선수협 ??? - 혼자 너무 나간 것 같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왜 우리 팬들이 다퉈야 하는지...
06/12/07 23:11
수정 아이콘
lifemare/저 위에 제 댓글보고 그러신거라면 신경쓰지 마세요 ^^ 그냥 홧김에 드는 생각일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연속되는 협회의 삽질에는 비판이 필요합니다
레지엔
06/12/07 23:4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리플에 물타기하시는 분들 계신 것 같은 느낌이 확 오네요. 케스파 잘하는 짓이다..
loadingangels
06/12/08 00:09
수정 아이콘
reinvention//대체 누가 누구보고 지적인지.....위험수위? 참...나
난 당신이 더 위험해 보이오만...
겨울나기
06/12/08 00:12
수정 아이콘
지금 위에 몇몇분들.
야밤중에 수고하시는 건 알겠는데 그러고 얼마나 받나요?
WTF(...)
loadingangels
06/12/08 00:14
수정 아이콘
겨울나기/ 제가 정말 하고 싶은말을 대신 해주시네요.....고맙습니다..
pgr에 협회관계자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시니...
06/12/08 00: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글쓰신 분은 무얼 하고 계시나요? 설마 이 글이라도 썼으니 너보다는 스타판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몇몇 댓글이라도 좀 스시죠.
reinvention
06/12/08 00:22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 인신공격하지 마십쇼. 저는 욕할줄 몰라서 인신공격할줄 몰라서 안하는것 아닙니다.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몰라도? 라니요. 천상천하유아독존 성격이라니요? 이런 말을 해도 꾸중하는 사람 하나 없으니까 아무말이라도 막해도 되겠다 싶은건가요? 창피한줄 아십쇼, 말 막힌다고 인신공격이라니..
그리고 규정좀 읽어보세요 통신어체 가급적으로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 않습니까?
수달포스님 충고는 잘 받겠습니다. 맞는 말씀이시고요,
loadingangels님은 아까부터 특별한 의견없이 말꼬리만 붙잡고 계시네요. 저를 자극하려고 하는 말씀인줄은 알겠는데요, 님의도데로 반응해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아르테르
06/12/08 00:41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제가 한 말이 인신공격이라면 저에게도 똑같이 욕이나 인신공격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점잖게 나가서 한말이 반복되는 글 지겹다 시위나 해라 그렇게 다른사람에게 지시한것인가여?
차라리 님 댓글보고 창해일성소님이 가만히 있었다는것이 신기할뿐인데요. 님이 나에게 인신공격 운운하시면 님은 창해일성소님에게 쓸데없이 시비걸구 나 몰라라 하신거져
06/12/08 00:50
수정 아이콘
배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배를 사랑하셔서, 배가 산으로 가길 원치 않기에 잘못된 움직임을 막으려는 분들이구요.
배가 산으로 가길 바라는 사람들이 몰래 만든, 혹은 대놓고 주장하는 '존중받아 마땅한 소수의 권리'에 모두가 언성을 높이고 목에 핏대를 세우는 동안 배가 산에 부딪혀 부서질 지도 모릅니다.
소수의 의견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소수의 '말도 안되는 억지의견'과 맞서 논쟁하는 동안 사람들이 배를 잊고 싸움에 열중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피지알의 규정인 '관련글의 댓글화'가 여러모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의도를 가진 목적'에 회원분들이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는 걸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낚일 때가 아닙니다. 비난의 대상의 1호는 '억지의견'이 아니라 '협회의 실정'입니다. 의견의 교환은 바람직합니다만 리플전쟁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모두 진정하세요.
'소수의 올바른 의견'에 대한 공격성 덧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reinvention
06/12/08 00:51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 저그렇게 수준 낮은 인간 아닙니다. 님이 저에게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고 하여 저도 똑같이 그러지 않겠습니다.
누구를 지시한적 없습니다. 미쳤습니까? 제가? 피지알에서 감히 지시라니요? 제의견을 말했을뿐입니다.
누구한데 시비건적도 없습니다. 제 댓글을 비꼰 분에게 불쾌감은 표시한 적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폐인28호
06/12/08 01:01
수정 아이콘
뭔가 핀트가 이상한 분이 계시기는 합니다만...
적반하장이 뭐였나를 여기서 보게되네요 재미있어요 그리고 볼썽사나워요 허허...
이러시면 안되실텐데... -_-
아르테르
06/12/08 01:02
수정 아이콘
reinvention// 결론: 님은 잘못한것은 하나도 없다. 댓글로 시비건것은 창해일성소님이다.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님에게 글로서 시비가 붙어 나는 인신공격까지 님에게 한것이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인격모독했다고 나까지 그러진 않는다 그런 이야기 주장이네요.
