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07 16:03:42
Name 2초의똥꾸멍
Subject 저그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가을의전설을 이룬 로얄로더 오영종선수!~

결승경기내용은 정말 간만에 결승다운결승 빅매치 봤다는 느낌을 들정도로

시원하고 좋은경기들이었습니다.

이경기들을 보고 프토로 주종을 바꾸려고까지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_-;;

프토가 테란을 꺾고 또한번 가을의전설을 이루어내자 축제분위기입니다만.

저그유저인 저로써는 마음한켠이 허전하군요.

현재 저그는 부진한성적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양박저그라 불리던

박태민, 박성준선수의 부진. 현재 기대되는 마재윤선수는온겜넷부진.
홍진호 박경락 조용호의 부진.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저그 진출자 명단만보더라도 삼성전자의 박성준 선수빼고 누가있나요? 잘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극히 적은숫자인걸로압니다.

물론 지금의 성적가지고 판단하기엔 이른감이있습니다.

마재윤선수의 경기를 보고있으면 아 이선수 얼마안있어 온게임넷에서도 크게될거같다.~란 느낌을 들정도의 프로토스전과 중국에서 연성선수를 이긴 테란전포스.

하지만 온게임넷 성적은 부진 ..

박태민선수의 듀얼패배 박성준선수의 서바이버리그 패배 .. 암울한상황이죠 현재

이보다 걱정되는것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바로 저그 신인들의 활성화(?)가 타종족에 비해 현저히 딸린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현재 강세인종족인 테란 인기도 많고 실제로 강력한모습을 자주보여줍니다.
하는사람도 많은만큼 인재도 많이나오죠.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임요환 이병민등을 제외하고라도 변형태,전상욱 신예 염보성등..

프로토스만해도 박정석 강민 박용욱등에 부족하지않은 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안기효등
여러 재목들이 많이나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저그는 그렇다할 내세울만한 신인들이 보이지않고있죠 . 가능성은있습니다만.

많은분들이 저그 vs타종족전을 좋아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그대 타종족전이 스타크래프트의 꽃이라고생각됩니다 ㅠ_ㅠ 그런데 갈수록 부진한 저그의성적과

테란대 저그의 결승 흥미진진함, 토스대 저그의 화려한마법과 치열한싸움 등이 갈수록 퇴보한다면.. 스타리그와 저그의 미래는 어두울거같습니다.

저그선수들 분발하셔서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나이가 어린지라 글솜씨도 매우부족하고 여러가지로 글이 정리가안되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eAmbitious
05/11/07 16:06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저그가 많이 암울하다는데 동감입니다. 저그로 중고수테란들과 동등하게 싸우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그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드물고요. 제발 저그가 부활했으면..
카르타고
05/11/07 16:09
수정 아이콘
현재 저그진출자는 박성준선수 두명입니다.
객관적으로 성학승선수,김근백선수는 힘들고 남은건 김준영 선수뿐인데
김준영선수도 슬럼프라...
제갈량군
05/11/07 16:09
수정 아이콘
가을이란 계절이 저그에게는 잔인한 계절인것 같아요
저그에게는 화의 기운이 있다죠 열정이 있다면 저그는 살아남을것이다!
라고 제가 말합니다 -_-;
05/11/07 16:11
수정 아이콘
플토로 대변되던 소수정예가 저그로 가버렸네요..

양박의 부활과 마저그의 돌풍밖에 길이없어보입니다
부들부들
05/11/07 16:11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도 화이팅!!

