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30 19:58:38
Name 모또모또
Subject 티원의 독주를 막을만한 올스타팀구성 및 선수
여기 적는데 줄수 제한이 몇줄인지 정확히 생각이 안나서 길게 적어야 겠네요
티원은 참 믿을맨들이 어느때나 있어서 까다로운 팀 같네요
제가 티원팬이지만 이제 우승도 할만큼 했다 생각하고 티원을 견제할 만한 팀이려면 어떤 팀이여야 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테란라인 : 염보성, 안상원, 이병민
플토라인 : 박지호, 강민, 박정석, 박성훈
저그라인 : 마재윤, 조용호, 이창훈, 홍진호
이렇게 올스타팀을 구성한다면 매우 해볼만한 팀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팀플 최강멤버들인 박성훈, 이창훈 조합과 박정석, 홍진호 조합을 섞어 쓰면서
마재윤, 조용호, 염보성, 박지호, 강민, 안상원, 이병민 이 선수들을
섞어가면서 개인전 구성을 한다면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대 전상욱 전은 이병민선수가 스나이핑 하고 대 고인규전은 박지호, 강민선수류의 플토라인이 스나이핑 하고 에결은 믿음직한 염보성선수나 마재윤선수
환상의 조합이네요
이런 멤버구성이면 한3년동안 프로리그 제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갠적으로 코치진은 엠비씨게임의 박용운코치님, 온게임넷의 변성철코치님
감독은 한빛의 이재균 감독이 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uspect maphack
06/07/30 20:00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보다는 그래도 욱브라더스가 경험면에서나 더 앞서지 않나 싶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어디 갔나요??
You.Sin.Young.
06/07/30 20:04
수정 아이콘
한 1년 조용하다 싶더니 다시 한 번 S급 논쟁입니까?

올스타팀인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에 삼성이 이 팀에게 질 거 같지는 않군요. 다른 팀의 팬분들도 자기 팀이 질 거라는 생각은 않을 겁니다.
완전소중류크
06/07/30 20:04
수정 아이콘
클릭할때 제가 미리 생각해뒀던 선수들과 많이 다르시군요...음...
저 조합이라도 주훈감독이라면 요리조리 잘 피해 오히려 역으로 천적들을 붙여놓을수도...
일단 저라면 팀플은 이창훈선수와 심소명 선수를 주축으로 할거같네요...
06/07/30 20:04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가 두명인가요....(농담입니다.ㅡㅡa) 프로리그 최대 로스터가 12명인데 쓰신건 11명이길래 그냥 해본 말입니다.
Hyo-Ri☆World
06/07/30 20:05
수정 아이콘
흠.. 3년이나 제패할정도로 강해보이지는 않는데요.. 안상원 선수가 올스타 수준인가요?
찡하니
06/07/30 20:06
수정 아이콘
강민, 홍진호 선수는 3년 이전에 군대 간다는 거...
Kim_toss
06/07/30 20:08
수정 아이콘
우승트로피는 항상 T1이 가져갑니다만.
사실 T1이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실제로, KTF가 전적에선 더 앞서지 않나요?
willbefine..
06/07/30 20:09
수정 아이콘
전 보면서.. 글쓰신분 참 너무하신다 했습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 이렇게 선수들도 개성있고 유망주? 위주로 라인업도 훌륭한데.. 감독과 코치까지 ...라면 너무 후덜덜덜 하잖아요..)

보면서.. 이렇게 팀하나 꾸려지면.. 무섭겠다..

뭐 끄덕이며 잘 봤습니다..

제가 읽기론 그다지. 위에 언급 안된 게이머들이 부족한 실력이다.. 내지는 뭐 그런 의도는 없이 쓰신 글같은데..

글쓴분이 언급안하신 게이머를 가지고 말씀하실게 아니라..

