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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1/15 00:26:48
Name 삭제됨
Subject 눈을 떠라 삼지안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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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05/11/15 00:28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한 때 우승할 수 있는 저그 중 한 분이셨죠.
공공의적 화이팅입니다!
아 근데 정말 별명 멋지네요. ^^
유신영
05/11/15 00:33
수정 아이콘
바라스 비다히~!!!
가루비
05/11/15 00:35
수정 아이콘
ㅠ_ㅠ 경락선수 오늘 정말 멋있었는데!!!!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전율의 경락드랍,
꼭,꼭 다시 일어나는 전위 박경락을 보고 싶습니다!!
폭풍질럿
05/11/15 00:44
수정 아이콘
음 글 중간에 조규남감독이라고 나오는데...이재균 감독아닌가요?;;;
먹자먹자~
05/11/15 00:52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파이를 떠올린건 나의 취향의 문제인가.... 순간 예상과 다른 본문에 1초간 흠칫
05/11/15 01:05
수정 아이콘
요즘 삼국지 읽고 있는데 '전위' 죽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그러다가 하도 어이 없어서 혼자 웃었습니다.
꼭 공공의 적으로 돌아옵니다.
so1리그 임요환 선수 보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빛날 수 있다구요.
팀도 생기를 많이 잃었지만 재균 감독님과 도경 선수를 믿습니다.
한빛, 화이팅~
[couple]-bada
05/11/15 01:12
수정 아이콘
근데 한게임배.. 듀토에서 악마를 만났었나요..? 악마와 전위의 만남은 마이큐브 4강이 가장 먼저 떠올라서...
캐리건을사랑
05/11/15 01:1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05/11/15 03:35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아직도 제게는 최고의 저그입니다.
My name is J
05/11/15 08:09
수정 아이콘
그의 승리에 기뻐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그러게 왜 팀이 홀딱지냐고요! 엉엉-
sweethoney
05/11/15 09:26
수정 아이콘
3:1로 졌는데도 그 1이 박경락 선수여서 위안이 되더군요.
다음 경기엔 팀도 박경락 선수도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
[couple]-bada // 한게임배가 끝나고 질레트 스타리그를 위한 듀얼토너먼트에서 박경락선수와 박용욱 선수가 한조였습니다.
러빙유
05/11/15 13:45
수정 아이콘
공공의적....말그대로 공공의 적이였죠..다시 그때 모습보여주시길..
햇살의 흔적
05/11/15 14:58
수정 아이콘
언제쯤 돌아올까요. 영영 끝은 아닐지. 정말 vs 프로,테란은 본좌급이었는데, 저그전도 나중엔 극복해가는 모습 보여줬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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