그리고 저그신인들이라면..
KOR의 박명수,박찬수선수가 기대되더군요.
저스트겔겔
05/11/07 16:12
수정 아이콘
태민 선수가 제일 아쉬운 ㅠㅡㅠ 다음 OSL 7명의 신화가 ㅠㅡㅠ
05/11/07 16:13
수정 아이콘
저그 중에 양대리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그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성학승 선수가 유일.
카르타고
05/11/07 16:18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까지 꾸준한 양대리거였던 변은종선수 ㅜ.ㅜ
반바스텐
05/11/07 16:19
수정 아이콘
저두 김준영선수의 미래를 밝게 봤는데 요즘 약간 주춤하더군요~이럴때 질레트처럼 혜성같은 저그의 신이 한명 나와줘야 합니다. 근데 눈에띠는선수가 신예가 없으니;;;;
구경플토
05/11/07 16:23
수정 아이콘
조금씩 주춤하고 있지만, 변은종 김준영 선수도 활짝 날아오르리라 믿습니다.
Spiritual Message
05/11/07 16:30
수정 아이콘
테란은 맵을 별로 타지 않지만, 저그와 플토는 맵을 많이 탄다고 생각합니다.. 플토가 잘나가면 저그가 죽어나게 되어있죠.. 지금은 저그가 안 좋지만, 시즌이 바뀌고 맵이 바뀌면 또 바뀌겠죠..
05/11/07 16:31
수정 아이콘
팀플 하다 개인전 실력이 줄은 선수가 너무 많습니다. 안석열, 주진철, 신정민, 홍진호 등등.
유신영
05/11/07 17:08
수정 아이콘
박성준1, 박성준2, 마재윤, 조용호 선수들에게 지금은 올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변은종 선수와 박태민 선수를 기다리시면 O.K~! 저그에서도 신성이 뜨기는 하지만, 저그 자체가 원래 잘하는 신인이 나오기 어려운 종족입니다. 깜짝전략도 어렵고, 컨트롤로 재미보기도 힘들죠. 많은 경기를 통해 얻은 저그의 감과 운영의 묘가 없이는 저그를 데리고 있기 힘든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물론 신인이 나오겠죠. 엄청난 신인이! 그렇게 믿고 조금 기다려보죠. 마재윤 선수와 조용호 선수가 MSL 승자 4강에 있고, 현재 가장 높은 성적이 유력한 두 사람이 스타리그에 있습니다.
애송이
05/11/07 17:22
수정 아이콘
불과 반년전만해도 플토는 신인이 없어서 선수층이 얇아진것이고 그래서 암울하다 라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갑자기' 진짜 한순간에 많은 신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최고의 종족으로 등극해버렸죠..;;

저그가 전성기일때 보면 신인다운 신인이 몇몇 있었습니다.
현재의 박성준선수라던가, 변은종선수, 이주영선수, 마재윤선수 등등..
하지만 그 이후로는 저그의 신인이 안보이네요.
삼성준선수나 박찬수선수정도??
[couple]-bada
05/11/07 17:36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프로토스가 하던 걱정이군요... 그때만 해도 3대토스 이후로는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박영구라는 신예3인방, 안기효선수가 백업을 해주고 있죠. 저그쪽에서도 곧 인재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성학승선수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구요.
05/11/07 17:43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프로토스가 하던 걱정이며 아주~ 오래전에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옛날에 테란도 했던 걱정이었죠. 이제는 저그 차례라니 스타크는 정말 보면 볼수록 오묘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성은 다소 희박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테란도 그런 걱정을 하게되는 날이 올지도......
ArL.ThE_RaInBoW
05/11/07 17:47
수정 아이콘
현재 양 박성준만이 차기 OSL확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05/11/07 17:51
수정 아이콘
저도 KOR의 박명수,박찬수선수가 기대되더군요...
저 같은 스타 문외한(?)이 보기에 플레이스타일도 좀 화려한듯하구...
초반에 너무 어이없이 무너지는 감이 있긴하지만.. (--);;좀 더 다듬으면 될것 같구요..
흠.. 그러고보니 저그 신인이 없긴 없네요 ..
진공두뇌
05/11/07 18:09
수정 아이콘
삼성의 박성준 선수도 양대리그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조2위전이고, 그 첫상대가 박태민이라는게...)
데스싸이즈
05/11/07 18:10
수정 아이콘
경락선수 부활한 모습을 보고싶군요..
다시 날아오를거라고 믿습니다...
스톰 샤~워
05/11/07 18:41
수정 아이콘
실력이 극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저그라 생각합니다.
일단 몰래시리즈가 불가능해서 전략의 선택 폭이 지극히 좁고, 유닛들의 체력이 너무 약해서 컨트롤의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등 극한으로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이 저그죠.
각 게이머들의 역량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 저그의 그런 약점 때문에 갈수록 암울해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05/11/07 18:47
수정 아이콘
MSL에서만은 저그가 그다지 암울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지난 리그 1위 마재윤 선수와 3위 조용호 선수가 저그였고 이번 리그에서도 마재윤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MSL에서는 저그의 경기모습을 온게임넷 스타리그보다는 자주 관전할수 있고 승리하는 모습도 많이 볼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 암울하다..... 이런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그의 암울은....... 온게임넷 스타리그만 국한할수 있는 문제라고도 봅니다.