댓글 다시는 분들도 후덜덜한 본인이 구단주? 쯤 된다면.. 가정하시고

후덜덜한 라인업을 올려보시는것이 더 재밌지 않을까 하네요.
06/07/30 20:09
수정 아이콘
글쎄요.........딴건 모르겠는데

테란라인.......장난인가요?
06/07/30 20:09
수정 아이콘
우승한팀이 결국 강력한팀입니다.
현재 최강팀은 당연히 T1이죠.
비롱투유
06/07/30 20:11
수정 아이콘
결정적일때 어떻게 이겨주느냐가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선수구성 보다는 그 순간순간의 엔트리나 전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T1의 전체승률이 KTF 보다 압도적으로 앞서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우승트로피를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죠.
마지막 그 순간의 차이가 엄청난 격차를 벌리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빛이 2004년처럼 한번 더 사고쳐주기를 바랍니다.
06/07/30 20:11
수정 아이콘
KTF는 정규시즌에 T1을 '많이' 이겼지만 포스트시즌엔 '한번도' 못이겼지 말입니다.(어디에 중요성을 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06/07/30 20:12
수정 아이콘
테란라인은
염보성-한동욱-이윤열이
좋을거같은데
연새비
06/07/30 20:1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도 티원한테 못 이길 것 같습니다.
Blazin Beat
06/07/30 20:14
수정 아이콘
T1이 후기리그까지 우승할 경우 정말 T1vs올스타 전을 기획할까봐 걱정되는군요. ^^
WordLife
06/07/30 20:17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 티원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거 아닙니까? ㅜ_ㅜ
전 티원팬이지만 저런 팀과 싸우면 10번 싸워서 겨우 2~3번 이길거 같습니다.

근데 올스타팀에 서지훈, 이윤열, 한동욱 선수 대신 안상원 선수가 들어간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하얀그림자
06/07/30 20: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T1 너무..셉니다.
먹고살기힘들
06/07/30 20:19
수정 아이콘
위의 테란라인도 강력하지만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를 빼고 테란 올스타를 논하시다니...
푸른하늘처럼
06/07/30 20:19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해두 티원 못이길것 같습니다..
특히나, 결승전에 만난다면 더욱더요.
이뿌니사과
06/07/30 20:20
수정 아이콘
음. 솔직히;; 저렇게 짜도;; 안심이 안됩니다;
오즈의맙소사
06/07/30 20:23
수정 아이콘
저 구성으로 티원한테 못이길듯.티원을 이길려면 일단 탄탄한 테란라인을 꺽어야되는데
최근 경기력으로 봤을때 전상욱 고인규는
815나 백두대간들의 맵에서 플토만 안만나면 아무도 못이길것같은;
06/07/30 20:24
수정 아이콘
그냥 KTF팬
Moonlight Jellyfish
06/07/30 20:27
수정 아이콘
굳히 올스타로 구성하지 않아도
다른팀들이 이길 가능성은 언제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또모또
06/07/30 20:28
수정 아이콘
티원의 독주가 장기화되길래 혼자 생각하다가 써봤습니다 제가 돈이 많아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구단주처럼 그렇다면 어떤 선수를 사와서 팀을 구성하면 좋을까 그런 상상하면서요 신인테란들이 뜨는 테란들이 워낙 많아서 고민되었지만 안상원선수가 유난히 플토전에 강한 테란이라는 점, 단단한 테란이라는 점과 함께 테란라인에서 유일하게 티원과 비견할만한 팀인 스파키즈 테란라인의 최종후계자로서 윗선배들의 장점을 집약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서지훈, 이윤열, 한동욱선수보다 저 선수를 영입하고 싶군요
모또모또
06/07/30 20: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선수라인의 튼튼함도 튼튼함이지만 저 코치와 감독진이면 티원과 엔트리싸움 전략싸움에서도 능히 이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종경
06/07/30 20:34
수정 아이콘
갠전은(요즘포스로볼때) 조용호.마재윤.한동욱.염보성선수가 각각 나오시면 후덜덜 하겠군요 ㅎ
06/07/30 20:39
수정 아이콘
저렇게 짜도 정규시즌에서는 우세하겠지만, 결승에서는 T1이 이길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어제 경기의 여파가 크죠...)