저는 내가 한말이 당신에게 인신공격성 글이라 생각했다면 나도 어쩔수 없다고 한말인데요. 님처럼 이야기 하면 저도 누굴 인신공격 할만큼 수준 낮은 인간 아닙니다 그리고 전 당신에게 시비건적 없습니다. 제 댓글에 님이 감정적으로 반응한것에 약간의 안좋은 표현은 표시한적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reinvention
06/12/08 01:03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님/또 옮겨야겠습니까?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몰라도? 이게 인신공격이 아니군요? 그리고 왜 남의 말투는 따라하십니까. 허허참.
loadingangels
06/12/08 01:39
수정 아이콘
아르테르/

살다보면 무시 라는것도 하나의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폐인28호/적반하장 꼭 맞는 표현 같습니다...^^
06/12/08 02:09
수정 아이콘
일단 글 내용에 적당히 시비거는 리플로 시비건 다음 한분이 대응하니까 왜 감정적으로 나오냐고 도리어 발끈하고, 그후에 글내용과는 별관련이 없는 리플이 산더미 같이 쌓이고 결국 안드로메다행.....ㅡㅡ 딱 그렇게 되는군요...... 휴.......ㅡㅡ;;;;;
06/12/08 06:11
수정 아이콘
라이토의 썩소가 은근슬쩍 그려진다... 그려진다... 낄낄낄-_-;
사회 나가면 한 대 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니면 인터넷이니깐?
무한도전에 주간 시트콤 하&수를 주일, 혹은 격주마다 가끔 보게 되는데 PGR에서는 돈 안 내도 볼 수 있는 진귀한 시트콤을 봅니다 그려.[웃기긴 웃겨요, 솔직히.]
06/12/08 07:04
수정 아이콘
이건머 배가 산으로 간정도가 아니라 안드로메다로 갔네요.;;
저는 비공식 랭킹이라는 것에는 역시 반대입니다. 공식 랭킹이란게 있다면 그 공식 랭킹을 제대로 만들어야죠.
계속 이런식으로라도 우리 팬들이 협회에 대한 불만을 보이면, 협회쪽에서도 언젠가는 다수가 인정할 만한 랭킹을 만들어 주겠죠머...;;
06/12/08 09:32
수정 아이콘
이 글을 통해 PGR의 옛 모습 찾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알수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841 저그 압살이 예상되는 이번 시즌맵들에 대한 불만 [35] 통닭3847 06/12/08 3847 0
27840 맵이야기(2) 2인맵.(쇼다운) [5] 信主NISSI4091 06/12/08 4091 0
27839 복잡하게도 미친 세상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리뷰] [18] Lunatic Love4610 06/12/08 4610 0
27837 맵이아닌 진영수가 아닌 마재윤 스스로 헌납한 경기. [52] 카카루6342 06/12/08 6342 0
27836 저그 대 테란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 [17] 아유4011 06/12/08 4011 0
27835 배부른 저그와 배고픈 소크라테스 [10] happyend3815 06/12/08 3815 0
27834 [실화]제 친구 이야기 [5] 막강테란☆3627 06/12/08 3627 0
27833 롱기누스에서의 저테전...단상 [15] hi3872 06/12/08 3872 0
27832 맵이야기(1) 섬맵.(스페이스 오딧세이를 향해) [2] 信主NISSI4004 06/12/08 4004 0
27831 osl 신한은행2005~시즌2 msl 당골왕~프링글스2..... [24] 워3나해야지3828 06/12/08 3828 0
27830 e스트로의 험난한 개인리그 도전사 [20] 카뮤3729 06/12/08 3729 0
27829 매력없는 팀이 되어버린 T1 [54] 리마리오6040 06/12/08 6040 0
27827 신성등장! 테란진영 새 왕자의 탄생?! [11] 종합백과3985 06/12/08 3985 0
27824 친구와의 종족간 밸런스에 관한 짧은 이야기 [18] Northwind4096 06/12/08 4096 0
27823 오늘 최연성 선수를 보고 느낀점... [7] 뽀록~4379 06/12/07 4379 0
27821 [잡담]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 [20] 백승3542 06/12/07 3542 0
27818 최연성 선수 인터뷰中 [69] juny8107 06/12/07 8107 0
27817 협회입장이 명분을 가지기 힘든점 ~ [60] CJ 원종서4013 06/12/07 4013 0
27816 오늘 저그 몰락에 대한 단상 [64] 아유5030 06/12/07 5030 0
27815 테란이 저그를 이긴다는 것. [13] naphtaleneJ3773 06/12/07 3773 0
27814 지금,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 [80] 4256 06/12/07 4256 0
27813 [협회의 변명] 상식을 뛰어넘는 비상식적 해명에 한숨 쉬다. [44] 다크포스4235 06/12/07 4235 0
27812 듀얼토너먼트 H조가 곧 시작됩니다. [268] 솔로처5910 06/12/07 59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