그 핵심에 '맵이 어떻고.......... '이러면 또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맵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다음 시즌에 저그 멸종작업에 공헌했던 알포인트가 빠지고 저그가 할만하도록 디자인된 개척시대가 투입되고 8.15또한 맵 수정작업의 핵심이 '저그가 할만하도록 타 스타팅 개스를 가져갈수 있는 방안'중심으로 고쳤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네오포르테에서의 저그의 약세는 아무래도 '스스로 극복해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쓰리 해처리를 강요하는 맵이지만 네오포르테만은 저그가 그런대로 할만한 맵이란 생각이(다른 종족에 특화되고 저그란 종족을 잘 몰라서 저만의 착각일지는 모르지만........) 드는데 이 맵에서 저그의 성적이 안 좋은건......

어쨋든 차기리그는 저그가 할만한 리그가 되고 차기 리그맵으로 다시 듀얼을 치루니 차기 듀얼에서는 이전처럼 저그선수들의 스타리그 구성 균형이 맞추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처음처럼
05/11/07 19:52
수정 아이콘
맵에따라 정말 어떤 종족은 암울하고 어떤 종족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다음시즌에는 맵이 조금 바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숭아
05/11/07 21:13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얘기지만..

저도 몇년간 줄곧 스타크래프트의 꽃은 저그대프토, 저그대 테란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테프전 또한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어진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테프전이 타종족전에 비해 재미없었던건, 컨트롤이나 전략, 마법 등에 의해 불리한 게임을 뒤집을 여지가 가장 적었기 때문이었죠. 오직 질럿드라군과 탱크벌쳐의 인구수에 의해 정직하게 게임의 명암이 갈려왔기 때문에 '누가 많이 먹고 누가 잘 뽑나'의 경연장이었고, 따라서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재미가 덜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추세를 보면 3-3업 메카닉의 필수화, 아비터의 등장과 다크템플러의 재발견, 각종 몰래시리즈 등등으로 테프전이 타종족전의 왕좌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특히 초반의 치열한 빌드싸움을 지켜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구요.
이번 온겜넷 쏘원스타리그는 게임외적으로는 황제의 건재와 신세대프토의 약진을 알렸지만, 게임내적으로 보면 테프전을 한단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그는... 털썩..
양박의 부활을 기원해 봅니다.
05/11/07 21:36
수정 아이콘
4thrace 님의 말에 대부분 동의하면서.. 네오포르테는 할만한 맵이라 하셨는데.. 별로 할만하지 않아여 - -; 첫째로 3해처리빌드로 뻔하고 네오포르테의 앞마당 언덕때문에 웬만하면 레어후 뮤탈 테크를 강요 받는점이 잇고. 앞마당 미네랄때문에.. 예전부터 조이기가 더 무서워요. 좁은 앞마당 입구 미네랄 사이로 벙커 하나씩 짓고 탱크로 조이기 하면... 뚫어내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지경.. 결국 해법은 가난하게 병력으로 압박해서 안 조여지게 해야 하는데 3해처리가 필수라 테란이 맘먹으면 안 조여질수가 없는... 박성준정도의 뮤탈 컨이면 겨우 조이기 뚫을지도 모르지만 웬만해서 그것도 어렵더라고요.
글루미선데이
05/11/07 21:45
수정 아이콘
조진락 변태준 이후의 뒷타가 안받쳐주고 있다는게 좀 아쉽죠
플토는 없다 없다하면서도 연일 신인풍작 홈런을 쳐대고
테란은 뭐 원래 두텁고-_-
진짜 저그도 신인들이 많이 치고 올라와줬으면 좋겠네요