그러나 T1... 담시즌은 플옵도 못가는 사태가?
06/07/30 20:39
수정 아이콘
한 50% 정도로 비등비등하게 게임 할것 같네요. 이거 주제로 토론 게시판에서 이야기 해 보면 재밌을듯.
뭐 각 선수(감독)별로 값어치를 정해놓고, 어떤 식으로 좀더 안정적이고 탄탄한 팀 구성이 가능할까 이런식? ^^;;
영웅의물량
06/07/30 20:43
수정 아이콘
스겔이었다면, '저도의 안상원 빠'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
뭐.. 엔트리 자체는 괜찮지만 T1 상대로 올스타팀을 구성해본다는 자체가
T1팬이 아닌 저로서는 살짝 비참해지는데요-_-;;;
DynamicToss
06/07/30 20:44
수정 아이콘
저렇게 짜도 고인규 전상욱은 누가 잡나요?전상욱 선수 이병민 선수가 잡는다고 하지만 전상욱 선수 요즘 대테란전 물올랐습니다 가뜩이나 메카닉 잘다루는데 테테전까지 잘하니.
고인규 선수 ..플토전까지 수준급이니 강민이든 박지호든 나와도 누가 잡습니까
완전소중류크
06/07/30 20:46
수정 아이콘
고인규,전상욱선수는 마재윤,조용호 선수가 지긴 했지만 충분히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뭐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Go2Universe
06/07/30 20:46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가 누군가요..... 잘 몰라서..
06/07/30 20:46
수정 아이콘
테란라인에 이윤열 서지훈 선수가 없는 건 좀 의외네요...
완전소중류크
06/07/30 20:47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는 외모는 약간 주진철 선수를...닮으시고...
신한은행 2시즌에서 스타리거로 활약하게 될 스파키즈의 테란라인 중 한명입니다.
DynamicToss
06/07/30 20:48
수정 아이콘
완전소중류크// 고인규 선수 겠죠 전상욱 선수는 마재윤 선수에게 진적도 있습니다
찡하니
06/07/30 20:50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온겜 예선에서 마재윤 선수 꺽고 올라온 선수죠.
프로리그에서 염보성 선수 꺽은 경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완전소중류크
06/07/30 20:53
수정 아이콘
그냥 줄여서 말하려다 보니-_-;;;아무튼 마재윤선수와 조용호선수라면 잡을수 있다고 봅니다.
06/07/30 21: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저그 - 마재윤, 조용호, 박명수.
토스 - 강민, 박지호, 박정석.
테란 - 염보성, 이윤열, 이병민.
이 정도인데요. 물론 플옵이라도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여름풀
06/07/30 21:06
수정 아이콘
어디서나 혼자 왜곡하시고, 흥분하시는 분이 있죠.
그나저나 댓글 씹히셔서 안습이네요 낄낄 -_-;
한빛짱
06/07/30 21:21
수정 아이콘
요즘 포스가 가장 좋은 선수중 한명인 김준영선수가 없다는게 좀 의외네요.
Reaction
06/07/30 21:30
수정 아이콘
다덤벼~! 그래도 티원은 이긴다~

여름풀님//님이 말씀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알겠네요^^
글루미선데이
06/07/30 21:38
수정 아이콘
어떤 팀을 만들어도 팬은 어떻게 이길까 생각하지 진다 생각하지 않죠 ^_^
서정호
06/07/30 21:59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은 이길지 모릅니다만 결승무대에선 과연 어떨지??
제가 생각하는 결승에서 티원을 잡을 수 있는 유력한 팀은 한빛이라고 생각합니다.
Spiritual Message
06/07/30 22:39
수정 아이콘
멤버의 절반 가까이가 케텝인데, 음.. 정말 T1을 이길 수 있을지..
구경플토
06/07/30 22:47
수정 아이콘
제가 구단주+감독이 될 수 있고 최소한의 영입만 해야 한다면, 이윤열/이병민/한동욱 세 선수중 두 명을 영입한 삼성칸 팀으로 티원에게 도전하겠습니다.
발업까먹은질
06/07/30 22:53
수정 아이콘
라인업만 보면 ktf 이나 go 도 티원한테 안 밀려요~
근데 이상하게 티원은 이기더라구요.
06/07/30 23:14
수정 아이콘
이런 것도 이젠 지겹다는-_-;;
굳이 옛날 슈마GO, IS, 한빛 등을 찾지 않아도
현 KTF, CJ, MBC, 스파키즈 정도는 엔트리만 잘 짜면 충분히 T1 이길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분위기적인 것까지 고려하면 팬텍, 한빛도 가능해보이구요.
T1이 모든 부분에서 좋았습니다...
사실 지금 현재 선수면면을 살펴보면 T1이 최강은 아니죠...
최연성, 임요환, 박태민, 박용욱 선수가 예전 같지 않고...T1이 엔트리, 분위기에서 이겼다고 봅니다.
장기진
06/07/30 23:32
수정 아이콘
EzMura// 티원이 최강이 아니면 다른 어떤팀에게 최강이란 칭호를 줘도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꺼같은데요 ?
4회연속우승이 최강이 아니면 뭐죠?
물론 최강=무적이 아닙니다만 최강은 최강이죠
인정할건 인정하셔야죠
Born_to_run
06/07/30 23:38
수정 아이콘
장기진 님 //선수면면을 살펴보면 ... 이라는 말에 주안점을 두면 괜찮지 않을까요?
선수들은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티원이라는 팀은 120% 컨디션이라고 말이죠.
장기진
06/07/30 23:41
수정 아이콘
티원이 최강이 아니다라고 단언하시는데 그럼 어느팀이 최강인지 궁금하네요
쏙11111
06/07/31 00:07
수정 아이콘
티원이 우승했으니 최강은 맞으나 빈틈은 분명히 있습니다. 임요환,최연성,박용욱,박태민선수가 건재하고 이창훈선수가 팀플을 맞을때가 더 안정감이 있었던거 같군요..
지금의 팀플은 불안하고 전상욱,고인규선수가 막강하긴하나 이 선수들만 잘 스나이퍼해서 막는다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셨던거처럼 삼성칸의 단단한 팀플에 변은종,송병구선수의 개인전에 이병민,염보성정도의 선수영엽이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ㅡㅡ;

물론 이건 T1팀이 최강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고 굳이 올스타까지 짜지 않더라도 굳이 승부한다면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06/07/31 00:54
수정 아이콘
그냥 편하게 상성대로 Z Vs P 승률 1,2위 박성준 박경락 P Vs T 승률 1,2위 박정석 강민 T Vs Z 승률 1,2위는 잘 기억이 안나는..대충 때려잡아 임요환최연성전상욱빼고 서지훈 이윤열 에다 팀플승률좋은 이창훈 박성훈 쉽네요 올스타만들기(편의상 존칭을 생략했습니다)
이민재
06/07/31 01:08
수정 아이콘
타팀팬분들한테는 자극일으키는 글같은...
글루미선데이
06/07/31 04:02
수정 아이콘
일단 어떤 팀이던 우리 티원 이기고 이런 말 해야 그런가보다 하죠 :)
체념토스
06/07/31 04:20
수정 아이콘
훗 어차피 이런 글이라면.. 좋아하는 선수 찾기 마련이죠...

그런의미에서 오영종 선수도 넣어줘요 ㅠㅠ
so1때 SK테란 다 물리치고 우승했는데.
06/07/31 09:24
수정 아이콘
다른 건 필요없고 테란라인만 이병민/이윤열/서지훈/염보성
이렇게 구성되면 됩니다.
페넌트레이스는 몰라도 포스트시즌 온겜에서는 이 4테란 정도면
T1에 해볼만하지 않을지...
06/07/31 09:27
수정 아이콘
장기진님//선수면면이라고 했습니다...
분명 지금의 최연성, 박용욱, 임요환, 박태민 선수는 최강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전적상으로도 그렇고, 대회 성적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습니다.
과연 저 선수들이 최근의 마재윤, 한동욱, 김준영 선수 만큼의 성적을 냈고 그 만큼의 페이스라고 보십니까?
전 T1이 단체전 최강인 것을 부정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이런 팀 만들어도 엔트리와 분위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서지훈, 마재윤 선수가 T1의 테란에 강하면 뭐합니까 엔트리가 빗나가면 끝인데-_-;;
06/07/31 09:43
수정 아이콘
하하..전 팬택 팀에 강민/마재윤/이병민 이 셋 만 들여오고 엔트리 잘 맞추면 T1이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하하... ㅡㅡ;;