박성준 선수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 분위기 타니까 얼마나 강력했습니까
이런 선수가 두셋만 나와주면 참 좋겠는데
안티벌쳐
05/11/07 21:55
수정 아이콘
요즘 잠시 부진할 뿐이지 저그가 암울한 종족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암울한 종족은 프로토스지요.
05/11/07 22:41
수정 아이콘
저그는 요즘...
배넷에서도 암울한 것 같습니다.-_-;;;
노다메
05/11/07 22:48
수정 아이콘
플토가 우승해도 암울하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저글링먹는디
05/11/08 01:29
수정 아이콘
플토유저분들의 욕심은 한이 없는듯. 가장 최근에 치뤄진 결승에서의 조합이 플토 vs 저그, 플토 vs 테란이었고, 더군다나 우승도 했는데...저그 유저로써 솔직히 보기 않좋습니다.
빈집털이전문
05/11/08 03:43
수정 아이콘
/저글링먹는디파일러,노다메님 댓글이 꼭 플토가 종족상성에서 유리한 점 때문에 저그, 테란 꺽고 우승한 것처럼 보입니다....
저그가 최근 암울(?)하다는 얘기는 1sd,2sd,3sd....의 습관으로 보입니다만..
저글링먹는디
05/11/08 05:30
수정 아이콘
빈집털이전문//그럼 저그 유저들은 프로토스에게 종족상성상 유리한데도 노력을 않해서 최근에 이런가요? 1sd 2sd 쉽게 말하시는데, 최근의 맵들에서 저그로 플레이하다보면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3해처리를 강요하는 맵들을 모두 포진하다니요.
저글링먹는디
05/11/08 05:3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들이 한경기만 져도 저그맵이니 테란맵이니 물고 늘어지시는 분들에 반해 저그 유저분들은 너무 조용하셔서 탈인듯. 이번 쏘원배 솔직히 저그한테 너무 불리한 맵이었습니다.
뇌공이
05/11/08 11: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저그가 지금 암울모드는 맞죠.
하지만 곧 탈출하리라 믿습니다.
[S&F]-Lions71
05/11/09 04:36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좋은 글 써놓고 닉네임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되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174 너무 늦은 결승전후기..T1 팀과 같은 식당에서 밥먹다.. [14] 해피베리4446 05/11/07 4446 0
18172 SO1 배를 회상하며... (1) 16강전 [15] SEIJI5731 05/11/07 5731 0
18170 스포츠신문 1면 오영종 우승 기사.. [6] 간지저그4275 05/11/07 4275 0
18169 저그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35] 2초의똥꾸멍3808 05/11/07 3808 0
18168 MSL에서의 최연성 선수의 우승가능성은? [33] Mr.머3965 05/11/07 3965 0
18167 안녕하세요 pgr가족 여러분들의 조언과 충고가 필요합니다. [19] 김익호3938 05/11/07 3938 0
18166 273명중 1명이 임요환선수팬(임빠)일 확률... [16] CornerBack4208 05/11/07 4208 0
18165 마약테란.. 제 부대에서의 별명입니다 [21] 하얀곰팅4041 05/11/07 4041 0
18164 공감하는 분들과 함께 [9] hyoni2803 05/11/07 2803 0
18163 서지훈 선수와 오영종 선수의 팬입니다.. [17] 처음처럼3555 05/11/07 3555 0
18162 11.9일, 水요일에 입대합니다.. [13] 꿈꾸는사냥꾼4397 05/11/07 4397 0
18161 알고보면 방송경기 결승문턱서 많이 좌절한 임요환... [9] 내가 버릴거다~3647 05/11/07 3647 0
18160 최고의 리플레이 3개를 뽑는다면? [21] 필력수생4361 05/11/07 4361 0
18159 100일휴가 나왔습니다~~~ [7] 거시기허네요4175 05/11/07 4175 0
18158 각 리그별 우승, 준우승 표 [6] 케타로3443 05/11/07 3443 0
18156 경기 잘봤습니다. [11] 용살해자3934 05/11/07 3934 0
18155 일주일동안 기다렸던 멋진 결승전.. 그러나 저에게는 한으로 남는.. [8] 천재를넘어3593 05/11/07 3593 0
18154 Man UTD vs Chelsea [131] Ryoma~*4520 05/11/07 4520 0
18152 XellOs를 이기면 시드를 받는다? [43] EzMura4079 05/11/07 4079 0
18151 결승 두 선수의 주제가 2/2 오영종 'would' by alice in chains (1991) - 노래링크 추가했습니다. [3] [임]동동구리4097 05/11/07 4097 0
18150 어머니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4] 폭행몬스터2916 05/11/06 2916 0
18149 결승 두 선수의 주제가 1/2 임요환 - 'right now' by Van halen (1992) -노래링크 추가했습니다. [5] [임]동동구리3613 05/11/06 3613 0
18148 결승전에 다녀왔습니다 [5] 노란당근3601 05/11/06 36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