어쨌든, 이제 그만 다음 팀들에서 우승팀이 나왔으면....
설마 후기 리그까지 T1이 우승하는건 아니겠죠? ㅠㅠ
그러나 왠지 불안하다는..
나두미키
06/07/31 09:46
수정 아이콘
별로 재미 없을 것 같네요
06/07/31 10:1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이번 전기리그 4강팀중에서 어떤 팀이든 SK를 이길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요, 코칭스테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재균 감독에 변성철,서형석 코치님이라면... 그것으로 이미 우승후보!
Den_Zang
06/07/31 11:05
수정 아이콘
선수의 면면도 중요하지만 역시 최고로 중요한건 감독과 코치 님들이 ㅡ_ㅡ; 그런의미에서 이재균 감독 강츄~~
초보랜덤
06/07/31 11:44
수정 아이콘
선수는 어떨지 몰라도....

코칭스텝은 이렇게 짰으면

감독 : 이재균
코치 : 박용운 변성철
완성형폭풍저
06/07/31 13:32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 좋은 서지훈선수와 마재윤선수는 필히 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최강의 선수가 아니더라도 상대전적이 좋은 선수가 더 유용할것 같습니다.
headbomb
06/07/31 13:57
수정 아이콘
별로 공감이 가지 않으며, 별로 깊게 생각할 거리도 없는듯한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요환아사랑한
06/07/31 15:14
수정 아이콘
염보성 안성원 이병민 +이윤열 vs 임요환 최연성 고인규 전상욱

저는 T1테란이 조금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완전소중류크
06/07/31 18:31
수정 아이콘
요환아사랑한다님 ㅠㅠ 안상원 선수의 굴욕ㅠㅠ
모또모또
06/08/01 07:30
수정 아이콘
위에분들 제가 글에서 적어놓은 코칭스태프는 안보시고 뒷북 치시네요 그리고 headbomb님 공감이 안가면 혼자 생각하지 마세요 왜 손아프게 타자 치시죠^^ 요환아사랑한다님 닉넴부터 느끼긴 하지만 요즘 임요환 최연성 이 두선수가 제가 말한 3선수랑 붙으면 과연 이길수 있을까요? 단연컨대 10판하면 2판정도밖에 못 이긴다고 봅니다 없다고 봐야죠 엔트리에서
headbomb
06/08/01 11:04
수정 아이콘
모또모또<< 왜 손아프게 타자를 치냐고 말하다니요. 전 이글에대한 감상을 적었을 뿐이지(그것이 비록 과격하다 할지라도) 모또모또님에 대한 인신공격은 한 일이 없습니다. "혼자생각하지 마세요 왜 손아프게 타자 치시죠"라뇨, 공감이 안가면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라는 말씀인가요? 엄연한 인신공격이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반대의견의 과격한 리플을 단것이 죄송스럽기는 하나(미안한 마음이 듭니다만 잘못됐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님의 그런 반응은 기본적인 매너가 부족한 모습이라고 생각되네요.
덧붙여 위글이 공감이 안가고 그에 따라서 생각할 거리가 적은 이유를 말씀드리죠.
일단 올스타팀을 이벤트성 경기에만 내보내실 생각으로 만든것이 아닐터인데 그냥 선수들만 주루룩 모아논다고 그게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까? 그리고 T1에 대한 스나이핑이 강조된 팀인데, 이것이 과연 '올스타 팀'일까요? 각 선수가 팀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와 각 종족에서 어떤 발전을 보여줄지에 대한 의견은 없고, 단지 T1팀에 대한 스나이핑만을 적어 주시고서는 올스타팀, 3년간 우승할 팀 이라고 말하는것은 너무나 가벼워 보입니다. 그래서 깊게 생각할 거리를 찾기 힘든 글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이 정도의 글은 친구들하고 난 얘네얘네가 같은 팀이었음 좋겠다~ 하고 수다를 떨면서 나올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gr이 그렇게 쉽게 write를 누를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느끼는 저에게는 글에 아쉬운 점이 많았고 그것을 리플로 남긴것입니다.
(깊게 생각할 거리가 없는듯하다는 의견은 이런 생각에서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공감이 안간다는것은 단순한 의견일 뿐이었습니다. 갠적으로 테란라인과 저그라인에 다른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덧붙여 제글이 과격했던 점, 그로인해 모또모또님이 기분이 상한점은 사과합니다. 그렇지만 글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니 - 제 글에는 인신공격은 없죠 - 글을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88 쿠타야!!!! 비교해보자!!!! 기욤과 강도경 [11] KuTaR조군4076 06/12/06 4076 0
27608 역사의 만남.. [4] 김홍석3539 06/12/02 3539 0
27429 역대 양대리그[스타리그, MSL(kpga포함)] 4강 진출횟수!! [33] 몽상가저그4241 06/11/25 4241 0
27414 이 선수, 어떻게 이기죠? [31] TRP5160 06/11/24 5160 0
27398 [전적이야기] 맵별 승률 70% 이상 선수 List (맵별 최강 선수는 누구?) [43] Altair~★6967 06/11/24 6967 0
26831 저그의 동그라미, 세모, 네모.세가지 스타일, 세가지 모양. [5] legend4165 06/11/07 4165 0
26655 LSC(여성부 스타리그) 4강 - 여성부 최강의 종족 [4] BuyLoanFeelBride4010 06/11/02 4010 0
26020 8강이상 OSL 진출횟수를 정리해봤습니다. [32] www.zealot.co.pr4959 06/10/01 4959 0
25629 돌아온 여성부 스타리그(LSC) 예선관람후기(上). [30] BuyLoanFeelBride9742 06/09/14 9742 0
25101 함께 쓰는 E-Sports사(2) - iTV 스타크래프트 랭킹전 [16] The Siria7659 06/08/20 7659 0
25089 아직도 임진록을 꿈꾼다 [27] 연아짱5099 06/08/19 5099 0
24849 지금은 불가능한..하지만 가끔 그리운 그때 [15] 밑에분4301 06/08/06 4301 0
24718 티원의 독주를 막을만한 올스타팀구성 및 선수 [68] 모또모또6051 06/07/30 6051 0
24632 [펌]부스러진 스타크래프트 리그 역사의 편린입니다. [15] Observer5030 06/07/27 5030 0
23462 아니 뭐 저런선수가 다 있습니까. ( 스포 유! ) [90] 가루비7800 06/05/26 7800 0
23419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KOR 보셨나요? [21] 부들부들6023 06/05/23 6023 0
23324 itv, 한게임 서바이버의 기억 [20] 키 드레이번4197 06/05/18 4197 0
23226 KOR이 좋다..^^ [15] may0543748 06/05/14 3748 0
22900 수비형은 가고 공격형이 도래하리라~!! [13] 못된놈3386 06/05/01 3386 0
22778 2006프로리그 전기리그 각팀 로스터가 발표되었네요 [41] 한빛짱6621 06/04/27 6621 0
22650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의 세대? 혹은 시대? [5] 바람이3322 06/04/22 3322 0
22450 [이상윤의 플래시백 9탄]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8강 국기봉:김대기 [3] T1팬_이상윤3431 06/04/14 3431 0
22293 [이상윤의 플래시백 7탄]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봉준구:김동준 [14] T1팬_이상윤3430 06/04/07 34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